솔직히.. 너무 많은분들이 한꺼번에 오시는 바람에..
많은분들의 사진을 담지는 못했어요.. 저희도 일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ㅋㅋ
그래도 살짝살짝 찍어온 사진 구경하세요~
연예인분들이라.. 일부러 작게 올렸네요.. 그리고 대부분 덕담을 쓰고 계시는 터라.. 얼굴은 잘 안보여요~
왼쪽 위 사진은.. 김지영씨예요.. 임신중이셨는도 참 예쁘시더라구요.. 특히 눈이.. ㅋㅋ
예비맘이라 그러신지.. 이것저것 장식한것에 대해.. 관심이 많으셨다지요..
그리고 오른쪽사진은.. 얼굴은 잘아겠으나.. 이름은.. 잘 모르겠는... ㅠ.ㅠ
녹색 드레스 사침의 오윤아씨.. 원래 디자이너 박순례씨의 한복을 입고 계셨으나.. 나중에 갈아입으시더라구요..
박순례씨가 오겠다고 하셔서 계속 입고 있었는데 안오셨다고 하면서.. ㅋㅋㅋ
그 옆사진은.. 다들 아시겠지만.. 임현식씨의 모습입니다..
완전 옆집 할아버지같은 포스.. 너무 좋았어요~
모자를 쓴 송은이씨 입니다.. 돌잔치가 한창 진행중일때 살며시 오셨더라구요..
작은 키에.. 참 야무져보인다는.. 시집가셔야 할텐데..
그리고 그 옆에 검은옷차림의 여인은 누굴까요??
바로 아이비~랍니다. 참.. 예쁘더군요.. 정말..
하지만.. 그 MV속에 나오는 요염~한 모습과는 거리가 먼.. 너무 청순한 모습이었다죠..
이번 잔치의 답례품이 공교롭게도 '아이비'화분이었어요..
두개 가지고 가도 되냐고 물어보시더니.. 자기 이름 아이비가 이 화초의 이름을 땄다고 하더군요..
하루빨리 좋은 음악으로.. 다시금 그 화려한 모습을 봤으면 좋겠더라구요..
왼쪽의 남자분은.. 이한위씨입니다. 얼마전 딸을 출산하셨다고.. 역시나 돌잔치에 관심이 많으시더라구요..
정말 얼굴이 무지 커보였다는... 사람의 얼굴이라고 하기에 뭣한.. 오윤아씨의 옆에 서계시니.. 더욱 그러하더라는.. ㅋㅋ
검은 모자의 주인공은.. 바로 "올미다"의 주인공.. 예지원씨입니다.
오윤아씨왈~" 불어로 쓰면 안돼!!" ㅋㅋㅋ.. 평소에도 불어로 얘기하길 좋아라 하신다죠..
참.. 친절하시고.. 좋은 모습이었어요..
왼쪽의 여성분은.. 이름이.. 잘 모르겠네요.. 암튼.. 조연급 연기자이신데.. 예전에 어디선가 악역으로 나오셨던듯..
애둘 낳으니.. 기억력은 점점 사라져갑니다. ㅠ.ㅠ
아이돌의 등판에 가려 살짝 얼굴만 나오신 남자분은.. 김한석씨입니다. 사회를 맡아주셨어요..
저 길고 얇은 여성분은.. 변정수씨.. 역시 스타일리쉬한 모습이었어요.. 말씀도.. 터프~ ㅋㅋㅋ
그 옆에 계신분은.. 탈렌트 김승수씨.. 평소 좋아라~하던 분인데..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죠..
하지만.. 굉장히 미인이신 여친이 계시더군요..
변정수씨가 와이프냐고 묻자.. 아니요~하면서 웃으시니까.. 다 그러다가 결혼하고 그러는거지 뭐~ 하시더라구요..
화면에서 보던 모습과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지요..
역시 임신하신 안연홍씨.. 남편분과 다정하게 오셨다가 다정하게 돌아가시더라구요..
김지영씨는 일찌감치 오셔서 많은 시간 함께 하시다 가셨다지요..
올미다의 주인공들이시던 세분이 모두 오셨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드라마도 좋았는데 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