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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釜山:Busan) 기행(紀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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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편
서울역(KTXSeoul Station)에서 부산역(KTXBusan Station)까지는 KTX 이용 그 밖의 여행지는 승용차 이용
▣ 일시
2006년 9월 23일(토) ∼ 2006년 9월 24일(일)
▣ 코스
□ 2일차 : 부산 서면→ 해운대해수욕장 아쿠아리움(busan aquarium)→ 해운대해수욕장 → 광안리 호메르스(HOMERS)호텔→ 동백(冬柏)섬 동백공원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 → 달맞이(看月)고개→ 해월정(海月亭)→ 청사포(靑沙浦)→ 송정해수욕장 → 기장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 부산역(KTXBusan Station)→ 서울역(KTXSeoul Station) → 서울자택 도착
▣ 기록
§ 부산 서면에서 해운대해수욕장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부산 아쿠아리움(busan aquarium)에서 ●
※ 서면교차로의 모습이다. 직진은 전포동, 좌측은 동래, 우측은 범내골교차로로 가는 길이다. 앞에 철탑이 보이는 곳이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의 경계를 이루 황령산(荒嶺山:427m)으로 금련산맥 중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이다. → 해운대 신시가지외에도 해운대 초입부에는 유명 브랜드의 주상 복합 내지는 고급 아파트들이 꽉 들어서 있다.
○ 부산 아쿠아리움(busan aquarium) 주변풍경(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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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중1동 1411-4번지 소재 부산 아쿠아리움(busan aquarium) 입구에는 ‘부산비엔날레와 바다미술제’ 대형입갑판이 세워져 있다. → 부산 아쿠아리움(busan aquarium) 입구의 모습이다. 입장료는 대인15,000원/ 중고생12,500원/ 어린이10,000원이다.
○ 부산 아쿠아리움(busan aquarium) 주변풍경(2) ○
※ ‘해운대해수욕장 주변 교통정보안내표지판’ 과 ‘해운대’ 소개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신라의 명문장가 최치원이 이곳의 절경에 반해 동백섬내(內) 바위에 자신의 자(子)를 따 ‘해운대(海雲臺)’ 라는 석각을 새긴 데서 유래했다. → ‘해운관광안내도’ 도 옆에 세워져 있다.
○ 부산 아쿠아리움(busan aquarium) 주변풍경(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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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해저테마수족관" 부산 아쿠아리움(busan aquarium)을 관람하기 전에 입구에서 기념촬영 한장 찰칵...
☞ 에스컬레이터(escalator)를 타고 본격적인 관람을 하기 위해 지하층으로 내려 간다.
☞ 모형 펭귄앞에서 기념촬영도 해본다.
☞ 대형수족관에서 노니는 아름다운 물고기들...
☞ 줌 촬영하지 않아도 큰 대형 물고기
☞ 성질이 둔하고 오랫동안 먹이를 먹지 않아도 잘 견딘다는 대형 거북의 모습이다.
☞ 아름다운 수족관들!!!
☞ 멋진 자태를 뽐내는 물고기
☞ 자유롭게 노니는 물고기떼
☞ 수족관에서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는 잠수부의 모습이다.
☞ 발이 긴 게도 보인다.
☞ 가을 단풍으로 단장한 수족관이 조명빛을 받아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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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저터널에서 ○
※ ‘국내최대, 최장의 해저터널’ 이라고 기재해 놓은 안내판의 모습이다. → 국내최대, 최장의 해저터널’ 에서 기념촬영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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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어피딩쇼를 하기 전에 대형 수족관 앞에서 기다리는 관람객을 위해 마술사가 마술을 하고 있다.
※ 길이 3m 이상의 대형 상어가 전시되고 3천톤의 메인탱크가 80m에 이르는 270도 및 90도의 국내최대, 최장의 해저터널’ 에서 단독 기념사진 촬영 → 길이 3미터의 엄청시리 큰 그레이너스샤크와 함께... ▼
※ ‘바다속 용궁’ 의 입구이다. → 지하층에 있는 모형 상어 이빨 뒤에서 포즈를 취해 본다.
※ 지하층의 관람을 끝내고 ‘천년의 신비 금붕어 왕가’ 를 관람하려고 에스컬레이터(escalator)를 타고 올라간다. → ‘천년의 신비 금붕어 왕가’ 입구에 세워 놓은 조형물이다.
※ ‘천년의 신비 금붕어 왕가’ 에서 기념촬영 한장... → ‘천년의 신비 금붕어 왕가’ 에 전시(展示)되어 있는 관상용 금붕어 수족관(水族館:aquarium)들의 모습이다.
☞ 물이 떨어지는 힘으로 바퀴가 돌아가게 되어 있는 물레방아 아래 연못에 금붕어(金魚:goldfish) 한마리가 노닐고 있다.
※ 흰 빛깔의 대형 모형 금붕어 입에 손을 넣고 있는 모습을 디카에 담아 본다. → ‘천년의 신비 금붕어 왕가’ 에 있는 벽걸이 금붕어 수족관(水族館:aquarium) 들의 모습이다.
☞ 빛깔과 모양이 고운 대형 금붕어(金魚:goldfish)들...
※ 아쿠아리움(busan aquarium) 기념품점 입구의 모습이다. → 벽면에 창덕궁과 금붕어가 노는 모습을 그려 놓아 ‘천년의 신비 금붕어 왕가’ 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 관람을 마친 후 아쿠아리움(busan aquarium)을 빠져 나오니 ‘제세한의원’ 이 있는 빌딩이 앞에 우뚝 솟아 있다.
○ 해운대해수욕장에서 ○
※ 줌으로 잡아 본 동백섬에 위치한 부산 웨스턴 조선호텔의 전경이다. → 아름다운 해안선과 흰모래 그리고 부산 웨스턴 조선호텔을 배경으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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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바라다본 전경 ★
☞ 와우산, 해운대구 중1동, 중2동, 미포유람선선착장, 해운대맨션, 달맞이길, 해운대백사장,오륙도, 동백섬, 부산 웨스턴 조선호텔이 조망되고 철 지난 가을 해운대 백사장에는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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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2호인 오륙도(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를 줌 촬영해 본다.
♣ 오륙도 ♣ 부산만의 승두말에서 남동쪽으로 약 600m 지점에 있다. 승두말에서부터 우삭도(방패섬:높이 32m)·수리섬(32m)·송곳섬(37m)· 굴섬(68m)·등대섬(밭섬:28m) 등 5개의 해식 이암(離岩)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륙도라는 이름은 낙타의 등처럼 생긴 우삭도가 간조시에는 1개의 섬이었다가, 만조시에 바닷물에 의해 2개의 섬으로 분리되어 보이는 것에서 유래된 것이며, 〈동래부지 東萊府誌〉에도 오륙도에 관한 기록이 있다.
§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광안리 호메르스(HOMERS)호텔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유명 브랜드의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꽉 들어서 있다. 우측 가로등 너머로 오션타워와 그랜드호텔이 보인다. → 오늘 방문해야 할 광안리에 있는 호메르스(HOMERS)호텔의 모습이다. 국내 최초의 현수교인 광안대교와 푸른 바다를 끼고 있는 103개의 객실을 보유한 특급호텔이다.
☞ 호메르스(HOMERS)호텔에 들어서기 전에 광안리해수욕장 너머로 보이는 총연장 7.42㎞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대의 해상교량 광안대교를 촬영해 본다.
● 호메르스(HOMERS)호텔 20F 웨딩/연회장에서 ●
※ 멘델스존의 축혼 행진곡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신랑·신부가 퇴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케이크커팅과 촛불점화, 샴페인 샤워, 하객들에게 감사의 인사 등 2부행사도 있었습니다. → 호메르스(HOMERS)호텔 20F에서 광안리해수욕장을 바라다보면서 음식 먹는 즐거움 넘~ 좋았어요! 고급스런 분위기에 음식 가지수가 너무 많는 것 같았어요.
○ 호메르스(HOMERS)호텔 20F 웨딩/연회장에서 본 광안대교 ○
☞ 광안대교의 끝점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씨티 부근의 모습이다.
☞ 창밖으로 본 광안리해수욕장(부산 수영구 광안동) 앞 푸른바다 위에 있는 광안대교의 모습이다.
☞ 광안대교의 시발점인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49호 광장부분의 모습이다.
☞ 전망 좋은 호메르스(HOMERS)호텔 20F 웨딩/연회장에서 본 부산광역시 수영구의 모습이다.
§ 광안리 호메르스(HOMERS)호텔에서 동백공원 내(內) 누리마루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수영교를 지나면서 우측 앞을 바라보니 수영만 너머로 해운대구 우동 바닷가 주변에 대우마리나아파트 등 고층 아파트가 꽉 들어차 있다. → 동백(冬柏)사거리의 모습이다. 직진은 송정 가는 4005번 도로이고 좌측은 원동IC, 우측은 동백(冬柏)섬 가는 길이다.
☞ 동백(冬柏)섬 가는 길에서 본 부산 웨스턴 조선호텔의 앞 전경이다.
※ 우측을 바라보니 오션타워 그리고 특급호텔인 그랜드호텔이 우뚝 솟아 있다. → ‘해운대 동백섬’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동백공원과 누리마루 APEC 하우스 가는 길을 알려주는 안내판도 세워져 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상, 세계)와 마루(정상, 꼭대기)와 APEC 회의장(APEC 하우스)를 조합한 것이다. → 3층 누리마루 APEC하우스 입구의 모습이다.
☞ 누리마루 APEC하우스 가는 길에 바라본 우측 풍경이다.
☞ 나무사이로 본 광안대교의 모습이다.
☞ 선착장에서 많은 낚시꾼이 낚시질을 하고 있다.
☞ 고층 빌딩, 푸른 바다 그리고 노송이 잘 어우러져 있다.
☞ 한국전통 정자를 본떠 현대적 건축양식으로 건축 (지상 3층, 연면적 905평, 12개 기둥)한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전경이다. 2005년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되었다.
※ 누리마루 APEC하우스 좌측에는 등대가 있고 등대에서 조금 더 가면 해운대 동백(冬柏)섬 인어상(人魚像)이 있다. 보이는 이 길을 따라 가면 부산 웨스턴 조선호텔에 닿게 된다. → 누리마루 APEC하우스 개방시간(10:00∼17:00) 안내판이 누리마루 APEC하우스 3층 입구 좌측에 세워져 있다.
☞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주변 자연 풍광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 3층 누리마루 APEC하우스 입구 로비 벽면에는 창덕궁 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십이장생도를 나전칠기로 장식해 놓았다. → 3층 정상회의장 입구 천장에 있는 단청색 서까래가 한국의 전통미를 뽐내고 있다.
※ 십이장생도 앞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미국 부시대통령이 함께 찍은 사진이 액자(額子: picture frame) 되어 있다. → 오찬을 끝낸 정상들이 7색깔(황금색, 파란색, 은색, 연두색, 보라색, 분홍색 등)의 한국 고유 두루마기 중 기호에 맞는 색깔의 두루마기를 차려입고 등대를 배경으로 정상기념촬영을 한 사진도 액자(額子: picture frame) 되어 있다. ▼
☞ 2005년 11월 1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21명)들의 모습이다.
※ 2005년 11월 19일 APEC 2차 정상회의가 열린 3층 정상회의장의 모습이다. 3층 정상회의장 내부 천정은 한국 미의 최고를 상징하는 석굴암 돔을 모티브로 하고 벽면은 한식격자문살과 천연 실크로 마감하여 절제와 안정감을 추구하여 한국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회의장으로 조성되어 있다.
☞ 한국 대청마루컨셉으로 한 테라스에서는 오륙도, 광안리 앞바다, 광안대교, 푸른 해운대, 달맞이 언덕 등을 조망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세계 정상들이 이곳에 앉아서 동백(冬柏)섬의 아름다운 풍광에 감탄했다고 한다. ▼
☞ 2005년 11월 18일 APEC 회원국 정상 부인 오찬과 2005년 11월 19일 APEC 회원국 정상 오찬이 열린 장소이다. 2층 내부는 정면을 유리벽으로 처리하고 천정은 태극 문양으로 응용 디자인 하여 열려있는 부드러운 공간을 연출하였다. 2층 연회장은 훈민정음 원문으로 벽면을 장식했다. ▼
☞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정상들이 오찬하는 모습(2005,11,19)의 사진을 액자(額子: picture frame)해 놓았다.
☞ 2층 연회장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등대도 보이고 그 아래 1층 동편 야외 정원에 조그마한 전통 팔각정자가 있고 주변에는 키가 20∼30m에 이르는 소나무가 바다와 어우러져 있다. ▼
☞ 창문사이로 본 동백섬 등대와 팔각정자의 모습이다. ▼
☞ 동백(冬柏)섬 등대와 팔각정자를 줌으로 당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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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冬柏) 공원 내(內)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바라다본 전경 ★
☞ 동백(冬柏)섬 등대, 푸른 바다, 오륙도, 광안대교가 한눈에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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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활하게 펼쳐진 푸르디 푸른 바다에서 모터보트(motorboat)를 즐기고 있다.
☞ 동백(冬柏) 공원 내 누리마루 APEC하우스 후문 1층 정원에서 본 광안대교의 모습이다.
※ 동백(冬柏)섬 등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한다. → 동백(冬柏) 공원 내 누리마루 APEC하우스 후문 1층 정원에서 정상들이 기념 촬영한 곳에서 한컷(요산의 11호 자가용)
☞ 지나가는 오륙도 해상관광 유람선(운임:어른 12,100원, 어린이 8,100원)에서는 부산 사투리로 안내방송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그 뒤 먼 바다에는 기선이 들어오고 있다.
☞ 동백(冬柏) 공원 내 누리마루 APEC하우스 후문 1층 정원에서 본 오륙도의 모습이다.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국가(21국)의 표시목이 정원 둿쪽에 세워져 있다. → ‘누리마루 APEC하우스 개념’ 비(碑)도 세워져 있다.
※ 오륙도가 보이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 후문 1층 정원에서 정상들이 기념 촬영한 곳에서 한컷 →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있는 동백섬의 우거진 소나무가 정말로 멋있다.
☞ 정상들이 기념 촬영한 곳에서 앞을 바라보니 바다위에 요트(yacht)가 한 척 떠 있고 그 너머로 남천동 아파트밀집지대와 광안대교가 보인다.
☞ 정상들이 기념 촬영한 곳에서 앞을 바라보니 오륙도가 보인다. 허나 영도에서 바라보는 오륙도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 뒤돌아 본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모습이다.
☞ 자갈밭으로 내려가 광안대교를 줌으로 당겨 본다.
☞ 한폭의 그림을 같은 오륙도를 다시 촬영해 본다.
☞ 좌측을 바라보니 수영만 너머로 유명 브랜드의 주상복합 내지는 고급 아파트들이 들어서 있다.
※ 뒤돌아 본 누리마루 APEC하우스 후문의 모습이다. → 보이는 우측은 산책로이고 직진은 주차장 가는 길이다.
☞ 선착장에서 본 수영만 주변의 빌딩 숲의 모습이다.
§ 동백공원 내(內) 누리마루에서 달맞이(看月)고개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해운대온천사거리 도로 안내판의 모습이다. 직진은 송정(장산역) 가는 길이고 좌측은 해운대구청, 우측은 달맞이고개 가는 길이다. → 미포오거리 도로 안내판의 모습이다. 직진은 송정(청사포) 가는 길이고 좌측은 중동역, 우측은 미포마을가는 길이다. 여기서 해운대유람선선착장은 350m이다.
♣ 미포마을 ♣ 달맞이 고개 바로 밑에 위치해 있고 임란을 전후로 형성되었으며 "미늘, 미암" 으로도 부른다. 풍수지리상 소가 누워있는 형상으로 알려진 와우산의 소꼬리 부분인 해안 기슭에 자리잡고 있어 미포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
☞ ‘달맞이 길’ 안내판에서 기념촬영 한 컷
※ 해운대 관광안내도의 모습이다. → "달맞이 동산" 과 해운대와 청사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해월정"(海月亭) 아래에는 “달맞이 고개에는 계수나무가 있다.” 라는 비석(2003년 12.26)이 세워져 있다.
☞ 해운대 달맞이(看月)고개에 있는 해월정(海月亭)의 모습이다.
☞ 확 트인 동해(東海)를 해운대 달맞이(看月)고개에 있는 해월정(海月亭)에서 바라다 본다.
※ 해운대구청장이 해월정(海月亭)에 관해 적은 글이다. 아주 옛날 사냥꾼 총각과 나물캐는 처녀가 애절한 사랑 끝에 보름달에게 빌어 부부가 되었다는 전설도 있다. → 해운대 달맞이(看月)고개에 있는 해월정(海月亭)에서 본 송정 등대의 모습이다.
☞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송정으로 가는 해안가 산자락에 있는 해월정(海月亭)에서 동해(東海)를 배경으로 한 컷
☞ 망원경 위로 본 동해의 송정 앞바다 모습이다.
§ 달맞이고개(15곡도)에서 송정해수욕장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해월정(海月亭)에서 내려오면서 바다를 끼고 산허리를 구비구비 돌아넘는 송정해수욕장으로 넘어 가는 고개와 그곳에 있는 정자를 한번 쳐다 본다. → 도로안내판의 모습이다. 직진은 기장과 송정 가는 길이고 좌측은 송정터널, 우측은 청사포 가는 길이다.
☞ 송정해수욕장 가는 길에 저녁달이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는 청사포(靑沙浦) 마을을 내려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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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맞이(看月)고개에서 바라다본 전경 ★
☞ 송정해수욕장으로 넘어 가는 고개, 정자, 등대 그리고 청사포(靑沙浦) 마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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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해수욕장으로 넘어 가는 고개에 있는 정자, 등대 그리고 청사포(靑沙浦) 마을이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고 평화로와 보인다.
※ 뒤돌아 보니 달맞이(看月)고개 일명 ‘부산의 몽마르뜨 언덕’ 위에 수 많은 카페, 레스토랑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창너머로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청춘남녀들이 즐겨 찿는 곳이기도 하다. → 좌측은 청사포(靑沙浦) 마을 가는 길이고 우측은 해운대로 가는 길이다. → 직진은 대천램프(폭포사) 가는 길이고 좌측은 해운대, 우측은 송정터널 가는 길이다. → 송정해수욕장을 가기 위해서는 송정터널을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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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해수욕장에서 바라다본 전경 ★
☞ 죽도, 송정해수욕장 백사장, 등대, 달맞이(看月)고개 등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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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해수욕장에서 기장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죽도 입구의 모습이다. 여기서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까지는 2.1k이다. → 송정(松亭) 안내비석이 세워져 있다. 송정해수욕장은 바다 너머로 일출을 볼 수 있고 송정해수욕장 옆으로 동해남부선이 지나 가므로 정동진을 연상케 한다. → 송정해수욕장 죽도 뒷편 어촌에 설치된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조화롭다. → 직진은 울산과 대변항 가는 길이고 우측은 해동 용궁사 가는 길이다. 송정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2.1㎞ 가면 기장군 해동 용궁사가 나타난다.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6-3번지 소재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 입구의 모습이다.
♣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 ♣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화상(懶翁和尙)이 창건했으며 한국삼대음성지(三大觀聖地)의 하나이다.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고,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영험한 곳으로 이름나 있다.
→ 용궁사(龍宮寺) 안내비석이 도로 우측에 세워져 있다.
●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에서 ●
※ 주차장 입구에 대형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 안내비석이 도로 좌측에 세워져 있다. → 해동 용궁사 가는 길 우측에 해운스님의 달마원이 있다.
☞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 일주문을 통과하기 전에 기념촬영을 한다. ▼
※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라고 한 나옹화상의 싯귀 비석이 좌측에 세워져 있다. → 또 십이지상(十二支像)에 대한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앉아 숼 수 있도록 손바닥 의자를 두개 만들어 놓았다. → 이런 대리석 벤치도 있고요.
☞ 일주문 좌측에 세워 놓은 부처님상과 돌하루방은 무슨 연관이 있는지?
※ 용궁사(龍宮寺) 창건 역사를 관광객들이 열심히 읽고 있다. → 포대화상(布袋和尙:정응대사:장정자:포대사) 옆에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 용궁사’ 라는 비석이 우측에 세워져 있다.
※ ‘바다도 좋아하고 靑山도 좋다거늘/ 바다와 靑山이 하나곳에 뫼단말가/ 하물며 淸風明月 있으니/ 여기곳 仙境 인가 하노라.’ 라는 춘원 이광수 선생의 유명한 싯귀가 새겨진 비석 아래에 ‘용궁의 밤’ 이라는 비석이 놓여 있다. → 자기 띠에 맞는 동물을 찿아 보세요? 사람들이 자기 보호신인 십이지상(十二支像) <[쥐] [소] [범]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앞과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느라 여념이 없다.
☞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의 교통안전기원탑(교통안전 5층석탑)의 모습이다. 매년 모범택시불자회 주체로 안전운행대재를 올리며 또한 사망하신 분들의 왕생극락 발원제를 모심으로 무사고 운행에 크나큰 사표가 되고 있다고 한다. 탑4면에는 십이지(十二支) 열두띠를 새겨 놓았다.
※ 뒤돌아 본 지나온 길의 모습이다. →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 안내비석이 여러곳에 세워져 있다.
※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 입구에는 ‘해동제일관음성지(海東第一觀音聖地)’ 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 연화문(蓮華門) 우측에는 관음성지(觀音聖地) 비석이 세워져 있다.
※ 또 용궁사(龍宮寺) 연화문(蓮華門) 우측에는 태종대 자살바위 절벽 위에 있는 모자상(母子像)과 똑같이 생긴 모자상(母子像)을 세워 놓았다. → 연화문(蓮華門)에서 본 용문석굴(龍門石窟)의 모습이다.
※ 득남불(得男彿)이라는 표찰 아래에서 포대화상(布袋和尙:정응대사:장정자:포대사)께서 웃고 계신다.
♣ 포대화상(布袋和尙) ♣ 뚱뚱한 몸집에 얼굴은 항상 웃으며 배는 풍선 처럼 늘어져 괴상한 모습으로 지팡이 끝에다 커다란 자루를 걸러메고 다니는데, 그 자루 속에는 별별 것이 다 들어 있어서 무엇이든 중생이 원하는대로 다 내어주어서 ‘포대스님’ 이라고 불렀으며 미륵보살의 화신이라는 존경을 받고 있다.
→ 뒤돌아 보니 포대화상(布袋和尙)의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을 한다는 소문에 많은 사람들의 손때가 묻어 배가 새까맣다.
※‘해동제일관음성지(海東第一觀音聖地)’라는 현판 뒤에는 연화문(蓮華門)이라고 씌여 있다. → 달 밝은 보름밤의 운치가 환상적인 백팔장수계단의 모습이다. 108계단은 108배를 하는데서 연유하며, 108계단을 한계단 한계단 오르 내릴 때마다 번뇌가 소멸되고 아뇩 다라 삼먁 삼보리(阿褥 多羅 三邈 三菩提)를 이룬다는 깊은 뜻이 있다.
※ 두개의 석등 옆에는 법구경(法句經)의 짧은 경구가 바위에 새겨져 있다. 읽는 동안만이라도 순수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 정신이 또한 맑아져 기분이 상쾌하다. → ‘성 안내는 그 얼굴이 참다운 공양이구요.’ 라는 글도 눈에 띄네요.
※ 계단을 조금 더 내려 오면 모퉁이에 학업성취불(學業成就佛)이 계시는 곳에 닿게 된다. → 주변 환경에 걸맞는 이정표(방생하는 곳, 동암마을, 해변산책길)가 세워져 있다.
☞ 학업성취불(學業成就佛)이 계시는 곳에서 바라본 수상법당(水上法堂)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의 모습이다. ▼
☞ 푸른 동해물이 바로 발 아래서 철썩철썩대는 용궁사 풍경은 꿈인지 선경인지 착각할 정도로 넘~ 아름다워 기념사진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다.
☞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절’ 이라는 비석이 계단 좌측에 세워져 있다. 양력 1월 1일 해맞이 법회에는 각지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려든다고 한다. 여명이 밝아지고 붉은 태양이 서서히 떠오를 때 대일여래(大日如來)비로자나불을 친견 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
☞ 백호바위에 모셔진 약사여래석불의 모습이다. 이곳은 터가 좋고, 약사여래석불이 영험하시여 많은 불자들이 난치병을 고치고 성불을 받는다고 하여 일명 ‘동해의 갓바위 부처님’ 으로 소문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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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호바위 약사여래석불에서 바라다본 전경 ★
☞ 일출암(日出岩: 해돋이바위), 지장보살상(地藏菩薩像), 제용단(祭龍壇: 방생하는 곳), 일망무제한 망망대해, 돌탑, 영월단(迎月壇), 4사자3층석탑, 만복문(萬福門), 용궁단(龍宮壇) 해수관음대불, 대웅보전, 불이문(不二門)에서 만복문(萬福門)가는 다리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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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출암(日出岩: 해돋이바위), 지장보살상(地藏菩薩像), 제용단(祭龍壇: 방생하는 곳)이 한눈에 들어온다. ▼
※ 다른 각도에서 본 지장보살상(地藏菩薩像)의 모습이다. ▼
※ 전국의 불자들이 운집하여 방생법회를 봉행하고 무량공덕을 성취하는 대자유(大自由)의 환희지(歡喜地) 제용단(祭龍壇: 방생하는 곳)에서 한 컷 → 석탑에서 뒤는 산이요, 앞은 푸른 바다로 아침에 불공을 드리면 저녁때 복을 받는(背山臨水朝誠暮福地)곳에 위치한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를 배경으로 한 컷 →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것을 볼 수 있는 일출암(日出岩: 해돋이바위)에서 한 컷 → 석탑 주변 풍경이다.
○ 지장보살상(地藏菩薩像)에서 본 풍경 ○
☞ 돌탑, 영월단(迎月壇), 4사자3층석탑, 만복문(萬福門), 용궁단(龍宮壇), 해수관음대불, 대웅보전, 불이문(不二門)에서 만복문(萬福門)가는 구름다리를 디카 한자에 담아 본다. ▼
☞ 밀려오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빚어내는 물보라 너머로 도열해 있는 돌탑을 바라보면서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 본다. ▼
☞ 소나무사이로 수상법당(水上法堂)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의 모습을 다시 한번 훔쳐 본다. ▼
☞ ‘인생(人生):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라는 글귀도 암벽에 새겨져 있다.
☞ 불이문(不二門)에서 만복문(萬福門)가는 구름다리(반월교)를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다. ▼
☞ 뒤돌아 보니 백팔장수계단에서 불이문(不二門) 쪽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계단을 따라 내려오고 있다.
※ 불이문(不二門)에서 만복문(萬福門)가는 구름다리(반월교) 아래에는 불교와 관련된 조각품들이 적재적소에 놓여져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케 한다.
☞ 불이문(不二門)에서 만복문(萬福門)가는 구름다리(반월교) 아래의 좌측 풍경이다. ▼
☞ 만복문(萬福門)의 모습이다.
○ 대웅보전(大雄寶殿) ○
☞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의 제일 중심이 되는 건물로서 1970년경 정암스님이 중창한 대웅보전(大雄寶殿)의 모습이다. ▼
※ 용이 살아서 곧 하늘로 승천하려는 기세입니다. → 대웅보전(大雄寶殿) 바로 아래에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날아오를 듯이 꿈틀거리는 용상을 설치해 놓았다.
※ 대웅보전(大雄寶殿) 옆 부처님 앞에서 어린 아이가 예배를 드리고 있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기특합니다.
○ 대웅보전(大雄寶殿)에서 본 풍경 ○
※ 대웅보전(大雄寶殿) 바로 정면에 있는 아름답고 화려한 4사자3층석탑의 모습이다. 원래 이 자리는 용두암이라고도 하고 3m 가량되는 일명(一名) 미륵바위가 우뚝 솟아 있었다고 한다. 1층 기단 네귀퉁이에 4사자가 탑을 받쳐들고 있는데 4사자는 중생의 희,로,애,락을 상징하는 것이다. 중앙에는 용왕님이 법당 부처님을 향해 받들고 있다. 스리랑카 메스싼안다 스님이 모시고 온 불사리 7과를 봉안한 후로 사리탑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돌탑, 영월단(迎月壇), 4사자3층석탑, 만복문(萬福門), 용궁단(龍宮壇), 해수관음대불, 대웅보전, 불이문(不二門)에서 만복문(萬福門)가는 다리를 디카 한장에 담아본다.
○ 용궁단(龍宮壇) ○
☞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는 바다가 중심이기에 용궁단(龍宮壇)이 대웅보전(大雄寶殿) 우측에 크게 자리잡고 있다. 사진은 용궁단(龍宮壇)의 내부 모습이다.
○ 해수관음대불(觀音大佛) ○
☞ 단일석재로는 한국최대의 석상인 33자 높이의 동해를 바라보고 있는 해수관음대불(觀音大佛)의 장엄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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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관음대불(觀音大佛) 자리에서 바라다본 전경 ★
☞ 1997년 5월에 개관된 수산과학관, 일출암(日出岩: 해돋이바위), 지장보살상(地藏菩薩像), 제용단(祭龍壇: 방생하는 곳), 4사자3층석탑, 돌탑, 영월단(迎月壇)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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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관음대불(觀音大佛)에서 본 풍경 ○
☞ 수산과학관, 일출암(日出岩: 해돋이바위), 지장보살상(地藏菩薩像), 제용단(祭龍壇: 방생하는 곳), 4사자3층석탑을 한장면에 담아 본다.
☞ 해수관음대불(觀音大佛) 우측 아래에 있는 해수관음공덕비의 모습이다.
○ 영월단(迎月壇) ○
※ 해수관음대불(觀音大佛) 바로 아래 소나무사이로 본 동해의 풍경이다. → 백팔장수계단에서 본 용문석굴(龍門石窟)의 모습이다.
※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 주차장 입구에 기장군 관광 안내도가 세워져 있고 그 아래에 붉은 글씨로 음각된 ‘안녕히 가십시오’ 라는 글귀가 안내비석에 새겨져 있다. → 해동(海東) 용궁사(龍宮寺) 주변 상점에서 팔려고 내어 놓은 복 돼지들의 모습이다.
§ 기장 해동 용궁사에서 부산역(KTXBusan Station)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송정삼거리 도로 안내판의 모습이다. 좌측은 해운대 신시가지 가는 길이고 우측은 울산과 기장 가는 길이다. → 광안대교에서 나가는 길을 표시해 놓은 도로 안내판의 모습이다. 직진은 신선대 부두·용호동·황령터널 가는 길이고 우측은 광안리 가는 길이다.
○ 광안대교 위에서 ○
○ 광안대교 위에서 본 풍경 ○
☞ 우측을 바라보니 광안만과 빌딩 숲 너머로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의 경계를 이루는 황령산(荒嶺山:427m)이 보인다. ▼
● 부산역(KTXBusan Station)에서 ●
☞ ‘하늘이 내려준 천혜의 관광도시’ !!! 부산 !!! 부산역(KTXBusan Station) 광장 모습이다.
☞ 2006년 9월 24일 일요일, 오후 7:12:40 부산역(KTXBusan Station)의 모습이다.
○ 부산발 서울행 KTX를 기다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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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부산 산행(散行)을 기다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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