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만 먹고도 살만한가? 채식에 빠진 연예인들이 화제다. 좁게는 내건강, 멀리는 지구까지 지킬 수 있다는 ‘채식 라이프’. 고기를 끊는 일이 멀고도 험난해 보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채식인들은 말한다. “채식은 무엇을 못먹는게 아니라, 무엇을 먹을지 스스로 선택하는 일이다.”
※ 준비재료 :
두부1/2모, 고구마(작은것) 1개, 다진 양파1/4개, 다진 호두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소금1/2작은술, 마늘 기름 1큰술, 고명용 쪽파 2줄기, 버섯볶음(채 썬 양파 1/4개, 버섯 60g,참기름1큰술, 소금1/3작은술, 후추가루 약간), 소스(마늘 기름1/2큰술, 다진 파 2큰술, 두유2/3컵, 물 녹말(물1/2작은술, 녹말가루1/2작은술), 소금1/3작은술, 후추가루 약간)
만∙들∙기
1. 두부는 면보를 이용해 물기를 짜서 으깨고, 고구마는 무를게 삶아서 껍질을 벗긴다.
2. ①과 다진 양파, 다진 호두, 다진 마늘, 다진 파, 참기름, 소금을 모두 섞어 치대어 반죽을 만든 뒤 모양내어 빚는다.
3. 달군 팬에 마늘 기름을 두르고 ②의 두부 패티를 색이 나도록 굽는다.
4.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채 썬 양파를 볶다가 버섯을 넣어 볶는다. 버섯이 숨이 죽으면 소금, 후추가루를 뿌려 가니시용 버섯볶음을 완성한다.
5. 팬에 마늘 기름을 두르고 다진 파를 볶다가 두유를 넣어 끓인다. 어느 정보 졸아들면 소금, 후추가루를 뿌리고 물 녹말을 풀어 넣어 소스를 만든다.
6. 접시에 ③의 두부 스테이크를 담고 ④의 버섯볶음을 올린 뒤 ⑤의 소스를 붓고 다진 쪽파를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