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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6, 동성애자인권연대 사무실] 청소년활동가 활동기반조성모임 사업 3차 회의
참가자 : 인권교육센터 들 개굴. 네트워크 엠건. 윤티,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리인, 아수나로 따이루, 공현, 다산인권센터 난다, 교육공동체 나다 어쓰, 문화연대 또연, 진보교육연구소 박여사, 네트워크 공기, 동성애자인권연대 김종철, 인권교육센터 들 문혜진,
1. 각 단체들의 참여 의사 확인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 인권교육센터 들,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문화연대, 진보교육연구소,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참여 의사를 밝힘. 동성애자인권연대는 지켜보면서 참여해나가기로 함.
2. 기금조성팀과 학습체계팀의 두 팀으로 나누어 운영하기로 함.
기금조성팀- 사람들 설득하고 기금 마련하는 역할. 기금 마련 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실행, 재정 운영 등
학습체계팀- 제안서 참고; 활동가대학 교육과정, 대중교육 등.. 전반적인 학습체계운영을 구상하고, 세부적인 교육내용을 짜는 역할. 주로는 이 팀에서 하겠지만, 이 교육들에 결합하는 건 대체로 다~ 함께한다고 봐얄 듯.
진보교육연구소 : 기금운영
인권교육센터 들 : 기금운영
문화연대 : 학습체계에 결합하겠지만, 일단 기금 운영팀으로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 학습체계
다산인권센터 : 기금운영팀으로 요청(난다능 메달님에게 물어보긔)
동성애자인권연대 : 내부에서 물어본 후 결정... 학습체계팀이 어떨까?
청소년인권행동아수나로 : 기금운영팀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 : 학습체계팀
교육공동체 나다 : 학습체계
<총정리>
기금조성팀 : 진보교육연구소, 문화연대. 아수나로, 들, 다산인권센터
학습체계팀 : 한국성적소수자인권문화센터. 동인련. 교육공동체나다.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
*기금조성- 기금 모금, 돈 줄 데 찌르러다니기, 기금 운영 논의. 후원 알아보기 등. cms 등.
*학습체계- 부분은 분야 별로 다 참가. 강사들 kscrc ,문연 강사
3. 안정적인 재정이 확보될 때까지 단체별로 분담금을 최소 5만원 이상 내는 걸로 이야기됨.
4. 우선 이 모임의 이름은 '청소년활동기반조성모임'=활기모임으로 하고, 이후에 대외적으로 내세울 만한 교육프로그램의 이름은 공간과 학습의 의미를 모두 담아서 정하도록 하자.
5. 책임활동가로 네트워크에서 난다, 엠건 중 1명을 정하기로 한다. (현재 엠건으로 결정.)
6. 전교조 신학기 전에 사업 제출하고 민주노총도 만나서 공간 문제도 논의하기로 함.
7. 다음 회의
활기 전체회의는 3월 5일 저녁 7시에 서대문 민주노총 건물
<팀별회의>
기금조성팀회의는 23일 7시 들에서 진행합니다.
교육팀은 26일 2시 서대문민주노총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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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진행 (본 회의록은 진행 중 작성된 것이라 정리가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개굴: 평학, 전교조 서울지부는 못왔 지만 이야기를 나누었다. 왜 만들게 되었는지를 중심으로 제안서는 작성되었습니다. (안건지 참조)
또연 : 연대체의 구성 성격을 정의해야 할 것 같다. 프로젝트 지원이나 또는 후원금을 모집할 때 필요할 것 같다. 지원 단위나 또는 기구의 형태를 띌 것인지. 아니면 네트워킹의 형태를 유지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윤티 : 구성기구로 꾸리게 되면 닫힌 공간이 될까
개굴 : 단체에서 논의된 바가 있는지
리인 : 두분이 같이 왔는데 우리가 프로젝트를 맡고 있어서 매진하긴 힘들지만 어디까지 결합할 수 있을지 논의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었었다. 기금받는것 관련하여 늘푸른여성지원센터에서 청소년 지원을 많이 하고 있다. 테마프로젝트의 기금도 괜찮은 것 같다. 노원의 틔움이라는 대안학교가 있다. 노원의 자립지원센터가 있다. 틔움선생님들을 만나 좀 더 이야기를 해서 지역 네트워크를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개굴 : 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에서 함께하기로 결합함을 확인했어요
김종철 : 동인련 안에서는 재정쪽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부분이다 보니 연대나 참여할 수 있는 팀이 별로 없다. 여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다. 걱정되는 부분이 과연 우리가 어디까지 참여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 있다. 결론적으로는 일단 좀 더 지켜보자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건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자 라는 이야기가 있다. 함께 참석했던 활동가 중 적극적인 활동가가 있다. 이분이 참석하여 맡아야할 부분이나 역량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그분이 못 와서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모르겠다. 일의 분담에 대한 고민이 될 것 같다.
또연 : 문화연대에서 역시 활동가의 판단에 일임하기로 했다. 단 2010년 활동계획에 청소년네트워킹 강화가 있으므로 최대한 결합하겠다.
박여사 : 진행된 논의를 공유하고 같이 결합하여 연구소가 뭘 할지를 논의했다. 서울지부와의 논의에서 서울지부에서 지금 당장 진행할 가시화된 사업을 요구하고 있지만 상이 조금 다른 것 같아 이야기를 더 많이 해봐야 할 것 같다. 지부의 청소년 담당자를 세워야 한다 판단한다.
난다 : 다산인권센터에서 논의하기에 제 자신이 포지션이 이중이긴 하지만 아무튼 논의되기로는 지금 청소년 활동가들이 자원활동가로 많이 결합하고 있다. 청소년활동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판단. 교육사업이나 역량강화, 후원행사 등을 분담해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했고 회의 참가자는 난다가 네트워크와 다산의 이중포지션으로 들어가면 좋겠다라는 이야기가 되었다. 지역이다 보니 매번 서울 오기가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지만 역할분담을 해보고 이중포지션으로 결합도 괜찮은지 아니면 메달활동가를 불러오는 것으로 생각된다. 재정적 지원이나 교육체계에 결합이 가능할 것 같다.
공현 : 꼭 필요하다는 공감 속에서 같이 준비하자라는 이야기를 했다.
개굴 : 아수나로는 절대적 수혜단체...?
엠건 : 전체회의 때 이야기 되었다. 올해에 중점적으로 가자고 했다. 집중적으로 팀을 나누어서 결합하여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가하기로 했다. 엠건, 윤티, 난다였다.
개굴 : 들에서는 이 전반적인 문제의식을 공유했고. 회원단체라서 회원전체들에게 추진하고 있음을 이야기 해야 하고 상임활동가들은 전반적인 문제의식에 동의하고. 굵직한 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회원분중 능력자를 영입했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일단은 결합하는 것을 확인을 해봐야 하지만 문제의식을 공감하고 구체적 사업제안서를 주면 적극적으로 결합하련다. 추가 사업진행은 담당자를 정해서 논의를 가져가야 한다. 잡힐 꺼리들은 있을 것 같다. 지회 교육부터 시작할 수 있다. 만나서 다시 마무리를 하겠다. 단체들의 상황을 보고 제안해서 들어와야 한다는 단체가 별로 없다. 다른 단체들은 다른 방식으로 만나야 한다. 지금 이 모임에 장기적인 전망을 그리기엔 아직 좀 이르다. 단체들이 이것을 선택할 때 이 모임을 뭘로 할지 좀 애매할 때, 설득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고 , 기금마련을 위해서도 어렵다.
기획은 이 단위에서 하더라도 연대단체를 넓힐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 학습센터를 운영한다고 하며 학교 이름으로 안정적으로 갈 수 있을 방법등을 고민 할 수 있다.
또연 : 운영구조를 이중으로 가져가야 할 것같다. 기금조성팀과 사업 실행팀을 나눠서 연대체가 필요할 것 같다. 아무래도 기금을 줄 단체들과 기획을 하는 단체들의 온도차이가 있지 않겠나.
개굴: 기금조성팀에 청소년 활동가들이 직접 가서 지원을 요구하기가 쉽지 않다. 기획을 함단 하고 단 기금조성에는 비청소년 활동가들이 적극적으로 결합해야 한다. 기금 운영을 좀더 구체화 하는 것과 모금의 역할로 나누자.
또연 : 문화연대는 기금을 구성하고 단체들을 모으는 작업과 교육사업에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어요.
박여사: 연구소는 CMS 회원을 확보해야겠다.
김종철 : 일이 점점 커져서 겁이 난다. 어쨌든 동인련이라는 단체 안에서도 재정의 문제가 있다. 우리 안에서도 불안정한 상태에서 다른 일까지 안을 경우 고민이 더 커질 것 같다. 그러나 실현가능한지 모르겠다. 법인등록이 되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진척이 되려면 안 되는 이야기 하지 말고 되는 이야기 하자. CMS 등도 구체적으로 방법으로 이야기 하면 좋겠다.
개굴 : 구체적인 방법을 전부가 다 모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기금조성팀과 운영팀으로 나누자라는 제안이 있었다. 운영은 전체회의에서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기금조성팀과 학습체계준비팀으로 역할분담을 하자. 팀안에서 세부계획을 잡아오자. 진행제안이였음.
박여사 : 당장은 CMS나 재단기금께 받아오기 힘드니까 사업이나 이름등을 정하고 단체별 분담금을 정하고 가자. 그래서 홍보물을 작성하자. 진보교육연구소는 재정팀으로 들어가겠다.
윤티 : 학습체계를 구체화해야 한다.
개굴 : 나다의 초벌 논의를 진행하였다고 했는데 ...
또연 : 문화연대도 학습체계에는 함께 결합하겠지만 지금은 재정팀으로 결합하겟다.
박여사 : 사업계획이 나와야 재정 목표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지금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겠다.
또연 : 교육프로젝트인지 생계프로젝트인지를 먼저 정해야 겠다. 두가지의 지원풀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개굴 : 교육프로그램이 눈에 보여야 할 것 같다. 얼굴도 모르는 청소년 활동가들의 생계지원보다는 교육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공감 가능한 이야기가 될 것같다.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해서 지원 하는게 좋겠다.
리인 : 지금 저희단체 것도 기금조성은 잘 못해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게 좋겠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어서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될 것 같다.
또연 : 청소년활동지원프로젝트의 특성상 아수나로가 재정프로젝트 팀으로 들어와야 할 것같다.
개굴 : 다산인권센터의 재정팀으로 요청하자.
난다 : 아수나로는 싸가지 없는 어린것들. (이라고 다수가 이야기함) 재정팀에서는 기금을 조성하는거냐?
개굴 : 사람들을 설득하고. 기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면 좋겠다. 단체들 분담금으로 핵심운영진을 뽑는게 필요하다. 운영진을 뽑고 팀별 모임과 전체회의 틀로 가자.
각팀별로 두명씩 해서 운영진을 4명을 하자.
또연 : 문화연대랑 들이 기금조성팀에서는 운영진에 결합하자.
따이루 : 교육팀에서는 엠건이 결합 하는 게 어떨까?
김종철 : 저희팀에서는 내부적으로 한번 물어볼께요.
개굴 : 은찬이나 리인 두 사람중 한분이 운영진에 들어오고, 네트워크에서 엠건과 난다중에 한사람으로 결합하는 것으로 합시다. 아수나로에서 한 명 들어오는 것 어떨까?
따이루 : 난 3월부터 학교 다니니까. 거북이가 좋겠다.
공현: 운영진이 되기 싫으면 결합은 안해도 일만해도 되냐?
따이루 : 적절한 사람으로 추진하자 .
개굴 : 기금조성이여서 거북이가 쫌 당황스러울 것 같다. 절박한 상황의 따이루가 오면 어떨까?
또연 : 따이루의 명성을 이용하여 해보자. ㅋ
개굴 : 따이루가 활동가 양성에 힘써야 겠다. 따이루를 세모로 표시하고 진행
또연 : 아수나로에서 따이루를 쾌척해주세요.
난다 : 따이루 해.
개굴 : 난다와 엠건중 한사람이 책임활동가가 되면 좋겠다. 자기삶에 대한 시간이 투자되므로 고민을 해주세용 활동자금과 책임활동가 활동비를 고민하며 단체별 월 일정액 분담금을 고민하자. 5개월 한정 분담금을 최소 5만원으로 고민하자.
공현 : 네트워크에서 딱히 돈 쓸데 없으면 10만원 하자
개굴 : 9개 단체가 5만원씩 내면 45만원이다. 책임활동가에게는 활동비를 주고 교통비와 통신비 명목으로 지원하자.
또연 : 기금조성을 빨리하자. 소속 단체 이름으로라도.
개굴 : 기존에 결합된 네트워크를 이용하자. 어쨌든 단체별 상황을 보고 책임활동가 활동비를 고려하고 청소년활동가들 2민원정도 지원하는 것을 고려하여 돈을 모으자.
개굴 : 민주노총 서울본부 공간운영을 위해서 이 네트워크를 이름으로 해야 할 것 같다. 공간운영을 위해서 책임활동가가 진행해야 할 것 같다.
따이루 : 공간운영 워크숍이 3월중에 열린다고 하더라. 교육문화센터 총회를 진행해서 확정한다고 하더라.
난다 : 2월 20일에는 아동청소년 센터에서 지난번에 열릴 것 처럼
따이루 : 겨울 학교처럼 교육프로그램 진행한다 하더라
난다 : 그 뒤부터 청소년인권교육프로그램들을 다 진행하자. 22일날 가서 뒷풀이까지 참여하며 함께 친해지면 좋을 것 같다.
개굴 : 밟아온 과정이 있어서 따이루가 운영진에 결합하면 좋겠다. 이 모임이름으로 민주노총과 소통라인을 정하자.
따이루 : 페인트 냄새가 있고 시설이 넓진 않지만 회의공간으로 쓸 수 있다. 실무공간으로 쓸수도 있지만. 참여단체들간의 합의사항이 있어서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 그 공간을 대안적인 공간으로 생각하기 보다 공부방정도로 생각하는 단위도 있다.
개굴 : 공간주체의 운영을 그냥 열심히 하는 곳에 맡겨두었기 때문에 .. 우리가 적극적으로 밀어야 겠다.
박여사 : 우리가 자꾸 가서 다음 회의나 할때 그 장소를 이용하자.
개굴 : 각자가 준비해올 사항이나 팀이 준비할 것을 고려해서 날짜 정해요.
이름 아이디어 활명수, 청활, 활기,
개굴 : 네트워크 이름은 활기로 가고 프로젝트 이름은 따로 짓자 . 공간과 학습의 내용을 다 담아서 하자. 구분해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
따이루 : 205호 재단 어떻겟냐? 재단을 만들자.
잠시 공간 설명
개굴 : 책임활동가가 내일까지 정해지고나면 오늘 회의결과를 전체연락하고 그분 이름로 계좌 개설해야 할 것 같다.
또연 : 25일 분담금을 내는 것으로 어떤가요?
개굴 : 각 팀별회의를 먼저 진행하고 만나자.
또연 : 전체회의를 3월 첫 주로 잡고 팀별회의를 2월내로 진행하자.
개굴 : 전교조 신학기 전에 사업 제출하고 민주노총도 만나자.
활기 전체회의는 3월 5일 저녁 7시에 서대문 민주노총 건물에서 만나요.
팀별회의는 진행해주세요.
기금조성팀회의는 23일 7시 들에서 진행합니다,.
교육팀은 26일 2시 서대문민주노총에서 진행합니다.
기금조성팀 : 진보교육연구소, 문화연대. 아수나로, 들, 다산인권센터
교육팀 한국성적소수자인권문화센터. 동인련. 교육공동체나다.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