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성도 선교사님이 계시는 불가리아(Bulgaria)는...
위로는 루마니아(수도: 부쿠레시티),
왼쪽 곧 서쪽으로는 세르비아(수도: 베오그라드), 마케도니아,
남으로는 그리스,
동쪽으로는 터키와 접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동쪽으로 이스탄불이 보이는데요 여기는 동양과 서양의 길목이라고 할 수 있죠.
남쪽에 테살로니키는 성경의 데살로니가를 생각나게 하는 지명이죠.
2000년 전 바울 사도는 이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걷고 또 걸었죠.
지금은 원성도 선교사님이 걷고 있구요...
첫댓글 예 저는 지금 수도 소피아에 있으며, 몬타나, 벨리코터르노보, 슬리벤, 스타라 사고라, 플로브디브 지역을 수시로 걷지요.
저하고 한번 걸어 보실래요? 환영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