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임명구(레니스)
▶날짜-
2009.03.07
▶장소- 연기군 고복저수지
▶동행 출조인- 어머니...!^^;;(낚시는 하지않으셨고 근처에서 냉이 한다라 캐심!ㅋ)
▶날씨- 햇볕은 있으나 바람이 좀 심함!
▶채비- 1.처음은 스피너베이트로 전층을 훑흠! 2.자바라^^;;(훅세팅 엉뚱하게해서 괴기가 누워있음!ㅋ) 3.이카에 0/5 훅!
4. 1/4 러버지그에 다미끼테일웜!
▶조과- 별다른 조황이 없음!(플레이배스 회원님 5짜 조금 못 되는거 들고서 고복낚시마트로 직행!ㅋ 이벤트 사은품하고 바꿔치기한거 같음!ㅋ)
▶패턴- 공원마트를 시작해서 제방쪽으로 워킹낚시!
▶출조이야기- 아직 날이 추워서 그런가 별다른 입질두 없고! 콧물은 흐르고 난 배스 잡고 싶을뿐이고, 그래서 수몰나무 있는곳으로 갔고 경국 꽝~쳤고!ㅋ 한낮에는 좀 따사로운듯 싶었는데....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이 거새게 부눼요! 오후 5시즘 프레이배스 회원님 공원마트앞 포인트에서 5자조금 못되는녀석 건져 내심니다! 어복 있는 사람은 따로 있나봐요!ㅡㅜ(좋텐다~아주 신났지뭐~!ㅋㅋ- 사실 엄청 부러움!^^;;) 고복 꽝치고 나뉘 회남에서 꽝칠각오하고 오시라던 제우스님 말씀이 생각나눼요! 하지만 내가 원하는 포인트에 던져 배스를 잡기 위함이 아닌가요? 그게 루어낚시의 묘미라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꽝칠거라면 음~ 출조할땐 그래두 손맛보러 가는건데...그래서 전 늘 출조할때 인사말이 한마리 잡고 올께! 하면서 팔꿈치에 손을갔다데죠! 큰놈으로 잡아온다고!ㅋㅋ
출발전 한컷!ㅋ
수몰나무!(배스가 있을라나?ㅡㅡㅋ)
교과서 포인트!ㅋ
제방에서 발견한 물에잠긴 수몰나무! (곶부리 비슷한곳 아래 검은부분!)
고복지 제방 포인트!(사진하곤 상관 없지만 만수위 입니다 공웜마트 주차장앞! 수영장 옆까지 물이 가득!)
제방에서 바라본 조각공원 포인트!
저번에 잡은 누치 일주일간 깨긋한물좀 먹이고 매운탕! ^^;;(맛있더군요! 쫄깃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