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를 잘라서 구절판 꾸밈
간장에 물엿.후추.버섯.마른고추.생강.마늘. 여러가지 양념을 끓여 식혀 준비합니다. 식혀준비한 장물에 생강효소.꿀을 넣어 완성.
홍두깨 살을 4mm사이즈로 포를떠서 정종에 담가 얼릉 행주로 물기를 거두어 냅니다.
장물에 담그어 간이 스미게 5시간정도 두엇다 하나하나 채반에 널어둡니다 아주 추운날..아파트 옥상에서 말림
말리는 중간중간 장물을 발라주어가며 말림니다.
하루는 잘마르는가 싶더니..속은 아직 덜말라서 3-4일정도 계속 뒤집어주며 말렸습니다.
무거운 다듬이 돌을 이용해서 랩으로 잘 감싼다음 이틀을 눌러주어 완성한 폐백육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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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탄집셋째딸 원문보기 글쓴이: 일랑
첫댓글 셋째딸은 선도안보고데리고 간다느데 솜씨까지 좋으시니 사랑 받겠어요
ㅎ ㅎ 그렇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