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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판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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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벌식 자판 [두벌식가온한글] 노시프트로 한영 겸용의 컴퓨터용 자판을 올립니다. (1번글과 동일)
푸른솔 추천 0 조회 424 13.05.18 17:54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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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6.02 01:13

    첫댓글 안녕하세요. 산업공학과 10학번 이용일 입니다. 지금 가온 자판로 계속 메모장에 글을 써봤습니다. 여태까지 쓰던 기존 키보드의 습관 때문에 계속 신경을 쓰면서 써야 하는 단점이 있는 것 같지만 그리 큰 차이는 아니라 금방 적응될 듯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 불편한 점은 쌍시옷이나 쌍지읒, 쌍디귿, 쌍비읍을 누를려면 자판을 두번 눌러야 하는데 빨리 치려다 보니 제가 2번 치고 있는 지 3번 치고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백스페이스 누를 바엔 쉬프트를 눌러서 오타를 더 줄이는 게 낫지 않을 까 생각했습니다. 그 전 키보드와 가온 자판기가 잘 조화된 다면 정말 편리한 발명품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8.09 01:17

    ㄲ을 ㄱ의 두번이냐, 시프트를 누르느냐의 편의성 관점이 있고, 우선 ㄲ은 ㄱ의 두번에 해당됨. 본문 수정내용 참조. 이미 익숙해진 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음. 기능성 입력이 가능한데, 기본은 아날로그가 가능하도록 하였음.

  • 안녕하세요!
    산업공학과10학번 이진욱 입니다!기존에 쓰던자판기말고 가온자판기로써본 결과 ㅐ,ㅒ,ㅔ,ㅖ를 각각 ㅏ+ㅣ,ㅑ+ㅣ,ㅓ+ㅣ,ㅕ+ㅣ로 조합하는 것은 기존의 자판기보다 익숙해지면 더 괜찮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쌍자음 예를들어 쌍비읍 을 입력할때는 기존의 자판기가 더익숙해서인지는모르겠지만 가온자판기보단 기존것이 더낫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 작성자 13.08.09 01:17

    윗 답글 참조

  • 13.06.02 23:14

    안녕하세요. 화물운송론 듣는 10학번 안효상입니다. 써 본 결과 우선 재미있습니다. 숙달되면 타자치는 속도가 조금 더 빨라질 것 같기도 하고요. 단점은 '이끼'나 '익기'를 쓸 때 헷갈릴 수가 있다는 것 인데요. 제 생각엔 시프트 키보다 스페이스바를 활용하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제 생각엔 시프트보다 스페이스바가 사람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끼를 쓰고 싶다면 'ㅇ + ㅣ + ㄱ + ㄱ + ㅣ' 이렇게 쓰고 익기를 쓰고 싶다면 'ㅇ + ㅣ + ㄱ + space + ㄱ + ㅣ' 이렇게 말입니다. 그냥 제 생각이였습니다.

  • 작성자 13.08.09 01:30

    스페이스키는 스페이스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곤란함. 휴대폰은 구분키와 스페이스키를 겸하는 것이 있음.
    키보드에서 구분의 방법이 어렵고, 무수한 시행착오와 실험을 하였음. 시프트+스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두 개를 사용하는 것이 단점임. ESC 키도 가능함. 향후 26키 내에서 해결하는 모델 발표할 것임

  • 13.06.02 23:19

    산업공학과 12학번 채승은입니다. 예전에 핸드폰으로 쓰던 방식이랑 비슷해서 사용하기 쉬울줄 알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익숙하지 않아서 오타가 너무 많이 났습니다. ㅐ,ㅒ,ㅔ,ㅖ를 각각 ㅏ+ㅣ,ㅑ+ㅣ,ㅓ+ㅣ,ㅕ+ㅣ로 조합하는 것은 손가락이 익숙해지면 기존 키보드보다 더 편할 것 같습니다. 혁신적이긴하나 전국민의 습관을 바꿀만큼의 임펙트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8.09 01:32

    역시 습관의 문제가 가장 큰 문제임. 임팩트는,,, 기존 사용자에게 주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음. 26형은 ㅐ, ㅔ를 넣었기 때문에 좀더 수월할 것임

  • 안녕하세요. 산업공학과 10학번 신민수입니다. 가온자판기를 써본 결과 일단 제가 처음 접하는 자판방식이라 많이 서툴고 또 글자 한글자한글자 칠때마다 오타도 나고 헷갈렸습니다. 특히 시프트키로 한영을 바꾸는데도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궂이 시프트 키로 한영을 변환 시킬 필요가 있는지 의문점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상용화가 되지 않았고 또 상용화가 되려면 많은 시간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08.09 01:35

    시프트로 영자를 치는 것은 모드 변환없이 1회적이고, 소량의 영자, 대문자 약자와 같은, 필요할 경우 편리함. 완벽한 자판은 존재하기 어렵고 익숙한 것을 바꾸기 어려운 점 때문임. 24자의 대소문자가 없는 한글을 26자의 대소문자 자리를 다 동원한다는 것이 넌센스

  • 13.06.04 12:44

    안녕하세요? 산업공학과 10학번 최남진입니다. 확실히 일반 키보드에 익숙해서 그런지 자꾸 오타가 납니다. 지금도 가온자판기로 소감쓰고 있는데... 타자 속도가 급감했습니다. 많은 차이는 없지만, ㅃ, ㅉ, ㄸ, ㄲ, ㅆ 같은 자음 쓸때는 쉬프트 키를 누르는 것보다 저처럼 독수리타법 쓰는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편합니다. 그리고 지금 소감 3줄째인데 조금 익숙해졌습니다... 으잉???? 조금만 더 사용하면 쓸만할 것 같습니다. 모든건 적응의 문제인듯 합니다.

  • 작성자 13.08.09 01:37

    아마도... 실험군에 따르면 24형에 곧 익숙해 지는데, 문제는 다른 장소에 가면 그렇지 않기 때문에 혼동된다는 점이라고 함. 피시방은 내 피시가 아니니까. 그래서 26형을 만들었음

  • 13.06.04 12:45

    산업공학과 10학번 민재홍 입니다. 가온 자판기를 메모장에다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젤 먼저 든 생각은 모음을 조합해 모음 부분의 자판이 몇가지 줄면서 자판기가 더 심플 해 질 수도 있겟단 생각과 동시에 그럼 알파벳이랑 한글 갯수가 안맞는다란 생각을 하게되었고 결국 크기는 그대로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사용 하면서 느낀점은 현재 쓰는 자판이 더 익숙해서 그런진 몰라도 두번 누르는 식으로 혹은 조합하는 식으로 하는것이 좀더 어렵단 느낌을 받았고 저 같은 경우엔 두버 누르는지 세번누르는지에 대한감이 부족해서 그런지 평소 폰을 사용 할 때 처럼 오타가 줄어 들질 않았습니다. 전 기존 자판기가 더 편한거 같습니다.

  • 작성자 13.08.09 01:39

    위 참조. 폰 때문에 빨리 누르기가 너무 익숙해져서 두번인지 세번인지 혼동되는 것임. 역시 익숙함의 차이로 판단함.

  • 13.06.04 12:53

    안녕하세요? 10학번 산업공학과 이승철입니다. 가온 자판기를 써보니 일단 신기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 자판이 성공하려면 ※와 · 의 활용도를 더 넓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ㅐ 를 만드는데 ㅏ + ㅣ 도 가능하지만 ㅣ + ㅓ 도 가능해서 헷갈립니다. 이런 헷갈림과 이끼같은 경우, 그리고 전국민의 습관을 바꾸는 것을 극복하려면 이 자판의 활용도가 더 커지지 않는다면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다는 ·를 누른 횟수만큼의 동그라미숫자가 엔터를 치면 나오는 건 어떨가 싶습니다.

  • 작성자 13.08.09 01:42

    ㅐ는 ㅏ와ㅣ에서 온 것이고, ㅣㅓ로 보일 수도 있으나, 그것은 폰 처럼 금방 적응되는 문제임. ·으로 원문자 만들기는 특별한 기능성임. 가능하지만 원칙은 아니고, 원문자는 'ㅇ+한자키'로 간단히 해결됨. 24형의 ※는 잠정 설계임.

  • 13.06.04 16:55

    저도 기존 키보드에 익숙하다 보니 자꾸 오타가 나요. shift 키도 그렇고 ㅐ,ㅒ,ㅔ,ㅖ를 각각 ㅏ+ㅣ,ㅑ+ㅣ,ㅓ+ㅣ,ㅕ+ㅣ로 조합하는 것도 조금 불편했어요.
    한글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키보드에 적용한 활용은 좋은 아이디어지만 온 국민이 수 십년간 써온 키보드를 바꿀지는 의문이 들어요. 익숙함을 포기하려면 그 만큼의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데 아쉽지만 이 키보드는 큰 메리트가 없는것 같아요.

  • 13.06.06 21:53

    산업공학과 08학번 이민구 입니다.약 10~13일정도 써 본 결과,처음 적응하는 1~2일 빼고는 불편함 없이 사용 하였습니다. 사용중에, "아저씨" 라는 단어를 입력할 때, "아젓시" 라고 입력되는 오류를 구분자인Shift 의 사용으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었으며, 그 밖의 ※ , ㆍ키를 Report 작성시 유용하게 사용 하였습니다. 집에 있는 데스크탑에 설치를 하여, 가온한글을 동생도 쓰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불편해 했지만, 타이핑법(ex:2번타이핑하여 쌍자음 입력등)이 아예 처음 접해보는 방식이 아니라서 쉽고 빠르게 적응 하였습니다. 기존의 틀을 크게 벗어난 타이핑법이 아니라서 기성세대들이 적응하는데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8.09 01:44

    익숙해짐인데, 다른데 가서 자꾸 ㅐ, ㅔ가 혼동될걸? 쌍자음은 쉽게 이 방법 저 방법이 적응되는 편이지만.
    26형을 시험해 보도록

  • 13.06.06 21:58

    한가지 바라는 점은, ㅐ 키의 넣은 ※ 표시를 , 이 ※ 뿐만 아니라, 각자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여러가지 기호들로 선택 할 수 있는 옵션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커플들에게는 ♥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게하는.. 유저들의 취향에 맞는 기호로 바꿀 수 있게 한다면 더 좋은 가온한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08.09 01:49

    하트 기호는 많이 쓰이는데,,, 옵션으로 선택적으로 하기... 좋은 생각인데 아날로그에서 곤란한 점이 있음.
    여러 기호는 다른 기능성 방법을 넣기로 하고, 가온점은 옛글의 아래아로도 쓸 예정. 세모/반시옷의 생각, 참고표, 가위표 등은 중요한 부호임. 모든 문자를 해결하는 자판은 어려움

  • 13.06.09 17:44

    '예쁘다'를 쓰려고 하면 '옙ㅂ' 으로 되는 것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번거롭게 예를 쓴뒤 화살표를 눌러 오른쪽으로 커서를 이동한 후 쁘를 써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외에 쌍자음을 만들기 위해 저도 모르게 세번을 누르는 경우가 있어 오타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익숙해지면 편리하기는 하나 '예쁘다'의 예처럼 화살표를 써야하는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08.09 01:49

    화살표를 쓰는게 아니라, 시프트를 누름

  • 13.06.09 17:49

    처음 가온 한글을 사용할때 처음 시도해보는 타이핑 방법이라 적잖이 놀랐습니다. 적응도 쉽게 되질 않고 가온한글 타이핑법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레 타이핑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쌍자음을 쓸때 쉬프트를 눌러서 하던 예전 방식이 뭔가 오타를 더 줄이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쌍자음을 만들시 제가 두번누르는 것인지 세번 누르는 것인지 잊게되서 계속 오타가 났습니다.

  • 작성자 13.08.09 01:51

    위 참조. 트레이드오프가 있음

  • 13.06.10 15:19

    산업공학과 08학번 박기문 입니다. 약 5~6일정도 가온 한글 자판을 데스크탑에 설치하여 동생과 함께 사용해본 결과 기존 자판의 익숙함 때문인지 불편함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 , ㆍ키를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선 따로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었지만, 받침이 연음이 되어 나오는 경우엔 순간적으로나마 모음을 몇번 누르게 되었는지 잊을때가 있었습니다. 또한 자음키를 생각해 볼땐 핸드폰 자판에 익숙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타이핑을 한 결과 오타가 많이 발생하였고, 화면을 응시 하지 않은 상태로 자판만을 보며 글을 게시 하다 보면 대부분이 오타로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 작성자 13.08.09 01:52

    원래 한글은 세벌식이 맞는데 두벌식이다보니 그러한 문제가 있음. 위 참조

  • 13.06.10 15:22

    사용자의 입장에서 가온한글이 보급되어 기존 자판의 익숙함을 벗겨내고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선 지금과 같은 자판의 누름 횟수의 헷갈림 해소와 ※ , ㆍ키와 같은 특수문자 추가가 한 두개 정도 이루어 질 수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8.09 01:53

    특수문자는 한영겸용이 아닌 옛글자 모델에 반영되었음

  • 13.06.10 15:57

    산업공학과 08학번 윤성재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 대신에 가온 한글 자판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기존 방식을 생각하다 보니 오타가 많이 났고 타자속도도 기존에 비해 약간 떨어졌으나 적응하면서 다시 기존방식에서 사용하던 타자속도와 비견할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문제점을 살펴볼 때 예를 들면 '기쁘다', '예쁘다', '오빠' 등과 같은 글자를 쓸 때 계속 오타가 나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ㅂ에 받침이 들어가고 그 다음 자음으로 넘어가는 문제에 대해서 해결방안을 찾아야될것 같고 계속 사용하여 오는 스마트폰 자판에도 영향을 받아서 익숙해지는 부분에도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8.09 02:00

    같은 문제. 기존은 시프트+단자음을 항상 동시누르기로 해야 되는데, 가온한글은 시프트+단자음 단자음을 가끔 하는 차이가 있음. 시프트+단자음 비슷한 타법의 모델도 있음

  • 13.06.10 16:00

    하지만 기존 자판에 비해 ※ , ㆍ키를 사용하는 점에 있어서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였고 언급한 문제에 대해서 수정, 보완만 해주면 기존 자판보다 더 편리하고 완성된 자판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3.06.11 17:06

    산업공학과 09학번 유승우 입니다. 기존에 있던 자판과 다른방식의 자판을 사용하려니 불편함이 더러 있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방식에 익숙해서 인지 다른 방식임을 알고 있음에도 자꾸 오타가 났습니다. 또, ㅐ,ㅒ,ㅔ,ㅖ를 ㅏ+ㅣ,ㅑ+ㅣ,ㅓ+ㅣ,ㅕ+ㅣ로 따로 따로 조합하다보니 시행하는 횟수가 늘어 약간의 시간이 조금더 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연음의 경우 내가 원하는 경우의 의미의 글자아닌 다른 글자가 입력되어지는 발생빈도가 높아 사용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13.06.11 17:49

    처음 가온자판을 사용한 결과 기존에 있는 자판과 사용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당황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사용자판에 사용법에 익숙해서져 새롭다는 느낌보다는 불편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특히 쌍자음입력 방법은 기존에 사용하던 방법이 훨씬 편한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신속하게 타이핑을 진행하다보면 사용자가 자판을 몇번눌렀는지 세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상용화까지는 조금 힘들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 13.06.11 19:50

    도시공학과 06학번 임도균입니다. 사용해보니 특수문자키는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자판과는 다른방식으로 사용하려다 보니 사람이라는 것이 이미 습득한 익숙한 자판에 따라가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물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자판을 치는것이 편하다고 생각이 되나 몸이 이미 습득하여 속도면에서는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좌측 shift키를 이용한 영어 대문자 기능은 매우 유용하였으나. 개인적인 바람으로 우측 shift는 영어 소문자 기능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좌측 쉬프트 키를 연속 두번누르면 자동으로 영문으로 바뀌는 기능이 추가된다면 좀더 유용하게 사용할수

  • 13.06.11 19:52

    있을 듯 합니다. 앞으로 개선에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 13.06.12 11:39

    안녕하세요 인간공학 듣는
    산업공학과 11학번 안민영입니다
    처음에 사용하느가라 헷갈리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모음을 좀 개선하는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가온한글 쓸만합니다!

  • 13.06.12 12:02

    산업공학과 08 조윤환입니다. 저는 이것을 사용하면서 익숙함의 문제가 아닌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특히 획이 모음을 입력할때 두번 눌러야 하는 방식은, 휴대폰처럼 두손가락으로 글을 입력할때는 유용하겠지만 열손가락 전체를 사용하는 컴퓨터 키보드를 입력할때는 비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특수문자의 사용빈도 또한 한글 자음모음 사용빈도보다 확실히 떨어지기 때문에 낭비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키보드버튼을 특수문자 사용 용도로 하는것 보다, 글을 쓰고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띄어쓰기가 되는 것이라든지 좀더 창의적인 버튼으로 개선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것 같습니다.

  • 13.06.13 16:21

    안녕하세요 산업공학과 10학번 최동진입니다. 가온 자판을 사용해 본 소감은 스마트폰 자판과 비슷해 보여서 사용하기 쉬울 것 같았는데 여태까지 쓰던 기존 키보드의 습관 때문에 신경을 쓰면서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한글 자판 쓰는데 스마트폰이 천지인 자판을 사용 하듯이 적응될 것입니다. 하지만 키보드에서 두번 누르는 식으로 혹은 조합하는 식으로 하는것이 스마트폰 처럼 쉽지 않고 어렵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 13.06.17 23:23

    08학번 신원채입니다 지금까지 일주일간 사용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끼를 익기로 입력하는 사례가 생각보다 빈번하지 못해 익숙해지는 시간이 꾀필요했지만 기존의 래포트작성시 이끼를 익기로 잘못타이핑하는 오류를 개선시키는 등 오타율이 줄었습니다 이를 적용시켜 보편화시킨다면 당장은 불편하겠지만 타이핑속도가 상승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한편으로 한글타이핑중 갑자기 영어로 자동넘어가는 사례를 차단하는 시스템 기능이 추가되면 더빠른 타이핑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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