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장신구, 예쁘지만 위험해 Re:[STV]어린이용품에서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 기준치 367배 초과

환경부는 작년 한해 어린이 사용제품에 대한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어린이 세정, 화장품류, 문구학용품류, 장신구류 등을 대상으로 피부접촉을 통한 노출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졌습니다. 조사결과, 금속장신구 20개 제품 중 5개제품(25%)에서 니켈(4), 카드뮴(2) 노출량이 각각 일일허용수준을 초과하여 위해가 우려되는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문방구 및 인터넷 쇼핑몰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조사제품이 제조사나 원산지를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A name=#51924628></A> <TABLE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1 width=371 align=center height=153> <TBODY> <TR>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425pt solid; BORDER-LEFT: #000000 0.425pt solid; BORDER-TOP: #000000 0.425pt solid; BORDER-RIGHT: #000000 0.425pt solid" height=12 vAlign=center width=180> 금속장신구(팔찌)</TD>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425pt solid; BORDER-LEFT: #000000 0.425pt solid; BORDER-TOP: #000000 0.425pt solid; BORDER-RIGHT: #000000 0.425pt solid" height=12 vAlign=center width=191> 금속장신구(목걸이)</TD></TR> <TR>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425pt solid; BORDER-LEFT: #000000 0.425pt solid; BORDER-TOP: #000000 0.425pt solid; BORDER-RIGHT: #000000 0.425pt solid" height=140 vAlign=center width=180> <A name=#51924629></A> <IMG border=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ms.korea.kr%2FgoNewsRes%2Fattaches%2Feditor%2F20100409%2FEMB0000166c0003.JPG" width=133 height=136></TD>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425pt solid; BORDER-LEFT: #000000 0.425pt solid; BORDER-TOP: #000000 0.425pt solid; BORDER-RIGHT: #000000 0.425pt solid" height=140 vAlign=center width=191> <A name=#5192462b></A> <IMG border=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ms.korea.kr%2FgoNewsRes%2Fattaches%2Feditor%2F20100409%2FEMB0000166c0004.JPG" width=133 height=136></TD></TR></TBODY></TABLE> 이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어린이 건강에 위해가 우려되는 수준 이상의 유해물질이 조사된 제품에 대해 관련기관(지경부 기술표준원)에 통보하여 품공법(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 미준수 또는 미표시 제품 등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카드뮴 기준을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어린이 환경과 건강(케미스토리)' 포탈사이트(http://www.chemistory.go.kr/)를 통한 불법유통, 금속장신구의 위해성 정보를 지속적인 제공을 통하여 구매억제를 유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