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일건설 윤여웅 대표이사가 뛰어난 조경과 편리한 부대시설 시공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익산시 부송동 제일 오투그란데 입주민 대표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부송동 제일 오투그란데 입주민대표회의(회장 정춘호) 임원들은 12일 오전 제일건설 사옥 3층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자연친화적인 아파트 시공에 노력한 윤 대표이사의 노고에 감사했다.
지난 7월 입주한 부송동 제일 오투그란데 아파트는 송정제와 함께 어우러진 친환경적 조화를 이루면서 도심속의 또다른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으며 주변 입주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아파트는 층간 소음이 없는데다 내부 천정 또한 여타 아파트에 비해 8㎝ 가량 높게 시공돼 쾌적한 내부 공간을 이루고 있다.
입구 정문을 대리석으로 치장하여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제일 오투그란데는 단지 경계 펜스가 일반 아파트의 콘크리트 옹벽과 달리 원목과 철제로 휘감겨 있다.
또한 아파트 외벽은 친환경적인 도시 공원과 조화를 이루게 하기 위해 유럽형 색채로 장식되면서 불법광고물 부착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주민들이 늘 푸름과 깨끗한 휴식공원으로 이용토록 하고 있다.
특히 소나무, 벚나무, 팽나무, 단풍나무, 느티나무, 떼죽나무 등 10여년 이상 오래된 나무 수십그루와 철쭉, 가시덩쿨장미, 연산홍 등 수백 그루의 꽃나무들은 단지 동선을 따라 우거진 숲을 이루면서 마치 수목원 같은 느낌의 도심 공원이다.
2개동에 걸쳐 1층 전체를 어린이 놀이시설과 넓은 원목 평상으로 꾸며 놓은 것 또한 여타 아파트와 차별화된 자랑거리중 하나다.
(주)제일건설 윤여웅 대표이사는 “내가 사는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아파트 시공에 온 힘을 다했으며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같은 감사패까지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첫댓글 제일멋진 사람이 누굴까? 난 알지요 ㅎㅎㅎ 사진 잘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