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주말의 시작입니다.
토요일이면 항상 오래전의 패밀리가 떴다, 무한도전등의 재방송과 함께했었는데 바람도 좀 쐬고 싶고 해서
시외로 고고씽~
아침일찍 부산을 떠나서 순천의 낙안읍성을 갔었습니다.
아침은 차안에서 김밥으로.. 휴게소에서 따뜻한 유자음료와 함께 했는데 그 맛이 일품입니다. 배도 좀 고팠고..
오랜 시간을 이동해서 도착한 순천의 낙안읍성이라는 이곳...
(사진은 낙안읍성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비록 이미지 사진이기는 하지만 정말 멋진 곳입니다.
초가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성곽입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천천히 한바퀴를 도는데 30 ~ 40분정도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은 낙안읍성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읍성의 내부 전경입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좋은 전경입니다.
개인적으로 나무태우는 냄새가 살짝 날때면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정말 시골에 와있는것 같아서.. 정말 그런 기분입니다.
마을 내부에 초가민박도 많이 운영을 합니다.
도자기 굽고 만드는 체험장으로 가면 도자기도 만들어 보고 차한잔도 즐길수 있을듯..
저는 시간대가 안맞아서 해보지는 못했지만 시간만 된다면 꼭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주차장 무료이용에 입잘료 2000원이면 기분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는 이곳.. 추천 합니다.
단 음식은 낙안읍성 안에서 드시지 마시고 순천시청쪽으로 나가시기를 권합니다.
비싸기만 하고 맛도 없어요..
첫댓글 좋다...이젠 여행에 재미를 붙여 가는거여??ㅎ
누구랑갔다왔엉??^^ㅋㅋㅋ
나 혼자 가지는 않았을껄... ㅋ
누구랑 갔을까???ㅋㅋㅋㅋㅋ 진짜 무지 궁금하네...ㅍㅍ
ㅍㅍ은 뭐지? 뭔 뜻이야?
풋풋하고 웃은거다..ㅋ
난 혼자 갈끄다~~~~~~
그러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