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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관련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그동안 다녔던 식당들 중 기억에 남는 식당들을 정리해봤는데
지방에 있는 식당까지 합쳐서 추린것만 400여곳이 되더라..
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이라고 생각되기에 꼭!!! 가봐야할 식당이라고는 추천 못하겠고
그동안 내 블로그를 찾아주신 이웃님들과 고갱님들 참고정도로 보시라는 의미에서 요점정리하여 올리니 태클은 사절함
순위와는 무관하고 먼저 서울 강북편...
1. 대장장이 화덕피자 / 가회동 / 02-765-4298 : 깔쬬네와 더불어 여러가지 다양한 스타일의 화덕피자를 먹을수 있다
2. 하동관 / 명동 / 02-776-5656 : 70년 이상 곰탕을 팔아온 노포, 대치동 강남점도 있다
3. 개화 / 명동 / 02-776-0508 : 깐쇼새우를 잘하고 특히 짜장면을 잘하는 명동의 대표적 화상 중국집
4. 겐지 / 서교동 / 02-333-8353 : 홍대 이자카야의 원조급.. 신메뉴개발에 노력하고 강남 이자카야에 비해 저렴하고 기복없는 맛이 아주 장점
5. 겐지더그릴 / 서교동 / 02-3141-3993 : 겐지에서 오픈한 그릴 레스토랑으로 태국음식과 접목된 음식들도 맛볼수 있다
6. 경발원 / 회기동 / 02-2244-2616 : 부추와 어울어지는 매콤한 깐풍기가 일품, 근처 봉이만두와 함께라면 더없이 좋을듯
7. 곰국시집 / 무교동 / 02-756-3249 : 국수전골도 좋지만 특히 수육이 맛난곳... 가격은 조금 한다...^^
8. 광화문집 / 당주동 / 02-739-7737 : 세종문화회관 뒷편으로 묵은지로 끓이는 깔끔한 스타일의 김치찌개
9. 그로브 라운지 / 회현동 / 02-6020-5577 : 조선호텔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식재료들이 아주 마음에 들었던..
10. 기꾸 / 이촌동 / 02-794-8584 : 우리 스타일의 일식과 트렌디한 일식의 혼합 스타일.. 제철 해산물을 저렴하고 실하게 흡입할 수 있는 완소식당
11. 나고미 / 여의도동 / 02-783-6409 : 아리아께 출신 쉐프가 운영하는 미들급 스시집
12. 누나네 / 이태원 / 02-797-8489 : 사골국물 베이스의 부대찌개와 홈메이드 스타일의 백반 흡입이 가능한 곳, 현금결재만 가능
13. 니시키 / 한남동 / 02-749-0446 : 탱탱한 사누끼우동 전문점으로 붓카케우동이 가장 맘에 들었던..
14. 대성집 / 교북동 / 02-735-4259 : 도가니탕의 최고봉... 우거지가 들어간 해장국도 강추메뉴
15. 대한각 / 이태원 / 02-798-9990 : 보신원족이란 요리가 나름 시그니쳐.. 직접재배한 토마토 등으로 만들어내는 토마토 소고기탕면이 좋다
16. 더미 / 종로1가 / 02-2075-6611 : 펜에서 구워내는 안심이 괜찮았고 가격이 괜찮은 고깃집
17. 도쿄키친마루 / 서교동 / 02-338-8800 : 갓포스타일의 코스요리도 가능한 실력파 이자카야
18. 돈차를리 / 이태원 / 070-8154-4475 : 멕시칸이 운영하는 타코집으로 알새우가 톡톡터지는 타코가 가장 맛좋았던
19. 동문우동 / 이촌동 / 02-794-9985 : 우리 스타일의 추억돋는 냄비우동을 흡입할 수 있는 분식집
20. 두리원 / 일산 / 031-976-6009 : 직접키운 콩으로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는곳.. 특히 깔끔한 콩국수는 정말 일품
21. 뒤푸리 / 여의도동 / 02-780-4513 : 냉동대구를 써서 감칠맛은 조금 떨어지지만 여의도에서 해장하기엔 그만인 곳
22. 마리또 에 몰리에 / 한남동 / 02-797-7970 : 젊은쉐프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스페셜 오더한 음식들 가격이 살짝 비쌌으나 음식은 훌륭했다
23. 마인드 / 한남동 / 02-797-9216 : 겨울에 따뜻한 스지가 들어간 오뎅이 괜찮았던 곳, 당시 음식보단 물이 좋았다
24. 마포옥 / 용강동 / 02-716-6661 : 두터운 한우 차돌이 들어간 차돌탕이 메인.. 가격은 조금 하지만 먹고나면 반해버리는..
25. 막내회센타 / 신길동 / 02-844-6150 : 이시가리 등 고급어종의 회와 더불어 닭새우 등을 코스로 엮어서 먹을 수 있는 곳
26. 모모야마 / 소공동 / 02-317-7031 : 가이세키 전문이나 스시코우에서 쉐프를 데려와 오마카세도 활성화시키보려는 소공동 롯데호텔 일식당
27. 무수옥 / 도봉동 / 02-954-6292 : 괜찮은 가격에 손질 잘되고 적당히 도톰했던 등심이 괜찮았던 곳
28. 미도리 / 합정동 / 02-325-1677 : 새로운 스타일의 이자카야로 아이디가 좋은 자체개발한 안주가 많고 특히 가성비가 완전 좋았다
29. 빌라소르티노 / 이태원 / 02-553-9000 : 진한맛의 이탈리안 음식이 기억에 남는곳으로 특히 파스타가 좋았다
30. 미진 / 종로1가 / 02-738-1945 : 송옥보다는 연한 소바장을 내놓는 스타일... 메밀국수가 유명한 노포
31. 백리향 / 여의도동 / 02-789-5741 : 63빌딩에 있는 하이엔드 중식 레스토랑으로 가족 상견례 등 중요한 모임에 좋을듯 한.
32. 보천 / 이촌동 / 02-795-8730 : 달달하면서 탄맛이 나는 독특한 국물때문에 호불호가 살짝 갈리는 수타우동집으로 이곳도 20년 넘는 단골집
33. 부다스벨리 / 이태원 / 02-793-2173 : 아직 연남동의 툭툭누들타이을 안가봐서 모르지만 똠양쌀국수 및 몇몇 태국음식은 정말 잘한다
34. 부자피자 / 한남동 / 02-795-9474 : 왠만한 사람들 다 가봤다는 피자집.. 줄서는게 무서워 가기는 좀 망설여지지만 모든 메뉴가 괜찮았던..
35. 사랑방칼국수 / 충무로 / 02-2272-2020 : 백숙과 함께 멸치베이스의 칼국수가 아주 정겹고도 맛좋은 곳
36. 사직분식 / 필운동 / 02-736-0598 : 청국장이 포함된 저렴한 백반이 유명하나 개인적으론 이 돼지고기와 두부가 들어간 고추장찌개가 더 좋은...
37. 삼홍 / 삼선동 / 02-922-2222 : 등심 안창살의 콸리티가 아주 좋았고 가격도 좋고 식사로 된장찌개에 말아먹는 소면도 참 좋았던..
38. 서궁 / 여의도동 / 02-780-7548 : 여의도의 유명한 화상 중국집으로 면요리는 없고 오리지날스러운 오향장육, 만두류, 잡채밥이 맛좋다
39. 서린낙지 / 종로1가 / 02-735-0670 : 소세지, 베이컨 등과 함께먹는 두터운 낙지볶음집으로 피맛골시절 자주찾던 추억의 식당
40. 성산왕갈비 / 성산동 / 02-306-2001 : 생돼지갈비를 이부자리 펼치듯이 저렇게 통째로 먹을 수 있는 보기드문 곳.. 맛도 당연히 좋다
41. 손가네 / 성북동 / 02-743-8937 : 생불고기, 곰국시, 육회 등이 맛난곳.. 특히 저 고소한 수육은 왠만한 집 뺨치는..
42. 송옥 / 남대문 / 02-752-3297 : 이만큼 하는 메밀국수집 많으나 20년 이상 다녀온 단골집이라 계속 방문하게 되는.. 최근 근처로 이전했다고
43. 슈치쿠 / 여의도동 / 02-789-5751 : 코우지쉐프 영입후 조금더 대중적으로 알려진 63빌딩 일식당.. 전망도 좋고 스타일도 살짝 다른...
44. 스시겐 / 창천동 / 02-3144-7733 : 다른건 잘 모르겠고 꽃초밥인 치라시스시가 괜찮았던 곳
45. 스시시로 / 서교동 / 02-336-8353 : 겐지에서 오픈한 미들급 스시집으로 가격을 생각하면 과연 남는게 있을까 할 정도로 합리적이고 맛좋은..
46. 스시아메 / 한남동 / 02-796-8540 : 기꾸에서 독립해서 나온 박부장이 오픈한 곳으로 기꾸스타일의 음식을 똑같이 맛볼수 있다
47. 스시조 / 소공동 / 02-317-0373 :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일식당으로 단점을 찾아보기 힘든
48. 신설동홍어 / 신설동 / 02-2234-1644 : 오리지날 흑산도 홍어를 맛볼수 있는곳으로 40년이상된 노포집
49. 신창면옥 / 오장동 / 02-2273-4889 : 입맛은 다르지만 허영만 식객에도 나온 함흥냉면집으로 이집은 근처에선 유일하게 만두도 있다
50. 아리아께 / 장충동 / 02-2230-3356 : 우리나라에 많은 유먕한 일식쉐프를 배출해낸 최고의 일식당.. 양은 좀 적지만 맛은 정상급이다
51. 야래향 / 회현동 & 이태원 / 류게다리살, 전가복, 마늘소스로 만든 게요리 등을 잘한다
52. 약수순대국 / 약수동 / 02-2236-5926 : 올초 발견한 아주 괜찮은 순대국밥집, 순대는 보통이나 국물 냄새없고 부속류들이 실하게 들어감
53. 어머니대성집 / 용두동 / 02-923-1718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해장국집으로 선지, 우거지, 다진 내포 등이 들어간...
54. 엄마손맛 / 신계동 / 02-715-7736 : 용산전자상가 빌딩 사이에 있는 호남음식점. 소주한잔 걸치기엔 괜찮은 안주 라인업
55. 영춘옥 / 돈의동 / 02-765-4237 : 일명 따귀라고 부르는 뼈다귀찜으로 이곳의 스페셜티.. 함께나오는 우거지국과 먹으면 소주 서너병은 문제없다
56. 예전명가 / 관수동 / 02-2271-3155 : 청계천변에 있는 제철 해산물집 겸 민어전문..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비교적 괜찮은 가격에 민어흡입
57. 오가와 / 당주동 / 02-735-1001 : 점심스시론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친절하고 가격좋고 맛도 좋아 오픈 초기부터 다닌다
58. 오구반점 /을지로 / 02-2267-0516 : 군만두로 한때 이름 날렸던 화상 중국집, 현재는 하향곡선을 그리나 군만두는 쏴라있는듯
59. 오장동 함흥냉면 /오장동 / 02-2267-9500 : 흥남집, 신창면옥과 오장동 함흥냉면집의 트로이카.. 흥남집이 최근 기복이 있어 요즘 이곳을 찾는다
60. 놀부만두 / 서소문 / 02-753-4755 : 오향족발이라고 하나 오향맛은 거의 없는 살짝 개량형... 약간 단게 흠이지만 부들부들한 맛이 일품..
61. 우래옥 / 주교동 / 02-2265-0151 : 구수하고 터프한 메밀면과 육향진한 육수가 어울어지는 제일 좋아하는 평양냉면이 있는곳
62. 우리밀국시/ 혜화동 / 02-745-3764 : 깔끔한 양지육수에 직접만든 하늘하늘한 면이 잘 어울어지는 칼국수집
63 우마이도 / 화양동 / 02-467-8788 : 돈코츠라멘만 취급하는 일본라멘 전문점, 진하면서도 나름 라이트한 국물이 장점
64. 우메 / 이촌동 / 02-794-3121 : 기꾸에서 독립한 쉐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제철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65. 유다 / 한남동 / 02-388-5081 : 청담동, 반포동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기억나는 곳은 이태원점.. 꼬치구이 잘하는 이자카야
66. 문배동 육칼 / 문배동 / 02-713-6204 : 육개장에 칼국수를 넣어먹는 시스템으로 최근 마포에도 분점을 냈다고 한다
67. 을밀대 / 염리동 / 02-717-1922 : 40년이 넘는 평양냉면집으로 양지탕과 녹두전도 추천할만 하다
68. 을지면옥 / 입정동 / 02-2266-7052 : 의정부 평양냉면 계열로 한때는 필동면옥보다 자주 찾았지만 요즘은 살짝 기복이 있는듯 하다
69. 이노시시 / 연남동 / 02-8202-7308 : 화상중국집이 즐비한 동네에서 이자카야 붐을 일으킨 곳.. 이치에가 강남에 생긴후 잘 가지는 않는다
70. 이자카야 카덴 / 상수동 / 02-3142-6362 : 요즘 압구정의 아키와 함께 가장 돋보이는 이자카야로 한번 가봤지만 음식 전부다 다 훌륭했던...
71. 일품생고기 / 약수동 / 02-2295-6566 : 고기만을 집중하여 먹겠다고 생각하면 가장 이상적인 곳인듯... 옥수동의 숨은 맛집..
72. 장수갈매기 / 도화동 / 02-716-7766 : 재개발 되기전 마포갈매기와 함께 자주 들렀던 돼지 갈매기살 전문점.. 저 계란 크러스트도 여기서 처음시도
73. 장호왕곱창 / 순화동 / 02-756-5070 : 상호는 곱창집이지만 싱싱한 생돼지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개로 유명한 곳, 점심에만 파는 짤라도 일품
74. 잼배옥 / 서소문동 / 02-755-8106 : 설렁탕 등 다른 메뉴는 보통이나 부위별로 나오는 수육이 일품인 곳.. 겨울에 이거놓고 소주마시면 호곡!!
75. 조금 / 관훈동 / 02-725-8400 : 솥밥전문점으로 저녁에는 숯불꼬치구이에 정종도 괜찮은 곳...
76. 조선옥 / 을지로3가 / 02-2266-0333 : 얼마 남지않은 연탄에 굽는 양념소갈비집으로 육우를 써서 그런지 약간 질긴것 빼놓곤 다 좋다
77. 진남포면옥 / 신당동 / 02-2252-2457 : 만두도 좋고 쫄깃하게 쪄낸 찜닭이 괜찮은 곳
78. 진주집 / 여의도동 / 02-780-6108 : 콩국수가 대표메뉴지만 칼국수, 비빔국수, 만두 등 전 메뉴가 훌륭한 면빨 전문점
79. 채움 / 화양동 / 02-462-6116 : 안면도 꽃게 중매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가격도 신사동쪽 보다 많이 저렴하고 맛도 좋다
80. 철산집 / 남대문 / 02-753-4861 : 50년의 내공이 있는 대창순대로 만든 순대국을 맛볼 수 있는.. 닭육수도 섞는걸로 알고있다
81. 초마 / 서교동 / 070-7661-4861 : 개인적으로 서울 4대문 안에서 제일 좋아하는 짬뽕집으로 돼지안심으로 만들어낸 탕수육도 일품이다
82. 충무로쭈꾸미불고기 / 필동 / 02-2279-0803 : 조미료맛도 나지만 가이바시라도 같이 구워먹으면 별미... 이곳에서도 소주 서너병은 거뜬..
83. 치맛살 / 신당동 / 02-2256-6370 : 핑크색의 돼지 항정살이 좋은곳.. 항정살로 따지자면 이곳이 최고인듯..
84. 토속촌 / 체부동 / 02-737-7444 :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가장 뛰어난 삼계탕이 있는곳
85. 통일집 / 입정동 / 02-2273-0824 : 친절도만 올라가면 자주 찾을만한 등심구이집.. 옛스런 분위기에서 먹는 고기맛도 괜찮긴 하다
86. 파차이 / 이촌동 / 02-792-0872 : 빙화만두를 처음 접해본 곳... 강남의 발재반점과 같은 계열로 개인적으론 이곳의 딴딴미엔을 좋아한다
87. 팔선 / 장충동 / 02-2230-3366 : 신라호텔에 있는 국내 최고의 중식당으로 얼마 안있으면 레노베이션이 끝나고 재오픈할 예정
88. 평래옥 / 저동 / 02-2267-5892 : 운영해온 세월에 비해선 내공은 조금 딸리나 초계탕은 참 괜찮은.... 딸려나오는 닭무침과 소주는 찰떡궁합이다
89. 평양집 / 삼각지 / 02-793-6866 : 양깃머리와 곱창 등이 흔치않던 중학교때 부터 다니던 곳.. 이곳 점심에만 먹을 수 있는 이곳 내장탕은 짱
90. 풍미향 / 한강로 / 02-749-8592 : 갈비도 좋았지만 살치살을 육회로 먹어봤는데 그 맛이 안잊혀지는...
91. 필동면옥 / 필동 / 02-2266-2611 : 의정부계열의 평양냉면집으로 만두도 아주 맛있게 하는 곳으로 을지면옥과 번갈아가면서 다니는곳
92. 한남북엇국 / 한남동 / 02-2297-1988 : 주당들의 마지막 정거장.... 괜찮은 안주 라인업에 특히 이 편육스타일로 만든 매콤한 닭발이 아주 좋다
93. 한성 / 서소문 / 02-752-2056 : 냉동 로스구이와 달달한 옛스타일의 곱창전골이 전문인 노포
94. 해뜨는 집 / 동소문동 / 02-764-6354 : 돼지불고기의 종결자, 살아있는 육즙에 매콤함을 더한 맛으로 돼지고기맛으 끝판왕이기도..
95. 혜화칼국수 / 혜화동 / 02-743-8212 : 개인적인 입맛엔 약간 짠듯 하나 부드러운 그 맛이 살짝 중독성이 있는...
96. 호수집 / 중림동 / 02-392-0695 : 닭꼬치 한개당 1500원 하는 가격착한 곳으로 파김치와 먹는 닭볶음탕도 괜찮다
97. 홍돈 / 원효로 / 02-706-0916 : 훈제목살과 삼겹살이 아주 맛좋은 곳으로 아직까지 가격도 괜찮은...
98. 황소집 / 충무로 / 02-2273-0919 : 무쇠전골 그릇에 전골식으로 끓이는 도가니탕이 맛난곳으로 나중에 소면을 넣어먹는 재미도 있다
99. 흥남집 / 오장동 / 02-2266-0735 : 달달하지만 오장동 함흥냉면집중 가장 알려진 곳
100. 안성집 / 을지로3가 / 02-2279-4522 : 연탄불에 초벌구이되어 나오는 양념 돼지갈비가 특징
물론 위에 올린 음식점들 외에 더 많은 식당들이 있겠지만
포스팅을 정리하면서 놓친곳도 있겠도 못가본 곳도 있어 맛집들은 훨씬 많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아무쪼록 이 포스팅을 보시는 이웃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조만간 서울의 강남맛집과 지방맛집들도 올릴예정...
첫댓글 죽기전에 다 가볼수 있을려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