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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이런글이 올라와있네요...궁금합니다.
박삼예 추천 0 조회 571 11.08.07 10:5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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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8.07 14:21

    첫댓글 갓맨님의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천천히 성경과 비교해 가면서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8.07 23:16

    아버지는 온전한 수박으로 설명된다. 아들은 조각난 수박으로, 성령은 수박의 즙으로 설명되어진다.
    이제 여러분은 요점을 알 수 있다. 아버지는 아버지일 뿐 아니라 아들도 된다. 그리고 아들은 아들일 뿐만
    아니라 성령이 되기도 한다. 바꿔 말하면 이 수박은 먹기 위한 조각도 되며, 우리 안에 있는 즙도 된다.
    (하나님의 경륜, 55-56)

    덩어리 수박(아버지) -> 조각난 수박(아들) -> 수박의 즙(성령)
    이 비유만 보자면 아버지가 결국 성령이 되어서 우리안으로 들어오신다는 내용인데 참으로 위험한
    양태론적 사상같네요..--;;

  • 11.08.08 06:45

    그래서 어느 한쪽만을 떼어 내서 저자의 의도를 왜곡시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이단 감별사들이 그런 일을 하고 있지요.
    위 비유만 아니라 삼위일체에 관한 어떤 비유도, 그 비유를 사용한 전후 문맥을 보아야 하고
    저자가 그 비유를 사용한 의도를 읽어내야 합니다.
    위 비유의 요지는 삼위 하나님이 멀리 떨어져 계신 방면이 있을 뿐 아니라, 우리 안에 들어오신 방면도 있다는 것입니다. 교파/교단에 계신 분들도 보혜사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은 믿지만, 아들과 아버지 하나님도 계시는 것은 긴가민가 합니다. 수박전체가 우리 안에 있듯이 삼위일체 전체가 우리 안에 계신 것이 성경적이라는 말입니다.

  • 작성자 11.08.07 23:19

    그러므로 요한복음17장에서 기도하고 계셨을 때, 그분은 땅에 계셨으며 동시에 하늘에 계셨다.
    그 분은 땅에서 기도하고 계신 분이셨으며 동시에 하늘에서 기도를 들으셨던 분이시기도 했다.(하나님 323쪽)

    위의 글을 보면 아버지와 아들의 구분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 11.08.08 06:47

    삼위가 구별은 되나 분리가 안 되시는 분이라는 정통 삼위일체만 견고하게 붙드신다면 충분히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이단 감별사들처럼 아버지는 저 하늘에, 아들은 이 땅에 각각 분리된 분이시다 라는 이단적인 시각으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많은 분들이 세 위격의 하나님을 세 사람들처럼 오해하는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시각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비밀하시며 사람의 머리로 명쾌하게 무우 자르듯 이해하지 못할 부분이 있으십니다.
    따라서 성경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성경에는 보내신 분인 아버지께서 이 땅에 계신 아들 안에 계시다는 말씀(요14:11)도 있고, 이 땅에 오신 아들이 저 하늘에 여전히 계시다는 말씀도 있지요(요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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