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경기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에 자리 잡은 대규모 봉안시설(납골시설)인 분당추모공원 休가 개원 후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지 반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에 장묘문화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 | | 休의 이동우 대표 |
분당추모공원 休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실내 봉안당(실내 납골당)과 야외 봉안담(야외 벽체식 납골당)을 같은 묘역 내에 설치하고 주차 전용 건물을 갖춘 추모원으로서, 법률과 행정적 규제에 의해 그 운영의 안정성과 영속성이 보장되어 있는 재단법인이 운영한다. 국내 최초로 대규모 야외 봉안담 설치 그간 야외 봉안담은 일반인에게는 아직 생소한 장시시설이었다. 분당추모공원 休는 대규모 야외 봉안담을 최초로 설치하여 저렴한 가격에 이를 분양하여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으로써 장사문화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休의 이동우 대표는 “그동안 休를 다녀간 유가족과 조문객들의 숫자는 10,000명을 육박한다”면서 “그들은 한결같이 야외 봉안담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러한 관심은 기존의 매장묘지를 이장이나 개장할 계획을 갖고 있는 수요자들 사이에 매장묘지를 대체할 수 있는 봉안시설로서 더욱 더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실내 봉안당은 고인을 소중하고 경건하게 모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황동 골드코팅 장식으로 되어 있으며 실내 봉안당의 모든 방실이 지상층에 설치되어 자연채광이 되도록 했기 때문에 밝고 쾌적하며 내부 복도와 방실은 대리석을 이용한 고품격 호텔식 인테리어로 장식했다. 야외 봉안담은 견고한 석재로 자연 속에 조성된 국내 유일의 대규모 벽체식 야외 납골당으로 자연 속에서 사색하며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 또 국내 추모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승용차 20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4층짜리 주차 전용건물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休가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기존 추모원의 대부분이 개인 또는 주식회사의 형태로 운영되면서 서울 강북과 가까운 고양시, 파주시, 남양주시 등에 위치해 있음에 반하여 休는 재단법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과 한수 이남의 수도권에 가깝다는 것이다. 休는 서울 강남에서 20분, 분당에서 5분 거리에 있어 수도권을 관통하는 모든 고속화도로와 사통팔달로 연결돼 수도권 전 지역에서 6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극심한 교통정체를 일으키는 성묘 철에도 빠르고 편하게 고인을 만나볼 수 있다. 승용차 이용시 서초 IC에서 20분 걸리고 판교 IC, 동수원 IC, 경안 IC에서 57번 43번 도로를 이용해 쉽게 도착할 수 있으며 서울 동부권 및 성남, 용인, 수원, 동탄 등지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경기 서부 지역에서도 30분 내에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추모원은 그리 많지 않은 반면 休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시내버스 1500번(지하철 2호선 강남역 4번 출구), 1500-2번(2호선 사당역 2번 출구), 119번(잠실역 광주방면), 분당 시내버스 17번, 17-1번, 수원, 용인 시내버스, 660번, 60번 등을 이용하면 바로 앞에 도착한다. 또한 에버랜드, 민속촌, 정몽주 선생 묘, 등잔박물관,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등이 주변에 있어 성묘 후 가족 나들이를 하기에도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일찍이 왕실에서 주목했던 명당에 위치 休가 위치한 능평리는 분당과 접해 있다. 명당 중 명당으로 불리는 능평리에는 고려 말 충신 정몽주 선생의 묘가 자리 잡고 있다. 능평은 ‘능을 쓸 만한 명당이 널려 있다’는 뜻으로 일찍이 왕실에서 주목했다. 앞에는 팔당호 지류인 오산천이 맑게 흐르고 뒤로는 문형산의 웅장한 기운이 함께하는 배산임수형의 명당으로, 묘나 집터를 마련할 때 가장 먼저 짚어봐야 할 수맥이 전혀 잡히지 않는 곳이다. 지난해 12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한 수맥전문가는 젊은 시절 탤런트로 활동하다가 작고한 친지의 유골함을 봉안할 안치단을 선택하기 위하여 休를 답사한 끝에, “休는 수맥이 전혀 잡히지 않는 곳으로 궁터로 말하면 경복궁 터와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한편 休의 안치단은 국내 유수의 안치단 전문 제작 업체가 가진 특허권 및 의장권으로 제작됐다. 영구적인 내구성과 완벽한 방습성은 물론 고귀한 영령을 소중히 모시기에 충분히 수려하고 품격 있는 외관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동제어되는 항온, 항습, 환기 시스템은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유골을 원형 그대로 영구히 보존하게 한다. 休는 보안시스템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회전반경 360도, 27배 줌 기능을 갖춘 최첨단 CCTV 40여 대와 전문 경비용역 업체의 보안요원들이 고인의 유택을 24시간 안전하게 지키고 있다. 또한 자연과 함께하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추모공원 곳곳에 마련해 고인을 찾는 가족을 배려했다. 이러한 休의 장점은 국내 유수의 상조회사, 사회단체 등에게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어, 그런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그 결과 최근에는 고인이 되신 원로 희극인, 사회 각층의 중진급 인사들의 봉안이 줄을 잇고 있다. 休의 이동우 재단 이사장은 “가까이 모시고 자주 찾아뵙는 것이 가장 큰 효”라면서 “저희 재단법인 임직원 일동은 유족들께서 언제든지 고인을 쉽게 찾아뵐 수 있고 세월이 흐를수록 고인과 유족의 정겨움이 깊어지는 추모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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