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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녀 04-08-23 10:06
 
  용선씨 정말 부지런하세요.. 벌써 후기가 올라오고,
전 어제의 강행군으로 아직도 머리가 띠~잉한데..

정말 대단한 야수인들이었어요.
종일 쏟아지는 그 비속에서 ,,어디가 어딘지 더듬거릴 수 밖에 없는 처녀사생지에서
그것도 다 늦게 도착하여 ,,,그림이 그려질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온건 야수인들의 저력이었습니다.
돌아오는 버스에서 들려오는 하나 하나의 결과 발표는  올림픽경기 보다 더 재미있었지요.
남길범 04-08-23 10:11
 
  색다른 경험이네요...^^
부산까지가셔서 이런 엄청난 일을 감행하신다는게 엄두가 안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김길하 04-08-23 11:42
 
  용선샘~ 사생후기 정말 좋네요~ ^^
비바람 때문에 관광도 하는동 마는동 돌아댕긴 저는 날씨를 째려보기도 했지만
심사장에 도착해서 깔려진 작품들을 보면서 야수인의 저력을 새삼 느꼇답니다
글구 남 상타는 것 보구 이렇게 내가 기쁠 줄이야...한 솥밥 먹은 식구가 무섭긴 무섭네요.
증말 올림픽 금메달 중계 방송 만큼이나 조마 조마  오는 길에 날씨 탓이고 뭐고 다 잊어버리고 마냥 기분이 좋든데요... 
조금씩 조금씩 야수님들께 젖어가는 느낌
                              참 . 좋 . 다
고미영 04-08-23 12:10
 
  그곳 준비위원들이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들...
사생대회 발표후,그쪽에 살고 계신 분들은 자주 와서 연습을 했대요
그러나, 서울팀은 오늘이 처음이라...멀리서들 와주셨는데 어떨지... 걱정들도 하시고요
허나,그분들 쓸데 없는 걱정을 하셨지요^^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작품들 중에 괜찮다 싶으면 모두 우리 야수회 샘들 작품이었습니다.^^
진짜로 좋은 그림이 많았답니다~~~^^
한천자 04-08-23 12:57
 
  참.좋은결과라 응원 한 저도 기분이 좋군요.....꼭 제가 상탄 기분 아세요?.....
그날의 결과.....! 떨어진이는 떨어진되루 하나의 성숙함을 맛보았으리라는 생각에
축하의 멧세지 보내요........미소로 ^^**** 좋은하루 되세요~
유병화 04-08-23 15:26
 
  그 우중에! 막강 야수의 저력입니다. 
정말 갈고 닦은 그 솜씨를 알아보았군요.
참가하신 모든분들, 입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제야 야수의 진가가 나타나나봅니다.
앞으로 더욱 기쁜 소식이 연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거듭 축하합니다.!!!
김경화 04-08-23 16:26
 
  핸드백하나 달랑들고 남편 손잡고  간 전 !!  악조건 속에서 물한모금 마시지 못하며 사생하신 다른 분들께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사실  비오는 자갈치 시장에서 산낙지에 소주한잔 좋긴 좋았는데...
돌아오는길에 반성 많이 했어요.
다음 사생대회있으면 빠지지 않을거구요. 개강때 미안한 맘 대신 떡~ 한발 해갈께요.
만 나 길 고 대 하 며...
이미상 04-08-23 16:49
 
  다녀오신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모든일 다 제쳐두고 따라 나서지 못함을 또 후회 스럽게 만드셨네요^^
공지사항에 9월 사생지 올려놓으시니..개강날이 벌써 가까이에 있다는 실감을 합니다
경화씨..정말 떡 한말?.............똑~~~사세요^^
김용대 04-08-23 18:17
 
  고생들 많이 하셨네요.^^
김용선 04-08-23 18:46
 
  모두들 궁금해 하실까봐 두서없이 바쁘게 글 올렸습니다.^^
윗 글에서 박상삼 사무국장님의 ㅇㅇ 벼락에 맞는 글자는???
돌발퀴즈입니다.단,비엔날레 안 가신 분중에서 알아 맞추셔요.ㅋㅋㅋ
힌트! !  화장실에서 생긴 일이죠~~
김병길 04-08-24 10:22
 
  혹시 거기 푸세식인가요?
김용선 04-08-24 10:33
 
  ㅎㅎㅎ아뇨~~부산광역시에 푸세식이라뇨.
그림을 도둑(?) 맞았다가 간신히 찼았는데... 넘 황당한 일이라~~~~~~
남길범 04-08-24 11:03
 
  화장실가셨다가 도둑을 맞았군요...(저런)
물벼락맞으신거죠?^^
응가 할려고 앉아계시다가....ㅎㅎㅎ
김영순 04-08-24 11:50
 
  우~와~~~
자랑스런 야수인들!!!
야수회를 빛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송미정 04-08-24 18:45
 
  야수회!!!
역시 님들 모두 멋지신 분들 입니다.
부산 다녀오신 분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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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지고(김용선 Ate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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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후기 부산비엔날레를 다녀 와서 (2004년 8월 23일)
pigogigo 추천 0 조회 11 10.02.26 09: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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