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는 20% 비구름
3일전에는 60% 비구름
바로전날 70-80% 비구름으로
내일을 가름 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때 신현택님의 응원
- 취소할 수 있는 조건 3가지 ~ 1)본인 死亡, 2)부모님 喪, 3)골프장 휴장중 이외에 묻는 것은 불경죄랍니다 ㅎ ㅎ
다음 동의하신 강해석님의 응원
- 3가지 조건외에 지금은 사유가 하나 더 있다 합니다 ~ 세컨드 出産
그리고 일기예보는
비를 맞아도 1시간에 0.5mm 그럼 4시간 맞으면 2mm , 그럼 이정도면 맞으리라, 그리고 맞서리라
이에 힘을 얻어 무조건 여주행으로 , ,, 우리는 갑니다.
어쨋든 망치는 두둘깁니다 , , 라고 긴급 전언문을 타진하였던 바,
이천막국수집에 12시20분경 11인 전원이 모두 모여 출전을 위한 막걸리를 식기전에 마시고 진격 앞으로 나아 갔습니다
출전선수 ~
1조 드림코스 13:39 송상섭 예약(김옥주, 김인숙, 김준, 추교인)
2조 챌린지코스 13:39 김태현 예약(김태곤, 박종길, 송종영, 신현택)
3조 챌린지코스 13:46 최명화 예약(강해석, 송상섭, 이우영)
약간의 비는 맞았다고 해야 할까 아님 비를 맞는게 좋았다고 할까 ,,,
순조로운 오늘의 망치치기는 기온이 적당하고 습도도 쾌적한 가운데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우리 모두 살아 있는 한, 힘찬 망치치기를 주저하지 않도록 합시다. 아로마71 님이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