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티비에서
우리나라 개봉 영화 중에, 지금까지 SF 영화가 2편 정도 인가 말고는
거의 없다고 나왔다,.
그에 반해, 국내 허리우드 미국 개봉 영화는 10편중 5편 이상은 SF 영화에 행당하고,
나머지 5편은 판타지나 드라마, 로맨스 등이다.
국내 개봉하는 미국 허리우드 SF 영화는
국내에서 대부분 블록버스터로 홍행을 이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즘 영화팬들은 대체적으로 드라마나, 코미디 등 보다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을 보고나 경험해 보고 싶어한다.
그러기에 새로운 배경, 미래나 공상과학등을 소재로 하는 SF 영화가 대체적으로
각광을 받고 홍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다.
그럼, 우리나와 시나리오 작가중에 SF 시나리오 작가가 없거나, 적을까?
매년 마다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이 1회 이상 시행되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당선 작들은 SF보다는 드라마나, 로맨스,
또는 희노애락이 감미된 인간적인 드라마 같은 그런 시나리오가 당선되는 것을
대체적으로 많이 보아 왔다.
이유가 무엇일까?
시나리오 공모전에 응시하는 작가들 중에,
SF 시나리오 작가가 없어서 일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나리오 공모대전 마다 많은 시나리오 작가들이 응시를 한다.
그런데 이중에 과연 SF 시니리오 작가가 없을까?
그럼, 그 모든 SF 시나리오 작가들이 응시한 시나리오가
재미 없어서 일까?
그건 아닐 것이다.
그럼 이유가 무엇일까?
결국 이유는 하나이다!
영화 시나리오 공모대전의 심사위원들이나
구 주체자들,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SF보다는, 드라마나, 로맨스, 희노애락 같은 인잔적인 드라마의 시니라오를
더 선호를 하기 때문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왜 일까?
SF 영화는 돈이 많이 들어가서,
아니면 SF 영화를 만드는데 기술이 부족해서 일까?
그건 아니다
우리나라 컴퓨터 그래픽 CG 기술은 미국이나 일본 등의 나라와 비교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그 예로 미국 영화사나 일본 영화사에서 우리나라 CG 업체에
의뢰를 하여, CG 업체가 의뢰를 받아서 작품을 만든다음 수출 하는 것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나라 영화사들도
미국 영화의 SF 영화 같은 것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기술과 자본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엣날 80, 90 년대나
미국영화 보다 기술이 부족하거나 자본이 부족하여,
미국 영화처럼 잘 만들수 없다고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 영화사들도 자본이 충분하고, 기술도 결코 모자라지 않다
그런데,
왜! SF 영화를 기피하고나, 잘 만즐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는 위에서 말한대로,
우리나라 영화사들이나, 시나리오 공모전 심사위원들이나, 그 와 관련 된 사람들이,
SF 시나리오 보다는, 드라마나, 희노애락이 감미된 그런 시나리오를 더 선호하기
때문인 것이다.
옛말에!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가 미국 영화처럼!
블록버스터로 홍행을 이루거나 하려면,
한번 쯤!
미국 허리우드 영화가 추구하는 방향을 따라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요즘 영화 팬들은,
현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나, 사극 같은 과거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보다는!
경험해 보지 않은!
새로운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어하는!
모험을 떠나는 것 같은, 그런 경험을 해보고 싶어하는!
그런 영화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허리우드의 SF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블록버스터가 되어
홍행을 이루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한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영화사나, 시나리오 공모대전을 주체하는 사람들이나 심사위원들도,
드라마나, 로맨스, 희노애락이 감미된 드라마 같은 영화에만 고집부리지 말고
요즘 영화 팬들이 호응하는,
SF 영화를 만들어 개봉하게 되면,
좋은 호응을 얻게 될것이다.
이제는 영화의 추세도 SF 이다
그러니 우리나라 영화사들도, 시나리오 공모전을 주체하는 사람들도
그 추세를 따라가는 것이 우리나라의 영화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영화 시나리오 공모대전에 응시하는 SF 시나리오 작가들의 시나리오에도,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
요즘 영화 시나리오나 소설등의 작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올리는
문피아 라는 사이트가 있다.
문피아에 실린 SF 작품들 중에 하나를 소개 하고자 한다
‘ 2030년, 슈퍼 히어로의 탄생 ’
https://blog.munpia.com/asks7232/novel/34719
‘ 2030년, 슈퍼 히어로의 탄생 ’ - EB0OK
https://blog.munpia.com/asks7232/novel/44002
- 프롤로그 -
어느 날인가? 정확하게 잘 모르겠다.
언제부터인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그런 일이
내게 일어나고 있다.
잠을 잘 때도, 잠을 자고 있지 않을 때도..
무엇일까?,
왜!, 이런 것을 보게 되는 건지!,
항상 이런 것은 아니다.
예고도 없이,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앞뒤를 연결하기가 어렵다.
먼, 아님, 가까운 미래!,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인가!,
무엇인가!, 내가 내 자신에게 암시를 하려는 것처럼!,
무엇인가를 알려주려는 것처럼!,
아이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빛의 속도로 이동할 경우,
과거나 미래로 갈수 있다고 한 말처럼,
정말 내게 미래가 지금 존재 하는가!,
지금 이 시점에서 현재,
과거 그리고 미래가 동시에 존재 한단 말인가!,
난 어려서부터 타임머신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나 미래로 여행하는,
그런 상상을 하곤 했다.
그런데 지금 내게 일어나고 있는 일은,
타임머신 안에 있는 것도 아닌데,
내게 지금 보이고 있는 것은, 과연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마치 영화를 보는 것같이, 분명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것은,
바로 나다!,
난 어디론가 가고 있다.
주위에 보이는 건물들,
건물들은 어림잡아도 200층은 헐 씬 넘어 보이는
초고층 빌딩들이다.
빌딩들 밑으로 걸어가는 많은 사람들,
그리고 바쁘게 움직이는 물체들!,
이 물체는 30내지 50Cm 정도 지상을 떠서 다닌다.
자동차라고 말해야하나, 아님 비행정이라고 해야 하나,
사람들이 이것을 자동차처럼 타고 다닌다.
분명 현재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들이다.
난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잠시 거실 소파에 앉아서 잠시 눈을 감았을 뿐이다.
나는 무엇으로부터,
멀리 벗어나려고 하는 것처럼 주위를 살피며 가고 있다.
마치 007의 한 장면처럼,
스파이가 되어서 어디론가 가는 것 같다.
어디론가 가는 내 모습이 보인다.
처음 이런 것을 볼 때는 내 모습이 나인지,
아닌지 분간 할 수 없을 정도로 희미하게 보였다.
다른 주변 풍경은 또렷이 보였지만,
유난히 내 모습만 그랬다.
하지만, 이런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면서,
내 모습이 점점 또렷이 보이기 시작했다.
가까운 미래인지, 먼 미래인지는 몰라도,
지금 보이는 내 모습은, 지금 현재의 내 모습과
전혀 틀리지 않았다.
나이를 전혀 먹지 않은, 지금 현재 나이처럼 보인다.
가능한 일인가!,
지금 보이는 풍경은, 분명!,
가까운 미래라기보다, 먼 미래처럼 보이는데,
내 모습은 하나도 변함이 없다는 것이!,
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먼 미래,
내 모습으로부터!..
‘ 2030년, 슈퍼 히어로의 탄생 ’
https://blog.munpia.com/asks7232/novel/34719
‘ 2030년, 슈퍼 히어로의 탄생 ’ - EB0OK
https://blog.munpia.com/asks7232/novel/44002
아무쪼록,
우리나라 영화에도 SF 영화가 많이 만들어 져서
개봉 되었으면 한다.
저의 카페에 오신 여러분들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