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에 인접하여 마을과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질좋은 천연 자연수를 식수로 사용합니다. 자연생태환경을 마음껏 누리며 생활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 뱀사골과 백무동을 차로 10분 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 입산 및 휴양지로서도 탁월한 곳으로 해발 500 ~ 600m의 높이에 위치하여 장수마을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남향의 완경사면 지형으로 지리산 천왕봉부터 반야봉까지 지리산 주능선을 모두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여 조망이 뛰어납니다.
우수한 자립경제 기반
면지역이 2005년 친환경농업지구로 선정되어 친환경농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청정지역임과 동시에 약초, 산채, 전통차, 효소등 청정 자연을 통한 수확물과 가공산업으로 재정자립 여건이 우수합니다. 풍요로운 산촌형 지역특산물(곶감, 토봉, 호두, 잣, 다슬기, 목기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이 많습니다.
편리한 생활시설 여건
면지역내에 사단법인 한생명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생활협동조합 매장, 여성농업인센터와 실상사 농장, 지리산 친환경 영농조합 등 각종 생활문화 영농 시스템이 연동, 구축되어 있어 공동체적 관점에서 입주 후 생활시설 여건이 풍족합니다.
훌륭한 평생교육 인프라
지리산 작은마을은 통일신라시대 구산선문 최초 가람인 실상사와 연계되어 있으며, 인드라망 정신을 실천하고자 조성중인 ‘인드라망 교육단지’ 중 일부로 마을이 조성됩니다. 이미 실상사 귀농학교, 대안교육 실상사 작은학교가 위치해 각종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고, 향후 대안교육 고등학교 과정과 각종 교육시설 조성이 계획되고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합니다.
편리한 접근성
대진고속국도와 88고속국도에 인접해 대전, 대구, 광주, 전주 등 대도시와 1시간 30분이내의 접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자락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승용차 접근이 용이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남원시, 함양읍 등 배후도시들이 30분 내외에 인접해 면소재지 사진 있어 생활여건과 접근성이 용이합니다.
근거리에 생활 및 교육시설
산내초등학교·중학교·면사무소·우체국·농협 등 차로 5분 거리에 모두 위치하고 있습니다. 10~20여분 거리에 있는 인월, 함양에 5일마다 재래시장이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