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아모스3장1-4장13절.조창훈목사강해(칼빈주석에 근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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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아모스3장1-4장13절.조창훈목사강해(칼빈주석에 근거)
1절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에 대하여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모든 족속에 대하여 이르시기를
2절 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1-2절. 아모스 선지자는 오직 그에게 위탁된 사명에 충실하였다. 성령의 기관이었다. 백성들은 배은망덕하였다. 하나님의 섭리는 모든 유한한 존재들까지 확대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위하여 해가 뜨게 하고, 땅으로 식물을 내도록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삶의 필요에 따라서 모든 인간에 대한 아버지의 역할을 수행하신다.” 오직 이스라엘만이 가족으로 선택하셨다. 무조건 양자삼은 은혜이다. 알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이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택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배은망덕하였다. 하나님의 자비이다.
3절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
4절 사자가 움킨 것이 없는데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는데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5절 덫을 땅에 놓지 않았는데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잡힌 것이 없는데 덫이 어찌 땅에서 튀겠느냐
6절 성읍에서 나팔이 울리는데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행하심이 없는데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7절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8절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3-8절. 하나님은 증인이시다. 제때에 회개하지 않은 죄인들에게 벌을 내리신다. 우연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심판을 피하려 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들이었다. 하나님의 심판은 준비되어 있다. 공허하지 않다. 하나님과 예언자의 일치성을 말하고 있다. 아모스는 하나님의 동료로 일하며 충성스럽게 감당한다. 예언의 말씀은 헛되지 않다. 사자가 이유 없이 외치지 않듯이 하나님은 예언자를 통하여 이유 없이 외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숨겨진 징벌이 사람을 잡는다. 재난은 하나님의 은밀한 목적이다. 심판은 하나님의 신비한 목적에 따라 되어 진다. 하나님의 위협은 효과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음성을 더 기울여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는 아무것도 일어날 수 없다. 하나님은 사람, 천사에게 알리는 것 없이 어떤 일을 실행하실 수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에게는 경고후에 회개의 기회를 주었다. 사랑스런 방법이었다. 자비롭고 친절하게 대하여 주셨다. 저들은 예언자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보냄받지 않았다는 생각하였다. 그러나 재난은 하나님의 명령이었다.
9절 아스돗의 궁궐들과 애굽 땅의 궁궐들에 선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 중에서 얼마나 큰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9절. 애굽과 에돔을 심판자로 임명하셨다.
10절 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 줄을 모르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절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땅 사면에 대적이 있어 네 힘을 쇠하게 하며 네 궁궐을 약탈하리라
12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서리에나 걸상의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도 건져냄을 입으리라
11-12절. 사자의 입에서 일부분을 얻는다. 왕국 전체중 극히 일부만 남는다.
13절 주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듣고 야곱의 족속에게 증언하라
14절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보응하는 날에 벧엘의 제단들을 벌하여 그 제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리고
13-14절. 온전한 예배는 타락시키고 더럽혔다. 명령없이 제단을 지었으며 미신을 행하였다. 다메섹과 사마리아를 침대에 비유하였고, 그들은 안전한 도피처를 발견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였다.
15절 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 궁들이 파괴되며 큰 궁들이 무너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5절. 부자들이 옷과 가구, 집까지 사치하였다.
1절 사마리아의 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힘 없는 자를 학대하며 가난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4장1절. 바산은 비옥하다는 말에서 유래하였다. 불의한 재판을 의미하며 돈 받고 재판하였다.
2절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이를지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 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도 그리하리라
2절. 각성시키기 위해 맹세하였다. 성전의 이름은 하나님의 이름을 상징한다. 하나님은 그들의 이해 상태에 자신을 적응시키셨다. 성소로 맹세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모든 미신을 거부함을 의미한다.
3절 너희가 성 무너진 데를 통하여 각기 앞으로 바로 나가서 하르몬에 던져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절. “너희는 각기 궁궐로부터 내팽캐쳐질 것이다”로 번역해야 한다.
4절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5절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선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가 기뻐하는 바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절 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 이를 깨끗하게 하며 너희의 각 처소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6절. 이스라엘은 벧엘과 길갈에서 희생제사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을 줄 알았다. 위선자들도 좋은 의도라는 명목을 갖는다. 감사제물은 누룩과 함께 드려졌다. 한가지 결정이 가증스런 주된 요인이다.
7절 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게 하여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7절. 하나님의 진노의 표적을 주의하지 않았다. 비가 다르게 내린 것은 우연이 아니다.
8절 두 세 성읍 사람이 어떤 성읍으로 비틀거리며 물을 마시러 가서 만족하게 마시지 못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절 내가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으로 너희를 쳤으며 팥중이로 너희의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를 다 먹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절. 모든 자연의 질서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이다. 바람, 비, 우박, 가뭄등은 하나님이 우리의 죄악을 벌하는 도구이다. 모든 자연은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다. 좋으면 하나님의 사랑이며, 나쁘면 하나님의 분노이다.
10절 내가 너희 중에 전염병 보내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영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절 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인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 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 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절. 그의 언약을 지키려고 백성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다. 언약은 영원히 세워져야 한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타락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신실하셔서 그의 언약을 꾸준히 지키셨다.”
12절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13절 보라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이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