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씨 다운받기 : PC보안 유의사항 추가

[촌서기]

2011. 9. 3   

사진을 찍었으면 컴터에 옮겨서 편집하고 관리를 해 봐야겠지요? 

포토샵은 안 배워봤으니 저도 모르고, 쉽게 다운받아 쓸 수 있는 알씨를 다운받아 설치해 보자우요~

알씨는 (주)이스트소프트社에서 개발한 알툴즈 시리즈 중 하나로, 사진편집 프로그램입니다.

고급기능은 돈 주고 사야 하지만 우리같은 사람 쓰기엔 공짜보급판이면 뒤집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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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고 : 지난 번 네이트 개인자료의 해킹사고 때는 알툴즈 시리즈 중 개인용 무료알집과 개인용 무료알약의 광고배너를 통해 네이트의 서버가 감염된 바 있습니다.

영업자료나 개인정보, 인증서를 보관하는 컴퓨터에는 알씨를 비롯한 개인용 무료알툴즈 다운로드에 신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인증서와 개인정보는 본인만 쓰는 USB에 따로 보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푼돈의 이용요금이 매달 부과되지만 명의도용방지 사이렌24에 가입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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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터넷 검색창에서 알씨라고 검색하면... 아래처럼 자료실로 알씨가 검색됩니다.

여기서 다운로드를 눌러 주세요~ 

그러면 새로운 창이 뜨면서 알씨 자료화면이 보일 겁니다.

여기서 초고속다운로드 키를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보안경고 창이 뜨면서 니 컴터 사정으로 생기는 충돌은 니가 감수하라고 다짐이 들어옵니다.

할 수 없죠 뭐. 구더기 무서워 장을 안 담그고 살 수야 없으니, 설치 클릭~

다운로드 창이 떴습니다. "나는 가수다"는 광고니깐 무시하시고,

표시부분을 체크하여 전송시작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전송되는 양의 게이지가 보이면서 전송이 진행됩니다.

제 컴엔 이미 깔려있기 때문에 안 떴지만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설치하겠냐고, 또 시작메뉴로 추가하겠냐고 물을 겁니다. 그러자고 하세요. 

동시에 자기네를 시작화면으로 선택하라거나 뭔 다른 도구를 선택하지 않겠냐고 꼬실레이션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그건 알아서 하시고......

다운로드 창이 사라지고 나면, 바탕화면에 한번 가 봅니다~

아하, 바탕화면에 알씨 아이콘이 보입니다. 바로가기가 잘 설치되었네요~ ^^

위 화면에서,  내문서나 내컴퓨터를 열어서 사진이 들어있는 폴더를 한번 열어볼까요?

이 것은 사진이 들어있는 폴더의 미리보기 형식입니다. (이렇게 안 보여도 상관 없습니다.) 

여기서 한 놈만 따닥~ 더블클릭해서  찍어보겠습니다. 

그러면 깔아놓은 알씨가 구동되면서 알씨화면으로 사진이 뜹니다.

위 화면에서,  메뉴의 왼쪽끝 목록보기를 누르면

이렇게 알씨 안에서 폴더위치와 내용물들을 보면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이 화면에서 사진을 하나 선택하면 저 언냐가 사라지고(섭해?) 그 자리에 대신 그 사진을 보여주며 크기까지 알려줍니다.

알씨가 구동되는 것이 확인되었으면 일단은 요기까지~~ ^^  

[mama]

얼마전에 악성코드가 어쩌고 해서 알씨네 가족들을 모두 삭제하고
다른씨(ㅎㅎ)네 가족들을 다운 받았는데
알씨에 익숙해져 있어선지 다른 프로그램은 어렵더군요 다시 받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