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성인연기를 성공적으로 보여준 국민여동생 문근영의 차기작으로 알려진 연극 '클로져(CLOSER)'가 오늘 상암동 CJ E&M 미디어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네 남녀의 격정적이고 매홀적인 사랑을 적나라하면서도 쿨하게 그려낸 연극 '클로져'에서 문근영은 스트립댄서이자 댄(엄기준)의 동거녀 앨리스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이은 두 번째 성인연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악어컴퍼니와 (주)나무엑터스, CJ엔터테인먼트(주)가 준비한 연극축제 '무대가 좋다' 시리즈의 개막작 '풀포러브(Fool For Love)'에 이은 두 번째 작품으로 공연될 연극 '클로져'는 8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달 문근영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던 문근영 팬들은 이번에도 '클로져' 제작발표회에 문근영을 응원하는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 50kg을 보내 사랑의 쌀 기부로 선행을 이어갔다.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을 보낸 DC문근영갤러리와 다음카페 문근영엔젤스의 한 회원은 "앞으로 문근영이 출연하는 행사에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을 보내기로 했다"면서 "이렇게 모인 쌀은 연말에 문근영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라며 문근영과 함께 기부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극 '풀포러브' 개막공연에도 '김정화의 매력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배우 김정화를 응원하는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을 보내왔었다. 드리미의 노승구 대표는 "문근영 팬들이 보내는 드리미 화환의 쌀은 연말에 문근영 팬들이 지정하는 곳으로 일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극 '클로져'에 출연하는 문근영

연극 '클로져' 제작발표회장의 문근영 응원 드리미 화환 - 다음카페 문근영엔젤스와 DC문근영갤러리에서 보낸 것이다.



사진 :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