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로타리클럽 김일규 회장 취임식 '꽃 보다 쌀오브제'
취임식 '쌀오브제'로 모범
전주동로타리클럽이 지난 8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김일규 회장이 제 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장에는 축하화환 대신 이웃돕기용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을 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나누
는 뜻 깊은 행사도 가졌다. 김일규 회장은 "화환은 축하의 뜻을 전하는 가장 좋은 선물이지만 낭비의 상징이 된지 오
래됐다"면서, "화환은 지나치지 않는 선에서 몇 개만 받고 나머지는 화환 대신 쌀오브제 화환을 보내달라고 정중히
부탁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회장은 "전주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서 재고 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가도 돕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도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이취임식을 통해 평소 생각했던 것을 실천하게 되어 흐뭇하다"
고 전했다. 전주동로타리클럽은 1987년에 창립된 전주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서 그 동안 수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취임식때 받은 사랑의 쌀 400kg은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취임식 쌀오브제 화환 서비스는 쌀오브제 화환 전문회사인 드리미 전주지사(대표 안병우 www.dreame.co.kr
232-3300)에서 진행했다.

사진 : 드리미 쌀오브제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