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젤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전도캠프가.. 거의 번개(?)속도로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
부담감두 많았구 과연 할수 있을지..
라는 생각두 들었었는데,,
드뎌 오늘이 D-Day가 되어.. 다 행해 졌어여..^^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치자.. 절로.. 입모양이.. 감사라는..
말밖엔,, 되어지질 않더라구여~^^
비록 짧은 하루의 시간이지만.. 그래서 더욱 하나님의 역사가 간절했던
캠프였던것 같아여..
외부에서 들어오시는 사역자분들 그리구 우리 식구님들을 만나기 전엔 정말..^^:
그져.. 불신앙만 하지말자.. 아침내내 이말만 되풀이 하며 다짐하구 있었는데여
강도사님과 또 강나루 목사님.. 그뒬 이어 들어오시는 분들을 뵈면서..
넘.. 그져 너무 좋았어여..
작년에 혼자 학교에서 한숨만 쉬던 날들이 떠올려 지면서..
그땐 정말 혼자라는 생각에..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히얄보면서 한숨만 셨었는데,, ^^;
같은 맘과 생각, 같은 비젼을 갖이구 계시는 분들이 들어오시니..
그져 좋을 따름이였어여..
히야 입이 귀에 걸리는줄 알았어여.. ㅋㅋ
비록 큰역사(?)는 없었지만 우리 동부산 식구들에겐 넘 힘이되는 시간이였고 다시금 도전이 되는 학교 현장이 더 가슴속 깊이 들어오는 시간이였던거 같아여..
그리고 확실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서 좋았구여..
한가지 더한다면.. 좀은 긴시간동안 기도해오던 강석호교수님과 조용기라는 오빠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어서 좋았어여..
영접하진 안았지만 그래두.. *^^*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어지면 히야와 같은 신분을 갖겠져..
그날이 꼭 오리라 믿어여..
교수님과 오빨 자녀삼기 원하시는 하나님이실테니깐여 ^^*
히야에게 가장 좋았던건.. 히야의 모든 주위 사람들은 아니였지만 히야가 그리스도인이라는것을 확실히 알게 할수 있는 기회였어서 좋았어여..
그져.. 교회만 왔다갔다 하는것이 아닌..^^;
하루동안 학교 캠퍼스의 곳곳에 사역자분들께서 계셔서 그걸 보는것만 으로도 좋았구 힘이 됐구 든든했구 또 편안했어여..
매일같이.. 이랬음 좋겠다란 생각두 들었구여..^^
(그렇게 해주심.. 안되나여? ㅋㅋ)
그리구 정말 많은 분들께서 동부산 대학을 위해 기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수 있어.. 참 감사한 맘이 들었어여..
기도의 힘이 크다크다 하지만.. 오늘 또 체험하게 되니..
기도의 생각이 새로워 졌었어여..
앞으로두 동부산 대학을 위해 많이많이 기도해 주세여!!^^
하나님 은혜아래.. 하나님 인도하심 따라 잘.. 마칠수 있어 좋았구여..
이제 진짜진짜 시작임을 알게 하셔서 감사드려여~
동부산대학의 모든 사람들이 이복음을 듣는 그날까지 쭈~욱.. 계속 될것을 생각하며.. 또 이 모든 일들을 인도하실 하나님을 바라며..^^
오늘 히야의 장문(?)을 마칩니당~^^
자세한 보고는 정리되는데루 바루 올리겠습니다.
계속계속 동부산을 위해 그지역 반송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영^^*
첫댓글 매일 캠프 스케줄을 통하여 그 기쁨을 지속하세요, 점심 같이 먹기, 걱정 나누기 장소를 만들어 운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