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영어 시험에서 두 번 생각하는 문제는 절대 출제 되지 않는다.
그러나 국어 시험에서 한 번에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는 거의 없다.
수 많은 영어 교재가 있지만 절대 어려운 문제를 볼 수는 없다.
약 11가지 유형으로 문제가 출제되는데 문장 내용만 이해하면 아주 쉽다.
그리고 내용만 영어 일뿐 문제는 난이도가 낮은 국어 문제인 경우가 태만이다.
접속사, 문단 순서 정열, 주제 파악등 초등학생 국어 문제 수준이다.
학교 영어는 외국어로써의 이해 수준만 측정한다.
따라서 우리말을 잘 이해는 것처럼 영어를 이해하는 지만 파악하고 있다.
대신에 세상의 거의 모든 사건을 소재로 한다. 범위가 매우 넓다.
그 만큼 지루하지도 않다. 다행이다.
국어는 우리말이지만 문제 난이도가 높다. 소재의 범위가 영어 보다 좁지만 깊이 다룬다.
오히려 글의 종류가 더 세분화되어 어렵다. 영어 만점은 있어도 국어 만점은 찾기 어렵다.
국어보다 쉬운 입시 영어라 생각하면 부담이 덜 하다. 그리고 지루하다.
입시 성적을 위해 국어와 영어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영어를 택하라.
스스로 독해할 능력이 되어 독해집 몇 권을 마치면 지문을 다 읽지 않고도 답을 찾을 수 있다.
유학생은 영어 난이도가 국어 난이도가 되는 것이니 독해와 사고 능력이 동시에 필요하다.
그러하니 국어보다 쉬운 영어니 마음 푹 놓고 공부하시기를....
첫댓글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_♡
용기를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