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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단어 해석
*모세 (물에서 건져 냄) [Moses] : B.C.1574년에 "애굽"에서 레위족인 아므람과 요게벳 사이에서 출생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한 위인인데 저의 일생을 3기에 나누니 매기에 40년간씩이다.
제 1기는 출생으로부터 "미디안"에 도피시 까지니 당시에 "애굽"에는 "요셉"을 생각지 않는 '바로'가 들어서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번성함을 시기하고 두려워 그 번성을 제재하는 방책으로 학대하며 고역을 시키되 소기의 계획이 성취되지 않으므로 다른 방책을 세우니 곧 출생을 제한함이다. 산파들에게 명령을 내려 "이스라엘"인으로서 남자를 생산하면 그 아이를 죽이게 하였다(출1:)
이 때에 마침 '레위'지파의 '아므람'의 아내 '요게벳'이 차자를 낳아 그 준수 함을 보고 차마 줄일 수 없어 3개월간 숨겨 기르다가 더 숨길 수 없어 상자에 넣어 "나일"강변 갈밭 사이에 두고 그 누이 '미리암'이 멀리 숨어 엿보니 마침 공주가 목욕하러 나왔다가 갈상자를 발견하니 그 속에 아이가 있는지라 그 아이를 궁으로 데려가 양육한다.
제 2기는 애굽인을 죽이매 '바로'가 이것을 듣고 '모세'를 죽이려 하여 "미디안"으로 도망하였다. (출 2:11-15)
할례시 이름은 '요김'이라 하였다 하나 확증은 없다. "애굽"에서 도망하여 나올때부터 여호와의 부르심을 받을 때가지니 "미디안"에서 그곳 제사장 '르우엘'의 딸 7형제가 양을 치다가 양에게 물을 먹이려는 것을 만나 도와주었더니 그것이 인연이 되어 그의 사위가 되니 그 처의 이름은 '십보라'이다. 그리하여 그 장인과 동거하며 장인의 양을 치는 목자가 되었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크게 시련하심이다.
첫째는 장차 목민(목회)의 대임을 맡기시려 함이요,
둘째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직 그 고난에서 탈출하려는 소원이 간절치 않음이다. 그 동안에 한 아들을 얻으니 이름은 ' 게르솜'이다. 어언간 세월은 흘러 40년이 지났다. "이스라엘" 백성이 당하는 고역은 가열하여 그 부르짖는 소리는 여호와께 상달하였다 (출2:23).
그는 어떤 날 양의 무리를 몰고 "호렙"산에 이르니 여호와께서 가시덤불 불꽃 중에서 부르사 "애굽"에 있는 동족을 구출하라 하시매 불능이라고 재삼 사양하다가 세번의 이적
① 지팡이가 뱀이 됨 (출4:3,4).
② 손에 문둥병이 듬 (출4:6,7).
③ 물이 변하여 피가 됨 (출4:9)을 보고 담대한 마음을 얻어 가지고 또 그 형 '아론'으로 대변자를 삼기로하고 장인을 작별하고 "애굽"을 향하여 가다가 도중에 할례를 행하고 그 형 '아론'을 만나 "애굽"에 이르렀다
(출3: 4:).
제 3기는 '모세'가 "애굽"에 도착한 때로부터 별세할 때까지니 '모세'가 그 형 '아론'으로 더불어 먼저 "이스라엘" 백성이 고난을 감찰 하심을 전하고 그 후에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니 청허치 않고 학대를 더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열가지 재앙을 아래와 같이 내리셨다.
① 하수가 변하여 피가 됨. (출7:21).
② 개구리가 "애굽"땅에 덮힘. (출8:6).
③ 티끌이 변하여 이가 됨. (출8:17).
④ 파리가 전국에 생김. (출8:24). 이때에 '바로'는 너희는 나가지 말고 이 땅에서 제사하라 함 (출8:24) 다시 '바로'가 말하기를 그러면 멀리 가지 말라 (출8:28).
⑤ 악질이 발생하여 "애굽"인의 생축을 멸하심. (출9:6).
⑥ 독종이 "애굽"인과 가축에 발함. (출9:10).
⑦ 우박을 내리심. (출9:24). 이때에 '바로'는 남자만 가서 제사하라 함 (출10:11).
⑧ 메뚜기가 동풍에 불려 들어 옴. (출10:14).
⑨ 3일간 어두워 짐. (출10:22). 이때에 '바로'는 우양은 두고 사람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함 (출10:24) 이와 같이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 보내지 않는고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하사 출발할 행장을 준비하고 유월절을 지키게 하셨다 (출12:1-14).
⑩ "애굽"인의 장자와 생축의 초생을 멸하심. (출12:29,30) 이와 같이 엄혹한 재앙을 받고서야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너희 말대로 전부 이 땅에서 떠나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하였다 (출12:31)
이것은 여호와께서 첫째 "애굽"인을 벌하시고 둘째 "이스라엘" 백성으로 그 조상들의 숭배하던 참 신 하나님을 다시 알게 하시고 세째 "애굽"의 모든 박사들에게 전능하신 참 신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게 하심이다.
이 때에야 "애굽"의 군민은 "이스라엘" 백성을 독촉하여 떠나라고 모든 소유물을 단속하고 처자를 거느리고 우양을 몰고 출발케 하니 (출12:37,38) 이 때의 모세의 심정이 얼마나 감격하고 통쾌하였을까.
옛적 야곱이 거느리고 이 나라에 들어온 70명의 가족은 430-215년이 지난 금일에는 100여만의 큰 민족을 이루어 가지고 포악한 정치하의 노예생활을 청산하고 자유와 행복을 누릴 고국 "가나안" 젖과 꿀이 흐르는 낙토 "가나안"을 찾아가게 되었다. '모세'는 이 대중의 행오를 정돈하 여 가지고 "라암셋"을 출발하여 "숙곳"에 이르러 인구를 조사하니 행보하는 장정만 60십만 가량이었다 (출 12:37-42)
"숙곳"을 출발하여 밤낮 행진할 때 여호와께서 밤에는 불기둥으로,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사 "홍해"변 "비하히롯"에 이르러 장막을 치고 뒤를 돌아보니 "애굽"왕이 병거와 군대를 거느리고 풍우같이 돌아 왔다. 이 때에 백성들은 두려워 여호와께 부르짖고 '모세'를 원망하매 앞에 있던 하나님의 사자와 구름기둥이 뒤로 가서 저편에 흑암이 있게 하고 이편은 광명하게 하셨다.'모세'가 지팡이로 "홍해"를 가로치니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물을 가르시어 물은 벽과 같이 좌우에 서고 바닥은 육지같이 되어 "이스라엘" 자손은 완전히 건너고 "애굽"군대는 그 뒤를 따라 해중에 들어 갔을 때에 '모세' 는 지팡이를 들어 바다를 가로치니 "홍해"는 다시 함수되어 "애굽"군대를 삼키고 말았다 (출13:20-14:3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은 노래를 지어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고 '미리암'은 화답하였다 (출15:1-21).
"마라"에서 물이 쓰다고 '모세'를 원망하매 기도하여 달게하고 (출15:24,25)
"신"광야에서 고기와 떡이 없어 주려 죽겠다고 '모세'를 원망하매 기도하여 메추라기와 만나를 내리기 시작하여 40년간 먹이고 (출16:)
"르비딤"에서 물이 없다고 '모세'를 원망하매 반석을 쳐서 물이 나오게 하고 (출17:6)
"아말렉"과 전쟁시 거수기도로 승전케 함 (출17:11,12)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처자를 데리고 와서 재판제 도를 가르쳐 줌 (출18:).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를 불러 올리사 40일간 지나는 동안에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이스라엘" 전민족을 진멸하려 하시매 '모세'가 간구하여 성노를 진정 하시게 하고 '모세'가 하산하여 그것을 보고 대노하여 하나님께 받아 가지고 내려 온 십계명비를 던져 깨뜨리고
"레위"인을 명하여 칼로 3천인을 죽였다. (출 32:).
'모세'는 재차 등산하여 십계명비를 받아 가지고 내려오니 용모에 광채가 나므로 백성들이 보기 두려워 하매 수건으로 얼굴을 가림 (출34:).
백성들에게서 예물을 받아 가지고 성막을 지움(출35:-40)
백성들이 악담으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진 끝을 태우시니 모세가 기도하여 여호와의 명을 따라 70장로를 세우매 성령을 받아 예언함 (민11:25).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하다가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리매 '모세'가 기도하여 낫게 함 (민12:).
"바란"광야에서 "가나안"에 12정탐군의 회보를 들은 백성들은 또 '모세'를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멸하려 하시는 것을 '모세'가 기도하여 진정하심 (민14:21-14:20).
'고라'와'다단'과 족장 250인이 '모세'와 '아론'을 거역하다가 '고라'와 '다단'의 무리는 땅의 삼킨바 되고 250명은 불에 소멸한바 되었다 (민16:1-35).
"가데스"에서 백성들이 물이 없다고 '모세'와 '아론'을 공박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게 하라 하신 것을 지팡이로 두번 쳐서 물을 낸 것이 여호와를 거역한 것이 되어 '모세'와 '아론'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민20:2,8, 11,24, 27:12-14).
백성들이 또 식물이 없다고 '모세'를 원망하매 불뱀이 나와 많은 백성을 물어 죽게 하므로 구리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고 쳐다보고 나음을 얻게 함 (민21:1-9).
"아모리"지경을 통과하려다가 못하고 그들과 싸우고 "바산 "지경에 이르러 "바산"왕과 싸워 두번 다 이기고 (민21:21-35),
"요단"강변 "모압" 평지에서 백성수를 조사하고 (민26:)
후계자 '여호수아'를 세우고 (민27:18)
하나님 섬기는 법과 서원하는 규례를 가르치고 (민28:-30:)
"미디안" 과 싸워 이기고 (민31:)
"요단"강 동편 땅을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에 게 허락하고 (민32:)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그 거민을 다 몰아내고 우상과 산당을 없이하고 그 땅을 나눠 가질 것을 지시하고 (민33:50-34:)
하나님을 찬송하고 (신33:) 12지파를 축복한 후 (신33:) 하나님께서 '모세'를 "비스가" 산위에 불러 올리사 "가나안" 온 지경을 보이시는대로 다 보고 죽으니 그 시체는 여호와께서 감추셨다.
그 나이 120세이나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다(신34:1-7).
그런데 이 '모세'는 일생 중 2기, 3기의 80년간에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당한 고통은 형언할 수 없었으니 곧 40년간 "미디안"의 목자생활은 얼마나 가련하며 '바로'에게 출입할 때 심리적 고민이 얼마나 많았으며,
40년간 광야생활 곧 불평불만의 원망만 일삼는 백만 대중을 통솔하기 노심초사가 극도에 달한 것은 십계명비로 금송아지 우상을 친 것과 "므리바"반석을 두번 친 것을 보아 알 수 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저는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그의 성격은 충 성되되 어리석지 않고 인내하되 결단성이 있고 관대하되 과도치 않고 공손하되 비루치 않고 심인지강하여 치민에 공정하고 대인에 유화하였으므 로 성경에 이르되 '모세'의 위인이 천하만민보다 심히 겸손하다 하였다(민12:3).
그는 예수의 모형이 되니
① 모세는 "미디안"광야에서 40년간 시련을 받음같이 예수는 유대 광야에서 40일간 시련을 받으시고,
② '모세'는 그 장인의 양을 치는 목자가 됨 같이 예수는 우리 영혼의 목자장이 되시고,
③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함 같이 예수는 우리를 죄악 세상에서 구속 하시고,
④ '모세'는 "시내"산에서 하산시에 얼굴에 광채가 남같이 예수는 "헐몬"산에서 형상을 변화하심.
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줌같이 예수는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을 주심.
⑥ '모세'는 갓 났을 때 '바로' 에게 죽임을 당할 뻔 함 같이 예수는 '헤롯'에게 죽임을 당할 뻔 하셨다.
또 저는 대저작가로 5경과 시편 제 90편을 저술하였고 '욥'기도 저술하였다 하나 확증이 없다.
선지자가 비록 많았으나 저같이 하나님과 직접 대오한 자 없으며 특히 창세기의 모든 기사를 보면 하나님께서 친히 교시하심인 것을 알 수 있다. 신약에서 저에 대한 기사로는 예수께서 '헐몬'산에서 변화하실 때 '엘리야'로 더불어 함께 나타나심과 (마17:8)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었다 하고 (유9절)
믿음으로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함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좋아하였다(히10:24,25)고 하였다.
*모아다 (하나님의 장식) [Moadiah] : '스룹바벨'시대의 제사장 (느12:17).
*몰릿 (그가 생산하다) [Molid] : '에라벨'의 자손으로 '아비술'의 아들 (대상2:29).
*몰록 [Moloch] : 화신 혹은 태양신이니 "암몬"인의 우상이다. 우두인신에 두손을 펴고 직립 한 자도 있고 단상에 걸터앉은 것도 있는데 그 몸과 단은 다 그 속이 비어 제전이 있을 때는 숯불을 피워 그 몸을 뜨겁게 하고 어린아이를 두손 위에 놓고 그 아이의 곡성이 들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북을 울리는 동안에 그 아이는 타서 죽고 만다.
'솔로몬'이 노년에 "모압"인에게서 이것을 본받아 " 예루살렘" 앞산 '힌놈'곡을 세우고 자녀로 제사하게 하였고 (왕상11:7)
'요시야' 왕은 대제사장 '힐기야'를 명하여 백성들에게 그것을 금하게 하였고 (왕하23:10) '아모스' 선지는 이 신을 섬기는 자는 "다메섹"에게 포로가 되겠다고 예언하였다 (암5:26,27, 행7:43).
*무시 [Mushi] : '므라리'족속에 속하는 '레위'지파의 '무시'인의 조상 (출6:19, 민3:20, 20:58, 대상6:19).
*무실레못 (저희들의 원수같은 사람들) [Meshillemoth] :
① '에브라임'의 수령 (대하28:12).
② 제사장 가족의 족장.
*뭅빔 (갈망) [Muppim] : '베냐민'의 한 족장이고 또 족속의 명칭이다(창46:21). 민26:39의 '
*스부밤'과 동일인이다.
*므나헴 (위로자) [Menahem] : "이스라엘"의 16대 왕이요 (B.C.771년-760년 재위) '가디'의 아들이다."디르사"에서 군대의 장관이더니 "사마리아"에 올라가 "살룸" 왕을 죽이고 왕위를 탈취하였다(왕하15:14).
저의 전횡과 잔인은 많은 적을 만들고 또 국내에서는 친 "애굽"파와 친 "앗수르"파의 대립이 격화한 중(호7:11) '불'(디글랏빌레셀 3세)이 침입하려하니 국내 유산계급에게서 은 1천달란트를 징수하여 불에게 주고 보호국이 될 뜻을 표명하여 위기를 면했다(왕하15:19,20)
이 기사는 "앗수르" 비문 에서 확증하였고 저의 악정은 호 4:에 기록되어 있다.
*므낫세 (잊어 버림) [Manasseh]
① '요셉'의 장자 곧 "애굽" 제사장의 딸 '아스낫'의 소생이다 (창41:51). '야곱'은 축복시에 오른손은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왼손은 이 '므낫세'의 머리위에 얹었으며 (창48:17-19) "가나안"에서 얻은 기업지는 "요단" 동편에 반 지파가 거하고 "요단" 서편 곧 "가나안"의 중부에 반지파가 거하였다 (수13:8, 17:7-13).
② "유대"국의 현군'히스기야'의 아들이니 (왕하20:21, 마1:10) 12세에 즉위하여 55년간 치리하는 중 22년간은 여호와를 배반하고 '바알'과 '아세라 '목상을 위하고 일월성신을 숭배하고 성전 안에 우상의 단을 쌓고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서 '몰록'에게 그 아들을 드리고 무죄한 피를 많이 흘려 여호와의 진노를 격발케하므로 "앗수르"왕으로 하여금 "예루살렘"을 공취케하고 '므낫세'왕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가게 하셨다.
그곳에서 크게 겸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다시 왕위에 회복하여 주시니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줄 깨닫고 이전에 숭배 하던 모든 신을 제거하고 성전을 중수하고 여호와께만 제사하였다(대하33:1-20). 저의 시대에 있던 선지자는 '이사야' '하박국', '예레미야', '스바냐'이다.
*므단(분쟁) [Medan] :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가 낳은 아들 (창25:2)로서 '아라비아'의 한 부족의 조상이다.
*므두셀라 (대확장) [Methushael] : '노아'의 조부인데 인생 중 최고령 960세를 누리었다 (창5:25, 눅3:37).
*므라리 (쓰다) [Merari] : '레위'의 제 3자로 (창46:11, 출6:16)
'레위'족속 중 가장 적은 자이나 '므라리 '족속의 조상이 되었다 (민3:17, 4:29, 대상6:1,9:14)
이 족속은 다시 '무시'족과 '마헤리'족으로 나뉘어 "스불론", "갓", "르우벤" 지파중에서 거주할 12성읍을 얻었다 (수21:7,34-40).
"바벨론"에서 귀환 후 "예루살렘" 재건시에 '에스라' 일행중에서 중요한 지위를 점령하고 있었다 (스8:19). 저의 직무는 성막의 널판과 그 부속품을 관리하는 것이다.(민3:36).
*므라야 (그가 높아졌다) [Meraiah] : '스라야'족속중 제사장의 족장이 되었던 사람 (느12:12).
*므라욧 (반역,고통) [Meraioth] :
① '아히둡'의 조상으로 제사장(대상6:6,7,52)
② '아히둡'의 아들(대상9:11). 느12:15에는 '므라욧'족속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므레못 (높아진) [Meremoth] :
① '우리아'의 아들로 제사장이다.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가져온 금,은 기명을 저울로 달아 기록하고 또 '느헤미야'의 감독 하에 "예루살렘"중수하는 일부분을 담당한 자이다 (스8:33, 느3:4,21).
② 에스라의 명령으로 이방처를 버린자 중의 일인이요(스10:36).
③ '느헤미야'와 함께 언약에 날인한 한 제사장이다 (느10:5, 12:3).
*므로락발라단 [Merodach-baladan] : '발라단'의 아들이요 "바벨론"왕인데 '히스기야'왕이 병들었다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보냈다 (사39:1, 왕하20:12 *부로닥발라단).
그 목적은 "바벨론", "유대", "애굽"이 연맹하여 "앗수르"의 강성하는 세력을 저지하고 자국의 독립을 견고케하려 함에 있었다. 그러나 "앗수르"왕이 침입하여 7년 후에 복위시켰으나 9개월 후에 아주 패망을 당하였다 (B.C.702).
*므립바알 (바알의 영웅) [Merib-baal] : '사울'왕의 손자요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의 이전 이름이다 (대상8:34, 9:40).아래 '므비보셋'항을 보라.
*므무간 (권세) [Memucan] : "바사"와 "메대"의 일곱 방백 중 한사람으로 '아하수에로'왕이 왕후 '와스디'의 순종치 않음에 대하여 일곱 방백을 불러 물으니 저가 대표로 나서서 대답하기를 왕후 '와스디'는 왕에게 뿐 아니라 각도 방백과 뭇백성에게도 잘못하였으니 왕후의 위를 폐함이 마땅하다 하였다. 그리하여 '와스디'는 쫓겨나고 그 대신 '에스더'가 들어가 왕후가 되었다 (에1:13-22, 2:17).
*므분내 (하나님이 지으셨다) [Meunnai] : "후사"인인데 '다윗'의 30용사 중 한 사람이다 (삼하23:27).
*므비보셋 (부끄러움을 해치는 자) [Mephibosheth] : '요나단'의 아들이다. 본 이름은 '므립바알'이더니 (대상8:34) '바알'에 대한 증오로 이름을 고쳤다. 5세 때에 유모의 실수로 떨어져 절름발이가 되었다(삼하4:4).다윗은 왕위에 오른 후 마음에 두고 있던 친구 '요나단'의 아들을 수색하여 이 '므미보셋'을 만나보고 '요나단'의 유산을 다 주었다 (삼하9:1-8).
그러나 '므비보셋'이 '압살롬'의 반역에 참가하였다고 그의 종 '시바'가 '다윗'에게 무고 하니 '므비보셋'이 극력 변명하여 이전 소유의 반분과 옛 지위를 회복하였다 (삼하16:1-4, 19:24-40).
*므세사셀 [Meshezabeel] : 포로 생활 후의 "유대"인의 가족이름 (느3:4, 10:21).
*므셀레먀 (여호와가 갚으심) [Meshelemiah] : 고라의 자손이니 그 아들과 아우로 더불어 '다윗'왕 때에 성막 문을 지켰다 (대상9:21, 26:1,2,9).
그 이름을 '*셀레먀', '*살룸', '*므술람'등으로 기록된 데도 있다 (대상9:19, 26:14, 느12:25).
다음 '*므술람'의 ③과 동일인이라 한다.
*므술람 (상 주었다) [Meshullam] :
① '요시아'왕 때에 율법책을 낭독한 서기관 '사반'의 조부요 (왕하22:3)
② '스룹바벨'의 아들이요 (대상3:19)
③ 제사장 '힐기갸'의 부친이다. (대상9:11, 느11:11). 외에 동명자 17인이 있으나 생략한다.
*므술레멧 (상 주다) [Meshullemeth] : '므낫세'왕의 왕비이며 '아몬'왕의 모친 (왕하21:19).
*므실레밋 (화해 하는 것) [Meshillemith] : '마아새'의 증조이며 '임멜'의 아들 (대상9:12).
*므오노대 (하나님의 거처) [Meonothai] : '그낫'인의 족속으로서 '옷니엘'의 아들 (대상4:14).
*므헤다벨 (하나님은 은혜를 주심) [Mehetabel]
① "에돔"왕 '하닷'의 처요 (창36:39, 대상1:50)
② 거짓 선지 '스마야'의 조상이다 (느6:10).
*므후만 (습관적, 믿음) [Mehuman] : '아하수에로'의 7종 무관중 한 사람 (에1:10)
*므후야엘 (하나님은 살려주심) [Mehujael] : '가인'의 증손인데 (창4:18) '셋'의 증손 '마할랄렐'의 상대가 된다.
*므힐 (상급) [Mehir] : '글룹'의 아들 (대상4:11).
*믈라댜 (여호와는 근원이시다) [Melatiah] : 한 '기브온' 사람 (느3:7).
*미가 (여호와와 같은 자가 누구냐) [Micah]
① 므비보셋의 한 아들이요(삼하9:12 대상8:34)
② '에브라임'의 자손이 다. 모친의 은을 도적하였더니 그 모친의 도적에게 대한 저주를 듣고 그 은을 돌렸다. 모친은 그 중에서 2백개를 내어 우상을 만들어 집에 안치하니 미가가 자기의 한 아들로 제사장을 삼았다가 후에 '레위'자손을 고용하여 제사장을 삼았다. 이 때에 마침 '단'지파가 북방으로 이동시 이 집에 있는 우상과 에봇과 드라빔을 강탈하고 또 제사장을 데리고 갔다 (삿17:, 18:). 이 이야기는 '단'의 성소의 정당성을 보이기 위하여 보존한 듯하다.
③ '이사야'와 동시대에 있던 12소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 "모라셋" 사람이요 '미가'시의 저자이다.(미1:1).'미가'서는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서 장차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메시야'가 탄생하실 것을 예언하였다 (미1:6, 3:12, 5:2). "헬라" 저술가가 말하기를 이 사람 '아합'의 아들 '여호람'에게 피살되었다 하여 이물라의 아들 '미가야'와 혼돈하나 '히스기야'왕 때에 평안히 죽은 듯하다 (렘26:18,19).
④ '요시아'왕이 성전에서 얻은 율법책에 대하여 여호와께 묻기 위하여 보낸 사람 중의 한 사람인 '압돈'의 부친이(대하 34:20). 왕하22:12에는 '미가야'라 하였다. 외에 세사람이 있다 (대상9:15, 23:20. 느10:11).
*미가야 (누가 여호와와 같으랴) [Micaiah] :
① '이믈라'의 아들이요 '아합'왕 시대의 선지자인데 (왕상22:8, 대하18:7) '여호사밧'과 함께 '아합'이 "길르앗. 라못"으로 더불어 싸우려 할 때에 '아합'이 저를 불러 이 싸움이 어떻게 될 것을 물으매 이미 다른 거짓 선지자는 승리 하리라고 예언하였으나 미가야는 기탄없이 담대히 반대하고 패할 것을 예언하고 투옥을 당하였다. 과연 이스라엘은 미가야의 예언대로 패하고 아합은 죽고 여호사밧은 도망하였다 (대하18:14-34).
② '요시아'왕이 성전에서 얻을 율법 책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묻기 위하여 보낸 사람중의 한 사람인 '악볼'의 부친인데 (왕하22:12) 대하 34:20에는 '미가'라 하였다.
③ '르호보암'의 처요 아비야의 모친인데 '여호사밧'이 저를 명하여 민중을 교훈하라 하였다(대하17:7).
④ 아삽의 후예요 (느12:35)
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성 봉헌식할 때 나팔을 분 제사장 중의 한 사람이요(느12:41)
⑥ '예레미야"의 예언서를 '시드기야'왕 가에 모인 일반 관원에게 포고한 자이다 (렘36:11-13).
*미가엘 (누가 하나님과 같으냐)[Michael] : '가브리엘'과 함께 하나님의 사자인데 성경중에 저를 여러가지로 기록하였다.
곧 대순 중의 하나 (단10:13), 너희 왕 (단10:21), 대군 (단12:1), 천사장 (유 9절), 대장 (계12:7)등이다. 저외에 인간으로 10인이 있으니
① '모세'가 "가나안"에 보낸 열두 정탐 중의 한 사람. '스둘'의 부친이요 (민13:13)
② '갓'지파의 자손 중 두사람이 있고(대상5:14, 15:13)
③ '레위'지파 '바하세야'의 아들이요 '시므아'의 부친이다 (대상6:40).
④ '잇사갈'지파의 두목인데 '아스라히야'의 아들이다 (대상7:3).
⑤ '베냐민' 지파의 자손이요(대상8:16)
⑥ '므낫세'지파의 자손이요(대상12:20)
⑦ '잇사갈' 지파 오므리의 부친이요(대상27:18)
⑧ 여호사밧의 아들인데 그 아우 여호람에게 피살되었다(대하21:2-4).
⑨ 스바댜의 부친 혹은 선조이다(스8:8).
*미갈 (누가 하나님과 같을꼬) [Michal] : '사울'왕의 차녀인데 (삼상14:49) '다윗'의 무용에 탄복하여 저를 사랑함을 그 부친 '사울'왕이 알고 이 기회를 이용하여 '다윗'을 죽일 두가지 방침을 생각하였다.
첫째는 아무 폐백도 없이 다만 "블레셋"인의 양피 백을 원한다 하여 블레셋인의 손에 죽이려는 방침이요,
둘째는 '미갈'을 이용하여 죽이려 하였으나 전자는 다윗이 용이하게 블레셋인 2백명을 죽여 양피 백을 가져다 바쳤고 후자는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시고 '미갈'도 더욱 사랑하니 두가지 방침이 다 실패에 돌아갔다 (삼상18:20-29).
그 후 미갈은 아내다운 행동으로 남편 다윗의 생명을 구원하였다 (삼상 19:11).
'다윗'은 '사울'이 또 죽이려하는 고로 도피하였더니 그 동안 '사울'은 그 딸 '미갈'을 "갈림"사람 '발디'에게 주었다 (삼상25:44).
'다윗'이 왕에 오른 후 전왕의 딸을 다시 아내로 삼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하고 미갈을 발디에게서 빼앗아 궁중에 맞아 들였으나 (삼하3:14) 양인의 애정은 옛날과 같을 수 없었다.
다윗이 법궤를 영접할 때 기뻐 뛰는 것을 보고 멸시한 것은 그 심정의 표현이라 하겠다 (삼하6:16-20).
그 까닭에 하나님께서 미갈에게 불임의 징계를 하셨다 (삼하6:22,23).
*미글롯 (멸시하다) [Mikloth] :
① "기브온" 부근에 거주하는 '베냐민'자손의 일가족의 조상이요(대상8:32,9:37,38)
② 다윗왕을 봉사하는 이월반의 반장이다 (대상27:4).
*미냐민 (오른손 곁에) [Miniamin] : '히스기야'시대의 한 '레위'사람 (대하31:15)
*미드르랏 (미드라 태양) [Mithredath] :
① "바사"왕 '고레스'가 저를 명하여 성전 기구를 "유대"방백 '세스바살' 에게 내어주게 하였다 (스1:8).
② '아닥사스다'왕 때에 "사마리아"에 주문한 "바사"의 장관이니 그 동료와 함께 왕에게 상소하여 성전건축 공사를 방해하려 하였다 (스4:7).
*미디안 [Midian] :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의 소생자이니 (창25:2, 대상1:32) "미디안"인의 조상이다. 저희는 "아라비아" 곧 '아가바'만의 동안을 연하여 남방에 이르고 "블레셋" 동편 국경을 쫓아 북방에 달하였다.'하갈'과 '그두라'의 후예는 가까이 살며 결연이 있는 듯하니 곧 '요셉'을 산 상인을 한곳에는 "이스마엘" 족속이라고하고 다른 한 곳에는 "미디안"인이라 하였다 (37:25-28).
*미르마 (교활한 말) [Mirma] : '베냐민'사람 '사히라임'의 아들 (대상8:10).
*미리암 (높다) [Miriam] : '아므람'과 '요게벳' 사이에 낳은 딸인데 '아론'과 '모세'의 누이이다 (민26:59) '모세'가 탄생하였을때 '바로'의 엄령을 피할 수가 없어 아기 '모세'를 강변에 버리고 저는 멀리서 어떻게 되는 모양을 살피고 있다가 마침 공주가 그 아이를 취할 때에 나아가서 유모를 천거하기로 진언하여 허락을 받고 자기의 모친을 인도하여 동생 구원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출2:4,8). "애굽" 에서 나올 때에 '모세'를 돕고 "홍해"를 건넌 후에는 선도하여 승리의 노래를 불렀다 (출15:20). 그러나 얼마 후에 '모세'를 시기 힐난한 까닭에 벌을 받아 문둥병에 걸린 것을 '모세'가 기도하여 나음을 얻고 (민12:1-15, 신24:9) "가데스"에 진쳤을 때에 죽어 장사하였다 (민20:). "히브리"어로는 미리암 "헬라"어로는 '마리아'이다.
*미사 (두려워 함) [Mizzah] : '에돔'인의 족장 '르우엘'의 아들 (창36:13).
*미사엘 (누가 하나님 될 수 있으리요) [Mishael] :
① '아론'과 '모세'의 숙부 '웃시엘'의 아들이니 거룩치 못한 불을 드림으로 징계를 받아 죽은 '나답'과 '아비후'의 시체를 성막에서 옮기는 일을 도운 자이다 (출6:22, 레10:4).
② '에스라'가 율법책을 낭독할 때에 그 좌편에 섰던 자요 (느8:4)
③ '다니엘'의 세 친구 중의 한 사람인데 환관장이 '메삭'이 라고 고쳐주었다 (단1:6,7). '메삭'항을 보라. *미삼 (검사) [Misham] : '베냐민'사람 '엘바엘'의 아들 (대상8:12).
*미스라 (확장하다) [Mishraites] : 포로 후의 '기럇여아림'의 가족으로서 '홀'의 아들이며 '갈렙'의 조상이다. (대상2:25).
*미스라밈 [Mizraim] : '노아'의 손자요 '함'의 차자인데 (창10:6,13, 대상1:8,11) 그 후예가 "애굽"에 거주하게 되어 "히브리" 방언으로 "애굽"을 "미스라임"이라 한다.
*미스레벳 [Mispereth] : '미스발'과 같은 사람이다. (미스발 참고)
*미스만나 (기름지다) [Mishmanah] : '갓'사람으로서 '다윗'의 한 용사(대상12:10)
*미스발 (수효) [Mizpal] : '스룹바벨'과 함께 포로귀환 만을 지도한 사람 (슥2:2, 7:7).
*미야민 [Mijamin] :
① 제사장의 제 6반을 구성한 일대가족의 조상이요 또는 그 가족의 대표이다 (대상24:9, 느10:7, 12:5,17,41).
② '바로스'의 아들이다 (스10:25).
*믹네야 (주의 소유) [Mikneiah] : '레위'인으로서 성전음악 대원 (대상15:18,21).
*민니 [Minni] : '아라랏'과 '아스그나스'와 함께 "바벨론"의 습격자로 기록되어 있는 백성이다 (렘51:27).
*밀가(여왕) [Milcah] :
① '하란'의 딸로 저의 형제 '나홀'에게 출가하여 아들 8형제를 낳은 중 '리브가'의 부친 '부두엘'이 있다 (창11:29, 22:20-23, 24:15,24,47).
② '슬로브핫'의 제 4녀이다 (민26:33, 27:1, 36:11, 수17:3).
*밀랄래 (말 잘하는 사람) [Milalai] : '레위' 사람으로 음악대원 (느12:36).
*밉삽 (기쁨) [Mibsam]
① '이스마엘' 자손의 한 족속이요 (창25:13,대상1:29,30)
② '시므온'의 한 족속인데 (대상4:25) ①과 ②가 관계 있는 듯이 두사람 다 '*미스마'로 병기되어 있다.
*밉학(선택) [Mibhar] : '하그리'의 아들인데 '다윗'의 큰 용사중의 한 사람이다 (대상11:38).
*바기엘 (하나님의 운) [Pagiel] : '모세'가 "시내" 광야에서 민수를 조사할 때 '아셀' 지파의 두령으로 뽑혀 협조한 자이다 (민 1:4,13).
*바나바(권위자) [Barnabas] : "레위"인인데 "구브로"섬에서 출생하여 청년으로 신자가 되어 권면을 잘하고 안위를 잘 주는고로 본명 요셉이던 것을 이 이름으로 개칭하게 되었고 성령받은 후에 토지를 팔아 사도에게 바쳐 구제사업에 쓰게 하였고 (행 4:36,37)
'사울'이 회개한 후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사도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만나주지 않으므로 이 '바나바'가 '사울'을 데리고 가서 잘 소개하였고 (행 9:26,27)
5년 후에 "예루살렘"교회에서 "안디옥"에 교회가 왕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저를 보내어 시찰하였고 (행 11:20)
그 후에 "다소"에 가서 '바울'을 데리고 "안디옥"에 와서 1년간 동거하며 전도하니 신자가 많이 증거하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얻게되었고 (행 11:25,26)
A.D.45년에 '사울'과 함께 "안디옥"교회에서 연보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올라 갔다가 돌아올 때에 생질 '마가'를 데리고 왔다 (행 11:30, 12:25).
그 후 "안디옥"교회에서 이방에 전도하기로 작정하고 선교사를 선정함에 '사울'과 함께 피택되어 "구브로"와 "소아시아"등지를 3년간 전도하고 "안디옥"에 돌아오니 (행 13:2-14)
"수리아" 여러 교회에서 할례의 가부를 묻기 위하여 또 '바울'과 함께 대표로 "예루살렘"에 다녀온 후 (행 15:30)
2차 전도여행을 출발하려 할 때에 '마가'의 문제로 나뉘어 '바울'은 '실라'를 택하여 "수리아"와 "길리기아" 방면으로 가고 저는 '마가'를 데리고 '구브'로 갔다 (행 15:36-41).
그 후 저의 행적은 나타나지 않았다.
*바누엘 (하나님의 시선) [Phanuel] : '아셀'지파의 자손이니 여선지 '안나'의 부친이다 (눅 2:36). *바니 (후예) [Bani] :
① '갓'지파 자손인데 '다윗'의 30용사 중의 일인이요 (삼하 23:36)
②"레위"인이니 '에스라'가 율법을 가르친 후에 백성이 예배보는 중 기도를 인도한 자 중 한 사람이다 (느 9:4,5). 외에 일곱사람이 있다. (대상 6:46,9:4, 스 2:10, 10:38, 느 3:17, 10:14, 11:22).
*바돌로매 (돌로매의 아들) [Bartholomew] : 12사도 중 한 사람이니 본명은 '나다나엘'이다 (마 10:3, 요 1:45). 자세 한 것은 '나다나엘'항을 보라.
*바드로바 (아비의 생명) [Patrobas] : "로마"에 있는 신도이다 (롬 16:14).
*바디매오 (디매오의 아들) [Bartimaeus] : 여리고 성 근처에서 걸식하던 맹인으로 예수의 지나가심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니 많은 사람이 꾸짖되 더욱 크게 소리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니 예수께서 보게 하여주셨다 (막 10:46-52).
*바라갸(주의 복) [Barachias] : '요시아'왕의 성전 제단 사이에서 죽인 '사가랴' 의 부친인데 (마 23:35,눅 11:51) 대하 24:21,22에는 '사가랴'를 '스가랴'라 하고 '스가랴'의 부친을 '여호야다'라 하였다. *바라겔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심) [Barachel] : '욥'의 친구 '엘리후'의 부친이다 (욥 32:2).
*바라느고 [Pharaohnechoh] : (왕하 23:29) 바로 항의 ⑪을 보라.
*바라바 (그의 아들) [Barabbas] : 난을 일으켜 살인죄로 예수와 동시에 잡혔더니 '빌라도'가 "유대"인의 환심을 사려고 저를 놓아 주고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았다 (마 27:26).
*바락 (번개) [Barak] : '납달리'지파 '아비나움'의 아들이요 일명은 '베단'이니 (삼상 12:11, 대상 7:17) 여사사 '드보라'와 함께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가나안"왕 '이빈'을 격멸하고 '드보라'와 함께 노래를 지어 하나님을 찬송 하였다. 그들의 치하에서 "이스라엘"은 40년간 태평을 누리었다(삿4:, 5:, 히 11:32).
*바로 (큰 집 혹은 태양) [Pharaoh] : "애굽"왕의 통칭이니 성경중의 기재된 '바로'는 열두명이다.
① '아브라함' 때의 '바로'이니 저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취하려다가 여호와께서 재앙을 내리시므로 돌려 보낸자요(창 12:15-20)
② '요셉'이 봉사하던 '바로' 곧 '히스고스'조 마지막 왕 '아브히스'인 듯하다. (B.C.1876-1850년 재위).
저가 어떤 날 두 꿈을 꾸고 해몽을 못하여 번민 중에 술맡은 관원장의 소개로 옥중에 있는 "히브리"소년 '요셉'을 불러내어 몽조를 이르니 정확히 해몽하는 고로 저는 '요셉'을 하나님의 신이 감동하여 명철하고 지혜있는 자로 여겨 "애굽" 전국을 총리하는 권리를 주니 과연 그 몽조대로 7년 풍년이 지나고 7년 흉년이 드니 동안에 '요셉'이 명철하고 지혜롭게 처리하여 중대한 민생문제를 해결하였고 (창 41:)
"가나안"에 있어 흉년으로 사경에 빠진 '요셉'의 가족 70명을 데려오라 하여 "고센"땅을 주어 기업을 삼게하고 (창 46:27, 47:6-11)
'야곱'이 별세하니 후례로 모든 신하와 장로를 "가나안" 장지까지 보내고 병거와 기병으로 '요셉'을 호종케 하니 그 장례는 국장이나 다름없이 장엄하게 거행케 하여 주었다 (창 50:7-11).
③ '모세'의 출생시 '바로'이니 저가 "이스라엘" 백성의 번성함을 시기하여 고역을 시키고 또 남아를 생산하면 죽이라고 조산부에게 명령하였다. 그러는 중에 '모세'가 출생하였다 (출 1:2:). 자세한 것은 '모세'항을 보라.
④ 출"애굽"시의 '바로'이니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을 받들어 저에게 가서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 달라고 청구하는 것을 거절하다가 네째번의 파리재앙을 보고는 멀리 가지말라 하고 (출 8:24-28)
일곱번째의 우박재앙을 보고는 남자만 나가라 하고 (출 9:24-28)
아홉번째의 3일간 흑암을 보고는 우양은 두고 사람만 나가라 하여 (출 10:22-24)
열째번의 장자 죽이는 재앙을 보고서야 전부 떠나가라 하여 (출 12:29-31)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의 모든 재산은 물론 "애굽"인의 금은 보배를 빼앗아 가지고 출발하였다.(출 12:36).
그러나 저는 아직 미련이 있어 병거 6백승을 거느리고 도로 잡아 가려고 따라 오다가 "홍해"에서 전멸하였다 (출 14:5-20).
⑤ "유대"인 '메렛'의 처 '비디아'의 부친이요 (대상 4:18)
⑥ '솔로몬'의 장인이요 (왕상 3:1)
⑦ '솔로몬'의 대적 "에돔"인 '하닷'의 동서요 (대상 11:14-19)
⑧ '르호보암'을 치던 '시삭'이요 (대하 12:2)
⑨ "이스라엘"왕 '호세아'때에 '소'요 (왕하 17:4)
⑩ '히스기야'왕 때의 '바로' 요 (왕하 18:21)
⑪ "애굽"의 제 26왕조 제 2대의 왕으로 (B.C.609-597년) '느고' 2세라 부른다.
"수에즈"운하를 만들려고 한 최초의 사람인데 B.C.608년 "하란"에 있던 '아술우바릿'이 실지회복을 목적으로 '느고'에게 원조를 청하매 허락하고
"유브라데" 강을 향하여 진근 중 "유대"왕 '요시아'의 저지를 받고 "므깃도" 평원에서 싸워 '요시아'를 죽였다 (왕하 23:29-33, 대하 35:20-22).
왕하 23:29 에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라 함은 "앗수르"왕을 도와 싸우려 하였다는 것의 의미이다.
후에 "립나"에서 '요시아'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폐위하고 그 형제 '엘리야김'을 '여호아김'이라 개명하여 왕을 삼고 조공을 바치게 하였다 (대하 36:4).
그러나 B.C.605년에 "갈그미스"에서 '느고'는 새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에게 참패하여 "수리아" 전토를 잃었다 (렘 46:2).
⑫'시드기야'왕과 '예레미야'선지 때의 '호브라'이다 (렘 37:5, 44:30).
*바룩 (축복 받은 자) [Baruck] : '네리야'의 아들이요 '예레미야'의 친구로 '예레미야'의 예언을 필기한 자이다 (렘 32:13, 36:4).저는 '여호야김'앞에서 예언을 읽고 '예레미야'와 함께 투옥의 위기를 면하였다 (렘 36:36). 외에 세사람이 있다 (느 3:20, 10:6, 11:5).
*바르실래 [Barzillai] : '에스라'와 '느헤미야' 때의 제사장 중 한 사람인데 아내는 "길르앗"여자요 장인의 이름도 저의 이름과 같이 '바르실래'이다. 저는 "이스라엘"의 계보 중의 기록이 없으므로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되었다. (스 2:61,62, 느 7:63,64).
*바메나[Parmenas] : "예루살렘" 교회의 일곱집사 중 한 사람이다 (행 6:5).
*바사바 (맹세의 아들) [Barsabbas] :
① 별명이 '요셉' 또는 '유스도'라 한다. "예루살렘" 교회중 유망한 인물로 "가룟유다" 후임을 선택할 때 두 사람의 후보자 중에 들었다가 낙선되었다 (행 1:23-26).
② 일명 '유다'라 하는 자니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결정한 규례를 가지고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에 갔다 (행 15:22).
*바스맛 (향기) [Pashemath] :
① '에서'의 한 아내인데 "헷" 족속 '엘론'의 딸이다(창 26:34)
② 역시 '에서'의 아내인데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인데 '마할랏' 이라고도 하였다.
저의 소생 '르우엘'은 "에돔"땅의 4족속의 조상이다 (창 28:9, 36:3,17).
③ '솔로몬'의 딸로 '아히마아스'의 처가 되었다 (왕상4 :15).
*바스훌 (평화) [Pashul] :
① 제사장 '임멜'의 아들로 여호와의 집 유사장인데 '예레미야"가 무력한 예언을 한다고 때려서 창고에 채웠다가 다음날 놓아주니 여호와께서 저의 이름을 '마골밋사빕'(사방으로 두려움)라 하시고 또 저와 가족은 포로가 되어 "바벨론"에서 죽으리라 하셨다 (렘 20:1-6).
② '말기야'의 아들인데 '시드기야'왕 때에 세력있는 관리로 왕의 명령에 의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가서 '느브갓네살'의 공격의 결과를 물었다.
저가 '예레미야'의 예언을 듣고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않고 약하게 한다고 '시드기야'왕에게 고하고 진흙구덩이에 던졌다 (렘 21:1,38:1-6).
③ '말기야'의 아들 '바스홀'의 동류 '그다랴'의 부친인데 위의 ①과 동일인일 것이다 (렘 38:1).
④ "바벨론"에서 귀환하여 한 제사장 족속을 창설한 자요 (스 2:38, 느 7:41,대상 9:12)
그 자손 중에 이방 여자를 취한 자가 없어 '에스라'가 명하여 축출하였다 (스 10:22).
⑤ '느헤미야'가 작성한 언약에 인친 자 이다 (느 10:3).
*바실래 [Barzillai] :
① "길르앗.로굴림" 사람인데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 곤고할 때에 저가 '다윗'과 그 동행자들을 후대하였고 (삼하 17:27-29) 그 후 '다윗'은 "예루살렘"에서 저를 초빙하였으나 늙었다고 고사하고 그 아들 '김함'으로 '다윗'을 좇게하였다 (삼하 19:31-39).
'다윗'은 '솔로몬'에게 저의 아들을 우대하라고 유언하였으나 (왕상 2:7) 그 후대에는 불우하게 된 모양이다.
② '사울'의 딸 '메랍'의 남편 '아드리엘'의 부친 곧 '메랍'의 시부이다 (삼하 21:8).
*바아나 (비애의 아들) [Baanah] : '베냐민' 자손인데 그 형제 '레갑'과 함께 그 임금 '이스보셋'을 죽이고 '다윗'의 은총을 받으려 하였으나 '다윗'은 그의 몰염치한 행위를 책망하고 사형에 처하고 그 시체를 쪼갰다 (삼하 4:2-12). 외에 다섯 사람이 있다 (왕상 412,16, 삼하 23:29, 느 3:4, 10:27).
*바아라 (어리석은) [Baara] : 사하라임의 아내(대상 8:8)
*바아래 [Paarai] : "아람"인인데 '다윗'의 30용사 중 한 사람이다 (삼하 23:35).
*바아사 [Baasha] : '잇사갈'지파 '아히야'의 아들인데 그 출신은 천하나 "깁브돈"에서 나답을 죽이고 '여로보암'의 온 가족을 멸하고 왕위에 오른 후 도읍을 "디르사"에 정하고 24년간 (B.C.906-883년 재위)"이스라엘"을 통치 하였으나 악을 많이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여로보암'과 같이 파멸될 것을 선언하였다. (왕상 15:27,28, 16:1-4).
저가"유대"를 치려고 올라와서 "라마" 성을 건축 하려하니 "유대"왕 아사가 "아람"왕 '벤하닷'과 협력하여 "이스라엘" 을 쳐서 네 곳의 국고성을 점령하매 '바아사'는 "라마"성 건축을 정지하고 물러갔다.
이 때에 '아사'는 "라마"성을 건축하려던 모든 재료를 가져다가 "게바"와 "미스바"의 두 성을 건축하였다 (대하 16:1-6, 렘 41:9).
*바알 (주, 소유자) [Baal] : "베니게"와 "가나안"인들이 섬기는 남신으로 태양을 상징하고 '아스다롯'은 여신으로 태음을 상징한다. "이스라엘"인이 때때로 숭배하니 하나님께서는 그때 그때 징계하였으니 옛적 '여호수아'의 죽은 후에 "이스라엘"백성이 '바알'을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원수의 손에 붙여 8년동안 고생을 당하게 하시고 '옷니엘'로 구원하고 (삿 2:11-15, 3:8-11)
그후 또 '바알'을 섬기매 '기드온'이 사사로서 그 제단을 훼파하였더니 백성들이 '여룹바알'이라고 별명을 주었고 (삿 6:25,32)
그후 또 '바알'을 섬기니 여호와께서 18년 간 '암몬' 자손에게 압제를 받게 하셨다.
그후 '입다' 사사의 구출을 받고 (삿 10:6-8, 11:32,33) "이스라엘"왕 '아합'때에 이르러는 전국민을 유혹하고 '바알'의 선지를 많이 양성하였던 것을 '엘리아'가 "갈멜"산에서 진멸 하였고 (왕상 18:40, 롬 11:4)
"이스라엘"왕 '예후'는 궤계로 바알 선지대회를 소집하여 '바알'신당에 들여보낸 후 80인의 호위병을 명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칼로 진멸시켰고 '바알'의 목상을 불사르고 '바알'산당으로 변소를 만들었다 (왕하 10:18-27).
"유대"왕 '므낫세' 때에는 '바알'의 단을 성전 안에 까지 쌓고 숭배하던 것을 (왕하 21:4) '요시야'왕은 그것을 전부 헐어 버리고 (왕하 23:4-6)
'예레미야' 때에는 "유대"인들이 옥상에 까지 '바알'의 단을 쌓고 분향하니 여호와께서 격노하사 "바벨론"왕에게 부수시 겠다고 예언하였다 (렘 32:28,29).
대개 이 신에게 제사하는 자는 산 사람을 드리는 것이 "헬라"와 "로마"에서 '주피터'와 '비너스'신을 숭배함과 같다 한다.
*바알하난 (주는 은혜로 오심) [Baal-hanan] :
① "에돔"의 7대 왕이요 (창 36:38, 대상 1:49)
② '다윗'의 감람나무와 뽕나무를 맡은 자인데 "게달" 사람이다 (대상 27:28).
*바예수 (예수의 아들) [Bar-jesus] : "구브로"섬에 있는 "유대"인 거짓선지자 박수인데 바울이 총독 (서기오. 바울)에게 전도하는 것을 방해하다가 '바울'에게 책망을 받고 소경이 되었다 (행 13:6-11).
*바울 (작은 자) [Paul] : 본명은 '사울'인데 "길리기아. 다소"에서 B.C.1년에 출생하여 (행 7:58, 9:11)
11세에 "예루살렘"에 올라가 13세부터 유명한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여러 가지 학문을 배우는 중 특히 율법에 정통하여 교법사가 되고 "헬라"어에 능통하고 "유대"인의 가규에 의하여 한가지 기술 곧 장막 만드는 법을 배워 가졌고 "로마"에 입적하여 "로마"인의 시민권을 가졌다 (행 22:25)
저는 자천하기를 자기는 "이스라엘"인이요 '베냐민'지파요 "히브리" 인이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 교회를 핍박하였고 율법의 의로는 책망할 것이 없다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분토로 여겼다고 하였다 (빌 3:5-8).
그는 열정적 인물 으로 용단성과 인내력이 강하고 지조와 기개가 고상하고 지혜와 지식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대웅변가요 대저작가이다. 그래서 만인의 존경을 받을 모범적 인물이다.
그가 주님 생존시에 친히 보았는지 확실치 못하나 "유대"인들이 예수의 전파하는 새 종교를 극히 반대하다가 필경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 죽인것을 알고 자기도 역시 예수를 반대 하고 있는 중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는 것을 '바울'이 목도하고 마땅히 여겼다 (행 7:58, 8:1).
여기서 비로소 '바울'(사울)의 이름을 나타나게 되었다. 이때에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교회를 핍박함에 참가하여 호별수 사하여 신자를 박해하기 위하여 대제사장의 공문을 맡아 가지고 멀리 "다메섹"으로 가다가 도중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누가 몽상인들 하였으랴.
맹호같이 내달아 교회를 핍박하고 신자를 잔멸하는 폭력을 뉘능히 제지하랴.
오직 인자하신 예수님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한마디 말씀에 그의 사상과 행동은 180도의 전환을 보게되었다.
주님의 지시를 따라 "다메섹"에 들어가 '아니니아'를 만나 안수를 받고 동시에 성령의 감동함을 받고 (행9:18-30)
얼마 후에 '바나바'가 와서 함께 "안디옥"에 가서 1년간 있으면서 교회를 봉사하는 중 "유대"에 흉년이 들매 구제금을 가지고 '바나바'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돌아올 때 '마가'를 데리고 왔다 (행 11:29,30, 12:25).
A.D.45년에 "안디옥" 교회에서 성령의 지시에 의하여 '바나바'와 '바울'에게 전도목사로 안수하고 파송하니 '마가'를 데리고 떠나 "구브로"섬 "바보"성에 이르러 감사 '서기오.바울'에게 전도하는 중 박수 '바예수'가 방해하매 '바울'이 대적하여 잠시 소경이 되게 하고 여기서 '바울' 이라 개명하였다.
그 다음 소"아시아"로 건너가서 "버가"에 이르니 '마가'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두 안식일간 회당에서 열심 전도하는 중 "유대"인의 핍박으로 발에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에 이르러 전도하니 허다한 사람이 신종하나 "유대"인들은 돌로 치고자 하는고로 "루스드라"에 가서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고쳤더니 '바울'은 허매, '바나바'는 쓰스라하여 제사하려 하는 것을 금하였다.
이때에 "유대"인들은 따라와서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밖에 내쳤으나 일어나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하고 회정하여 먼저 전도한 곳을 들러 권면하고 장로를 세워주고 "수리아. 안디옥"으로 돌아왔다 (행 13: 14:).
이때에 "안디옥" 교회에서 할례의 문제로 변론이 일어나매 "예루살렘" 장로들에게 묻기를 하고 '바울'과 '바나바'를 보내니 "예루살렘" 교회에서는 공의회를 열고 할례문제에 대하여는 이방인에게도 할례주는 것이 마땅하고 예수의 은혜로 구원얻음은 피차 일반인줄 믿는다 하고,
그외에 특히 ① 우상의 제물과 ② 간음과 ③ 목메어 죽인 짐승의 피 먹는 것을 금하기로 작정하였다는 공문을 받아가지고 회심자 '유다'와 '실라'의 두사람과 함께 "안디옥"에 돌아왔다 (행 15:1-29).
A.D.50년에 2차 전도여행을 출발할 때 '마가'의 문제로 다투다가 '바나바'는 '마가' 를 데리고 "수리아"와 "길리기아"를 지나 "루스드라"에 이르러 그 지방에서 칭찬듣는 모범적 청년 '디모데'를 만나 데리고 "부르기아"와 "갈라디아"와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에 이르니 밤에 "마게도니아"인이 현몽하여 자기 지방에 와서 도우라 하므로 그리로 건너가 "빌립보"성에 들어가니 이 성은 소"아시아" 방면에서 건너갔던 "유럽"의 첫성이다.
안식일에 기도처를 구하려 강변에 나갔다가 하나님을 잘 공경하는 자주장사 여인 '루디아'를 만나 전도하고 세례를 주고 점하는 귀신 접한 여자를 고쳐 준 것으로 그 주인이 민중을 충동하여 '바울'과 '실라'를 잡아 투옥하였다.
두 사람은 밤중에 기도하고 찬송하니 지진이 일어 옥문이 열리는 것을 보고 간수는 자결하려다가 '바울'의 만류로 정지하고 권속으로 더불어 믿고 세례를 받았다.
그 다음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 "데살로니가"에 이르러 전도하였더니 많은 "헬라"인과 귀부인들이 신종하였으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소동하므로 밤에 "뵈뢰아"에 이르니 이곳 교인은 성경을 잘 상고하는 중 역시 "헬라"의 귀부인과 많은 남자가 신종하나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이 따라와서 소동을 일으키려 하매 '실라'와 '디모데'는 거기 두고 '바울' 혼자 "아덴"으로 갔다.
"아덴 "에서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로 더불어 쟁론도 하고 전도하여 "아래오바고" 관원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는 여자와 그외 많은 사람이 신종하였다.
그 다음 "고린도"에 이르러는 동업자 장막 만드는 사람 '아굴라'의 내외를 만나고 "뵈뢰아"에 떨어졌던 '실라'와 '디모데'가 와서 1년반동안 있으면서 전도하여 회당장 '그리스보'와 많은 신자를 얻고 "데살로니가"전후서를 써서 보냈다. 회정하여 "수리아"로 갈 때 '아굴라'의 내외가 함께 하여 "겐그레아"에 이르러 '바울'은 서원함이 있어 머리를 깎고 "에베소"와 "가이사랴"를 둘러 3년 만에 "안디옥"에 돌아왔다 (행 15:36-18:22)
제 3차 전도여행은 A.D.54년에 출발하여 "갈라디아"와 "브르기아"를 지나며 모든 제자를 굳게하고 "에베소"에 이르러 회당에서 3삭간, '두란노'서원에서 2년간 전도하며 희한한 이적을 많이 행하니 "유대"인과 "헬라"인이 많이 믿고 또 마술사들이 많이 믿고 그 책들을 모아 불사르니 그 값이 은 5만이나 되었다.
이리하여 주의 말씀이 세력을 얻어 흥왕 하여 그 근방에 7교회 (서머나,버가모,두아디라,사데,빌라델피아,라오디게아, 에베소)의 설립을 보게 되었다.
그 반면에 '아데미'신의 은감실을 만들어 파는 자들이 타격을 받게 되니 그들이 요란을 일으켰으나 즉시 그쳤다. 그후 "마케도냐" 에 이르러 제자들을 권면하고 "고린도"후서를 써보낸 후 "헬라"에 가서 3달간 있다가 "드로아"에 이르러 밤중까지 강론하는 중 '유드고"라 하는 소년이 졸다가 삼층누에서 낙사 한 것을 다시 살리고 떠나 "앗소"와 "미둘레네" 를 지나 "밀레도"에 이르러 "에베소" 장로를 청하여 권면한 후 작별하고 배를 타고 "고스", "로도", "바다라", "두로"를 지나 "가이사랴"에 상륙하니 '빌립' 집사의 딸들과 '아가보'가 예언하기를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결박을 당한다고 하나 '바울'은 결박뿐 아니라 죽을 것도 각오한다고 하고 떠나서 "예루살렘"에 올라갔다 (행 18:23-21:17).
'바울'이 성전에 들어가매 "아시아"로 부터 온 "유대"인들이 보고 죽이려고 잡았다. 천부장이 그 소문을 듣고 나와 '바울'을 데리고 영문으로 들어가다가 층대에서 군중에게 변명하고 이튿날은 공회앞에서 설명하니 무리 가운데서 40여명이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 않기로 맹세한 것을 천부장이 듣고 밤중에 호위병 470명으로 "가이사랴"에 있는 '벨릭스'총독에게 보내었다.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변사 '더둘로'를 데리고 와서 '벨릭스'에게 고소하니 '바울'이 변명하고 2년후에 '베스도'와 '아그립바' 앞에서도 변명하였다 (행 21:27-26:23)
이와 같이 "가이사랴" 감옥에 2년간 갇혀있다가'아드라뭇데노'라는 배를 타고 출발하여 "로마"를 향하였다.
그 노정은 "가이사랴"를 출발하여 "시돈"을 들려 "구브로" "길리기아" "밤빌리아" 등의 해안을 지나 "무라"성에 이르러 "알렉산드리아" 배 '쓰스'쌍자호를 갈아 타고 "니노"와 "살모네"사이를 지나 "그레데"섬 "미항"에 이르러 '바울'이 말하기를 풍랑으로 큰 손해를 볼 터이니 떠나지 말자 하나 "뵈릭스"에 가서 과동 하는 자가 많으므로 행선하다가 '바울'의 말대로 폭풍을 만나 14일간 큰 고 생을 할 뿐 아니라 짐과 기구를 바다에 던지고 해와 별을 보지 못하니 구원의 희망이 없을 때에 '바울'이 모든 사람을 위로하고 음식을 먹게 하였다. 그대로 진행하다가 두 물이 합하는 곳을 만나 파선이 되므로 혹은 헤엄으로 혹은 목판에 의지하여 전원 276인이 상함없이 "멜리데"섬에 상륙하였다.
이때에 도민들이 불을 피우고 영접하거늘 '바울'이 나무단을 들어 불에 넣으니 그 나무속에 있던 독사가 나와 손을 무는 것을 떨어 버리니 무사하였다. 3달을 유하는 중 도사 '보블리오'의 부친의 열병과 모든 병자를 고쳐주니 모든 사람이 친절히 대접 하였다.
그곳을 떠나 "시실리"섬에 있는 "수라구사"에 들러 "이탈리아" 본토 "레기온"을 지나 "보디올"에 이르니 형제들을 만나 7일을 유하고 "압비오"와 3관 에서는 "로마"에 있는 신자들의 출영을 받으면서 "로마"에 도착하여 옥중에 2년간 있는 중(행 27: 28:) "골로새", "빌레몬", "에베소","빌립보"의 4서신을써 보내고 늙은 후에는 5년간 "마게도냐", "헬라", "에베소", "서반아"등지에 전도 하는 중 "마게도냐"에서는 '디모데'전서를 써 보내고 다시 "로마"옥에 갇혀서 '디모데'후서를 써 보내고 A.D.68년 5월에 '네로'황제에게 순교를 당하였다. '바울'은 전무후무 한 모범적 전도자이며 (고후11:22-28) 고상한 문학가이며 대저작가로서 그의 저서는 우리 기독교계 뿐 아니라 전 세계 인류에게 위대한 교훈을 준다.
곧 신약성경 중 반분 이상을 점령하였으니 곧 로마서를 비롯하여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 에베소, 빌립보, 골로새, 데살로니가 전후서, 디모데 전후서, 디도서, 빌레몬, 히브리 의 14책이다.
*바후림 (청년의 마을) [bahurim] :
① 다윗을 저주한 시므이와 가윗의 용사 이스마뛕의 고향 (삼하16:5, 23:31)
②다윗의 정탐 요나단과 아히마하스가 압살롬을 피하여 이곳에 왔을 때 어떤 사람이 자기 우물에 숨겨 주었다.
*박부갸 (여호와께 뵈게 하심) [Barbukiah] : '레위'지파 '아삽'의 가족 중의 한 사람이요 "바벨론"에서 귀환 후 성전에서 예배하는 일을 인도하고 (느 11:17, 12:9,25) 또 곡간을 파수하는 일을 맡았다.
*발디 (여호와의 구원) [palti] :
① 모세가 바란 광야에서 가나안을 정탐하기 위하여 보낸 열 두 정탐군 중의 베냐민 지파 대표자다.(민 13:1-9)
② 갈림사람 라이스의 아들로 사울이 다윗에게 준 딸 미갈을 빼앗아서 이 사람에게 주었다. (삼상 25:44)
③ 다윗의 30용사 중 헬레스의 고향(삼하23:26)
*발디 (여호와의 구원[Palti] :
① '모세'가 "바란"광야에서 "가나안"을 정탐하기 위하여 보낸 열두사람의 스파이 중의 '베냐민'지파의 대표자요 (민 13:1-9)
② "갈립"사람 '라이스'의 아들이니 '사울'이 '다윗'에게 아내로 준 딸 '미갈' 을 빼앗아 이 사람에게 주었다 (삼상 25:44).
그러나 '다윗'은 왕이 된 후에 '미갈'을 저에게서 도로 빼앗아 왔다 (삼하 3:15).
*발라[Balak] : 팔레스틴의 서남방에 있는 성인데 빌하와 같은 곳이고 또 바알라인 듯하다 (수19:3,대상4:49,수15:29)
*발락 (개통) [Balak] : '십볼'의 아들이요 "모압"왕이다. "애굽"에서 나오는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것을 듣고 두려워 선지 '발람'을 청하여 많은 예물과 높은 벼슬을 줄터이니 "이스라엘"을 저주하라 하였으나 그 3차의 저주가 도리어 축복이 되니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말았다(민22:-24:,계2:11)
*밧세바(맹약의 여자) [Bathsheba] : '다윗'의 충용한 장수 "헷"사람 '우리아'의 아내인데 미모의 소유자이다. (삼하 11:2,3).'다윗'은 저를 빼앗기 위하여 저의 남편 '우리아'를 죽였다.
그 후 저는 '다윗'에게 불려 들어가 후궁이 되어 죄의 씨로 낳은 첫 아이는 여호와의 치심을 받아 죽고 (삼하 12:15-18) 그 다음으로 '솔로몬', '시므아', '소밥', '나단'등을 낳았는데 한명은 '밧수아'다. (대상 3:5).
저는 야심이 많고 교활하므로 비천한 남편의 지위를 불만하여 먼저 다윗을 유혹하는 행동을 감행하였던 것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또는 후궁에서 세력을 펴고 그 아들 솔로몬을 왕위에 올리기 위하여 온갖 수단으로 공작하였을 것이다. 그 결과인지? 과연 성공하여 '솔로몬'은 마침내 왕위에 올랐다. (왕상 1:11-31)
왕형 아도니야가 '밧세바'에게 청하기를 "수넴"여자 '아비삭'을 (자기 서모) 자기 아내로 허락하여 주기를 솔로몬에게 청원하여 달라하매 그것을 쾌히 승락하고 솔로몬에게 청하였으나 허락지 않을 뿐 아니라 도리어 아도니야를 죽였다 (왕상 2:13-25).
*베냐민 (오른손의 아들) [Benjamin] :
① B.C.1730년에 '야곱'이 그 애처 '라헬'에게서 낳은 제 12자 곧 말자이니 '라헬'은 해산 후 즉시 사망하면서 '베노니'라 이름한 것을 부친이 이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창 35:18).
저는 동복 형 '요셉'과 함께 부친 '야곱'에게 편애를 받고 그 부친에게 유일한 위로였다. (창 45:14)
그러나 동복형 요셉을 잃고 외로이 홀로 된 부친의 슬하에서 지내고 있었다 (창 44:20).
저의 동복형은 "애굽" 에 팔려 가서 있다가 여호와의 특권으로 역경에서 발약되어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었다 (창 37:36, 41:14-43).
이 때에 "애굽"에 흉년이 들어 그 형들이 양식을 구하려 "애굽"에 가서 '요셉' 에게서 양식을 구하여 가지고 돌아오려 하매 '요셉'이 이르기를 다음에 올 때는 반드시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하였다 (창 42:20).
두번째 가려할 때에 형들이 '요셉'이 이르던 사연을 부친에게 고하매 절대로 보낼 수 없다 하는 것을 유다가 담보하고 데리고 가서 '요셉'에게 들어가니 '요셉'이 동복 동생 '베냐민'을 보고 심히 반가우나 억제하고 음식을 내어 대접하는 중 그 동생에게는 다섯배를 주었다 (창 42:38, 43:6-9, 29-34).
다음 날 저들에게 양식을 주어 떠나 보낼 때 '요셉'은 자기 은잔을 몰래 '베냐민'의 쌀자루 속에 넣었다. 그리고 하인을 뒤 쫓아 보내어 은잔을 도적하여 간다고 하며 각 쌀자루를 뒤지다가 '베냐민'에게서 찾으니 저를 데리고 '요셉'에게로 갔다. 모든 형들도 어찌할 바를 몰라 다 함께 따라가니 '요셉'이 말하기를 내 잔을 도적한 '베냐민'은 두고 너희들은 돌아가라 하니 '유다'가 간곡히 진정을 고하였다 (창 44:).
이 때에 '요셉'이 모든 시종 자들을 물리치고 형들에게 자기를 알리며 베냐민의 목을 안고 울었다. (창 45:1-14)
'요셉'은 형들에게 옷 한벌씩 주고 '베냐민'에게는 은 3백과 옷 다섯벌을 주어 떠나 보냈다(창 45:12)
"애굽"에 내려간 저의 가족은 열네명이요 (창 46:22) '야곱'이 축복할 때 저는 물어 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라 하였다 (창 49:27).
저의 자손이 출애굽시는 35,400명이었고 (민 1:37) "가나안"에 들어갈 때는 45,600이었다 (민 26:41). 사사시대에 이 지파의 자손중에서 어떤 "레위"인의 처를 강간하여 죽게한 것으로 인하여 온 "이스라엘"이 이 지파를 쳐서 전멸시켰다.
그 중에서 도망하여 생존한 자 6백명이 있으므로 그들을 위하여 "길르앗"과 "실로"를 쳐서 처녀 6백명을 취하여 '베냐민' 자손에게 주어 그 지파를 살렸고 (삿 19:,20:).
저의 자손 중 유명한 자는 통일 "이스라엘"국의 초대왕 '사울'과 (삼상 9:1,2) "바사"국 총리대신 모르드개와(에 8:2) 사도'바울'이다.(롬11:1).
② "바벨론" 에서 예루살렘에 돌아 온 자로 이방여자와 사는 자요(스 10:32)
③ "예루살렘" 성을 중수한 자 중의 한 사람이다(느 3:23). 외에 두 사람이 있다 (대상 7:10, 느 12:34).
*베드로 (반석) [Peter,Simmon] : "벳새다"인 요나의 아들이요 안드레의 형제인데 본명은 '시몬'이던 것을 주께서 "수리아"어로 '게바'라 개칭하시니 '게바'를 재역하면 '베다라'인데 영음으로 '베드로'가 되었다.
"갈릴리"바다에서 어업을 하다가 주의 부르심을 받고 가족과 생업을 버리고 주를 따라 (요 1:41-44) 열두 제자 중 수위를 점령하고 (마 10:2)
'야고보'와 '요한'으로 더불어 주께 친근 하였으며 (마17:1, 막 5:37, 막 14:33)
그의 행적은 예수의 생존시 것으로
① 바다 위로 걸어 주께 가다가 풍랑을 보고 무서워 함 (마 14:29,30)
② 타인보다 먼저 주를 메시야라 하고 '베드로'라는 이름을 얻음 (마 16:16-18)
③ 주께서 별세하실 것을 예언하시니 그런 일을 멀리하시라고 간하다가 책망을 받음 (마16:22)
④ 예수께서 산상변화하실 때에 장막 셋을 세워 하나는 주를, 하나는 '모세'를, 하나는 '엘리야'를 계시게 하겠다 함 (마 17:4).
⑤ 주께 영생하는 말씀이 계시니 우리가 어디로 가리이까 함 (요 6:67).
⑥ 예수의 명령에 의하여 낚시에 물린 고기 입에서 나온 돈을 가져다가 성전세를 바침 (마 17:24-27)
⑦ '요한'과 함께 가서 유월절 잔치를 예비함 (눅 22:8).
⑧주여 내 발 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소서 함 (요 13:9).
⑨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 함 (마 26:33).
⑩ 검으로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베다. (요 18:10).
⑪ 세번 주를 모른다고 하고 통곡함 (눅 22:55-62).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다가 부활하사 40일간에 열한차례 나타나시는 중 '베드로'는 일곱번 뵈었고
예수 승천 후는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는 중 "가룟" '유다' 대신으로 '맛디아'를 택하는 일을 주장하였고
오순절에는 성령 강림하심을 받은 후 나아가 전도하여 그 날에 3천명의 신자를 얻고 기사와 이적을 많이 나타내니 신도들이 물건을 상통하고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떡을 떼고 하나님을 찬송하였으며 (행 1:12-2:) 성전 미문에서 나면서 앉은 뱅이 된 자를 고치고 (행 3:1-7)
'솔로몬'행랑에서 전도하니 (행 3:11-26) 이날에 청중의 남자가 5천에 달하였다 (행 4:4).
이것을 본 제사장과 성전맡은 자와 '사두개' 인들이 '베드로'를 잡으니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 와 대제사장의 족속들 앞에서 구원을 얻지 못한다고 증거하니 그들이 다시는 예수의 이름을 전하지 말라고 경계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결단하라 하였으나 저희가 형벌할 핑계를 얻지 못하여 공갈하고 놓았다 (행 4:1-22).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토지를 팔아 일부를 감추고갖다 바치는 것을 책망하니 당장에 엎어져 죽음 (행 5:1-11).
허다한 병자를 고쳐주는 중 '베드로'의 그림자가 병자 위에 지나기를 바람 (행 5:15-16).
옥에 갇힌 것을 천사가 놓아 줌 (행 5:18-19).
"사마리아"에 '요한'과 함께가서 사도들에게 성령받기를 위하여 기도하여 성령을 받으니 '시몬'이 그 권능을 사려함으로 네가 은과 함께 망하리라고 책망함 (행 8:14-20).
"룻다"에서는 '애니아'의 8년된 중풍병을 고쳐주고 "욥바"에서는 '다비다'의 죽은 것을 다시 살림 (행 9:32-43).
"가이사랴"에 있는 백부장 '고넬료'에게 전도함(행 10:).
"안디옥"에서 위선을 행하다가 '바울'에게 면책을 당함(갈 2:11).
'헤롯'이 '야고보'를 죽이고 또 '베드로'를 잡아 옥에 가두었더니 밤중에 천사가 석방하여 주므로 '마가'의 집에 가서 문안하고 떠나갔다 (행 12:1-17).
그 후에 "소아시아" 방면에 가서 전도한듯 하고 (벧전 1;1)
그 다음에는 '마가'와 함께 "바벨론"에 가서 전도하는 중에 '베드로'전서를 써서 보내었다 (벧전 5:13).
그 후 사적은 성경에서 볼 수 없으나 전설에 의하면 "로마"에 가서 전도하는 중 악당들이 잡으려 하므로 형제들의 권고로 피하다가 주께서 이상 중에 막으셨다 하고
천주교에서 '베드로'가 "로마"에서 20년이나 25년간을 총감독으로 있었으니 제일대감독 곧 교황의 시조라 하며
A.D.65년경에 '네로'황제가 '베드로'와 '바울'을 "메말딩"이라는 옥에 가두었던고로 그 옥 기둥에 '베드로'의 혈흔이 아직있다 하고 또 그의 처도 동행 전도 하다가 '베드로'가 순교시에 그에게 예수를 기억하라 하였다 하나 다 믿기 어렵고 고사에는 십자가에 거꾸로 못박혔다 하고
교회사에는 "로마"성에서 역형으로 죽임을 당하였다고 하였다.
이상 제설을 종합하여 보건대 선생은 충성되어 전도 하다가 "로마"에서 순교함은 확실하다.
저는 "유대"에 교회를 설립하고 특히 이방인 '고넬료'집에 교회를 창설하였다.
저는 성급하고 열심이 너무 강하여 용진하는 기풍이 놀랍다.
그래서 과실이 자주 있었으나 주께서는 그 과실을 이용하사 덕이 되게 하시니 나중에는 가장 겸손하고 유화하게 되었으니 그것은 그의 저서에 밝히 나타 내었다.
곧 '베도로'전서는 "바벨론"에서 "소아시아" 여러 교회에 보낸 것이니 안위와 권면으로 희망이 있게 하고 후서는 임종시에 전서를 받은 여러 교회에 재송한 것이니 사설을 좇지말라 권면하고 이 물질 세계는 장차 망하고 신천신지가 반드시 흥하리라고 예언하였다 (벧후 3:13).
*벤하닷 (하닷의 아들) [Benhadad]
① '벤하닷' 1세이니 (B.C.900년경) '바브림몬'의 아들이다. '아사'의 동맹자로서 "이스라엘"의 서북지경을 침략한 자요 (왕상 15:18-21, 대하 16:2,3)
② '벤하닷' 2세이니(B.C.871-844년 재위) 1세의 아들이다. "이스라엘"왕 '아합'과 싸워 '사마리아"를 포위하였다가 실패 하고 후에 또 "아벡"에서 대패하고 (왕상 20:) 후에 자가의 부하 '하사엘'에게 암살을 당하였다 (왕하 8:7-15). 1세와 동일인으로 보는 학자도 있다.
③ '벤하닷' 3세이니 (B.C.812-770년 재위) '하살엘'의 아들로 저의 후계자이다 (왕하13:3,25).
"앗수르"비문에 '마리'라 한 인물인데 B.C.803년경에 "앗수르"의 '람만니라리' 3세에게 정복을 당하고 이 기회에 "이스라엘"은 겨우 "수리아"의 세력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벨드사살 (저의 생명을 지킴) [B Ltheshazzar] : '다니엘'에게 지어 준 "바벨론" 이름이다(단1:7, 2:26). 이름은 변하였으나 자신의 신앙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자세한 것은 '다니엘'항을 보라.
*벨렉 (분리하다) [Peleg] : '에벨'의 장자니 그때에 세상이 나뉜고로 그 이름을 취하였는데 그 분할로 암시한 것은 '아르박삿'의 자손이 '욕단'에게서 분리됨과 혹은 '노아'의 자손이 "바벨"에서 방언이 혼린케 되므로 분산될 것을 가르쳤다 (창 10:24-59,11:16, 눅 3:35).
*벨사살 (벨이 왕을 보호함) [Belshazzar] : '느부갓네살'왕의 아들로 왕위를 계승 한 후 귀인 천명을 초대하는 큰 연회를 열고 그 부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한 금, 은 기명으로 술을 마시며 찬양하였다.
이 때의 왕의 맞은편 벽에 이상한 손이 나타나 글을 썼다. 이것을 본 '벨사살'왕은 두려워 하였다.
손이 나타나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 글자를 알지 못하니 더욱 마음이 초조하여 졌다. '벨사살'뿐 아니라 그 자리에 앉은 사람이 다 놀랐다. '벨사살'이 번민중에 있을 때 태후가 나아와 '다니엘'을 소개하니 곧 불러서 글을 읽고 해석하기를 명하였다.
'다니엘'은 저의 부왕이 교만하고 강팍하므로 하나님께서 버리신 것과 이제 왕이 성전 기명으로 술을 마시는 것과 우상을 찬양하므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을 보이셨다 하며 그 글을 <메네 메네 데겔 우르바신>이라 읽고 그 뜻은 센다, 단다, 나눈다이라 하고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충고하니 '다니엘'에게 자주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걸어 주고 세째 치리자를 삼았다.
그러나 '벨사살'은 그날 밤에 죽임을 당하고 그 대신 다리오가 왕위에 올랐다 (단 5:).
A.D.1909년에 탐험대가 당시 그 큰 연회를 열었던 대식당의 초석을 발굴하였다 한다.
*보디발 (태양신이 주는 자) [Potiphar] : 요셉을 "미디안"상고에서 노예로 매수한 "애굽"왕의 시위대장인데 자기 아내의 무고에 속아 '요셉'을 옥에 가둔 자이다 (창 37:36, 39:1,19,20).
*보아스 (유력자) [Boar] :
① '룻'의 남편이요 '다윗'왕의 증조부이다. 저는 젊은 여자를 대함에 정욕으로 대하지 않고 자비한 마음으로 대하였고 친촉의 과부 '룻'을 취할 때에 공명정대히 모든 절차를 바로 밟아서 결정하였다 (룻 3:15, 4:, 눅 3:32).
② '솔로몬'왕궁에 놋기둥 2개가 있으니 그 하나의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다 (왕상 7:21).
*뵈뵈 (순결) [Phoebe] : "겐그리아"교회의 여집사로 신행이 아름다움으로 바울이 "로마"교회에 천거하였다 (롬 16:1).
*부라 (가지) [Phurah] : '기드온'이 "미디안"과 싸우려 할 때 여호와의 명령대로 먼저 그 부하인 '부라'를 데리고 적진에 가서 정탐하고 돌아와서 앞서 선발한 300명의 군대에게 나팔과 항아리를 들려 가지고 밤중에 나팔을 불고 항아리를 부수고 횃불을 들며 에워싸니 적군이 패주하였다 (삿 7:10,11, 19-23).
*부로닥발라단 (말덕은 아들을 준다) [Perodoch-baladan] : "바벨론"왕인데 '말덕발이데나' 2세를 가리킴이다. 남부 "바벨론"에서 "갈대아"인의 세습 군왕으로 "비드야긴"을 수부로 한 "앗수르"의 강적이었다.
B.C.721년에 "바벨론"을 점령하고 왕이 된 후 '히스기야'에게 친선사절을 보냈다. 이것은 "앗수르"를 견제하는 정책에서 나온 것이다 (왕하20:12, 사 39:1 므로닥발라단).
B.C.710년에 '사르곤' 2세에게 패하여 "엘람"으로 도망하였다가 7년 후에 돌아와 다시 왕위에 올랐으나 9개월 후에 쫓겨나 "엘람"서편 "나깃도"에 피하여 있다가 그 곳에서 죽은 듯하다.
*부스 (멸시함) [Buz] :
①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처 '밀가'가 낳은 제 2자인데 (창22:21) 그 족속이 "아라비아"의 "페트리아"와 "부스"에 거주하는 중에 '욥'을 위로한 자 중에 "부스"인 '엘리후'가 있었다 (욥 32:2). "아라비아"인들은 우리나라에서 항렬을 따라 작명함 같이 우스, 부스, 이스와, 이스위, 에스본, 에리아로디, 아렐리, 웃시엘, 우시 등이며 (창 46:16,17, 대상 7:7) 그러한 예로 '가인'과 '아벨'을 '가빌'과 '하빌'이라 부른다.
② '갓'자손 '아비하일'의 7대조이다 (대상 5:14).
*붓 [phut] :
①방패 잡은 구스인과 붓인이여 나오라 하고(렘46:9) 바사와 룻과 붓이 병정이 되었다(겔27:10)
*브누엘 (하나님의 얼굴) [Peniel] :
① 그돌의 아버지 (대상4:4).
② 베냐민의 후손 (대상 8:25).
*브단 (재판의 아들, '단'의 아들) [Bedan] :
① '므낫세'지파의 울람의 아들이다 (대상 7:17).
② 사사 '바락'의 별명인데 70인 역본에는 '바락'이라 하였고 삼상 12;11에는 '베단'이라 하였다.
*브리스 (마을에 속한) [periz] : 가나안에 들어가 쫓아낸 족속 중의 하나로 유대 족속 중의 하나 산지에 속한다(신 33:2,신 20:17,삿1:4,5,느9:8)
*브리스가 (늙다) [Prisca] : 동일인이니 '바울'의 동업자 "유대"인 '아굴라'의 처이다 (딤후 4:19, 행18:1,2).
*브리스길라 (위의 브리스가와 동명인 임)
*브에리 (샘에 속해 있는) [Beeri] :
① 헷 족속 유딧의 부친이며, 유딧은 에서가 40세에 얻은 두 아내 중의 하나임(창26:34)
② 호세아의 아버지(호1:1)
*비느하스 (흑인) [Phinehas] :
① '아론'의 손자요 '엘르아살'의 아들로 (출 6:25, 대상 6:4-50) 부친의 뒤를 이어 20년간 대제사장직에 있어 여호와 예배에 정숙한 규범을 세운 공로가 크고 또 "이스라엘" 백성이 "미디안" 여인의 유혹을 받아 우상을 섬기고 간음을 행하므로 여호와의 진노의 재앙이 내일 때에 저가 창을 가지고 그 남녀를 찔려 죽여 "이스라엘" 가운데서 불결한 것을 숙청 하였다.
그 공로로 말미암아 저와 저의 자손에게 영원한 제사장직을 상으로 주었다 (민25:1-13). 그 후 '이다말'의 혈통 죽에서 '엘리'가 대제사장으로 잠시 있었으나 A.D.70년에 "예루살렘"과 성전이 "로마"인에게 멸망을 당하여 제사가 정지하기 까지 이르렀다.
② '엘리'의 차자이니 불의를 행하여 백성들의 원성이 높더니 "블레셋"과 싸워 법궤를 빼앗기던 전쟁에서 죽고 그 소식을들은 저의 부친과 아내도 죽었다 (삼상 1:3, 2:34, 4:4,11,17).
③ "바벨론"에서 귀환할 때 '에스라'가 가지고 온 은, 금과 기명을 달아 받고 책에 기록한 자이다 (스 8:31-34).
*빌라도 (창을 가짐) [Pilate] : '본디오.빌라도'라고도 하니 "로마"인으로 A.D.26년에 "유대"총독이 되어 10년간 재직하다가 "사마리아"인들에게 배척을 받아 "수리아"총독 '와이데라스'를 간접으로 "로마"황제에게 상소하니 황제가 소환 파직하고 "우유나"에 방죽하였더니 그곳에서 자결하였다.
저는 성격이 잔인유약 하고 뇌물을 탐하였다. "유대"에 있는 "로마" 관청은 "가이사랴"에 있으나 절기에 "유대"인의 소란을 경비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출장하였다가 마침 예수의 사건에 관여하게 되어 처음에는 무죄인줄 알고 상관치 않겠다고 대야에 물을 떠다가 세수까지 하더니 민요를 두려워 사형을 선고하여 십자가에 못박게 하고 또 민원에 의하여 예수의 분묘를 군사로 수직케 한 것을 보면 범사에 자기의 주의가 없는 자이다. 그러나 "아리마대" '요셉'의 성원을 허락하여 예수의 시체를 안장하였다 (마 27:19-26, 57-60).
*빌레몬 (애정있는 사람) [Philemon] : "골로새"인으로 '바울'의 전도를 받아 유력한 신도가 되었다.
저에게는 '오네시모'라는 종이 있어 주인에게 득죄하고 도주하여 "도마"에 있는 중 '바울'의 전도로 신자가 될 뿐 아니라 '바울'의 신실한 신복이 되어 동거하다가 주인에게 돌려 보내며 서신까지 보냈다. (몬 1,10,11);
*빌립 (말을 사랑하는 자) [Philip] : 신약성경에 네사람이 있으니
① "벳세다"인 사도 '빌립'이니 주를 신종후 친구 '나다나엘'을 주께 인도하고 (요 1:45,46)
5병 2어로 먹이실 때 200냥어치를 사와도 부족하겠다고 하고 (요6:7)
"헬라"인이 예수를 만나고자 하매 '안드레'와 함께 예수께 가서 말하였고(요 12;22)
주께 아버지를 보여 주시면 족하겠다고 청구하였다 (요 14:8).
전설에 예수 승천 후 "부르기아"에서 전도하고 "히엘라볼리"에서 순교하였다 한다.
② "예루살렘" 교회 일곱집사 중 한사람이니 (행 6:5) '스데반'이 순교 후에 "사마리아"에서 전도하였고
"가사"로 가는 길에서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를 만나 차중에서 성경을 가르친 후 세례를 베풀고 성신의 인도로 "아소도"에 가서 전도 하고 "가이사랴"로 갔다 (행 8:5,26-40).
저에게는 예언하는 동정녀 딸 네형제가 있어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결박을 당한다고 예언하였다 (행 21:9,10)
③ 대'헤롯'의 아들이요 '헤로디아'의 전남편이요 '헤롯안디바'의 형제 혹은 이복 형제인데 (마 14:3) '헤롯.빌립'이라고도 칭한다.
④ 대'헤롯'의 다섯번째 의 처 '클레오파트라'의 소생자요 '헤로디아'의 딸 '살로매'를 취한 자이니 세례 '요한'이 전도를 시작할 때에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이 되어 (눅3:1) "바네아"성을 확장하여 "가이사랴.빌립보"라 칭하고 "율리오"시와 '갈릴리 '수부 "셉포리"를 건설하였으니 37년간 재위 중 선정을 하고 '헤롯. 아그립바'에게 양위하였다.
*빌하 [Bilhah] : '라헬'의 시비로 '야곱'의 첩이 되어 '단'과 '납달리'를 낳아 '야곱'에게 주었고 '야곱'의 장자 르우벤이 저를 간통하였다 (창 29:29,30:4-8, 35:22). 그외에 한 사람이 있다 (느 10:24).
*사가랴 (여호와의 기억하는 자) [Cechariah] :
①여로보암 2세의 아들로서 이스라엘 끝왕 14대왕이었다(왕하14:29) 이 왕조는 호세아가 예언한 것보다 빨리 끝났다. 그의 치세는 포악하였고 살룸의 반역으로 6개월로 끝났다.(왕하15:8) 그가 죽은 후 북조 이스라엘의 역사는 혼란시대에 접어들었다.
②"유대"와 '헤롯 '때 '아비아'반열의 제사장이니 그 처는 '엘리사벳'이요 아들은 세례'요한'이다. 저가 나이 많아 자식이 없던 중 성전에 들어가 분향할 때에 천사가 나타나 그 처 '엘리사벳'이 수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을 예보하는 것을 불신하므로 벙어리가 되었다가 그 처가 아들을 낳고 이름을 요한이라고 지을 때에야 입이 열려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눅 1:5-23, 57-79). 마 23:35의 사가랴는 '스가랴' 항을 보라.
*사독 (공평) [Zadok] :
① '다윗'왕때 '아히둡'의 아들 제사장인데 (삼하 8:17)
저는 '다윗'왕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피난시에 하나님의 연약궤를 메고 따라갔고 (삼하 15:24)
저의 아들 '아하마아스'는 정보관으로 요압이 압살롬과의 전쟁에서 승전한 것을 다윗에게 보고 하였고 (삼하15:27,28, 18:28-30)
저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 왕위에 오르게 하였고 (왕상1:39)
계속하여 저의 다른 아들 아사리아와 함께 제사장직을 행하였다 (왕상4:2-4).
②웃시야왕의 모친 여루사 의 부친이요 (왕상4:2-4)
③ '바아나'의 아들이니 "예루살렘"성의 일부를 중수 하고 '느헤미야'와의 연약에 날인한 자이요 (느3:4, 10:21)
④ 임멜의 아들이요 한 제사장 겸 서기관으로 "예루살렘"성의 일부를 중수하였다 (느3:29, 13:13).
⑤ '스룹바벨'의 4대손으로 예수의 족보에 올라 있다 (마1:14).
*사라 (공주) [Sarah] : 처음 이름은 사래니 아브라함의 이복 누이로서 아브라함의 처가 되었다 (창11:29, 20:12). 저는 미모이므로 기근으로 인하여 "애굽"에 내려 갔을 때에는 '바로'에게, "그랄"에 우거할 때에는 '아비멜렉'에게 욕을 당할뻔 하였으나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두번다 모면하였다 (창 12:14-20, 20:1-14). 그러나 70세가 지나도록 무자하매 자기 시비 '하갈'을 그 남편 '아브라함'에게 첩으로 주었더니 그가 잉태함을 깨닫고 상전 '사래'를 멸시하므로 축출하고 (창16:1) 여호와의 특은으로 90세에 '이삭'을 낳은 후 (창21:1-3, 히 11:11) 36년을 지나 127세에 아브라함보다 28년 앞서 "헤브론"에서 별세하니 아브라함이 "헷"족속에게 은 400세겔을 주고 "가나안"땅 "마므레" "막벨라" 발굴을 사서 그 곳에 장사하였다 (창23:1,2,16,20).
*사마리아 여인 [Samaria] : "수가"성 사람으로 그 이름은 표시되지 않았다. 저는 어떤 날 성의 '야곱'의 우물에 물을 길러 나갔더니 마침 그 우물 옆에 어떤 "유대"인이 앉아 있다가 물을 좀 달라하매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 나더러 물을 달라느냐 <이것은 "유대"인들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않을 뿐 아니라 "사마리아"지경에 들어가지도 않고 "갈릴리"에 가려면 "요단"강 밖으로 돌아서 간다> 하였다.
그 "유대"인은 곧 예수이시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 하시고 저가 이전에 다섯 남편이 있었던 것을 지적하시매 그제야 예수를 선지자이시며 메시아인줄 알고 성내에 들어가서 예수를 증거하니 "사마리 아"인이 많이 나와서 예수를 보고 세상의 구세주인줄 믿었다 (요4:).
*사무엘 (여호와께 구함) [Samuel] "에브라임"산지 "라마다임소빔"에 거주하는 '엘가나'의 처 '한나'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낳은 아들이다 (삼상1:1,10,11,20). 젖을 뗀 후에 서원한대로 데리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 여호와께 바치고 제사장 '엘리'에게 부탁하였다 (삼상1:24,28).
이 어린 사무엘은 '엘리'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며 점점 자라고 있었다. 이때 여호와께서 밤중에 사무엘을 부르시 니 사무엘은 '엘리'가 부르는 줄 알고 '엘리'에게 나아간즉 나는 부르지 않았으니 가서 자라고 하였다. 여호와께서 두번째 또 세번째 부르시니 그제야 '엘리'가 여호와의 부르심이라고 어떻게 대답 할 것을 가르쳐 주었다. 과연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사 '엘리'의 집에 행하실 것을 알려 주셨다.
그 다음날 아침에 '엘리'가 물으니 그 사실을 바로 고 하였다. 여호와께서 '사무엘'과 함께 계시매 그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온 "이스라엘"은 '사무엘'이 여호와의 선지자인줄 알게 되었다 (삼상 3:).
'엘리' 가 죽은 후에 (삼상4:18) '사무엘'이 제사장겸 사사가 되어 온 "이스라엘"의 '아스다롯'과 '바알'신을 버리고 여호와만을 섬기게 하고 (삼상7:4) "블레셋"을 쳐 이기고 전에 빼앗겼던 "에그론"에서부터 "가드"까지 회복하였다 (삼상7:5-14). '사무엘' 이 연로하매 두 아들에게 정권을 맡겼더니 두 아들이 불량하여 민원이 일어나 왕 세워 주기를 청하니 여호와의 지시대로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았다 (삼상10:1).
'사울'이 "블레셋"과 싸우러 나가려고 할 때에 '사무엘'이 더디 온다고 '사울'이 여호와께 번제드린 것을 망령된 행동이라고 책망하고 (삼상13:8-15) 그 후 '사울'이 "아말렉"과 싸울때 여호와께서 인축을 진멸하라신 것을 거역하고 적왕을 사로 잡고 우량한 우양은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남겼다하매 '사무엘'이 그 말씀을 순종함이 제사보다도 낫다고 책망하고 왕위가 타인에게로 옮길 것을 예고하고 "아말렉"왕 '아각'을 쳐 죽인후 "라마"로 가서 죽는 날 까지 '사울'을 만나지 않았다 (삼상15:).
얼마 후에 여호와의 명령을 받들어 '이새'의 집에 가서 그의 막내아들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될 준비를 시켰고 (삼상16:1-13)
'다윗'이 찾아와서 '사울'이 자기를 해하려는 실정을 말하니 데리고 "나욧"에 가 있는 중 '다윗'은 '사울'을 피하여 '요나단'에게로 갔고 (삼상19:18, 20:1)
'사무엘'은 "라마"로가 있다가 별세하니 저는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로 40년간 "이스라엘"백성을 치리하였다(삼상25:1,행13:20).
"블레셋" 이 "이스라엘"을 치려하니 '사울'이 변장하고 무녀를 찾아가서 '사무엘'의 영을 불러주기를 청하니 '사무엘'이 영으로 나타나 왕위는 '다윗'에게 갈 것과 "이스라엘"과 '사울'은 "블레셋"에게 붙이실 것을 고하였다 (삼상28:11, 16-19).
*사울 (희망) [Saul] :
① "에돔"왕 '사울'이니 "유브라데"강변 "르호봇"인이요 (창36:37)
②"베냐민" 지파 '기스'의 아들이니 저가 부친의 잃은 나귀를 찾으려 사환을 데리고 다니다가 찾지 못하여 선지 '사무엘'에게 간즉 '사무엘'은 사울이 올 것을 미리 알고 성찬을 준비하였다가 후대한 후 그 머리에 기름을 부어 주고 몇날 후에 정식으로 백성 앞에 내세우고 왕됨을 선포하니 이가 곧 "이스라엘" 나라의 제 일대왕이다 (삼상9:,10:).
'사울'이 왕된 후 첫 번으로 "암몬"과 싸워 이기고 (삼상11:1,11)
그 다음 "블레셋"과 싸우려 할 때에 '사무엘'이 정한 기한에 오지 않는다고 자의로 번제를 드리므로 '사무엘'의 책망을 받았고 (삼상13:8-14)
또 다시 "블레셋"과 싸울 때에 누구든지 적을 멸하기 전에는 아무 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고 맹세하였는데 그 아들 '요나단'은 그것을 모르고 수풀가운데서 흐르는 꿀을 지팡이 끝으로 찍어 먹었더니 '사울'이 알고 죽이려 하매 백성들이 극렬 반대하여 실행치 못하였고 (삼상14:24-46)
그 후 "아말렉"과 싸우러 나갈 때에 여호와께서 그 백성은 몰론 그 온 소유를 진멸하라 하신 것을 거역하고 우량 우양을 남긴고로 '사무엘'에게 책망을 받았다 (삼상15:3-23).
그 때부터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악신이 접하매 거문고 잘타는 다윗을 청하여 상쾌함을 얻었다 (삼상16:14-23).
그후 "블레셋"이 맹장 '골리앗'으로 40일간 조석으로 나아와 도전하매 '사울'왕이 선포하기를 적장 '골리앗'을 죽이는 자에게는 많은 재물과 내 딸을 주겠다 하였다.
이 때에 '다윗'이 마침 그 부친의 명령으로 출전한 형들의 안부를 알려고 진중에 왔다가 왕의 선포를 듣고 나아가 돌매로 '골리앗'을 죽이니 '사울'왕이 그로 군대의 장관을 삼았다. 이 전승의 소식을 들은 여인들이 가무로 환영하기를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였다 (삼상17:4-18:7).
그 후부터 '다윗'을 시기하여 여러번 죽이려 하는 것을 그 아들 '요나단'과 그 딸 '미갈'이 모계로 막아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삼상18:11, 19:10,17,20, 20:31, 23:26, 24:2, 26:2)
"놉" 땅 제사장 '아히멜렉'이 '다윗'에게 식물과 '골리앗'의 칼을 주었다는 소식을 듣고 "에돔"인 도엑을 시켜 그 '아히멜렉'등 85인과 그 지경의 인축을 도륙하였다 (삼상22:9-19).
그러나 '다윗'은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 2차나 복수할 기회가 있었으나 실행치 않았다 (삼상24:6, 26:11).
마지막 으로 "블레셋"과 싸우는 중에 그 아들 '요나단','아비나답','말기수'의 3형제가 죽고 그 소식을 들은 '사울'왕도 자기 칼 위에 엎어져 죽으니 재위 40년간이다 (삼상31:2-5, 행13:21).
'다윗'은 '사울'왕과 왕자 '요나단'을 위하여 조가를 지어 슬피 불렀다 (삼하1:17-27).
③ '레위'의 자손 중'웃시야'의 아들이다. (대상6:24).
④ '야곱'의 차자 '시므온'의 아들이니 "가나안"여인의 소생이다. (창46:10).
⑤ 사도'바울'의 믿기 전 이름이니 (행7:38, 8:1, 9:1) 저의 사적은 '바울'항을 보라.
*삭개오 (의) [Zacchaeus] : 여리고의 세리장으로 예수의 지나가심을 듣고 보고자 하여 나아간즉 관중은 많고 자기는 키가 작아 볼 수 없는고로 뽕나무에 올라가 내려다 보는 중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겠다 하시매 급히 내려와 영접하여 뫼신 후 자기 소유의 절반으로 빈민을 구제하고 토색한 것이 있으면 4배나 갚겠다고 하였다 (눅19:1-9).
*살로매 (평화,상급) [Salome] :
① '세베대'의 처요 '야고보'와 요한의 모친이요 예수의 이모이다 (막15:40,요19:25)
주를 독실히 믿었으나 부활 이전에는 천국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여 두 아들을 위하여 세상의 헛된 영화를 구하였다. (마20:21).
② '헤로디아'의 딸인데 '헤롯'앞에서 춤을 추고 세례'요한'의 머리를 구하였고 (마14:)
'요세푸스'기록에 그 후에 그삼촌 "이드리아" 분봉왕 '빌립'의 처가 되었다고 명기되어 있다.
*살문나 (보호를 배척함) [Zalmunna] : '기드온'에게 피살된 "미디안"의 두왕 중 한사람이다 (삿8:5-21, 시83:11).
*삼손 (태양과 같음) [Samson] : "소라"땅 '단'지파의 마노아의 아들이니 출생전에 천사가 그 모친에게 생자할 것을 예보하는 동시에 태모는 독주를 마시지 말고 아이는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 것을 부탁하고 이 아이가 "이스라엘"을 "블레셋" 의 수하에서 구원하겠다고 하였다 (삿13:2-5).
그가 출생 장성하매 여호와의 신에 감동하여 힘이 세게 되어 "딤나" 에서 사자를 만나 맨손으로 찢어 죽이고 (삿15:9-15)
'가사'에 가서 기생의 집에서 자더니 그곳 사람들이 죽이려 하매 밤중에 성문짝을 떼어 메고 "헤브론" 산꼭대기에 올라갔고 (삿16:1-3)
"소렉" 골짜기의 여인 '들릴라'를 사랑하며 그 집에 유하는 중 "블레셋"인이 그 여자를 꾀어 한번은 칙으로, 한번은 쓰지않은 새줄로 결박한 것을 실같이 끊었다. (삿16:4-12).
그러나 그 여자는 여전히 날마다 재촉 하매 삼손은 마침내 자기의 극비밀인 삭도를 머리에 대지 말라는 천사의 부탁을 토설하였다. 그래서 그는 "블레셋"인에게 잡혀 두눈을 빼이고 결박되어 옥에 가히고 맷돌을 돌리게 되었다 (삿16:15-21).
"블레셋"방백들은 자기들의 대적을 잡은 축하연을 열고 '삼손'을 불러내어 재주를 부리게 하니 이 자리에 관중은 3천여명에 달하였다.
이 때에 '삼손'은 여호와께 간구하여 강력을 얻어 가지고 연석 중앙의 기둥을 껴안고 몸을 굽히니 그 집이 무너져 그 안에 있던 관중이 전멸 하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은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은 자보다 많았다. 이 소식을 들은 가족이 그의 시체를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하였다 (삿16:23-30).
저는 '이스라엘'의 사사로 20년을 지내는 동안에 그 위대한 힘으로 대적 "블레셋"을 시시로 격퇴시켰으나 여자에게 미혹하여 자기의 소중한 비밀을 토설함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고생은 물론 민족 국가에 대하여 보다더 아름다운 업적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사도는 그의 신앙을 칭찬하였다 (히11:32).
*삽비라 (즐거움) [Sapphira] : '아나니아'의 처니 그 남편과 공모하고 토지판 돈 일부를 감추고 '베드로'를 속이다가 '베드로'의 책망을 받고 그 앞에 엎어져 죽었다 (행5:7-11).
*세겜 (검은) [Shechem] :
① "레위"사람, '하몰'의 아들 '야곱'의 딸 '디나'를 강간하여 욕을 보인 결과 '디나'의 오빠 시므온과 레위가 모략을 꾸며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과 함께 그 성의 모든 남자들을 죽이고 많은 재물을 약탈하였다 (창34:).
② 길르앗의 자손 (민26:31, 수17:2).
③ 스미다의 아들(대상 7:19).
*세레스 [Zeresh] : 하만의 아내인데 저가 하만에게 '모르드개'를 50규빗 되는 나무에 달아 죽이라고 말하였고 (에5:10,14) 또 하만에게 당신이 그 앞에서 굴욕을 당하기 시작 하였으니 능히 저를 이기지 못하리라 하였다 (에6:13).
*세베데 (여호와의 주심) [Zebedee] : "갈릴리.벳세다"에 거하는 어부이니 '로매의 남편이요 야고보와 요한의 부친이요, 예수의 이모부이다. 그 두아들이 생업을 버리고 자기를 떠나 예수를 따라 가되 책하지 않고 방해치도 않았다 (마4:21).
*셈 (높은 지위) [Sem] : '노아'의 장자이다 (창5:32, 눅3:36). 혹은 장자인지 미상하나 "히브리"인의 조상이 된고로 존경하여 항상 '함'과 '야벳'보다 먼저 부른다고 한다.
98세시에 부친을 따라 방주에 들어가 홍수를 피하고 방주에서 나온 후 그 부친이 술에 취하여 나체로 누운 것을 '야벳'과 함께 옷을 취하여 뒷걸음으로 가서 하체를 덮어 준 것으로 그 부친의 축복을 받고 600세에 별세하고 (창7:13, 9:20,27, 11:10,11)
저의 자손은 "아시아"주로 만연하여 "히브리", "수리아", "갈대아", "아라비아", "아람", "바사" 등 인이 되고 그들의 문자는 "셈"문자라 칭하고 "함"의 자손 중에서도 그 문자를 사용한다고 한다.
*소발 (거만한) [Zophar] :
① '욥'의 세명의 친구 중 한사람인데 "나아마"인이다 (욥2:11, 11:, 20:,42:9).
저는 인과 보응으로 하나님의 심판의 원칙이 되는 일반적 관념을 대표하고 이로서 '욥'의 고난의 원인을 설파하기에 노력하였으나 효과를 얻지 못하였다.
"헬라"어 성경에는 '소발'을 "미네아"왕이라 하였으니 그러면 "아라비아"족의 추장일 것이다
② '호리'족속의 족장이다 (창36:20).
*솔로몬 (평화) [Solomon] : '다윗'왕의 아들이요, '밧세바'의 소생이다.
출생전에 여호와께서 이 이름을 주시고 출생 후에는 '나단'을 보내사 달리 '여디디야'라 하시니 그 뜻은 여호와께서 사랑하심이다.
그런 것을 '다윗'은 '솔로몬'이란 이름을 통용케 하였다 (대상22:9, 삼하12:24,25, 마1:6).
약 12세시에 그 형 '압살롬'의 난을 피하여 부왕을 따라 "마하나임"에 가 있다가 평정한 후에 환궁하였다 (삼하15:, 18:9, 20:3).
저는 어릴 때에 선지자 '나단'에게 교육을 받았으리라 생각된다. 한편 저의 모친은 한갓 미모일뿐 아니라 기지가 있어 대신들을 손아귀에 넣고 농락하는 재능이 있어 먼저 '다윗'이 죽기 전에 자기 소생자 '솔로몬'으로 성전을 건축하는 일과 왕위 계승하는 일을 극력 추진하고 있는 중 대장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이 '아도니야'를 왕위에 올려 앉히려 하였다.
이것을 탐지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은 '밧세다'에게 보고하고 '밧세다'는 '다윗'왕을 동독하여 '솔로몬'에게 선위할 것을 선언케 하니 왕은 군신을 모아 그 뜻을 발표하매 제사장 사독과 선지 나단이 기혼에서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니 백성의 환호성이 성중을 진동하였다 (왕상1:5,6 28-40).
'솔로몬'은 "이스라엘" 민족사상 제 3대 왕이다 (B.C.970-930년 재위).
솔로몬이 왕위에 올라 첫번으로 하나님께 제사하매 하나님께서 몽중에 나타나사 무엇이든지 구하면 허락한다 하시니 치밀한 지혜를 구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가상히 여기사 부귀를 겸하여 주셨다 (왕상3:3-15).
이 때에 창기 두 사람이 함께 와서 송사한 것이 있으니 곧 이 두사람은 한 집에 사는중 동시에 해산하였다. 한 사람이 자기가 그 아이를 깔아 죽이고 다른 여자의 아이와 바꾸어 갔다.
아침에 다른 여자가 자세히 살펴본즉 죽은 아이가 자기 소생이 아니요 저편 산 아이가 자기 소생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다투다가 솔로몬왕에게 온 것이다. 왕은 칼을 가져 오라 하여 산 아이를 둘로 나눠 반씩 주겠다 한즉 산 아이의 어머니가 애걸하기를 그 산아이를 죽이지 말고 차라리 저에게 주소서 하되 한 여자는 나누는 것이 당연하다 하매 왕은 그 아이를 죽이지 말라 한 여자에게 주라고 판결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지혜가 그 속에 있음이다. (왕상3:15-28).
정부를 조직할 때 중앙에는 제사장에 '사독' '아비아달' '아사랴' 서기관에 '엘리호렙', '아히야'요 사관에 '여호사밧'이요,군대장관에 '브나야'요 관리장에 '아사랴'요, 대신에 '사붓'이요,궁내 대신에 '아히살'이요, 간역관에 '아도니함'이요, 외에 왕실의 식물을 위하여 열두관장을 두어 한달씩 교대하게 하였고 지방에는 적재적소로 배치하니 그 판도는 "유브라데스"강까지 이므로 인구는 해변의 모래같이 많아지고 그 지경의 모든 나라는 공을 바치니 솔로몬의 일일분 식물은 맥분이 90석이요 소가 30두요, 양이 100두이고, 그 외에 노루, 사슴, 조류들이 무성하였으며 (왕상4:1-23)
백성은 태평연월을 부르며 안일한 생활을 하였고 (왕상4:25) '솔로몬'은 동양인과 "애굽"인에 뛰어난 지혜로서 3천 잠언과 1005의 노래를 짓고, 또 초목과 "레바논"의 백향목으로 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의 금수어별을 논하였으니 (왕상4:30-34) 곧 성경 중의 잠언, 전도, 아가,시편 중 5편이다.
사방에 대적이 없고 재앙도 없이 태평을 누리게 되매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두로"왕 히람과 약속하고 "두로"의 백향목과 잣나무를 가져 올 것과 건축공을 데려오기로 하고 그 외에 석공을 고용하기로 모든 준비를 완전히 하니 역군이 3만이요, 짐군이 7만이요, 석공이 8만이요 간역관이 3300이요, 감독관은 '아도니람'이다 (왕상5:)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지 480년 곧 B.C.1011년에 착공하여 동 1004년에 필역하니 그 동안에 전내에서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왕상6:).
계속 하여 자기 궁을 13년동안 건축하고 또 성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다 (왕상7:).
그리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신축한 성전에 옮긴 후 '솔로몬'왕이 장로와 족장과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소 2만 2천과 양 12만을 드려 화목제를 드리고 겸하여 성전의 낙성식을 거행하였다 (왕상8:).
솔로몬이 성전과 궁전을 건축함에 "두로"왕 '히람'이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과 또 목, 석공 많은 인부를 공급하였으므로 매년 밀 2만석과 맑은 기름 20석을 준 외에 "갈릴리"의 20성읍을 주니 '히람'은 또 금 540달란트를 '솔로몬'에게 가져 왔으며 (왕상5:11, 9:11,14,28)
"스바"여왕이 솔로몬을 데리고 많은 향품과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싣고와서 '솔로몬'의 모든 정치제도를 보고 지혜를 들은 후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를 물으니 낱낱이 대답하매 당신의 지혜를 내 나라에서 들은 것은 와서 목도한 것의 반분도 못된다고 경탄하였다 (왕상10:1-10).
이 외에도 원근의 모든 나라 왕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금, 은 기명과 향품과 말 등을 무수히 가져오니 은은 돌같이 흔하고 백향목은 뽕나무같이 많았다(왕상10:23-27)
그리고 "두고", "베니게", "애굽", "다시스", "아라비아"와 멀리 "인도"까지 통상하니 당시에 부강함이 천하에 돋보였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주신 특출한 지혜와 풍만한 은혜로 이와같이 국태민안하게 된 것을 망각하고 "애굽" '바로'의 왕녀를 비롯한 여러 이방여자를 비빈으로 1천을 모아 들일 뿐 아니라 이방신 곧 "시돈"의 여신 아스다롯, "암몬"의 밀곰과 몰록 "모압"의 그모스 등을 끌어 들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 아들의 대에 나라를 분열하겠다 하시고 복속 하였던 "에돔"인 '하닷'과 "수리아"왕 '르손'등이 이반케 하셨다.(왕상 11:1-25)
솔로몬은 21세에 즉위하여 40년간 재위하고 60세에 별세하니 그 아들 르호보암이 계위하였다 (대하 9:30,31).
*스가랴 (여호와가 기억 하신다) [Zechariah] :
① "유대"왕 '요아스'를 보필한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이니 저는 선지자로서 여호와의 보내심을 받아 백성을 경책하매 '요아스'왕은 저의 부친 '여호야다'의 은공을 생각지 않고 저를 성전 뜰 안에서 돌로 쳐 죽였다 (대하24:20,21)
마23:35에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라 한 것은 두 이름을 가짐인지? 발음의 관계인지? 미상하다.
② "이스라엘"왕 '여로보암'2세의 아들이니 저가 "이스라엘"왕이 되어 6개월 있다가 '살룸'에게 맞아 죽었다(왕하15:8,10)
③ 12소선지 중의 한 사람이니 '베레갸'의 아들이다. '다리오'왕 2년에 여호와의 묵시를 받고 예언 하는 중 예수께서 나귀타시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실 것을 예언하였으며 (슥9:9)
저는 "바벨론"에 포로되어 있다가 돌아와서 성전 건축할 때에 '학개'선지와 함께 역사를 맡은 "유대"인 장로들을 권면하여 공사가 형통하므로 '다리오'왕 6년에 필역하였다(스6:14,15).
④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에스라가 '모세'의 율법책을 낭독하는 강단 좌편에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다 (느8:1).
⑤"바벨론" 에서 "유대"에 돌아 온 자 중에 이방여자를 취한 자요 (스10:26).
⑥ '웃시야' 왕을 보필하던 자요 (대하26:5) 외에 두 사람이 있다 (대상26:1,2).
*스데반 (면류관) [Stephen] : 초대 "예루살렘"교회의 일곱집사 중 한 사람이니 독실히 믿고 성령이 충만하고 은혜와 권능을 많이 받아 기사와 이적을 크게 행하니, 유대인들이 돌로 치니 '스데반'은 기도하기를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고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하고 운명하니 A.D.37년이다 (행6:,7:).
*스룹바벨 (바벨론에서 낳음) [Zerubbabel] : 다윗의 후예 '스알디엘'의 아들이니 "바사"인은 '세스바살'이라 한다.
"바벨론" 포로시에 생장하여 그곳 목백이 되어 있다가 "바사"왕 '고레스'가 "유대"인을 석방하여 고국에 귀환시에 영솔자로서 '느부갓네살'이 약탈하여 갔던 성전기명을 찾아 가지고 5만명의 동족을 영솔하고 고국에 귀환하여 성전과 성곽을 재건하였다 (스1:-5:, 눅3:27). 때는 B.C.536년 이다.
*스불론 (후한 선물) [Zabulun] : '레아'가 여섯째로 낳은 '야곱'의 열째 아들인데 (창30:20,21, 계7:8)선지 '요나'가 이 지파의 자손이다 (욘1:1).
*슬로보핫 (갈라진 곳) [Zelophehad] : '므낫세'자손인데 그의 유아가 다 여자인 까닭에 여자의 상속권을 승인하는 기회를 주었다 (민26:33, 27:1-7, 수17:3, 대상7:15).
율법에는 여자의 상속인은 같은 족속내에서 결혼하는 것이 요구 되었다 (민36:2-7).
*시므온 (둘째 얻음) [Shimeon] :
① '야곱'의 둘째 아들이니 '레아'의 소생이다 (창29:33). 저는 성품이 잔인하여 그 동생 '요셉'을 미워함이 다른 형제보다 우심하였고 (창37:20) 그 누이 '디나'의 치욕을 씻으려고 "세겜"인을 과도히 학살한고로 그 부친의 책망과 저주를 받아 (창34:25-30, 49:5-7)
"애굽"에 나올 때에 그자손이 59,300명이더니 "가나안"에 들어갈 때에는 겨우 22,000명이었고 (민26:14) '모세'가 임종시에 12지파를 축복할 때에서 이 지파는 빠지고(신 33:)
"가나안"에 들어가서 토지를 분배할 때에는 겨우 "유다"지파의 남은 땅을 얻을 뿐이었다 (수19:1).
② "예루살렘"의 유명한 성도이며 성령의 감동함을 받아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않는다 하더니 과연 아기 예수께서 그 부모에게 안겨 오는 것을 보고 반가히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그 부모를 축복하였다. (눅2:25-34).
그 부친은 유명한 자유주의자 '힐렐'이라 하고 그의 아들은 바울의 선생 '가말리엘'이라 하는 말이 있다.
③ "안디옥"교회의 선지자요 교사니 '니게르'라고도 한다 (행13:1).
④ 예수의 족보 중 한 사람이다(눅3:30).
*십브라 (밝음,아름다움) [Shiphra] 애굽의 부인으로 '히브리' 부인들의 조산역을 하였다.
그는 자연적 경건과 인도적인 정신으로 바로의 명령도 두려워 하지 않고 '히브리' 부인이 낳은 아이를 도왔다 (출1:15).
*실라 (생각) [Slias] : 초대 "예루살렘"교회 중에서 존경을 받는 자니 혹은 70문도 중 한사람이라 한다.
"안디옥"교회에서 할례사건으로 '바나바'와 바울을 "예루살렘"교회에 보내매 공의 판정 후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를 회신사로 보내었다 (행15:22).
"안디옥"에 남아서 전도하고 "예루살렘"에 돌아갔다가 '바울'의 제 2차 전도여행시에 동행하여 "수리아"와 "길리기아"를 지나가며 여러 교회를 굳게하고 (행15:40,41)
"빌립보"에 이르러는 '바울'과 함께 깊은 옥에 갇혔더니 밤중에 옥터가 진동하고 옥문이 열리매 옥사장이 자결하려는 것을 만류 하고 전도하니 그 온 가족이 믿고 세례를 받았고(행16:19-34)
그후 "암비볼리"와 "아보리니아"를 지나 "데살로니가"에 이르러 새 안식일을 유하며 전도하니 귀부인들이 많이 믿고 "뵈뢰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잠시 '바울'과 작별하였고 "고린도"에서 다시 만나 1년반을 동거하며 전도하였다 (행17:1-4, 18: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