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자탕 "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하차 -> 도보 15분 ->용산고 정문 앞
보통의 감자탕 집 하고는 다른 특징이 있다.
씨레기 보다는 " 뼈다귀 " 보통 이상의 양으로 가득 담아져 나오며
국물은 입맛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맛이 별미라 생각 밥한공기 후다닥
추워진 10월 마지막 일요일 따뜻한 감자탕에 배속을 단단히 채우고
후암동 뒷길을 산책삼아 올라가는 남산공원에서의 가을의 정취는
매우 만족스러운 가을의 산책로 ........
가격은 대자 기준 2만 5천원 네명이 먹기엔 좀 부족하지만
비빕밥을 한그릇밖에 못비벼 먹음,,,,,,그래서양이 적지 않다고 생각들며
먹고나서 후회 하지 않음
허른한 음식점이지만 깎두기 김치,,,,, 갓 김치에 먹는 감자탕 맛
추운 겨울날 다시 한 번 찾아가고 싶어진다.
첫댓글 맛있겠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