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1월9일~10일 (21주년 예산 리솜 스플라스)

[김호인]

원래의 계획은? 용수님이 제천리솜레스트리를 알아보라고 했지만...넘 늦게 알아봐서인지 자리가 없어서 차선책으로 정한곳.

엄빠만 다녀온 21주년 여행이 된 예산 리솜 스플라스..물을 싫어하는 용수님이 첫 워터슬라이드도 타고 유수풀에서 수차례 돌며 재밌게 놀았던.... 여행경비로 50만원을 쏴준 기억이 남 (이 글 작성일 2023.3.6)  경비는 50만원정도 들었던 듯.

정말 오랫만에 가본 서해대교에 있는 휴게소...몇 개 안골랐는데 돈이 엄청나왔더랬지..ㅠㅠ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있었음..조금 저렴하면 좋으련만..

핸폰을 두고 물놀이를 하느라 내부에서 찍은 사진이 1도 없다.

객실에서 바라본 야경..이뿌더라~~ 애들과 꼭 같이 가고픈 맘이 들었음.

리솜 안에있는 음식점인데..음..뭐랄까? 음식맛이 좀 독특했어....비쌌는뎀..ㅠㅠ

항상 가는코스..애들이 없어도 둘이서 즐긴 오락실 ....탕진

역시 놀러가면 맥주에 쥐포지....저날 술이 달았었어 ㅎㅎㅎㅎㅎ

전날 저녁을 먹었던 식당에서 조식뷔페를 먹음...얼만지 기억 안남.

무슨산이였드라???? 관광지였는데...기억이 안남.ㅠㅠ 산채비빔밥 가게들이 엄~~청 많았었고...그중 골라들어간 식당. 맛은 나쁘지 않았음.

충남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