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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 이름, 생년월일, MBTI 등
이름: 김지현
생년월일: 2004.03.28
MBTI: ENTP
고향: 청주(무려 직지심체요절이 유명하다고 한다.)
거주지: 갈마동 -> 장대동
2. 2023년 학교생활 어땠어?
지현: 딱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왁자지껄’...?
바다: 왁자지껄?
지현: 공부도 안했고 놀기만.. 근데 지금 공부 안했다는 말에 끄덕거리시는..
바다: 하하, 아닙니다
지현: 제가 알기론 오빠가 바텀파이브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바텀파이브란? 학점이 바닥에 가까운 23학번 5명의 학우를 의미하는데, 필자는 현재 탈출했다.)
지현: 아 탈출하셨어요? 근데.. 그 탈출한 자리에 제가 들어갈 수도,,ㅋㅋ 아무튼 재밌게 놀았다라고 할 수 있을 것같아요.
바다: 그 밖에 다른 얻은건 없었나요?
지현: 음.. 병? 숙취? 생생하지 않은 간... 그런것들을 얻은 것 같아요
3. 2024년 학교생활 계획
지현: 음.. 이번 년도엔 제가 하고싶은걸 찾고싶어요.
너무 아무 생각없이 놀았던 것 같아가지고.. 이젠 좀 놀긴 놀되 생각을 하면서 놀고싶어요. 저도 이젠.. ‘살아야하니까..’ 직업이 필요할 테니까... 평생 알바만 하면서 살 순 없잖아요...
바다: 음~ 그쵸 ㅋㅋ
지현: 내가 어떤 일을 해야할지 생각을 해보고 준비를 하는 그런 시간을 갖고싶어요.
바다: 진로에 대해 탐구를 해보겠다?
지현: 예 그런거죠
바다: 그 외에 학생회를 하면서 이렇게 해보고 싶다 하는건 있나요?
지현: 전 뭔가.. 책임감이라는걸 느껴보고싶어요. 제가 되게 책임감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인데, 지금까지는 책임감 없게 살았던 것 같아가지고 ㅋㅋㅋ
4. 선배가 된 기분(23학번 전용)
지현: 솔직히 부담이 돼요.
바다: 부담이 된다?
지현: 제가 받았던게 있잖아요. 근데 내가 받았던 것만큼 후배들에게 돌려줄 수 있을까? 자신이 없어요... 근데 여러 사람들이 있으니까 잘 해봐야죠. 그리고 같이 이겨나가야죠. 물론 후배들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할겁니다^^
바다: 그럼 그냥 순수하게 신입생을 맞이하는 기분은 어떠세요?
지현: 음.. 기대되는 것 같아요.. 어떤 친구들이 들어올까? 그런? 저는 내심 재밌는 친구들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바다: 잘생긴 신입생이 들어왔으면 좋겠나요?
지현: 네.
바다: ㅋㅋㅋ 이건 강조하겠습니다..
지현: 아니 근데 맞잖아요! 오빠도 예쁜 신입생이 들어왔으면 좋겠잖아요
바다: 아뇨? 전 기대 안합니다~
지현: 아니 ㅋㅋ 들어온다면 좋겠죠!
바다: 예 그럼요. 좋긴 하겠죠
지현: 예 저도 그런 느낌..
바다: 바라진 않는데 있으면 좋겠다?
지현: 사실 바랍니다.. 조금...
바다: ㅋㅋㅋㅋㅋㅋㅋ
5. 2024년 가장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학생회 학우
지현: 저는 근데.. 진심으로 바다 오빠
바다: 오 저는 왜요?
지현: 제가 머리 감을 때마다 생각했거든요. “아.. 누구로 할까...” 그러다가 딱 바다 오빠가 생각이 났던게 어쨌든 같은 부서기도하고, 또 오빠가 막 나서서 기획하고 활동하고 애들을 챙기는걸 본적이 없는데 어떤 느낌일까?싶어요
바다: 오호..
지현: 또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점이 뭐가 있을까.. 좀 궁금한 게 많은 것 같아요. 재밌을 것 같기도하고, 기대도 되고
6. 주량이?
바다: 이게 학우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과연 김지현의 주량의 진실은 무엇인가..
지현: ㅋㅋㅋㅋㅋㅋ 아... 학생회 자기소개서에 2병이라 썼는데, 대충 기분 좋게 마셨다 하면 2병?
바다: 그러면 죽는다 하면 어느 정도?
지현: 이거는 제 컨디션에 따라 다른 것 같은데, 그냥 평균적으론 3병?
바다: 음~ 6병은 구라였다?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지현: 아ㅋㅋ 그땐 제가 좀 그랬고.. 아니 근데 3병 넘게 마시는 것 같은데?
7. 학생회 참여하게 된 동기
지현: 이건 일화가 있는데요... ‘이수빈’씨가.. 계속 학생회를 하라고 꼬셨는데 안 넘어가다가? 그분이 각을 잡고 이런 활동들이 있다.. 너네가 선배가 되어서 하면 얼마나 재밌겠냐? 너네가 짠 게임들 맞히려고 광광대고 있는게 얼마나 재밌겠냐?? 라고 설득했는데.. 나도 “어 재밌겠다” 싶었던거죠
바다: 학생회를 가벼운 마음에서 시작했다?
지현: 가벼운 마음.. 솔직히 맞는 것 같기도해요
처음엔 그냥 가벼운 마음이었던 것 같은데, 진짜 이제 내 자리가 생기고 그러다보니까 그렇게 가볍진 않은 것 같아요 지금은.
바다: 자리가 생기니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지현: 그쵸
8.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점
지현: 연애..?
바다: 연애라.. 구체적인 대상은요?
지현: 대상은.. 모르죠? 저도 어떤 분이 올지는 모르니까..(정말 신입생을 원하나보다)
바다: 그럼 (검열)
지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 (뜬금) 그렇다면 어떤 연애를 하고싶은가요?
지현: 어떤 연애? 저는.. 이게 좀 진지한데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연애?
바다: 본인은 어떤 점이 부족하다 생각하시나요?
지현: 저는 좀 의지박약..? 이거 해야지 하면 나중에 아 저거 해야지하는 우유부단함?
바다: 줏대가 없다~
지현: 네 줏대가 없는거죠.. 남자친구는 되게 신념이 강하고 줏대 있고 리더십 있는 그런 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바다: 그럼 반대로 본인이 어떤 점을 채워줄 수 있을거라 여기시나요?
지현: 저는 놀아주는거? 심심할 때 옆에 있어주는거 이런건 해줄 수 있지않을까요?
바다: 그렇군요.
지현: 받고싶은 것만 많고 줄 수 있는건 없다 ㅋㅋ
9. 필로망스 학생회에서 기대되는 점 또는 얻어가고 싶은 것 등
지현: 아까 말했듯이 책임감이요 그리고 뿌듯함?
바다: 뿌듯함?
지현: 그 다음 카페에 글을 올리잖아요? 그런걸 보면서 내가 이런걸 했었구나 또는 이런걸 했을때 다들 재밌게 잘 해줬구나에서 얻을 수 있는 뿌듯함!
바다: 그렇군요. 그럼 그 외에 학생회 학우들끼리 뭉쳤을 때 얻어가고 싶은게 있나요?
지현: 음.. 끈끈함!
바다: 아하! 가 족 같은 학생회
지현: 네 ㅋㅋ 가족 같은 학생회 ㅋㅋㅋㅋ
10. 자신만의 낭만
지현: 자기 전에 인디음악 듣는거?
바다: 인디음악 누구요?
지현: 검정치마.. 선우정아.. 그런 분들?
바다: 혹시 자우림 노래 들으시나요?
지현: 즐겨듣는 편은 아니고 플리에 들어가 있는 정도?
바다: 혹시 그럼.. 쏜애플 좋아하시나요?(진심 가득)
지현: 오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닌데 찾아서 들어본 적 몇 번 있어요
바다: 하... 찾았다 쏜애플러버!!!
지현: 러버까진 아니고..
바다: 제가 쏜애플 노래 진짜 좋아하거든요
지현: 아 그래요? 확실히 음악이 좋긴 하더라구요
바다: ㄹㅇ
그뒤로 음악 얘기를 좀 했습니다~
11. 이상형
지현: 우선 외적으로는 하얗고, 웃는게 이쁜 사람?
바다: 어 최바다인데(?)
지현: 선 넘네...
바다: ㅋㅋㅋㅋㅋ
지현: ㅋㅋ 그리고 키가 좀 크고 아니 이거 최바다인데??
바다: ㅋㅋㅋㅋ 키가 좀 크다 하면 어느정도를?
지현: 음.. 175이상?
바다: 막 별로 크진않네요
지현: 네 그렇게 엄청 큰 키를 바라진않아요
그리고 향기 좋은 사람 ㅋㅋㅋ 향기가 생각보다 되게 큰 매력이더라구요
바다: 그럼 내적으로는?
지현: 내적으론 아까 말했던 것처럼 올곧은 사람? 신념있고 리더십있고 활발하고..
바다: 약간 반장 스타일이네요.
지현: 오 맞아요 완전 학생회장 이런 느낌(대로형?)
바다: 이상형을 연예인으로 보면 누가있을까요?
지현: 완전 내 이상형이다!싶은 사람은 없는것같고, 얼굴만 봤을 때 와 진짜 잘생겼다싶은 사람은 제로베이스원의 리키라고 있거든요?
바다: 아 그 탈색하신 분?
지현: 네 완전 세게 생긴.. 고양이상..
(검색중)
바다: 제로.. 뭐요?
지현: 제로베이스원이요 ㅋㅋㅋㅋㅋ
12. 과CC 어때?
지현: 저는 많은 걸 본 경험상.. 내가 굳이 하고싶진않다
근데 뭐 하면한다! 내가 먼저 하자하진않을 것같고..
13. 밸런스 게임
(1) 윈터 vs 카리나
지현: 저는 카리나 (1초의 고민도 없이)
바다: 이유는요?
지현: 사실 전 윈터가 그렇게 이쁜지 잘..(?)
바다: ????? 이거 발언이..
지현: ㅋㅋㅋㅋ 아니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윈터가 이쁜데! 카리나를 이길 정도의 이쁜 느낌은 아닌것같아요..
바다: 오케이. 윈터는 카리나 발끝만큼도 안된다...
지현: 아 ㅋㅋㅋㅋ.. 이렇게 억까를
이후로 닝닝씨와 지젤씨 얘기도 좀 했습니다~
(2) 1년동안 인터넷 없이 살기 vs 자신의 인터넷 기록 모두 공개하고 그냥 살기
지현: 하.. 이거 진짜 고민되는데?
바다: 뭐 구글 네이버 전부..
지현: 근데 그러면 제 모든 검색기록이...
바다: 예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거죠
지현: 지금 스쳐 지나가거든요 ㅋㅋㅋㅋ 제가 어떤 걸 검색 했는지 ㅋㅋㅋ
바다: ㅋㅋㅋㅋㅋㅋ
지현: 음.. 그래도 저는 전자 하고 절에 들어가 살겠습니다..
검색 기록은 안될것같아요 ㅠㅠ 그냥 1년 참고 사는게 낫지!
바다: 오호.. 참고로 저는 후자입니다
지현: 오 진짜요?
바다: 네 저는 꿀릴게 없어요 (사실일까?)
지현: 꿀릴게 없다구요??
바다: 그럼요~ 저 생각보다 클린하게 살고 있습니다
지현: 뭐 저도 클린해요!
바다: ? 안된다면서
지현: 에이 근데 저도 사생활이라는게 있으니까..ㅋㅋ
바다: 그렇군요.. 뭐 구글 검색 기록에 어떤게 있는지는.. 묻지 않겠습니다
지현: ㅋㅋㅋㅋㅋㅋ
(3) 10억 받고 얼굴 랜덤 돌리기 vs 그냥 본인 얼굴로 살기
지현: 당연히 10억 받고 얼굴 랜덤돌리기 아니에요?
바다: 이유는요?2
지현: 음.. 우선 10억도 받고 만약에 바꿨는데 좀 에바다 싶으면 그 10억으로 바꿔도되는거잖아요? 밑져야 본전이니까 한번 바꿔보고 별로면 그 10억으로 성형하겠다
바다: 오~ 마인드가 같네요 저랑
지현: ㅋㅋㅋ 어차피 밑져야 본전아닌가?
(4) 자신의 연애 상대가 5년동안 1명 사귄 사람 vs 1년동안 5명 사귄 사람
바다: 전자는 완전 순애인데 후자는 예..
지현: 1년동안 5명이면 좀 그렇긴하네..
바다: 대충 계산해도 1명당 100일도 못 간거죠
지현: 그렇네? 음.. 저는 전자요
바다: 이유는요?3
지현: 제가 그 사람과 5년 이상 사귀면 되는거고 5년 만난 그 사람이 생각 안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다: 오~
지현: 자신감 있다!
(5) 어떻게 죽는지 알기 vs 언제 죽는지 알기
지현: 저는 언제 죽는지 알기!
바다: 이유는요?4
지현: 어떻게 죽는지 알아봤자 바꿀 수 없으니까.. 언제 죽는지 알면 그전까지 해보고 싶은거 하면서 살것같아요
바다: 근데 그 죽음이 머지않은 미래라면 희망을 잃게 되지 않을까요?
지현: 뭐 잠깐 희망을 잃어도 곧 정신 차릴 것 같아요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다 나 내일 모레 죽는데..” 하다가 맛있는 거 먹으러가고 이런것도 해보고 저런것도 해보고 오히려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쓸 것 같아요
바다: 그럼 만약에 내일 죽으면 어떡할거예요?
지현: 내일이요?
바다: 내일 11시 59분.
지현: 어.. 우선 어.. 어떡하지? ㅋㅋ 생각보다 너무 빨리 죽는데... 그래도 그정도 남았다면 뭘 하기보다는 그냥 같이있고 싶은 사람하고 같이 있다가 맛있는거 먹고.. 그렇게 끝낼것같아요
바다: 그렇군요.. 그럼 1년 남았다면요?
지현: 1년 남았으면 우선 저 혼자 다른 지역으로 갈것같아요
바다: 왜죠?
지현: 뭔가.. 친구들한테도 알려주고싶지도 않고.. 잊으라고? 하고 싶어요. 그래서 좀 멀리 간 다음에 혼자서 살고.. 그러고 있다가 슬프게 혼자 이별을 맞이하고 ㅋㅋㅋ
바다: 하지만 남에게서 잊히게 놔둔다면 남은 삶이 너무 무의미해지지 않을까요?
지현: 그쵸 그런데 어차피 지금 내 나이로 1년뒤라면 제 삶이 무의미한게 맞는 것 같아요. 뭔가 해본것도 없고 허무하고 허탈하고 그런느낌?
바다: 음
지현: 근데 가는게 제가 잊으려고 가는 것도 있어요. 내가 옆에 계속 있으면 죽기 싫을 것 같아요 매일매일 울것 같은..
바다: 단념을 하고 싶어서?
지현: 예 그냥 제가 잊으려고.. 모르는 데로 간 다음에, 거기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고 그럴것같아요
바다: 좋습니다. 확실히 어떻게 죽는지 안다면 언제 그 사고가 나에게 닥칠까? 하면서 불안해질것같아요
지현: 오 근데 그건 진짜 그럴것같아요
(6) 팀플에서 조원 다 무능하고 나만 유능 vs 나만 무능하고 조원 다 유능
지현: 음... 저는 후자!
바다: 이유는요?5 막 뒷담을 까 철학과 김지현 너무 버러지같다.. 이러면서
지현: 근데 뭐 팩트니까.. 그래 맞아 나 버러지 맞아 그러니까 좀 알려줘 ㅠㅠㅠ
바다: ㅋㅋㅋㅋㅋ
지현: 그리고 어쨌든 결과로써 따졌을 때, 제가 나머지를 이끌고 간 결과보다 나 혼자 끌려가는 결과가 더 좋을것같아서.. 많은 사람들을 이끌 자신도 없고
(7) 재학생 공지방에 본인 엽사 보내기 vs 철학과 학우 뒷담하는 내용 보내기
바다: 근데 둘다 5분이 지나서 못 지워요
지현: 음.. 그럼 전 제 엽사를 보내겠습니다 사실 뭐 상관없습니다. 지금도 올리라면 올릴 수 있어요
바다: 오 진짜요? 그럼..
지현: (다급) 아 뻥입니다 농담입니다 장난장난
바다: ㅋㅋ 근데 엽사가 좀 심해요
지현: 아 못봐줄정도?
바다: 예 진짜 이건 좀.. 싶을 정도
지현: 아 잠깐..
바다: 그냥 본인 사진 중에서 제일 최악이고 제일 웃기고 제일 보여주기 싫은거
지현: 하 그렇다면... 그냥 후자로 바꿀게요 ㅋㅋㅋ.. 그냥 뒷담한거 걸리고 말겠다
바다: 근데 뒷담 내용이 박대로예요
지현: 헙.. 아 왜 난도가 점점 높아지지? 박대로를 뒷담??
바다: 근데 진짜 진심으로 욕한거예요
지현: 아 진심으로?
바다: 대로오빠 그때 ~~한거 별로지않았냐 이런식으로..
지현: 아.. 이해 안된다 왜 그렇게 한지 모르겠다 이렇게?
바다: 그쵸
지현: (고민중)
바다: 130명 모두가 알게됩니다. 다른 과로 새어나갈 수도 있구요
지현: 아 그럼 저 전자로 할게요. 보내고 그냥 자퇴할게요 ㅋㅋ
바다: ㅋㅋㅋㅋㅋㅋ
지현: 후자는 남은 사람한테도 피해가 될 것 같아가지고
14. 학우들에게 강렬한 한마디...
지현: 술 마시고 싶을 때 불러주세요.. ㅋㅋㅋㅋ 술 사주세요..
바다: 본인이 사주진 않고?
지현: 네 내가 사주진 않고..ㅋㅋㅋ 돈이 너무 많다! 놀고 싶다! 그럼 저를 불러주세요.. 재미는 보장해드릴게요
이상 김지현 학우의 철친소였습니다~
첫댓글 아 ㅋㅋ 너무 재밌네요(아직 안 읽음)
아 좀 읽으라고 ㅋㅋ
아니 이거 이상형 억까가 좀 심하네요^^
술 마시고싶어요
사주시는거죠?
유쾌한 청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년 이러네
술배틀뜨자 2024ver.
밍키키..
신입생들한테 술 얻어먹게요? 김지현씨
그러면 좀 안됩니까..?
@23학번 김지현 내가 그러케 나픕니카?
@23학번 김지현 신입생한테 얻어먹는 건 있을 수 없습니다…
술 사주세요 ㅎㅎ
술 사주신다구요?
바텀파이브영원해라제발학점좀받자
바텀파이브 포에버🩷
바텀파이브 포에버🤍
저랑도 술배틀 해주시나요?
사람과만 배틀합니다.
그게싸움이성립하긴하나요?
@23 이수빈 히히
김지현 학우님의 학생회 활동을 시작부터 응원하고 잇습니다. ^^♡︎
ZOOM:IN 사무국차장 이수빈 학우님 안녕하세요
@23 최바다 아넵 안녕하세요?
김지현씨 엽사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