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월드컵 200득점 이상 선수 >
유일한 300득점 이상 선수 갈리스
신동파 4위
가장 최근은 돈치치
1986년 세계선수권대회 ( 현 월드컵 )
득점 순위
( 갈리스 1위, 이충희 3위, 김현준 5위 )
< Nikos Galis ( 185cm SG 57 ) >
< 2023년 그리스 국가대표 영구 결번 행사 >
눈물 흘리는 갈리스
슬로베니아 vs 그리스 경기 사전 행사
돈치치와 갈리스
< 파우 가솔 22년 선정 유로바스켓 BEST 5 >
< 사보니스의 갈리스 극찬 >
< 1983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vs 그리스 국대 >
7번 갈리스 vs 23번 조던
조던의 스핀 무브
갈리스 유로 스텝
갈리스 vs 조던
( 조던 제치고 어시스트하는 갈리스 )
첫 경기는 조던 34점, 갈리스 24점
두번째 경기에서 조던 14점, 갈리스 50점
86 농구 월드컵 10위
87 유로 바스켓 우승의
그리스를 이끌었던 철인 갈리스
그리스 리그 15년 활동하면서
15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
< 1979년 NBA 드래프트 68순위 >
( 65순위는 악명 높은 전설 빌 레임비어 )
갈리스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미국 대학을 다녔지만
부모님이 모두 그리스 인으로
NBA 가 아닌 그리스 리그에서 활동합니다.
( 셀틱스에 지명 후 부상으로 NBA 진출 좌절 )
< Red Auerbach 단장의 후회 >
갈리스와 계약하지 않은 것은 내 커리어 최대 실수
후에 갈리스는
보스턴의 계약 제의를 다시 받았지만
당시에는 규칙상 NBA 선수는
국가대표로 뛸 수 없었기에 거절함
< 커리어 통산 평균 30득점 이상 기록 >
< 2017년 명예의 전당 헌액 >
NBA 비경험 선수로 6번째 헌액
이 레전드 선수를 상대했던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
86 농구 월드컵
한국의 마지막 경기 상대 그리스
1. 전반전
김현준 vs 갈리스
허재 블락 피하는 갈리스 속공 득점
김현준의 어시스트
김유택 벗겨내는 갈리스
김현준 점퍼
이충희 특기 하프(?) 페이더웨이
갈리스 상대 파울 얻어내는 김현준
86년 당시는 자유투 뱅크슛 아니었음
참고로 김현준은 자유투 뱅크슛 원조
< 문경은 인터뷰 >
예전 기아 감독 박인규 수비
파울 안불어서 화난 갈리스
수비수 벗겨내는 김현준
사이드 스텝 즐겨썼던 김현준 3점 성공
갈리스 12cm 큰 김유택 상대 골밑 득점
갈리스는 대부분이 페인트 존 득점
이충희 특기 하프(?) 페이더웨이
살짝 뒤로 젖히는 블락 피하는 슛
전반 종료 38 : 53
갈리스 22득점 , 김현준 13득점
2. 후반전
김현준 3점 성공
김현준 연속 3점
끊임없이 림 어택하는 갈리스
끊임없이 페인트 존 득점을 노리는
특이한 유형의 슈터
자유투 득점 : 13점
2점슛 득점 : 26점
3점슛 시도 : 1개
김현준 V 컷
몸싸움에 능한 갈리스
갈리스 수비 부담 속에 김현준 5반칙 퇴장
허재 상대로 갈리스 림 어택
경기 종료
한국 골밑을 폭격한 갈리스 43득점
분전한 김현준 27득점
< 한국 농구 레전드 고(故) 김현준 >
첫댓글 확실히 이때는 한국은 피지컬은 약해도 슛은 좋다라는 소리를 듣던 때가 맞죠? 이충희,김현준 때문에...한국 농구가 생각보다 강했던 때 같아요.
국대 글을 꾸준히 쓰고 있는데 너무 당연한 소리이지만 슛 결정력이 없으면 절대 좋은 경기력이 나올 수가 없어요.
특히 국제 대회에서는 슛 안들어가면 바로 속공 허용해서 순식간에 점수가 벌어져요.
얼마전 최인선 전 감독님이 인터뷰에서 '이충희, 김현준의 동시 기용은 수비나 신장면에서 득보다 실이 많다.'고 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근데 그러기엔 저들의 슛 정확도가 넘사벽이긴 하네요~ㅎㅎ
귀중한 자료 너무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말도 맞죠. 하지만 문제는 당시 3번 장신 대안이 없었죠.
수비 문제도 있지만
허재 - 김현준 - 이충희 조합은
다들 공격적이어서
생각만큼 시너지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귀한 자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일이 김현준 선수 기일이라 예전에 썼던 글 수정, 보충해서 다시 올립니다.
오 귀한 자료 잘봤습니다. "그리스 리그 15년 활동하면서 15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 <- ㄷㄷㄷㄷㄷ
감사합니다.
그리스의 이충희, 갈리스, 한국의 갈리스, 이충희..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득점왕인 건 같은데 둘이 스타일이 다른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