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오렌지를 가꾸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6-2011 여름호 여름호 회의록입니다.
박명숙 추천 0 조회 49 11.06.01 09:2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6.01 12:11

    첫댓글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
    잔병치레 많은 둘째가 두 달째, 콧물-기침-장염-고열-마지막으로 공포의 중이염,,
    이제 거의 다 나아가는데요,
    콧물은 여전한데다가,,,
    완전 엄마껌딱지가 돼서 아빠한테도 잘 안가려해서,,
    30분 맘 놓고 외출하기가 어려워서요,,
    데리고 가자니 너무 산만해질 것 같고,,
    고민끝에 참석을 못했는데...
    각설하고,
    많이 죄송합니다~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셨네요.
    김정택집사님,, 많이 아프신가요?
    이젠 한 해 한 해가 다르시지요? ^^*
    전화 주신 이준엽집사님께도 더없이 죄송하고요,,
    늘 언니같이 다정하게 챙겨주시는 박명숙집사님께도 감사,,,

  • 11.06.01 12:13

    잠깐 햇살이 비치더니
    천둥 번개에,, 또 다시 비가 내리네요.
    고르지 않은 날씨에 다들, 건강조심하시길...

    죄송함과 그리운 마음에,
    혹시나 들어와보았더니
    역시나 반가운 소식이 올려져 있어서...
    주절주절 두서 없는 댓글 답니다.

    ^^*

  • 11.06.01 12:25

    ㅋㅋ 한 해 한 해가 다르다는 표현을 벌써부터 들어서야>>>
    김현희 집사님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고기 진짜 맛있었다고 하는데 저는 냄새 밖에 못 맡았지요.
    요즘 피가 안 좋아져서 굶식을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하더구먼요.
    그냥 먹으면 되지, 뭐 진짜 맛있다, 죽인다... 이런 말 듣다가
    하도 참다 못해 감자 몇 개, 고구마 몇 개, 동치미 국물
    조금... 세상에나 세상에나
    맛이 꿀을 발라 놓은 것 같더라구요...
    역시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이 맞아요.
    회의록을 보니 새롭게 어금니 깨물고 출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즐건 낯으로 담에 또 만나욤

  • 작성자 11.06.01 17:55

    현희 집사님~ 아가 델고 와도 좋았을 걸요. 주차장 마당이라 산만해도 전혀 괜찮았는데..
    어젠 조금 선선한 게 흠이여서 어쩜 감기가
    더 심해졌을라나..그럼 안 데리고 오시길 잘한것도 같고요. 조금 더 크면 잔병치레도 덜할거예요.
    너무 길게 걱정 마시길..
    김정택 집사님~마음 알면서도 약 올려서 죄송해요.
    아프다는 말은 들으면서도 실감이 나질 않아서..살이 쏙 빠지신 거 보니 안스럽긴 하더라구요.
    오렌지 가족들이 함께 기도할께요. 집사님 건강하셔야 우리도 힘이 나죠.^^

  • 11.06.03 11:44

    봄호를 마치고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역쉬나 여름호가 기다리고 있네요... 6월 18일이 원고마감이라는 글을 보고 허걱 했답니다... 정말 번개불에 콩 볶아야 겠어요... 사설로 어제 보스톤에 무슨 토네이도가 왔었대요... 신랑도 출장가고 없는데 밤에 몇 시간을 번개가 치면서 비가 오는데 아이들은 쉬지않고 치는 번개가 신기하다고 창문에 쪼르르 붙어서 번개 구경하다가 잠들었다지요... 모두들 건강하셔야 하는데 아프시다는 얘길 들으니 걱정이 되네요... 더불어 숯불에 구운 삼겹살 너무 먹고 싶네요... 요즘 한국 음식들이 슬슬 그리워지고 있는데... 저녁도 부실하게 먹었더니 배고프네요... 암튼 열쉼히 해서 여름호도 잘 만들어 봐요..

  • 11.06.03 11:44

    & 모두들 보고싶네요... ^^

  • 작성자 11.06.03 15:00

    호산나집사님~! 저도 집사님이 보고싶어요. 가신 지 꽤 오래 된 느낌도 들어요. 이제 봄도 지나고 여름이 다가오니 그곳도
    풍경이 아름다와 졌을 것 같아요. 눈만 보이는 겨울에 도착했으니 날마다 잎이 무성해지는 새로운 풍경에 감탄하지 않을까 생각되요.찍은 사진있으면 포토앨범에 올려주세요. 적응도 어느정도 되었을 것 같고..토네이도~뉴스나 영화에서만 봤는데 실제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이군요.아무쪼록 몸 조심 하시구요.백집사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자주 소식 전해주시구요^^

  • 11.06.03 15:39

    우와~ 숯불고기 맛있었겠어요~
    저는 신랑이 디스크수술하느라 정신없었거든요. 다행히 오늘 퇴원했구요. 저도 작년에 디스크 수술했었는데 ㅋㅋ
    그날도 저녁에 퇴근하고 병문안갔었습니다. 건강 안좋은분이 많으시네요.
    직장생활을 해보니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 하드라구요~ 다른사람들은 몰라주더라구요

  • 11.06.03 19:43

    항상 기획회의 때 빠지게 되는데요..
    담호부터는 기획회의는 주일날 하시죠..
    그리고 안 간 사람이 아니라 못 간 사람들을 위해서 담부터는 갈수 있는 요일에 고기파트 잡아 주새요ㅠㅠ
    저도 이제부터 바삐 움직입니다..

    봄호에는 제가 취재한 글에 제 이름이 없거나 다른 기자분의 이름이 있어 많이 섭섭했음다ㅠㅠ

  • 작성자 11.06.04 08:55

    황집사님~주일날 잡고는 시픈디..또 시간이 안맞는 분이 계셔서요. 직장이 구미에 있슴 좋을텐데 그쵸? 봄호에 집사님 이름이 안 실린거는 수정 요청은 했었는데 디자인팀이 워낙 바빠서 빠트렸나봐요. 담번에 글 올리실때 아래부분에 "기자 황태성 집사' 라고 도장 꽝! 미리 찍어주세요. 그럼 실수가 없을거예요.^^ 영하씨~건강 잘 챙겨서 좋은 소식도 들려주고 디자인팀에서 혹,부탁이 들어오면 무리가 없는 범위내에서 도와주었으면 해요. 신랑 빨리 회복되기를 바랄께요^^*

  • 작성자 11.06.07 19:52

    설문에 관해서 반짝~~이건 어때요?
    예전에 남편(아내)는 나에게 ----였는데 지금은 ----이다. 왜냐하면~
    결혼전에 남편과 아내의 모습이 많이 다를 것 같아서요.
    늘 처음같다면 좋겠지만 세월이 가면 모습만 달라지는 게 아니라 마음도 변하는 것 같아요.
    서로를 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양하고 재미있는 답들이 나오지 않을까요?
    이준엽 집사님~ 참고하시고 선정하셔도 되고 더 좋은 내용 있으면 그걸로 하세요. 또 생각해 볼께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