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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가족 이야기..
김태정 추천 0 조회 40 12.06.20 18:5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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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1 13:31

    첫댓글 에구, 그런거였어요? 뭐라 해야 할 지... 언젠가 내가 우리 아들 둘 데리고 캐나다 간다고 했을때, 결사 반대하던 우리 남편과는 대조적이네요. 신문에서 기러기 남편의 글을 오려오질 않나... 흐음.. 뭐 다 지난일이지만.. 부부가 떨어져 사는 것에 대해, 스스로 자신이 없었던 게지요. 나도 불쌍해서 못 떠나고... 요즈음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같이 일하며 붙어사는데도, 어쩌다 한번 1박2일 정도 워크샵이라도 다녀왔다치면, 이산가족상봉? 약간 과장하면... ㅋㅋ 오빠가 존경스럽네요. 언니도 대단하시지만...

  • 작성자 12.06.21 16:02

    캐나다라면 잘해야 몇달에 한번 볼수 있겠지만...사실, 난 기러기아빠라고 하기엔 좀 미안하지...

  • 작성자 12.06.21 16:05

    집사람이 금욜오후에 광주에 온단다. 주일날 오전에 같이 서울로 가서 애들 같이 보고, 용돈주고..저녁때 버스타고 광주에 돌아와.. 굳이 말한다면 난 기러기아빠라기 보다는..뭐랄까? 계절마다 찾아오는 기러기 보다는 아침에 냇가에 풀어 놓으면 저녁때쯤 집에 들어오는 거위아빠쯤 될까? ㅎㅎ

  • 12.06.28 20:14

    든든한 두 장정들이 작은어머님에 기쁨이시겠어요.

  • 작성자 12.06.29 11:51

    월말이라 여러모로 바쁠텐데... 유비아빠, 수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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