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름다운 옷이 디자인되었다 할지라도, 통칭 미싱’이라 불리는 재봉틀이 없다면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이에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로 튼튼한 미싱을 공급하고자 노력하는 ‘대양미싱총판’(대표 이태훈)이 [스포츠서울닷컴 2010년 상반기 소비자경영 대상] 생활 기계분야에 선정되었다.
지난 1998년, <미싱이야기>로 설립된 대양미싱총판(www.dymising.com)에서는 공업용 특수미싱 판매 및 유지보수 공업용 특수미싱 임대 서비스를 시작하며 2001년부터는 가정용 미싱 총판 및 컴퓨터 자수기로 사업영역이 확대되었다.
이후 눈부신 발전과 도약을 멈추지 않으며 인브로 컴퓨터 자수기 사업제휴 및 국내 최초 총판, 한국 에이전트 컴퓨터 자수기 한글 전용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코엑스 전시회 컴퓨터 자수기 분야 INOBIZ 기술혁신 경진대회에 인브로자수기를 지원하여 대상수상에 참관하였다.
무려 150년에 이르는 미싱산업 역사 속에서도 불가능하리라 여겼던 일, ‘끊어진 실을 자동으로 바늘에 꿰어주는 장치’가 설치된 컴퓨터 자수미싱을 인브로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크게 주목을 받은 대양미싱총판에서는 신발 자수가 가능한 로봇틀을 개발하여 국내 상품 특허가 등록이 되었다, 현재 국제 특허도 출원중이며, 미국, 유럽, 일본 등지로의 수출을 계획 및 Misingstory(미싱이야기) 단독브랜드 상품특허도 출원중이다.
이에 이태훈 대표는 “대양미싱총판의 기업이념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으로 사람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어떤 일이든지 노력하여 최선을 다한 뒤에 하늘의 뜻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처럼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다.
가정용미싱, 공업용미싱, 준공업용미싱, 전시용미싱, 컴퓨터자동자수기, 재단실장비 등을 제공하고 끊임없이 편리한 재봉틀을 개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아름다운 삶을 위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대양미싱총판.
이곳에서는 단순히 미싱 하나를 판매하기 위한 컨텐츠가 아니라 실제로 봉제에 관심 있는 이들이 미싱을 사용하기 위해 가지고 있어야 할 기초 지식, 제품설명서와 동영상강좌 등의 기기 사용법과 홈패션강좌 등 실생활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좋은미싱을 고르기 위해서는 천차만별인 구입가격, 다양한 제품의 기능, 미싱의 부속품, 철저한 A/S가 가능한지를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고가의 미싱이라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며, 어떤 목적으로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 미리 생각해 둔 비용의 범위 내에서 꼭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장소 협찬 및 전시회 등의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대양미싱총판에서는 앞으로도 고객이 구매한 미싱제품들이 더욱 큰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등,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을 줄여나갈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쓰며 고객의 곁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