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jang 도사님의 개업을 축하드립니다
( 길가에 돗자리 까는것도 개업은 확실한 개업입니다 )
사실은 이미 지나간 꿈이지만 하도 억울한 일이 있어 꿈해몽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1월 28일 저녁입니다 ( 그러니까 29일 새벽임 )
제가 전혀 가본적이 없는 어느 절이었습니다
제가 법당에서 스님들과 함께 부처님 보는 면전에서 청소를 열심히 하는 꿈이었습니다
너무나 생생한 꿈이었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꿈해몽을 보니 일확천금을 하는 꿈이었습니다
난 너무나 흥분을 하였지요
바로 그날 로또복권을 3만원어치 신청했고 (평소에 복권 않하는 사람임다}
난 당연히 1등 하여 100억원 이상 현금을 거머 쥐는 상상을 하였고
.....그런데 그 주일에는 1등이 안 나왔지요.
난 마음속으로 "아마 내 수준에는 100억원은 너무 적은돈이다
부처님께서 다음주에 수백억원 모아서 나한테 줄려나 보다"
그래서 큰일을 시킬려고 하시나 보다 이렇게 짐작을하고는
다음 주에는 무려 5 만원어치 신청했는데....
그런데 한푼도 못건지고 다 날려버렸답니다
도사님!
도대체 이거 어떻게 된 일인가요?
제가 꾼 꿈의 실체는 무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