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전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이를 극복하고자 의료진, 공무원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교회는 코로나19와 최전방에서 싸우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응원 키트'를 전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진과 공무원을 응원하는 ‘핸드-투-핸드 릴레이’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주시 보건소 모습./하나님의 교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응원 키트를 전하는 ‘핸드-투-핸드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ASEZ는 지난 4월 한달간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00여개 지역에서 의료기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에게 감사를 담은 손 편지, 손수 꾸린 응원 키트를 전했으며, 미국, 영국, 멕시코, 브라질, 페루,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 등 해외 각국에서 동참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청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해 중계4동 주민센터, 노원구 보건소, 강동구 보건소와 천호1동 주민센터, 성북구 보건소, 수원시 수원의료원과 장안구 보건소, 오산시 오산한국병원, 포천시 포천의료원, 부천시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안산시 단원구 한도병원 등에 일선 영웅들을 향한 대학생들의 감사 인사가 전해졌다.
또한 지난달 29일에는 경북 경주 지역 ASEZ 회원들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 보건소를 찾아 각자 준비한 손 편지와 간식 키트를 모아 150명의 의료진을 응원했다.
이외에도 질병관리본부와 경산중앙병원, 세명병원, 김천의료원, 대구의료원,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영남대학교병원, 수성구보건소, 수성구청에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ASEZ 관계자는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들과 정부부처,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고민했다”며 “정성 들여 쓴 손 편지를 전국과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함께 전한다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메시지이지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파이팅’에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학생들의 응원을 받은 의료진과 각 지자체 관계자들은 “아직도 완치되지 못한 코로나19 환자들과 중증환자들이 많다. 그분들과 의료진들, 관계자들을 위해 이렇게 도움을 주시니 참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첫댓글 대한민국 의료진과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힘 내세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하나님의교회 청년들이 있어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영광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 멋집니다!!!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너~무 뿌듯하죠!!!!
정말로 애쓰시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에서 고마움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어머니의 사랑을 모두가 마음 깊이 느꼈길 바랍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도 함께 힘내시길요!!!
코로나19로 인해 보이는곳에서 보이지 않는곳에서 수고하고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힘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