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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3.낮]<인생문제 해결 방법>
요15:15
<본문>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는 바쁘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은 빠르고 바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잠깐 사이에 한 달이 지나가 버립니다. 우리는 이렇게 빠른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가치 있고 보람되게 보내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인생은 단 한 번입니다. 두 번 살 수 없습니다. 연습할 수도 없고 실수였다고 뒤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할 수도 없습니다.
이렇게 속히 지나가는 인생의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이것은 깊이 생각해야 할 우리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평탄하고 순탄한 삶을 살기 원하지만 세상은 우리를 그렇게 놔두지 않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과는 다르게 우리의 삶에 실패를 주고 낙심을 줍니다. 평탄하고 문제없이 순풍에 돛 단 배처럼 항해하지 못하도록 폭풍을 일으켜 배를 파도에 휩쓸리게 해서 파선되게 만들고 고통스럽게 합니다.
2007년도에도 평탄하기를 원했지만 각 개인 개인마다 많은 인생의 풍랑이 일어났습니다. 그 풍랑을 이긴 사람들은 조금 안정된 항해를 하고 있지만, 2008년도에 또 새로운 폭풍이 몰아쳐서 힘들고 어렵게 하여 파선시키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우리 인생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생은 미련하기도 하고 내일 일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된 판단을 내릴 때도 참 많습니다. 이러한 삶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우리에게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것인가? 지혜롭게 풀어서 우리 인생을 복되게 하고 삶의 가치를 높일 것인가 이런 것들을 우리는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는 진리의 말씀을 주신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의 수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어떤 방식이 가장 지혜로운 삶의 방식인가 하는 것을 말씀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자신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사람들은 첫 번째로 자기 힘으로 해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동안 자기가 갖고 있던 지식, 경험을 다 동원해서 그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쉬운 것은 해결이 됩니다. 그러나 어려운 것은 해결이 안됩니다. 그래서 더 고통스럽고 더 힘들고 더 좌절하고 더 괴로움 속에 빠집니다.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몇 개 안됩니다. 소수의 작은 것은 자기의 힘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큰 일들은 자기 힘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낙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빨리 깨닫는 사람이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은 끝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또 해결 방법을 아예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은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지혜를 줍니다.
마 5장36절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엇음이라” 말씀하십니다.
너는 너의 모든 문제를 네 머리로 하지 마라 네 머리로서는 머리카락 하나도 희고 검게 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신의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치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것처럼 사회에 나가서 열심히 일을 합니다. 돈 좀 벌어 보려고 열심히 일을 하는데 돈이 안벌어집니다. 성공해 보려고 열심히 하는데 성공하지 못합니다. 성공하셨습니까? 소수의 사람만이 성공 하고 있습니다.
돈 많이 벌려고 했는데 돈을 벌지 못합니다. 돈이 안벌어집니다. 시간은 가고 세월은 가는데 돈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장사를 해도 실패한 사람이 많고 사업을 해도 실패한 사람이 많습니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 보려고 했는데 행복하지 않습니다. 부부싸움을 자주합니다. 괴롭습니다. 힘이 듭니다. 모든 것들이 자기 마음대로 안됩니다.
자녀에게 기대를 갖고 자녀에게 모든 정성과 사랑을 다 쏟습니다. 그런데 이 자녀들이 커가면서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부모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속을 썩입니다. 모든 것들이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예수님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십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예수님의 이 말씀을 믿지 않습니까? 그것은 우리 눈에 보이는 세상을 보니까 하나님을 안믿고도 잘 사는 사람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안믿고도 성공하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을 보니까 하나님 없이도 돈 잘 벌고 하나님 없이도 잘 사는 것을 보게 되니까 “야 교회 가서 예수 믿고 영혼구원은 받았지만, 돈 버는 것은 내가 열심히 나가서 세상 사람들처럼 돈을 벌었기 때문이야” 이런 생각을 갖기 때문에 성도님들이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을 믿지 않습니다.
저 세상 사람들이 눈에 보입니다. 마귀는 저렇게 세상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성경의 말씀을 의심하게 하고 불신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오래 전에 신림동에 어느 유명한 약국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사람들이 아침에 가면 약을 타려고 줄을 서 있습니다. 늦게 가면 약이 없어서 타지 못하기 때문에 새벽부터 가서 줄을 서는 것이었습니다. 그 약을 먹으면 어떤 병이 싹 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저 약사는 저렇게 약을 개발하가지고 많은 환자들이 아침부터 줄을 서고 번호가 늦으면 약이 없어 가지고 주문만 해놓고 몇 일 있다가 찾으러 갈 정도인데 왜 예수님 믿는 사람은 축복해 주시지 않습니까? 하나님 나도 이렇게 축복해 주십시오. 안믿는 사람도 이렇게 잘 사는데 믿는 우리는 더 잘 살아야 되지 않습니까?’ 줄을 서서 이렇게 기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응답을 하셨습니다. “저 사람도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어서 그 약을 개발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살리도록 하나님을 믿을 기회를 주었는데 불러도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 지혜를 거두어 가려고 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몇 년후에 보니까 그 약국이 없어졌습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느부갓네살 왕이 바벨론제국의 왕으로 등장을 합니다. 그런데 거기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이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그는 남 유다 나라를 침략해서 멸망시킨 왕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느부갓네살 왕을 세우셔서 남 유다를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느부갓네살왕을 내 종이라고 합니다. “아니 그런 잔인무도한 사람을 종으로 세우시다니 하나님이 어떻게 그러실 수 있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성경은 불신자 왕들도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세워서 사용하시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기도 하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넓리 알리는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불신자들도 하나님의 권한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이런 섭리도 보지 못하고 불신자들이 하나님 없이도 잘 사니까 우리도 불신자들처럼 저렇게 막 살면 잘사는 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 잘못된 사고방식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는 삶으로 바뀌어야 하는 줄 믿습니다. 그런 은혜가 성도님들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마 6장 2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염려한다고 키작은 사람이 키가 크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염려한다고 내가 실패한 것들이 다시 회복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교회 나오기 전에도 이런 것을 깨달은 사람이 많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무능해”. ”나는 하는 것 마다 실패해“, 내 인생은 왜 이래”, 난 도대체 할 줄 아는 게 없어“.
불신자들이 교회 나오기 전에 이런 실패감에 빠지면 우울증이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좌절에 빠져서 자살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불신자들이 자살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 때문입니다. 자꾸 인생의 문제와 실패가 있을 때마다 거기에서 좌절을 느끼니까 자살을 하는 것입니다.
“에잇! 죽어버리면 끝나겠지” 죽어버리면 끝나겠지 하고 죽었는데 마귀가 기다리고 있다가 지옥으로 끌고 가니까 더 큰 실수가 되는 것입니다.
땅에서도 실수하고 죽어서까지도 실수해서 더 큰 고통을 받으니까 주님은 미런한 인생이라 하시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창조한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됩니다.
사55:7에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누구든지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하나님 잘못했습니다”하고 자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한다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마 11장 28절 말씀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 인생에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까? 자녀문제, 가정문제, 진로문제, 사업문제, 먹고 사는 문제, 질병문제 등 너무나도 많은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문제들을 가지고 주님 앞에 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잠언서 16장 3절에 보면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그랬습니다 .어떻게 맡겨야 됩니까? 기도로 맡기라는 겁니다. 기도로 맡기는 방법을 배운 사람은 날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의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으로부터 해결을 받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 해결받은 사람은 또 문제가 생기면 좌절하고 낙심하지 않고 또 하나님을 찾아옵니다.
세상 사람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다른 차이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불신자들은 실패하고 좌절하고 낙심하면 우울증이 생기고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하나님 믿는 사람은 실패했을 경우 우울증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더 하나님을 가까이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더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더 하나님께 부르짖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움으로 그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님들은 이것을 믿음이라 부릅니다. 이렇게 자기 인생의 문제를 기도로 도우심으로 해결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느냐? ‘신앙인’이라고 합니다. 이 믿음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믿음 있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 힘으로 될 수 없는 것 많습니다. 그런 일이 생길 때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있는데도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고 있는데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믿음이 적은 자입니다. 믿음이 적은 자도 되지 말고 믿음이 없는 자도 되지 말고 믿음이 있는 분들이 되기 바랍니다.
‘안순덕’이라는 성도님이 계십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교회를 다니다가 교회를 다니는 남편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면 신앙생활을 잘해야 하는데 첫아이로 딸을 출산을 한 후부터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바쁘고 교회를 가는 것이 부담이 되고 헤서 점점 신앙생활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몇 년 후 둘째아이를 출산을 했는데 아들을 낳았습니다. 딸 낳고 아들을 낳으니까 얼마나 좋아요 온 집안 식구가 이들 낳았다고 백점짜리 며느리라고 모두 칭찬을 했는데 아이를 자세히 관찰해 보니까 뇌성마비였습니다. 그 날부터 그 가정엔 모든 행복이 사라지고 불행해졌습니다. 이 원인이 누구 때문이냐? 여자 때문에 생긴 일이냐 아니면 남자 때문에 생긴일이냐? 모든 화살은 이 며느리에게 돌아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아이를 하루하루 키우는 것이 너무 너무 힘듭니다. 웃음이 없어졌습니다. 뇌성마비 자녀를 키우는 가정은 정말 힘듭니다. 낙심속에서 삽니다. 아이를 안고 병원이란 병원은 다 찾아다니고 한의원이라는 한의원은 다 찾아 다녔어도 전혀 고칠 수 없습니다 .날마다 고통과 눈물 속에서 삽니다.
그리고 남편을 미워합니다. 그렇게도 당신은 하나님을 열심히 믿었는데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자녀를 주었냐고... 낳기는 자기가 낳고 남편과 하나님한테 원망을 했습니다. 그리고 정작 자신은 교회를 안나갔다고 합니다. “왜 이런 자녀를 주셨습니까”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이렇게 고통스러운 세월을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학교를 들어갈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학교를 갈 수 없었습니다. 정상적인 아이가 아니니까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회개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는 것입니다. 교회를 안다니다가 교회 가서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하나님 내가 100일 기도를 할테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내게 보여 주시길 원합니다. 하고 100일을 작정하고 시간을 정확하게 지켜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100일째가 다 되어가고 있는 어느날 기도하고 있는데 흰 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서 저 멀리서부터 가까이오더니 뇌성마비 된 그 아들의 손을 붙잡고 잡아 당겼는데 아이가 벌떡 일으키더라는 것입니다. 눈을 떠 봤더니 환상이었습니다. 그녀는 ‘아멘’하고 지금 본대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하고 더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더니 아이가 조금씩 조금씩 차도가 보이기 시작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덟 달 지나서 학교에 입학을 시켰더니 선생님이 “아이가 다 낫지는 않았는데 머리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한 번 배운 것은 다 기억을 합니다.”이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부를 시켰는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서강대학을 입학하고 졸업하여 대학원에 입학하여 석사학위까지 땄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만이 나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하고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간 사람은 하나님께 해결을 받습니다. 그런 믿음이 나와 우리 성도님들에게 항상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만이 우리 인생의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 분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다른 가짜 신들은 인간을 창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결책이 없는 것입니다 .
자동차를 설계하고 만든 사람은 자동차가 아무리 고장났어도 고칩니다. 자기가 설계하고 만들었다면 어디가 고장이 났어도 다 찾아내서 부품을 새로 갈아서라도 고쳐냅니다. 그러나 자동차를 만들지 못한 우리들한테 자동차 고치라고 하면 발로 뻥뻥 차기만 하지 고칠 수 없습니다. 가짜 신들은 사람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못고칩니다. 그러나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능히 우리를 고치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시는 성도님들 2007년의 문제를 지금까지 가지고 왔습니까?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까? 그 문제는 여러분의 힘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어떤 문제든지 내 인생의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그 믿음을 하나님께 보이십시오. 그러셔야 성도님들이 잘 됩니다. 2008년도가 소망이 있고 희망이 있는 해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농사를 짓는 성도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 성도들은 교회를 나가면서 너무너무 가난해서 이 농부 신세 면하고 자녀들은 이런 고생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하나님 우리 자녀들 만큼은 이 가난한 생활을 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우리는 배운 것도 없고 배운 것이라고는 이 농사짓는 일 밖에 모르니까 평생 농부로 살아도 좋으니까 자녀들만큼은 이 가난에서 면하게 해주십시오. 하고 기도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느 추운 겨울에 도랑을 지나가다가 살짝 얼은 얼음이 깨져가지고 두 부부가 빠져서 홀딱 젖었다고 합니다. 그 추위에 그냥 갈 수가 없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옷을 갈아입었는데 자녀들이 그 모습을 보고 어머니 아버지 그렇게 빠져서 감기 걸리시니까 오늘은 교회가지 마시고 따뜻한 방에서 쉬세요. 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두 부부는 “신앙생활은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 한 번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했으면 끝까지 하는 것이다.” 라고 말을 하고 교회로 갔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보니까 자기 부모님들의 신앙이 참 열심이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벽예배를 갔다 오면 모든 자녀를 다 깨웠다고 합니다. 자녀를 많이도 낳았습니다. 8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렇게 다 깨우고는 가정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하며 매일 가정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녀들에게 “너희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나처럼 가난한 생활을 하지마라 너희를 부자로 만들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 이 가난을 면하게 할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 그러니 너희는 하나님을 잘 믿어서 이렇게 가난하게 살지 마라. 나는 농부로 사니까 이렇게 가난하게 살지만 너희만큼은 이 가난이 없어지길 바란다” 며 한 사람 한사람 모두 기도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들들은 모두 장로가 되게 해주시고 우리 딸들은 모두 권사가 되게 해주십시오. 이렇게 하면서 자녀들의 이름을 부르며 새벽마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기도한 대로 장남은 순천 동부교회 장로가 되었고 순천 내상고 교장이 되었고 차남은 서울 복음교회 장로가 되었고 주식회사 명보의 회장이 되었고 삼남은 장안교회 장로가 되었고 유성주식회사 회장이 되었고 사남은 인천제일교회 장로가 되었고 제 14,15대 국회의원이 되었고 오남은 할렐루야 교회 장로가 되었고 법무부 장관을 지냈고 장녀 김은혜는 승주 소망교회 권사가 되었고 차녀는 한마음교회 권사가 되었고 삼녀는 내손 장로교회 권사가 되었는데 이 모든 자손이 한 자리에 다 모였는데 103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노부부는 장로와 권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멋있습니까? 가난을 면했습니다. 그들의 기도대로 모든 자녀가 복을 받아서 부유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를 이루어주신줄 믿습니다.
가난하십니까? 성도님들의 소망은 하나님게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나와 성도님들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믿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성도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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