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요리 황해원 - 성주짬뽕 중국집이지만 짬뽕이라 짜장면뿐이 안파는 독특한 집이다. 짬뽕으로 유명하여 아침 11시 부터 1시반이나 2시면 문을 닫는 집이다. 미리 준비한 짬뽕재료가 다 덜어지면 바로 문을 닫는거라 정확한 문닫는 시간도 없고 확실한 거는 2시 이후에는 거의 먹기 힘들다는거다. 처음에같을 때는 1시 10분에 같는데도 다 떨어져서 먹지도 못하고 눈물을 먹으며 그냥 돌아온 기억이 난다. 음식맛 : 친절도 : 가 격 : 청 결 :
저 황혜원이라는 간판만 없으면 전혀 중국집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거 같은 외곽의 모습입니다.
황해원의 옛날식 탁자, 의자가 있는 내부모습입니다. 지금은 너무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빈테이블이 보이지만 좀지나면 않을 자리도 없다는...
차림표 참 간단하죠 음식은 짬뽕과 자장면 2개 뿐이고 술종류가 3개라 술이 더 많이 판매하고 있네요. ㅋㅋㅋ
드디어 주문한 짬뽕이 나왔습니다. 보통 먹던 짬뽕이랑은 보이는거 부터 다르지 않나요. 오징어와 돼지고기가 푸짐하게 나옵니다.
여기는 일반적으로 중화요리집에서 주는 단무지는 안나오고 무절임같은 형태의 무음식이 대신나옵니다.
국물맛이 아주 끝내주죠 예전에 아주 어렸을때 먹던 짬뽕맛이라고 해야 하나. 참 담백하니 술술 잘도 넘어 갑니다. 푸짐한 돼지고기와 오징어도 면과 함께 맛이 잘 어울려저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네요. 위치는 요기에요. 대천시에서 대천시청쪽으로 더가서 성주터널을 지나면 바로 나오는 성주면의 성주삼거리 바로 왼쪽에 있습니다.
대천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대천시가 보령시입니다. 시군통합됐다고 이름도 보령시로 변경된 것이죠. |
출처: 사이다 맛나는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사이다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