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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國의 이름난 山 소석문~(주작동.서봉)~작천소령~어관마을
관심 추천 0 조회 22 23.04.03 07: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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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03 08:23

    첫댓글 소석문은 건너편으로 보이는 석문산과 그 뒤쪽의 만덕산 사이 55번 지방도가 지나는 곳에 있는 대석문에서 비롯된 이름이라고 한다. 석문공원에 있는 대석문 등산로에서 소석문은 유래되었다.









    봉황저수지는 전남 강진군 도암면 봉황리에 있어 봉황저수지라고도 한다.







    ▲ 덕룡산 동봉(德龍山 東峯 420m)



    ▲ 덕룡산 서봉(德龍山 西峯 452m) : 지도상의 덕룡산이다. 덕룡산의 유래를 알아 보니 처음엔 청룡산 또는 덕룡산이라 불리다가 임진왜란때 용이 조화를 부려 마을에 먹구름을 덮어 마을을 구하여 큰화를 면하게 되었는데 그 후부터 용의 은덕에 보답코자 덕룡산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덕룡산(德龍山)은 마을 뒷산으로 난리때 (임진왜란, 동학)마다 안개가 산을 가려 마을 주민들을 보호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백제 때는 실어산이라 불렀으며, 이 지역의 옛 지명도 실어산현으로 불렸다.







    <작천소령(쉬양리재 295m)

    쉬양리재는 신전면 수양리에서 따온 이름인 듯 하고 네거리라서 이곳 사람들은 “니것리재”라고도 부른다.

  • 작성자 23.04.12 21:05

    봉황이 도를 깨치면 ‘붉은 봉황’인 주작(朱雀)



    주작산은 ‘붉은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펼친 모습이라 한다.





    주작산은 강진의 신전면과 동암면,

    해남의 북일면에서 보면

    주작이 날개를 활짝 펼쳐 나는 모습이라 한다. 머리는 동쪽 강진에 두고

    오소재와 소석문 쪽으로 양 날개를 펼쳤으며, 몸통은 서쪽 해남의 첨봉(354m)에 이른다 한다.

    현재 주작산과 덕룡산으로 나누어 불리지만, 예전에는 두 산을 합해 주작산이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주작산 용아 능선의 앙칼진 바위 능선.



    작천소령에서 남쪽을 주작산 용아 능선이라 하며, 북쪽은 덕룡산 공룡 능선으로 불린다.



    노승봉과 케이블카가 들어선 고계봉이 꼭 부처님이 다리를 세우고 기댄 모습이다.







    오소재(烏所峙)는 해남군 삼산면과 북일면을 잇는 고개로, 예전에는 오시미재(오십치)라 불렀다고 한다. 산적들의 행패가 심해서 50명 이상의 사람들이 떼를 지어서 넘어야 했다고 붙혀진 지명이란다. 주작산 암릉이 까마귀 집처럼 생겼다고 해서 오소재로 부른다는 설도 있다. 오소재 우측으로 물맛 좋은 약수터가 있고, 좌측에는 소공원 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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