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프로가 궁금하십니까?
2017년 정규투어를 마친 뒤 기자와 만나 인터뷰 중에 박민지 프로가 직접 적은 일문 일답.
-이름. 생년월일. 프로입문(정회원) ▲박민지. 1998년 9월10일. 2016년.
-고향. 학력 ▲서울. 보광초-보영여중-보영여고-고려대
-자기소개를 세 문장으로. ▲엉뚱함. 순수함. 평소엔 잘 웃어요.
-골프는 언제, 어떤 계기로. ▲초등학교 5학년 뛰어 노는걸 좋아해서.
-정규투어 출전 첫 대회 소감을 다섯 글자로. ▲완전떨린다.
-캐디백에서 가장 믿음을 주는 클럽은 ▲유틸리티
-나의 ‘15번째’ 클럽은. ▲인내심
-1일 캐디로 함께하고 싶은 사람 ▲강동원
-루키로서 올 시즌을 어떻게 보내고 싶었는가. ▲즐겁게 행복하게.
-정규투어에서 ‘이것’만은 꼭 배워가겠다. ▲여유, 멘탈.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나만의 매력. ▲잘 웃는 것?
-골프팬들이 나에게 더 기대해도 되는 것. ▲올해보다 더 나은 실력.
-요즘 가장 듣고 싶은 말. ▲잘하고 있어.
-지금 나에게 ‘절실한’ 단어는. ▲곱창.
-가장 좋아하는 골프단어. ▲탭인 버디.
-부모님, 고마운 분들에게. ▲1년 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출처][2017 KLPGA 리뷰_루키편④] 박민지 “내년에 더 나은 실력으로 돌아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