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 소식 들으셨나요?
전년 대비 소상공인 카드매출 증가율
전국 1위 경남!!
지난 5월 18~31일까지 분석결과
2주간 전국 최고가 경남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기사는 링크...
통계로 수학으로 제대로 확인합시다~
그래프 독해도 오랜만에 해 보시고...
https://news.v.daum.net/v/20200615145538756
김경수 지사님의 신속한 대응으로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이 4월 중순부터 지급되었고...
(아참... 이거
원스톱 시스템이었던 거 아시죠?
경남만...only
김경수 지사 전국 최초로 신청과 동시에 지급
이 기사 기억나시나요?)
https://www.vop.co.kr/A00001482997.html
경남형 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정부 차원의 전국민 긴급재난금도 5월부터 지급되고...
거기에 경남도민들의 착한 소비까지 이어지면서
꽁꽁 얼어붙었던 내수 시장에
조금이나마 온기가 돌고 있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잠깐!
긴급재난지원금 제안을 최초로 공식 제안한 사람 누구?
코로나 일지에 등장하는 김경수 지사님 이름...
우리 카페에 정리되어 있으니 여기서 확인...
http://m.cafe.daum.net/ironmanks/AKTY/5?svc=cafeapp
그리고 3월 8일 2시 김경수 도지사님 경남 브리핑 이후
4월 29일 사상 첫 전국민 현금 지원 예산안
여야 합의로 국회 통과까지
온갖 우여곡절과 오해와 투쟁과 피흘림에 대해서는
언젠가 백서 나올 민감한 일이지만 다음 기회에...
(할 말 많은 분들, 분통 터지는 분들 잠시 릴랙스~
어쨌든 결과는 좋고, 잘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전국민/1백만원/신속지급 3가지 큰 뼈대
김경수 지사 공식 제안이 실제 이루어졌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반신반의한 사람도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창의적 정책을 김경수 지사가 용기있게 주장한 거죠.
그 목적이 중요합니다. 누구를 위한 제안이었는지...
지사님은 다름 아닌 도민을 위해, 국민을 위해,
당/정/청과 호흡을 맞추면서도
총대를 메었던 거죠.
중간에 힘든 과정과 절차가 있었지만...
지금 그 효과가 지역별 실물 경제 그리고
서민 중심 골목 상권에서 확실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것이 승리고 위로 아닐까요....
싸움 좋아하는 누구들처럼
누구와 싸워 이기려 한 것도 아니고
최대한 신속한 방식으로 내수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현장 전투에 임하는 도지사로서 절박하게 느낀 것을
정책으로 주장하고 실현한 것이니까요.
그런데... (여담이지만...)
사실 지사님은 1인당 1백만원 제안~
통 크게 주장하시긴 했어요.(경제정책으로)
이왕 어렵게 재정을 푼다면
충분히 제대로 주어야 효과가 크다...!!
마른 논에 물을 줄 때는
조금 주기보다는 충분히 한 번에 주어야 한다고..
그런데 4인가구 1백만원으로 정해져서
(그것도 너무나 고맙긴 하지만...)
당초 제안 대비 4분의 1정도 지급이 되었죠.
만약 최초 제안대로였다면
4배 정도 내수진작 효과 기대할 뻔...
어떤 수치가 나왔을지 궁금
(외국 사례와 비교해도 좋을 듯합니다.)
*주의!
이것은 어디까지나 긴급한 상황에서
특단의 일시적 현금 정책이고
최근 논의되는 상시적 기본소득과는 구별됩니다.
비상시국에서의 비상한 조치
여러 번 대통령께서도 강조하셨죠!
어쨌든 4월, 문프님 최종 결단과 국회의 협조로
과감한 조치가 시행된 결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실질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이것이 반짝 효과로 끝나면 안 되겠죠?
그래서 경남은, 김경수 지사님은...
선제적으로 내수시장 살리기 2탄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시장을 보며 마음 아팠는데
정부 정책으로 살아난 소중한 불씨를
잘 살려보려는 지사님 마음 느껴지시나요?
6월 14일 기사 일부분 발췌를 해 보면...
경남도는 오는 6월 26일
'경남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를 시작으로,
'전통시장 동시 세일 페스타' 등 소비 붐업 행사를 개최해
내수 진작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경상남도 파이팅!
그리고 지금부터 더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어제 6월 14일 김경수 지사님 페이스북 보셨나요?
최근 일부 정치인들 중에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지급 결정 과정이 힘든 것도 힘든 것이지만,
1차 때와 달리 현실적 점검이 필요한 타이밍이죠.
김경수 지사님이 그 부분을 잘 짚어 주셨습니다.
지금은 1차 재난지원금 효과를 살려나갈 방안과
고용대란으로 인한 실직자,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뜻하지 않은 피해로 힘겨우신 분들
사각지대 챙기기에 주력해야 한다는 것...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종식을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시간이고
2차 유행은 결코 일어나지 말아야 하지만
만약에... 만에 하나... 혹시라도
가을에 코로나 2차 대유행이 일어나면
그 때 재난지원금을 다시 '검토' 해 보면 몰라도,
지금부터 미리 주장하기는 이르다는 것이죠.
재정 여력의 문제도 있고....
지사님 페이스북 보시면서 확인해 보세요!
(김경수 지사 페이스북 2020.6.14)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계의 매출 감소는
재난지원금 효과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착한 소비 덕분에
겨우 한 숨 돌렸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제조업과 문화 관광 여행 등
서비스업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업종의 기업에서
고용유지가 힘들어지니
국민 소득이 줄고 소비도 다시
움츠러드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
가장 큰 우려입니다.
재난지원금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소득 계층별로 재난지원금으로
소비가 얼마나 늘었는지 분석이 필요합니다.
고소득층의 경우 기존 소비보다
재난지원금으로 인한 소비가 더 늘었는지
통계 자료로 분석해 보아야 합니다.
재난지원금으로 한 숨 돌린
지금은 고용 유지가 어려워
무급 휴직이나 사실상 실업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사람들을
최대한 찾아 맞춤형 지원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만큼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중복 지원을 두려워말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공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선별 지원으로 인한
속도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추가 재난지원금은 만약 불행히도
2차 판데믹이 닥쳐와 긴급하게
수혈을 해야되는 상황이 되었을 때
검토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국채를 늘리더라도
한정된 정부 재정을 감안한다면
지금은 기존 취약계층과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새롭게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신속 지원에 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을 모아야 할 때 입니다.
경남 소상공인 카드매출 증가율, 2주 연속 전국 최고[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5월 18~31일까지 2주간의 전년 동기대비 경남지역 소상공인 카드매출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소상공인 카드 결제 정보��news.v.daum.net
코로나 일지/ 김경수/ 긴급재난지원금
http://m.cafe.daum.net/ironmanks/AKTY/5?svc=cafeapp
2020.6.16 (화) 김경수 지사님 최신 라디오 인터뷰
2차재난지원금에 대해
https://news.v.daum.net/v/20200616192209856
첫댓글 뉴스 따라잡기 다음 계획
1.공론화 마지막 날 있었던 일
https://news.v.daum.net/v/20200715093300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