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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 자원봉사 명언
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알다.지식) Oblige(책임)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
원래 노블리스는 닭의 벼슬을 의미하고
오블리제는 달걀의 노른자를 뜻한다
이 두단어를 합성 닭의 사명이 자기의 벼슬을 자랑함에 있지 않고
알을 낳는데 있음을 말하고 있다.
즉 사회 지도층의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로 사회로부터 정당한 대접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이 누리는 명예(노블리스) 만큼 의무(오블리제)를 다해야 된다는 의미이다,
3세기 초에 부흥하던 로마는 귀족들의 뛰어난 리더쉽
로마 시민병들의 높은 사기와 국가의식으로 당시 이탈리아 반도의 여러나라들과 굳건한 동맹체제를 유지하며 지중해에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왕이 국가의 중심이 되어 대부분의 권한을 갖던 동양과 달리, 당시의 서양은 영토 국가의 개념이 강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우리 역사에선 쉽게 찾아볼 수 없던 용병 제도가 있었습니다. 용병이란 국가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심이 아닌 계약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관계, 당시의 로마에서도 농민은 농사를 짖고 로마군은 정복전쟁을 수행하였으며 게르만 용병들에게 변방의 방어를 맡겼습니다. 그러므로 용병은 절대적 충성으로 이루어진 관계가 아닌 계약으로 이루어진 관계 용병을 이끌기 위해서는 움츠리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위험을 감수하는 지도자의 자세가 필연적이었습니다. 로마의 영웅 율리우스 카이샤르는 솔선수범하여 전쟁을 지휘 해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로마의 귀족들 또한 전쟁에 대한 세금을 신설하여 재산이 비교적 많은 원로원이 더 많은 세금을 부담하는 등, 노블레스 오브리주 사례의 시초가 되엇습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14세기 백년전쟁 당시 프랑스의 도시 ‘칼레’는 영국군에게 포위당하고 근 1년간 칼레는 영국의 거센 공격을 막아내지만, 더이상 원병을 기대할 수 없어 결국 항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러 영국(잉글랜드) 왕 에드워드 3세에게 자비를 구하는 칼레시의 항복 사절단이 파견된다.(1347년) 그러나 점령자는 “모든 칼레시민의 목숨을 살려주겠다 그대신 그동안의 반항에 대해 책임을 지고 처형당할 시민 대표 6명을 정하라”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칼레시민들은 안도함과 동시에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모두가 머뭇거리는 상황에서 칼레시에서 가장 부자인 ‘외스타슈 드 생 피에르(Eustache de St Pierre)’가 처형을 자청하자
시장인 ‘장데르’ 다음엔
부자상인인 ‘피에르 드 위쌍’이 나서자
‘드 위쌍’의 아들마저 아버지의 위대한 정신을 따르겠다며 나서자 이에
감격한 시민3명이 자원해 한명이 더 많은 7명이 칼레를 대표하여 처형에 자원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합니다. 내일 아침 처형장에 늦게 나오는 사람을 빼자고 제의
다음날 ‘외스타슈 드 생 피에르’가 나오질 않았다. 시민들이 그의 집에가보니 자살로 칼레의 의로움에 동참한 뒤였다. 그는 칼레의 수많은 시민의 죽음을 구하기 위해 칼레를 대표해 죽음을 택한 사람들이 용기가 꺽기지 않도록하기 위해 칼레의 명예를 위해
그들은 다음날 처형을 받기 위해 적국의 요구대로 속옷차림에 교수대에 모였다.
그러나 당시 임신중이던 왕비가 에드워드 3세에게 그들을 죽이지 말자고 한 간청이 받아들여져
칼레를 대표해 죽음을 자처했던 시민 여섯명은 죽음을 피할 수 있었고 칼레의 영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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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칼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단어의 상징으로 등장장했으며
아직까지도 그들의 희생정신은 노블레스(기득권자) 오블리주(의무) 사례의 대표격으로 널리 칭송되여지고 있다
△오귀스트 로댕이 깔레市의 요청으로 1889년 제작한 1347년 "칼레의 시민" |
노블레스 오불리주 실천 사례
로마사람은 “고귀하게 태어난 사람은 고귀하게 행동해야 한다.”라는 뜻의 노블레스 오블리제는 과거 로마제국 귀족들의 불문율이었습니다. 로마 귀족들은 자신들이 노예와 다른 점은 단순히 신분이 다르다는게 아니라, 사회적 의무를 실천할 수 있다는 사실이라고 생각할 만큼 노블레스 오블리제 실천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병역의무의 모범 초기 로마공화정의 귀족들은 솔선하여 명장 한니발의 카르타고와 벌인 포에니 전쟁에 참여하였고, 16년 간의 제2차 포에니 전쟁 중에는 13명의 집정관(Consul)이 전사하였습니다. 집정관은 선거를 통해 선출된 고위공직자로 귀족계급을 대표하며, 로마의 관리 중에서 가장 높은 관직이었습니다. 이는 병역의무를 실천하지 않으면 당연히 국가를 위한 공직자가 될 수 없는 거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는 1945년 조국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며, 아버지 조지 6세의 허락을 얻어 또래 소녀들이 봉사하고 있는 영국 여자 국방군의 구호품 전달 서비스 부서에서 군 복무하였다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전쟁때 영국의 왕자 앤드류는 헬기 조종사로 전쟁에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을 대신하여 조국을 위해 죽을 수 있다는 지도층의 책임감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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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주석
중화인민공화국의 초대 주석인 모택동 주석의 큰 아들 모안영(毛岸英)은 옛 소련에서 공부하였으며, 1950년 10월 하순 중국 인민해방군 총사령관의 비서 겸 통역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다. 하지만 그 해 폭격으로 전사했는데 모안영의 시신은 [시신 수습을 다른 인민들과의 형평성을 생각하여 거부한 모택동 주석의 뜻에 따라] 아직도 북한 [회창 지원군 열사능]에 안치되어 있다. 후에 모택동 주석은 아들을 군복무하게 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내가 그 녀석 [아들 모안영]을 파병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희생되지 않았을 텐데……. 김일성 동지는 나에게 전보를 보내와 ‘중국 인민해방군의 원조를 긴급하게 요청’해왔고 전쟁엔 사람이 필요하게 마련 아닌가! …… 난 중국 공산당 중앙 주석이었고 내게는 아들이 있었네. 만약에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내 아들을 항미원조(抗美援朝) 전쟁 [중국에서 한국전쟁을 부르는 이름]에 파병하지 않았다면 더욱이 다른 사람의 자식들만을 전선에 파병했더라면, 내가 어떻게 지도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모택동은 며느리 유송립에게 3년 뒤에 아들의 전사 소식을 말해줄 만큼 자식을 잃은 엄청난 고통을 혼자서 참아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지도자라면 당연히 국민의 의무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와 달리 우리나라는 소위 기득세력들은 병역기피를 권의의 상징으로 여겨 어떻게하든 기피하고 국가를 위해 봉사한다고 정계에나서고 공무원이되 다른 이들보다 2-3년의 군복무를 안함으로 이들보다 유리하게 여전히 기득세력으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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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존경받는 사회
2001년 12월 16일, 몇몇 일간지에 감동적인 기사 한편이 실렸다.
미국의 갑부 120명이 조직적으로 부시 행정부의 상속세 폐지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상속세를 폐지하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가난한 사람들의 희생을 대가로 갑부의 자녀들이
나라를 좌지우지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런 식의 귀족사회를 원하지 않는다.”
미국을 대표하는 억만장자들이 이런 말을 했다.
이 운동에 서명한 사람들 중에는 헤지 펀드의 대부 「조지 소로스」,
석유 왕 「록펠러」의 후손들,
월가를 대표하는 투자가 「워런버핏」,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빌 게이츠」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특히 「워런버핏」은 “내가 죽으면 재산 전부를 사회에 환원할 것” 이라며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선 상속재산이 67만 5천 달러 이상일 경우 약 37%의 상속세를 물어야 하고,
3백만달러가 넘으면 세율의 55%를 넘어간다.
부자일수록 세금을 많이 내는 것이 선진국의 미덕인 것이다.
그러나 공화당의 부시 대통령은 미국 기업인들과 보수주의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상속세를 점차 낮추기로 했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하여 미국의 부자들은 건강한 민주주의가 설 수 없다며 반발한 것이다.
부자들이 존경받는 건강한 사회가 된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이 운동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이 빌게이츠의 부친이라는 점도 놀라웠다.
그는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내 아들이 안락한 환경에서 자랐다면 지금처럼 의욕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변호사로 일하면서 아이들을 대학에 보낼 수 있었다는 이유만으로도 이사회에 빚을 졌다고 생각한다. 나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세금을 일부러 더 많이 내려고 노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사회로부터 특히 많은 혜택을 입은 사람은 사회의 복지를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할 의무가 있다.”
-퍼온글 - 2006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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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상속세 폐지 움직임 혐오스럽다"
370억달러(약 36조원)의 막대한 재산을 기부키로 한 워렌 버핏(75) 버크셔 헤더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부의 대물림에 반대하며 상속세 존속을 적극 주장했다.
버핏 회장은 26일 뉴욕 맨해튼 공립도서관에서 빌 게이츠(50)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 부부와 가진 기부 약정식 및 기자회견에서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상속세 폐지안을 “혐오스럽다”고 비난했다.
버핏 회장은 전날 440억달러에 달하는 전 재산 중 85%를 생전에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등 자선단체 5곳에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버핏 회장은 “유산보다는 능력에 의해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공화당의 상속세 영구 폐지 추진에 반대해왔다. 이달초 부시 대통령과 공화당은 상원에서 상속세 영구 폐지 법안 처리를 시도했으나 3표가 모자라 좌절됐다.
부시 대통령은 대선 당시 세금 감축 공약에 따라 상속세를 2001년부터 점진적으로 줄여 2010년 한해 한시적으로 없애기로 했다. 하지만 2011년에는 상속세가 부활하도록 돼있기 때문에 공화당은 이참에 아예 영구 폐지하자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버핏 회장은 이날 회견에서 “상속세는 공평한 세금”이라며 “태어날 때부터 선택 받은 몇몇 소수가 출발선에서 한참 앞서 달려나가서는 안되며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기회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상속세 유지를 재차 강조했다.
2남1녀 자녀들이 이번 기부에 반대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그들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돈을 갖고 있고 스스로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내 자식들은 가족의 부가 사회로 환원돼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또 “60억명이 혜택을 볼 수 있다면 나 한 사람의 부를 분산시키는 것이 훨씬 잘한 일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7월 게이츠 재단에 15억달러를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버크셔 헤더웨이에서 자신의 지분이 현재 31%에서 5%로 떨어질 때까지 370억달러를 나눠 기부한다. 버핏은 기부 약정서에 “기부금은 장래의 자선 사업을 위해 재단 기금 규모를 키우는데 쓰여서는 안되며 해마다 기부한 전액이 자선 활동에 사용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게이츠 회장은 버핏 회장의 기부금을 빈국의 질병과 가난 퇴치, 미국 내 교육 확대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이츠 회장은 G8(선진7개국+러시아) 정상들이 지난해 영국 글렌이글스에서 열린 회의에서 결정한 아프리카 원조 계획 ‘빈곤을 역사 속으로(Make Poverty History)’를 감시하는 위원회에도 참여하는 등 국제적 기부금의 관리 책임도 맡게 된다.
버핏 회장의 기부 발표 영향으로 버크셔 헤더웨이의 주가는 26일 약 1% 하락했다. 그와 점심을 같이 먹고 자선단체 기부금을 내는 ‘버핏과의 파워 런치’ 이베이 경매는 입찰 시작 나흘 만인 26일 50만달러를 돌파, 지금까지 최고 낙찰가인 지난해 35만1,000달러를 경신했다. 문향란 기자 iami@hk.co.kr
‘나눔과 배품이 곧 자신의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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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재산절반기부운동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미국 400대 억만장자들을 상대로 사회 자선 사업을 위해 개인 재산의 절반을 기부해 달라고 독려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16일 전했다.
포춘 인터넷판에 따르면 게이츠와 버핏은 지난해 2010년 5월 뉴욕에서 미국 억만장자들과의 비공식 만찬 모임을 개최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만찬 모임의 `호스트'를 맡았고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과 오프라 윈프리 등이 참석자에 포함돼 있었다.
당시 억만장자들이 모인 만찬 회동의 주요 화제는 기부 문제였다.
당시 일부 언론에 회동 사실 자체가 알려지긴 했으나 구체적인 논의 내용에 대해선 게이츠와 버핏 등이 언급을 거부했었다.
게이츠와 버핏은 지난해 모임 이후 최근까지 미국내 주요 억만장자들과 두차례 이상 사적인 모임을 가지며 개인 재산의 사회 기부 문제를 집중 논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츠와 버핏은 포브스
`400대 미국 부자' 리스트에 오른 인사들을 중심으로 개인 재산의 최소한 절반 이상을 `생존 기간' 또는 사망시 기부한다는 내용을 서약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잡지는 "게이츠와 버핏의 기부 독려는 사상 최대의 자선 기금 운동이 될 수 있다"며
"미국 억만장자들이 게이츠 등의 기부 요청을 받아들인다면 기금이 6천억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0.6.17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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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인생
왕종근은 27일 방송된 MBC
그는 "아무래도 아들이 재산을 노리고 공부를 안 하는 것 같다. 재산이라고 해봤자 집 밖에 없지만 그것을 물려받을 생각인 것 같다"며 "오래된 컴퓨터를 바꾸려고 하는데 아들이 절약해야 한다며 못 바꾸게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에게 경종을 울려야겠다는 생각에 '재산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했더니 '아빠같이 쪼잔한 사람은 절대 사회 환원 못한다'고 응수하더라"고 밝혀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왕종근은 그러나 "사회가 나를 이렇게 살게 해줬으니까 환원하고 싶다. 아들에게 안주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향을 분명히 했다.
퍼온글 중앙 엔터테인먼트&스포츠(J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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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타 스탤론
그는 부모의 가난 때문에자선병동에서 태어났다.
아마추어 의사의 실수로왼편 눈 아래가 마비되는 사고를 당했다.
더군다나 치명적인 발음 장애까지 있었다.
12살 때는 그의 부모가 이혼했다.
학교를 12번이나 옮기는 등 학창시절도 불행으로 얼룩졌다.
그는 영화배우가 되겠다는 꿈이 있었다.
인맥도 자본도 없는 그에게 돌아오는 역은 별로 없었다.
단역 배우로는 먹고 살기 힘들었기에,
그는 닥치는 대로 일했다.
영화관 안내인, 수위,경비원, 피자 배달부,식당 종업원, 동물원 잡역부,배우 보디가드...
어느덧 배우로써는 팔리기 힘든 서른 살.아내는 임신 중이었고,
수중에는 불과 106달러밖에 남지 않았다."안 되겠다, 이번에는 끝을 봐야겠다!"
그는 비장한 각오로 창문을 걸어 잠그고 전화 코드를 뽑아 버린 채 각본을 하나 써냈다.
그리고는 할리우드의 제작자들을 찾아다니면서 설득했다.
"이 대본을 사용해 달라, 대신 나를 주연으로 써야 한다!
"무명배우를 쓰며 도박을 하고 싶지 않았던 제작자들은 '좋다,
대신 제작비를 최소한으로 줄이라' 는 조건을 달았다.영화는 28일 만에 만들어졌다.
개봉 후의 반응은 엄청났다.
그해 미국에서만 제작비의 50배가 넘는 5,6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영화의
이름은 <록키>.
남자의 이름은 실버스타 스탤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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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명언
① 자원봉사
나는 당신이 어떤 운명으로 살지 모른다. 하지만 이것만은 장담할 수 있다.
정말로 행복한 사람들은 어떻게 봉사할지 찾고 발견한 사람들이다. -알버트 슈바이처-
자원봉사는 존중받고 싶고 자아를 실현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 시켜줄 기회이다. 뿐만 아니라 관계를 형성해주고 사랑에 대한 욕구, 소속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기회이기도 하다. -G. T. 번 앤 맨 H. 스미스-
자원봉사자는 고상한 사람이다. 세상에는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이 많지만, 자기의 이익을 바라지 않고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원봉사는 바로 그런 고상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다. -손봉호-
“세상을 움직이는 건 5%의 사람들이잖아요. 그런 사람들일 수록 제 앞가림에 바쁘지 자신의 지성과 재능을 사회에 투자항 줄 모르는것 같아요 진정한 지성인은 95%의 사람들과 나눌 줄 아는 사람이다” -스탠퍼드대학 전액장학생 졸업자 조현영
사람은 몸을 숙여야만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람의 마음 역시 다른 사람의 마음에 가까이 가깝게 다가갔을 때만 그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 인도 잠언-
자원봉사는 착한 일이 아니며 선한 행동도 아닙니다 어떤 단체들이 해야 하는 일이 아닌 반듯이 우리들이, 내가 해야 할 책임이며 의무입니다. -김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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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는 착한 마음을 베푸는 선행이 아닙니다. 어려운 이들을 도와주고 보람을 느끼는 것도 아닙니다.
자원봉사는 성숙한 사회인의 책임인 진보된 의식입니다. -김장섭-
미국인의 삶은 수만 개의 자원봉사단체를 기반으로 짜여진다. - 허버트 C. 쿠버 -
자원봉사활동은 개인의 가치를 보여주는 확실한 행동이다. -에드워드 C. 린드만-
어떤비문에 “내가 소비한 것은 없어졌고 내가 간직했던 것은 사라졌지만 내가 봉사를 위해 바쳤던 것은 영원히 나의 것이 되리라”
진정한 사랑은 모든 열정이 타고 없어졌을때 그 때 남은 감정이다.
남에게 베푼 유익은 기억하지 말고, 남에게서 받은 은혜는 결코 잊지 말라. -바이런(1788~1824, 영국 시인)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너는손이 두 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오드리 햅번-
좋은 사람이건 나쁜 사람이건 상관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야 말로 가장 완전한 사람이다. -마호메트-
사랑은 그 자체로 머무를 수 없다. 그렇다면 의미가 없다. 사랑은 행동으로 이어져야 하고 그 행동이 바로 봉사이다. -마더 테레사-
잠이 들자 나는 인생은 행복한 것이라고 꿈꾸었다. 깨어나자 나는 인생이 봉사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봉사했고 봉사하는 삶 속에 행복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타고르-
사랑은 다른 사람을 치료해준다. 사랑을 받는 사람이나 사랑을 주는 사람 모두 치료를 받는다.- 의사 칼 메닝거 -
삶이 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보상은, 다른 이를 성심껏 도울 때 자기 자신의 삶 또한 나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우리가 행복한 혹은 불행한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처한 상황 때문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마음가짐 때문이다. -마사 워싱턴-
□되살미 봉사대 김장섭 대장 표어
동전하나에 휠체어 사랑을 싣고
사ㆍ랑ㆍ은ㆍ나ㆍ눌ㆍ수ㆍ록ㆍ커ㆍ저ㆍ요
선진의식은 교육과 생활이 병행하고 행동이 따를 때 얻을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는 피동적 관념이 아닌 적극적 행동입니다
자원봉사는 선행이 아닌 우리가 해야 할 책임입니다
자원봉사는 선한행실과착한일이아니며우리가해야 할 일입니다
자원봉사는 조건없는 사랑입니다
자원봉사는 아름다운 이웃과 사회를 만듭니다
작은 사랑으로도 장애인에겐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작은 정성의 실천은 소외된 장애인에겐 희망입니다
잠자는 동전 하나에 사랑을 훈훈한 인정과 사랑의 마음
장애인의 이동은 가장 기본적인 인권이며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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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후원봉사
재산이 많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 존경받는 부자가 된다
누구나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 마음이 행동으로 이어지면 그것이 기부입니다 -김상훈-3억기부
이름을 남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더 크게 남기고 싶었습니다.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합니다.-최등규-3억기부
가장 열광적인 기부자들이야말로 진정으로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대답하는 영혼의 기쁨을 경험했다. -Helen Steiner Rice-
우리가 평화를 원하는 것은 싸워야 할 다른 정쟁이 있기 때문이다. 그 전쟁은 바로 빈곤과 질병과의 싸움이다. -인디라 간디-
나눔은 우리의 마음을 열어 자신의 필요에만 급급했던 친숙한 세계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채워지는 미지의 세게로 우리를 해방시켜준다. -바바라 핸드 헤레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가난한 사람과 나누어라 -오드리 햅번-
"나는 일로써 생계를 유지하지만,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 나간다." -윈스턴 처칠-
우리가 주는 것은 잊어버리고 우리가 받는 것을 기억할 때 우정은 만들어진다. -알랙산더 뒤마-
주는 사람은 받는 사람이 받았다는 것을 감사하면 안 되는가?
주는 것은 하나의 욕구가 아닌가? 받는 것도 베푸는 것이 아닌가? - 니체-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는 것 -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전통이다. -미국우표에 새겨져 있는 글-
③ 기업윤리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 사회공헌은 경영활동의 필수요건이다”삼성사회봉사단 이해진 사장
기업은 사회에 봉사해야 하면, 어떻게 봉사할지 그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앤드류 하이즈켈-
성공을 거둔 기업가는 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또 세계의 불평등을 개선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이것이 우리의 사회적 책임이다. 나는 죽기 전까지 재산의 95%를 사회에 기부하겠다. 내 인생의 후반은 주로 의미 있게 돈을 쓰는 일에 바칠 것이다. -빌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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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성경에서의 봉사
최고한 법 : 너희가 만일 經에 기록한대로 "네 이웃을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 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약 2:8-10)
참된 경건이란 ! 하나님 아버지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약1:27)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4:18)
도를 행하는 자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 되지 말라 (약1:22)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않으면 죄니라 (약4:17)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엄밀하게 하라.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마6:3-4)
그 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요9:3)
선을 행하므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하고 고난 받는 것 보다 나으니라(벧전3:17)
⑤ 신앙인의 봉사
어디서든지 신(神)을 본 사람은 없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신은 우리 가슴에 머무는 것이다. -L.N. 톨스토이(1828~1910, 러시아의 작가, 사상가)
아무에게도 구속되지 않으면서도 모든 이를 섬겨야 할 의무를 지닌 자가 바로 그리스도인이다. -블라비스키
돕는 손이 기도하는 입술보다 때론 더 성스럽다. -잉거솔(1833~1899, 미국의 법률가)
우리가 이웃에게 행하는 선행보다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키케로-
당신의 손이 일을 할 때 당신의 마음은 신에게 가까이 간다. - 마더 앤 리-
한 개의 촛불로서 많은 촛불에 불을 붙여도 처음의 촛불의 빛은 약해지지 않는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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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장애
병이 신체의 장애가 된다 해도, 마음에 두지 않는 한, 의지의 장애는 아니다.-에픽테토스 (60~138, 로마의 철학자)
어떤 환자는 아무리 위험스러운 상황에 처했어도 자기 육체의 선행을 통해 오는 만족감을 통해 쉽게 건강을 회복한다. - 히포크라테스-
사랑은 다른 사람을 치료해준다. 사랑을 받는 사람이나 사랑을 주는 사람 모두 치료를 받는다. - 의사 칼 메닝거 -
“하나의 절망이 생기면 또 하나의 희망은 꼭 생기기 마련이지죠. 나는 댄스가수인데 하반신 장애라는 절망을 얻었어요. 하지만 이것도 나의 운명인 것이고 그 운명을 받아들이니까 휠체어는 나의 새 희망이 됐다. -강원래-
어떤 사람은 자기는 늘 불행하다고 자탄한다. 그러나 이것은 자신이 행복함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행복이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는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누군가를 돕는 일에 있어 상대를 만나지 않고, 그것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후원금을 보내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더욱이 어떤 어려운 개인이 아니라 단체를 돕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헤아림이 아닙니다
□되살미 봉사대 김장섭 대장 표어
우리 모두 예측할 수 없는 예비 또는 비장애인들입니다
장애인이 움직이면 마음도 열립니다
장애인의 이동은 가장 기본적인 인권이며 권리입니다
⑦ 반동형성 (기타
천금을 주고도 한때의 환심을 사기 어려우나 한 끼의 밥으로도 평생을 두고 감격하게 할 수 있다. 대개 사랑 이 지나치면 은혜가 도리어 원수 되고 지극히 필요할 때에는 박한 것이라도 도리어 기쁨이 된다.
인간이 이상이라고 여기는 것을 이루려고 하면서도 이루지 못하는 목표다 -모리스 에리족 -
‘화낼줄 모르는 자는 어리석다. 그러나 화낼 줄 알면서도 참는 자는 현명하다’ 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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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형성 (反動形成) reaction formation
무의식 속의 받아들여질 수 없는 생각, 욕구, 충동 등을 정반대의 것으로 표현하는 방어기제이다
자신의 성격, 외모, 지능 등의 결함을 보안하기 위해서 취하는 무의식적인 노력을 말함 특히 죄의식, 창피, 자존심의 손상 등의 경험은 매우 고통스런 불안을 일으키게 되고 방어기제의 일환으로 반동형성이 유발되어 그 약점을 보안키 위해 무의식적인 노력으로 과도하게 발전시키는 정신현상이다
「합리화」자기보호와 체면유지를 위해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어기제로 나름대로의 이론체계(논리불통Logic-tight)로 자기 의식에선 용납 할 수 없는 내용이지만 자신은 그 원인을 모르며 내용을 지적당하면 화를 내게 된다. 논리불통은 인격 성장 저해→자기혼란→대인관계곤란으로 이어지며 합리화란 거짓말과 다르다
정신역학(Psychodynamic)이론에서 말하는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의 하나. 한 개인의 본래의 무의식적인 버릇과 정반대 되는 방법이나 가치관으로 행동하거나 생각하는 것 -쉽게 말해 봉사를 받은 자는 봉사해준 자를 의식적으로 싫어한단 말이다-
이 방어기제는 되살미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
필자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 있다 “참 좋은 일 하시네요”다. 이 세상에 참 좋은 일이면 벌써 당신들이 했지요 좋은 일이 아니라 힘든 일 이다 라고 말합니다. 또한 봉사도 후원도 해야하는데 의식미 미치지못해 실행치 못하면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으로 가장 보편적 방어기제인 합리화를 위해 근거없는 말로 합리화하며 상대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우리말에 아흔아홉번 잘하고 한번 못하면 다 못한거다.
인간의 기본적이며 후진적사고 심리적 자기 방어로 오랜 기간 봉사해온 봉사자들에게 방어기제가 본인도 모르게 발동되 봉사자들이 인격적 모멸감과 실망을 안겨 주고 있다.
그러나 자원봉사는 그 한계선을 넘어야하고 인간에게는 그런 방어기제가 심리적으로 있다고 알고 있음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어야 하겟다.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단계이니 실망하지 말고 이 사회에 선진의식 진보된 의식에 봉사자들이 해쳐 나아가야 할 이 사회의 난제이다.
2009. 4.17 봉사대 대장 : 김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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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가 시대를 향해 급격하게, 제도를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변모해 가고 있다
가정에서 시설로 시설에서 그릅홈으로 그릅홈에서 독립생활로 현 시대는 이 시점에 들어서고 있다
현재의 복지는 백성은 가난한데 국가는 부자이다 여러 선심적 행정과 세금에 축적으로 복지가 진보되 가고 있다. 문제는 국가의 재정이 항상 넉넉지 못하다는게 문제다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삭감되는 것이 복지인데 선진국에 비해 복지행정은 40% 정도 따라간 것같지만 이 일들은 집행하는 당사자들에 의식에 수준은 0%이다 국가가 하라니 직업이니 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의식에 진보가 전혀 따라가지 못한 상황에서 삭감되면 그저 행정적 선심에 그치는 수준이라고 본다 자구책은 가장 좋은 방법인 가정으로 돌아가는 정책이다 이렇게 될려면 사람 하나하나가 의식이 진보되어야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가정에 있지만 다같이 책임지는 세상이다
선심적 행정보다는 코앞에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 의식에 진보를 위한 교육에 힘써야 한다 현시대의 선진국 개념은 GNP가 아니라 자원봉사자다 선진국의 20%이며 한국은 국가발표는 10%라지만 관변단체 중복등록 수를 빼면 1-2%수준이다
이재야 수혜자위주의 정책이 시작된다 복지가 될려면 복지단체부터 없애야 한다 우리들에 복지는 복지단체 직원들만에 복지이지 수혜자와는 별개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은 민간단체를 양성하는 것이다
NGO를 문자 그대로 이해한다면 정부조직이 아닌 모든 조직들이 NGO에 속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NGO라는 개념은 아무런 분석적 의미를 지닐 수 없다. 그러므로 오늘날 중요한 세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NGO가 시민사회 내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분명히 보여주기 위해서는 보다 엄밀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시민사회 내에는 다양한 사적 조직들과 결사체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NGO를 '비정부기구'으로만 보면 기업과 같은 영리단체들도 NGO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혼란을 피하려면 NPO(Non-Profit Organizations), 즉 '비영리조직'이라는 개념이 적절할 수 있다. 그래서 보다 엄밀히 규정한다면 NGO는 비당파적(non-partisan), 비종교적(non-religious), 공익적(for public good) 성격과 자발적(voluntary), 자율적(self-governing)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규정할 수 있겠다(김인홍, 1992: 111; 김인춘, 1997: 21).그리하여 좁은 의미의 NGO는 비정부적, 비영리적, 비당파적, 공익적, 자발적, 자율적 성격을 가진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비정부기구(NGO)과 비영리조직(NPO)이라는 규정들이 정부와 시장에 대비되는 소극적 규정인 반면에,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사회 조직(CSO, Civil Society Organizations)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시민사회 조직도 넓은 의미에서 시민사회에 속하는 모든 조직들을 의미할 수 있는데, 여기서도 그 의미를 시민운동조직으로 한정할 필요가 있다. 보통 '시민운동단체'라고 하면 비정부기구(NGO)이며, 비정당적, 비영리적 조직을 원칙으로 하며,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조직을 말한다. 또한 공익의 증진과 보호를 목적으로 하며, 회원 자격이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존속하는 단체를 말한다. 그러므로 시민운동단체는 정부, 정당, 기업, 관제 단체, 어용 단체, 일시적 시위 군중 등과 날카롭게 구분되는 특성을 지닌다.
NPO(Non-Profit Org : 비영리조직) :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비영리성에 초점을 둔 개념.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개념으로 ‘이익을 창출하지 않는 조직’으로 정의
NGO(NonGovernmental Org. 비정부기구) : 정부기구가 아닌 비정부성에 초점을 둔 개념. UN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한 개념으로 유럽이나 제3세계국가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부외의 기구로서 국가주권의 범위를 벗어나 사회적 연대와 공공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현대 시민사회에서의 자발적 공식조직’으로 정의 비영리단체(NPO)와 비정부조직(NGO)의 차이를 설명하면
ⅰ) 공통점 : 자발성에 기초한 비정부적 민간단체로서 비정부성, 비영리성, 자발성 등의 특성을 지닙니다.
ⅱ) 차이점 ⓐ NPO : ‘이익을 회원들에게 배분하지 않는 공식조직으로서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조세체계상 공익목적 활동단체로서
조세감면대상 조직과 단체(미국법률상 정의)’
ⓑ NGO : ‘비정부적, 비국가적 조직체로서 자발성을 기초로 하여 비영리를 추구하는 집단이나 조직 또는 결사체 기구나
단체 그리고 운동세력(UN헌장 제71조에 의한 정의)’입니다..
구체적으로 명확한 차이는 다소 없는것 같은데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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