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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5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사람이 살아가면서 참기 힘든 견디기 어려운 시련은 오기 마련인데요, 우리 청취자 분들은 그러한 역경을 어떻게 이겨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화를 내지 않으려 노력하며, 마음을 비우는 것으로 시작하여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는데요, 시련이 나에게 어떤 결과를 주던 그대로 받아들이며 있는 그대로의 현실 속에서 문제를 풀어가는 것으로 하여 많은 손실이 있건, 작은 손실이 있건 그대로 받아들이며, 고통에 따른 또 다른 면의 희망과 영광이 있기를 바라며 고통을 통해 더욱더 성숙하려고 힘을 쓴답니다. 신은 공평하시기에 시련이나 고통에 따른 댓가 성과를 반듯이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살면 살수록 느껴요. 청취자분들도 고통을 이겨낸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노래 들어요. 쿨의 작은 기다림
2017. 6. 12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우리들 자신은 언제나 온유하고 선을 실행하는 것을, 또한 침착함과 냉정을 유지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어떤 스트레스나 사고가 있을 때에도 그것을 유지하려고 애쓰는데요. 그러나 막상 심한 스트레스나 분노가 치밀면 침착과 냉정을 유지하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분노하는데요, 그러고도 또 반성하지요. 아, 내가 그때 그 스트레스를 왜 견디지 못하고 화를 많이 냈지? 어떻게 부드럽게 이겨낼 수는 없었나? 하며 다시 또 찾아올 스트레스에 대비하여 그때는 침착하고 냉정하게 행동해야지하며 스트레스나 사고에 대한 내성을 가지며 언제나 온유함을 유지하려고 애쓰는데요. 제 생각도 마찬가지에요. 너무 화가 나서 화를 내는 것은 할수 없지만, 그래도 자신과 타인들의 평화를 위해서 스트레스나 사고에 대해 스스로의 본질 본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랄까 요령이 필요할 듯 싶어요. 인생사 어찌보면 수행이며 수도며 또다른 말로 하면 수련인데, 평생의 삶을 살며 이러한 수행을 한다고 생각하면 불가의 스님들이나 그리스도교 사제 수도자처럼 우리도 예수님 부처님 닮은 사람이 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 모두 언제나 침착함과 평온을 유지해서 자신과 타인 사이에 언제나 평화가 머물길 기원합니다. 노래 들어요. 잭스키스의 폼생폼사
2017. 6. 19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에 접어들었는데, 청취자분들은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집에서 시원한 물에 발담그고 냉장고에 냉동시킨 수박을 먹으며 라디오를 들으며 더위를 물리치고 있는데요. 아마도 바다나 계곡으로 떠나실 분들도 많으실 듯 해요. 제가 들은 바로 유럽 같은 곳에서는 여름 휴가가 한달이 넘기도 한다 그러더라고요. 마치 여름 휴가를 위해 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유럽 국가들의 여름 휴가는 길고 화려하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나라는 유럽 만큼 긴 휴가는 없지만, 삼면이 바다이니, 동해 남해 서해 등지로 좋은 휴양지가 많은데요. 우리 모두 가고 싶은 좋은 휴양지에서 신나게 여름을 즐기는 즐거움이 있기를 바래요. 노래 들어요. 소리새가 불러요 그대 그리고 나
2017. 6. 26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어저께가 1950년 6월 25일 남북전쟁이 일어난지 67년이 되던 날이었는데요. 청취자 여러분들은 6. 25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북한에서는 남북해방 전쟁이라고 하고 우리는 선제공격을 당한 북한에 의한 남침으로 규정하며 남북 서로가 서로를 적대시하고 비난하며, 지금 오늘날에도 서로가 반목하며 적대시하고 있는데요.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 잠시 교류가 많고 정상들 끼리도 만나 대화 분위기였던 것을 제외하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그리고 현 정부에서는 금강산과 개성길이 막히고 개성공단 까지 없어지는 일 까지 생기며 아주 무겁고 차가운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는데요. 청취자 분들은 남북관계가 어떻게 되기를 바라시는지 궁금해요. 평화통일, 그냥 지금 상태로 이대로의 유지, 휴전이 아닌 종전선언 등 많은 부분이 있으실 텐데요. 저는 그냥 종전선언이 되어 전쟁에 대한 불안을 없애만 주어도 고마울 듯 싶어요. 노래 들어요. 핑클 내 남자친구에게
2017. 7. 3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에는 어ᄄᅠᆫ 것들이 있을까요? 공기 물 태양 흙 불 나무 옷 음식 집, 그리고 활동하는 얻어 먹을 수 있는 힘 처지겠죠. 그리고 요즘 같은 시대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텔레비전 라디오 그리고 잠잘수 있은 이불과 요가 필요하겠죠. 이 이외에는 기호품으로 담배 커피 술 사탕 껌 과자 볼펜 메모지 책 등등이 있겠는데, 꼭 소지하지 않아도 책을 마음껏 볼 수 있는 도서관이 주위에 있고, 운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 또한 많으니, 우리는 여러 가지로 행복한 물질적 풍요의 시대에 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매우 부유한 풍요는 물질 뿐 아니라 교회 성당 절 등 정신적으로도 다복해 우리는 여러 가지로 풍요로운 세상에 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단지 더 갖거나 조금 덜갖고의 차이이지, 큰 틀에서는 함께 잘사는 사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노래 들어요. 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
2017. 7. 10 인생예찬
@ 오픈잉 멘트
돈이 많은 사람은 자가용을 운용하고 없는 이는 버스 지하철 걷기 등으로 교통에서 강자와 약자의 차이가 있지만, 사람의 차이는 없지요. 모두가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며 권리를 가진 대한민국의 사람들입니다. 또한 교회에 돈을 억단위로 내는 사람이나 천원 짜리 한 장 내는 사람이나, 과부의 헌금도 귀하게 여기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매일 스테이크나 생선회 랍스터 상어지느러미를 먹는 사람이나 김치와 김이 전부인 식사를
하는 사람이나 하느님 눈에는 그게 그거고 하루 세끼 먹고 사는 것은 같게 여겨지겠지요. 이와 같이 우리는 각자 생활하는 것은 다르지만 사람으로서의 귀한 가치에 대해서는 다른 말이 없는 인권과 평등과 평화의 시대를 살고 있는데요. 우리 끼리의 시선은 달라도 하느님 눈에는 똑같은 귀한 자녀들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자신을 포함하여 사람이 사람에게 존엄과 배려를 하는 아름다운 사회가 더욱 굳건히 되기를 바랍니다. 노래 들어요 디제이 덕의 여름 이야기
2017. 7. 17 인샹예찬
@ 오픈잉 멘트
청취자 분들은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우리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불교에서는 윤회라고 해서 다른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하고, 제가 믿는 그리스도교에서는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가서 영원히 산다고 해요. 즉 현세의 삶은 천국을 가기 위해 애쓰는, 하느님 눈에 들기 위한 금광과 같이 끝없이 빛과 소금처럼 사회를 비추고 맛을 내는, 사회에 밥이 되어주는 선교의 삶이어야 한다고 해서 저를 포함한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그리스도교 경전인 성경과 교리에 충실하며 사는데요. 이러한 삶이 기쁘고 즐거워 사람들은 예배 미사에 충실하며, 장차 다가올 심판을 기다리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아무튼 은총 가득한 삶이길 바래요. 노래 들어요 송창식의 우리는
2017. 7. 24 인생예찬
@ 오픈잉 멘트
사람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 사랑할 시간도 모자른데, 오히려 누군가를 다른이를 미워하며 사는 것이 괜찮은 것인지 생각하게 되네요. 오래사는 부부간에도 졸혼이라고 하여 사랑을 멈추며, 오래 사귄 지인 사이에서도 서로 다투거나 정이 떨어져 멀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들 서로 계속해서 사랑하지는 못한다해도, 서로 미워하지는 말기로 해요. 물론 서로 크게 싸우거나 사이가 금이갈 정도로 정이 떨어져도 함께 했던 사랑의 순간 기억을 떠올리며 서로 참고 이해해가며 적어도 헤어지는 일은 없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군가가 한없이 밉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해도 주 예수님께서 맺어준 인연인데, 마주보며 서로의 눈동자에서 사랑을 느껴, 자신 뿐 아닌 다른이도 하느님의 축복받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임을 마음 속에 새기며 나를 사랑하듯 다른 이를 사랑하고, 다른이를 사랑하듯 자신을 사랑하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우리들이었으면 합니다.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임창정이 부릅니다. 그때 또다시
2017. 7. 31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한여름이 찾아온 요즘 청취자분들은 휴가 계획하고 계시는지요. 헤 저는 그냥 너무 덥지 않은 곳, 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그냥 동네에서 지하철 은행 도서관 그리고 우리 늘품 센터를 왕래하며 특별히 어디를 갈지는 계획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우리 이번 여름 휴가를 간다면 멋지고 재밌게 다녀오고, 계획이 없다면 너무 덥지 않게 도서관 등 에어콘이 되어있는 곳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수박이나 아이스크림도 먹고, 얼음물에 발도 담구어보고, 산에도 올라 여름을 만끽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여름이 가면 다시 찾아오는 가을, 그리고 또다시 추워질 겨울을 생각하며 여름 잘 견디고 이겨냈으면 합니다. 겨울은 당연히 추운것인 것처럼 여름은 응당 덥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기쁨 가득한 여름이길 바래요. 노래 들어요. 임병수의 아이스크림 사랑
2017. 8. 7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삶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죽기 밖에 더하겠습니까?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평창동계 올림림픽을 위해 준비하는 대표선수들도 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죽은 사람 없고, 이번 2018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아무리 잠을 쪼게가며 노력하며 성실히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공부해도 공부하다가 죽은 사람 없습니다. 죽기 살기로 운동해도 공부해도 별 지장이없고 무방한 것이 인생이라는 것이죠. 그런 면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이 우리 인생의 시간을 황금보다 귀하게 여기며 열심히 달리지 않고 너무 느슨하게 보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그러나 제가 학교에서 운동이나 공부도 경험하며, 사회에 나갔을 때, 군대내에서 하는 훈련이 너무 심해 죽는 이들이 나오고, 회사생활을 너무 열심히해서 과로사 또는 산업재해를 당하는 이는 몇 번 봤어요. 그러기에 운동이나 공부는 때가 있다고 봐요. 그때 그시절 그순간이 아니면 그렇게 모든 것을 다해 전념할 수가 없어요. 사회로 나오게 되면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나 업무상 재해로 인해 죽 아니면 살가로 노력하기도 힘들기 떄문인데요. 우리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잘살도록해요. 때를 놓친 후회도, 업부상 재해도 제일 억울한 것은 당사자이니까요. 노래 들어요. 트와이스가 부릅니다. 치얼 업
2017. 8. 14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가장 사랑하는, 가장 가까워야할 사이가 않좋아지는 것 만큼, 슬프고 가슴 아픈 경우가 없는데요. 부부사이, 부모와 자식간의 사이, 정말 열열히 사랑했던 연인 사이, 동기 동창 등 제일 친하게 지내던 친구사이 등등에서 정이 떨어진다거나 서로가 싫어하고 미워하게 되면 그것 만큼 어렵고 난처한 경우가 없지요. 고통스럽기도 하고요. 그러기에 그냥 져주거나 낮추어주며 멀어지는 헤어지지는 것은 막기위해 여러 가지 수를 쓰기도 하는데요.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쩔수 없이 이혼이나 부모자식간에 연을 끊거나, 연인과의 이별, 친구와의 절교 등은 일어나기 마련인데요. 그래도 혼자가 되어도 파이팅하며 자시 자신이 자신을 보호하며 앞가림은 해야 이 사회에서 함께 살수 있어요. 또다른 연이 올수도 있으니 마음은 항상 열어 두고, 멀어졌던 사이가 다시 가까워지도록 성의와 정성 그리고 애정을 기우리는 것도 좋은 마음일 것입니다. 노래 들어요. 조용필이 부릅니다. 그 겨울의 찻집
2017. 8. 21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함께 생활하던 우리들, 시간이 지난후 어느곳에서 언제 다시 만날지라도 서로가 찡그리지 않고 밝게 웃으며 반갑게 만날 수 있는, 그런 인연 그러 사이였으면해요. 서로를 저주하며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인연은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다시 만날 때에도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만나 함께 차를 마시며 음식을 나누며 정답게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사이 관계가 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며 살아야겠어요. 인간관계 대인관계에서 뒤처지는 것 만큼 외롭고 슬픈 것은 없을 테니까요. 우리들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미워하기 보다 사랑으로 사는 것이 나도 좋고 남도 좋고 하느님께 영광드리는 것일테니까요. 조금 져주기도 하고 손해도 봐가며 둥글둥글 모나지 않게 극좌나 극우가 아닌 중용의 자세로 서로에게 대하며 살면 큰 다툼은 없을테지요. 이번한주 중용의 덕을 새롭게 생각하는 우리들이었으면 합니다. 노래 들어요. 신중현이 부릅니다. 아름다운 강산
2017. 8. 28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사람이 자신의 한계를 알고 분수를 안다는 것으로도, 주위에 피해주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오는 화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리 저리 날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 안인데,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너무 큰 기대나 상상을 하거나 모자라는 부분을 거짓으로 치장하려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봅니다. 너무 큰 바램을 가지지는 않았나? 약점과 부족함을 거짓으로 허세하지 않았나 반성하며, 스스로가 스스로를 알아 겸양의 미를 갖추고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살며 큰 욕심없이 살아 거짓이 난무하며 사기치는 사람들, 눈감으면 코베가는 세상에서 진정 우리 자신이 자신을 위하여 무엇을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진흙탕 정치의 세계, 사기가 만무하는 경제계 그 속에서 우리들 자신이 바르게 앞가림하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들 자신의 분수를 알고 지켜가며 예수님 안에서 사랑하며 살수 있다고 봅니다. 노래 들어요. 윤종신이 부릅니다. 오래전 그날
2017. 9.4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저에게는 고쳐야할 한가지 잘못된 습관이 있는데요. 바로 흡연입니다. 스물한살 군대에서 배워 마흔이 넘도록 아직 고치지 못하고 있는데요. 돈도 돈이지만 건강을 위하여 끊어야 하는데, 이것이 쉽게 되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고치고 새해다짐을 해봐도 작심삼일이고요. 아무리 독하게 마음먹더라도 어느새 담배를 물고 있는 저 자신을 봅니다. 청취자분들 제가 감히 조언을 드리는데, 담배는 아예 시작을 하지 마세요. 한번 피우게 되면 끊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보건소도 다녀보고 금연페치를 어깨 근처에 붙이기도 했는데, 잘 않되더라구요. 또한 다른이에게 간접흡연의 피해를 주게 되니, 양심적으로도 대단히 고통스러울 때가 있어요. 어떤 이는 담배와 술을 빨리 피우고 마셔서 없애야 한다고도 하는데, 저는 중독인지, 담배가 없으면 불안해요. 의존도가 높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한번 피우면 끊기 힘든 담배, 시작을 하지 않는 것이 길이라 생각합니다. 노래 들어요. 조용필이 부릅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2017. 9. 11 인생예찬 방송멘트
@ 오픈잉 멘트
네 디제이 이주형이 방송을 시작한지도 이제 1년이 넘어가는데요. 처음 방송할 때가 생각나네요. 버벅대거나 대본을 잘못읽어 컷 컷, 다시 녹음하기도 하고 발음을 교정하려 가나다라마바사아 등 입술 연습을 할때가 생각나네요. 디제이 주형이는 조현병과 함께 살이 너무 쪄서 당뇨를 잃고 있는데요. 처음 조현병만 앓을 때에는 누군가를 만나 결혼을 꿈꾸기도 했는데, 당뇨판정을 받고 결혼을 포기하게 되었어요. 내가 정신과 몸에 이상이 있는데, 누군가를 만나 아이가 생기면 저 같은 장애아가 나오는 것이 두려워, 그냥 혼자살기로 했는데요, 청취자분들도 체중조절 잘하셔서 당뇨나 고혈압이 오는 것을 방지해야겠습니다. 정신에다가 몸에도 이상이 오니 정말 괴롭더라구요. 아무튼 우리 님들 아프거나 괴로운 일 없이 항상 기쁘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노래 들어요. 최성수가 부릅니다. 동행
2017..9. 18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사람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 사랑하기도 모자란 세상에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 만큼 후회되고 안타까운 것이 없는데요. 어느 유명한 정치가, 3김시대의 3김중에 한 사람인 김종필씨는 사랑에는 후회가 없다는 명언을 남겼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특히 우리 남자들은 명심해야 하는데요, 남아일언 중천금이라는 말과 같이 사랑은 황금보다 귀하며 가장 소중히 다루어야할 남녀간의 또는 부모자식간에 실천하며 실행해야할 우리들의 보물이라 생각합니다. 이ᅟᅥᆫ 사랑에는 신중해야하는데요. 특히 남녀간에 연을 맺는 것에 있어서는 신중에 신중을 더해야하는 우리가 가꾸고 지켜야할 약속이지요. 비록 헤어져 산다고 해도 후회되는 일이 없도록 더 열심히 알콩달콩 아름다운 사랑되세요. 노래 들어요. 무한궤도가 부릅니다. 그대에게
2017. 9. 25
@ 오픈잉 멘트
자, 이제 그 덥고도 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이 오고 있는데요. 봅 여름 가을 겨울, 뚜렷한 사계절의 대한민국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돈주고도 못보는 것이 대한민국의 가을 하늘이라고 하는데요, 청취자분들 가을 하늘보시며 기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일부러 밖에 나가 하늘을 보며 가을 하늘을 온몸으로 느껴보자구요, 이러한 가을이 조금더 길어지기를 바라며, 큰 추위나 큰 더위없이 펼쳐지는 좋은 계절, 무언가 의미있고 뜻 깊은 일 가득하시길 빌어드릴게요. 노래 들어요. 이문세 가을이 오면
2017. 10. 2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자 이제 황금연휴가 찾아왔습니다. 이 연휴에 여행 준비하시는 분도 계시고, 혼자만의 뜻깊은 충전이나 힐링을 찾으시는 분도 계시고, 추석이 있어 친지들과 함께 보내시는 분도 계시고 저같이 그냥 집콕 방콕하면서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보고 듣고 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무엇을 하시든 긴연휴, 행복한 연휴입니다. 직장인들은 쉬어서 좋고, 저 같은 백수들에게는 만화책 실컷 질리도록보거나 텔제비젼에서 재밌는 프로 보고나, 라디오 좋은 프로 듣거나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고, 경제력이 있으신 분은 여행을 떠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이나 수급자 장애인들에게도 관심가져주셔서 모두가 외롭지 않은 신나는 재밌는 연휴였으면 합니다. 어떤이에게는 세계 각지를 다니며 만끽하는 최고의 순간일 수도 있고, 어떤이에게는 평소보다 더 힘들고 견디기 힘든 시간일지 모르는 연휴지만 마음만은 모두 편안하시길 빌어요. 연휴에 무엇을 하든 어떻게 보내든 우리는 모두 같은 하늘 같은 시간 속을 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인이니까요. 노래 들어요 조하문 같은 하늘 아래
2017. 10. 16 인생에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네, 내일 10월 17일은 디제이 주형이의 생일인데요, 저는 생일이면 부모님이 제과점에서 케익을 사주셔서 함께 먹곤 합니다. 우리 청취자분들은 생일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예전 어릴 때는 친구들과 모여 음식을 나누며 보내기도 했는데, 이제 나이가 중년에 이르니 챙겨주는 이는 부모님 밖에 없는 주형이지만 그래도 저를 세상에 보내주신 신과 부모 형제 자매들에게 감사를 드려요. 물론 장난식으로 왜 태어났니? 하며 고통도 느껴보지만 역시 생일은 왜 태어났니? 가 아닌 하느님 뜻으로 하느님 사랑받기 뒤해 태어난 것이 맞겠죠. 노래 들어요 이종용이 부릅니다.겨울 아이
2017. 10. 23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이제 봄에 이어 결혼식이 많이 열리는 가을이 다시 찾아왔는데요, 청취자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일찍 결혼한 분들도 계시고 여러 가지 이유로 결혼을 못하거나 포기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저도 사정상 포기 단계에 이르렀는데, 뭐 결혼이 꼭 필요하지는 않아서 그냥 부모님과 함께사는 삶을 살고 있는데요, 그래도 낙심하거나 부정적인 태도가 아닌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으로 그냥 신께서 주시는대로 살아도 그 속에 행복이 있고 기쁨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결혼하시는 분들이나 못하신 분들이나 결혼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나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노래 들어요. 김동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2017. 10. 30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깊어가는 가을 단풍 구경은 다녀 오셨나요? 요새 한창 철이죠. 어느덧 시월의 마지막날이 오네요. 깊어가는 가을, 왠지 무언지 쓸쓸하고 허무하기도 한데요. 그래도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견디고 이겨내야겠지요. 참 따지고 보면 인생사 고통스럽고 견디기가 쉬운 것이 아닌데요. 따돌림 외로움으로 인해 테러리스트로 변하는 외로운 늑대들이 허다한 누구를 탓하기 힘든 사회적인 구조인데요. 주위의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더 큰 화 전쟁이나 테러를 예방하는 돌봄이나 사회적 구조의 각성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의 총기난사, 유럽의 자폭테러 등 크고 작은 테러가 바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따돌림받고 외로운 늑대들의 소행임을 볼 때 우리의 소외된 이들을 위한 사랑이 필요하답니다. 살인 강간 강도 등 대부분의 범죄도 우리의 배려와 돌봄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이용이 부릅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
2017. 11. 6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서로를 적이 아닌 형제 자매로 생각하며 서로 다르지만 상대를 인정해주고 이해해줄 때 이 세상은 더 밝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타종교의 배려와 이해, 특히 이슬람을 같은 하느님 자녀로 인정하는 것, 이스라엘인으로서 주위의 국가들을 위한 사랑과 배려 그리고 용서, 특히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같은 형제 자매로 인정해주는 것, 한반도에서 자유 대한민국인으로서 북한을 같은 동포 동족 형제 자매로 인정해주는 것, 한국인으로서 우리를 침략하고 식민지화 했던 몽고와 일본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 그리고 바로 우리 옆에 곁에 있는 나와는 다르지만 엄연히 하느님의 같은 자녀로서 배려받고 존중받아야할 장애인과 따돌림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 이런 것들이 우리 가운데 생활화 될 때 전쟁을 막고 크고 작은 테러를 막으며, 사건 사고를 줄이는 비결인 듯 싶어요. 주위의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줄수 있을 때, 사랑하고 실천해야겠지요. 노사연이 부릅니다. 만남
2017. 11. 13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성인군자처럼 살면 그것보다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이 없다고요, 저는 처음에는 이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요. 살아보며 불교의 스님 또는 가톨릭 사제 수도자처럼 수련을 하고 수행을 하다보니, 정말 긍정적 선의로 영원하고 계속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얼마나 재미없고 지루한지 깨닫게 되더라구요. 때로는 전쟁을 바라는 마음 사건 사고가 터지기를 바라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그 사고가 우리 한반도가 아닌 다른 곳에서 그리고 내 가족 형제 자매 친구 지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그러기를 바라면서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천사만으로는 재미없어, 악마도 있어야 참맛이 나느니 하는 생각하는 것을 볼 때, 참 나라는 사람도 간사하며 못된 사람은 아닌지 반성해 봅니다. 분명 아무 사고없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데, 그러면 너무 심심하고 외롭네요. 저도 저와 같은 수련이나 수행 비슷한 아픔을 겪는 사람을 돌보는 의사나 사회복지사가 되고픈 맘도 있네요. 변진섭이 부릅니다.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2017. 11. 20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삶이 괴롭고 힘들 때 묵직하게 참고 견디는 수행, 바로 우리 사회에서는 직장이 아닐지 싶습니다. 우리 정신장애인들은 지병이 있어 직장생활을 오래 지속하기가 매우 힘들며 만성이 되면 취직도 않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쉬시는 편이 좋다고 낫다고 느껴지면 계속 쉬시고, 어느 순간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도전해서 취업이 되면 한번 오래도록 다니겠다는 다짐이 필요할 듯 해요. 그러기 위해 처음 면접을 볼 때 자기에게 알맞은, 즉 적성이 맞는 것을 선택해서 오래도록 일할 수 있는 우리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래 들어요. 신승훈이 부릅니다. 처음 그 느낌처럼
2017. 11. 27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함께한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기쁨은 두배가 되고 슬픔은 반으로 줄고, 또한 혼자 기도하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지만, 둘이 모여 함께 기도하면 이루어진다는 그리스도교 경전인 성경에도 나와있는데요,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며, 공익과 공동선을 추구하며, 물론 요즘 유행하는 혼밥 혼술 혼잠 등등 혼자사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본인의 생일, 예수 그리스도 탄생일인 크리스마스, 각종 명절은 역시 사람들이 모여야 더 재밌고 정겹겠죠. 남과는 다른 나이기에 물론 혼자 간직하고 싶거나 생활하고 싶은 부분도 있지만, 역시 지독한 외로움을 아는 분들은 사람 한사람 한사람이 반갑고 정겹고 귀하죠. 그 어떤 사람도 하느님께서 필요하시기에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며, 하느님 뜻대로 태어난 사랑받기 위한 존재이기에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형제 자매 이웃을 돌보며 사랑하는 것, 즉 사랑하여라가 주 예수님의 첫 번째 계명이기에, 우리는 다른 것은 몰라도 그 사랑만은 지키며 함께하는 삶이었으면 합니다.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이수영이 부릅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2017. 12. 4 인생예찬 방송대본
이제 어느덧 또다시 연말연시네요. 청취자분들은 연말연시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정신건강 약을 복용하기에 술을 못해서 모임에 가도 그냥 음료수 정도를 마시던가 아니면 그런 자리에 아예 가지를 못하고 않가며 그저 조촐한 식사, 또는 흡연으로 시간을 보내고 가끔 영화도 보고 그럽니다. 에수님 탄생의 12월이기에 성당 미사를 좋아하고 사랑하며, 지인들 얼굴 보고 밥먹는 것으로 그렇게 한해를 마감하는데요, 예전 20대 때는 월드컵 축구 거리응원이나 광화문 보신각 등에서 타종행사도 보고 어마어마한 인파와 함꼐할 때도 있었는데, 나이가 드니 그냥 집에서 텔레비전 보는 것으로 만족하며, 조용히 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매주 김민재 디제이님 만나서 이야기하고 방송녹음하고 국밥먹는 것으로, 또한 매주 3번씩 늘품 프로그램이 있어 외롭지는 않은 삶이에요. 구청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김종서가 부릅니다. 겨울비
2017. 12. 11 인생예찬 방송대본
저희 인생예찬 방송을 청취하시는 분들은 여러 분야의 선생님들도 계시고, 그냥 일반인도 계시고 저희와 같은 클라이언트와 같으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일상사에 적응이 되고 직장생활도 하시는 분들은 장애인 등록 없이 사시는 것이 맞는데, 그와 다르게 무직 백수에 본인의 병을 스스로 인지했거나 아니면 의사의 지시로 장애인 등록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 같은 경우는 1994년 여름에 처음으로 정신과 의사를 만나고 1997년 7월에 장신장애 판정을 맏았는데, 장애인 등록은 2011년 9월에 했어요. 장애인 등록을 미룬 이유는 그때가 학생이었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가리고 싶었어요. 회사를 그만두고 2011년 정신병동에 입원치료했다가 퇴원하면서 가족과 의사의 권유로 장애인 등록을 했는데요, 그리 나쁘지 앟아요. 경제적인 혜택도 있고, 각종 시설, 예를 들면 극장 박물관 고궁 등등의 시설에서 우대가 있고,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아요. 생활하는데 편리가 있으면 있지, 불편함은 없어요. 우리 나라도 장애인을 배려해주는 좋은 국가라는 느낌과 생각을 갖게 되더라구요.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터보가 부릅니다 트위스트킴
2017. 12. 18 인생예찬 방송대본
어느덧 다음주면 크리스마스네요. 청취자분들께서는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시나요. 연인과 함께 데이트, 방콕해서 텔레비전 시청, 혼자만의 여행, 그리스도교 교회에서의 시간들, 예 많은 다양한 생활들이 있겠지만, 뭐니뭐니해도 크리스마스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간에서 함께 있는 것이겠죠. 여러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공간에서 영원히, 마치 시간이 멈춰진 듯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래요. 동방신기가 부릅니다. 고용한 밤 거룩한 밤
2018. 1. 8 인생예찬 방솓대본
@ 오픈잉 멘트
어느새 새해가 밝아왔는데요. 청취분들 다 아시죠. 2018 평창 올림픽, 곧 시작되는데요, 우리나라는 아시안게임, 하계 올림픽, 월드컵 축구, 그리고 올해 동계 올림픽 까지, 4대 메이져 스포츠 축제를 개최하는 세계 몇 국가 밖에 않되는, 굵직한 대회를 여는 국가가 되었는데요, 스스로 자랑스러워해도 되겠습니다. 아무 사건 사고 없어 매끈하고 깔끔하게 잘 치루어지기는 바라며 함께 우리 나라 선수들의 선전도 기원합니다. 쇼트트렉,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으트 등 기대되는 종목들이 많은데요, 평창에 직접 가셔서 보는 분들도 계시고, 저 같이 텔레비전으로 함께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우리 한번 외쳐봐요. 대한민국!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신중현이 부릅니다. 아름다운 강산
2018. 1. 15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우리들 살아가면서 한두번쯤은 실수를 하기 마련인데요, 중요한 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애쓰며, 다른 실수도 줄여나가도록 애쓰는 우리의 마음가짐일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실수를 하면 회개하고 돌아서 다시는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실수에 따른 댓가를 치루고, 항사 중용을 지키며 회개합니다. 특히 실수중에도 상대에게 피해가 가는 실수를 했을 때 우리는 많이 미안해하며 회개하는데요, 반대로 나에게 피해가 있는 상대방의 실수도 입장바꿔 생각해 너그럽게 용서해주는 태도도 좋을 것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좀더 상대를 배려하고 실수하지 않으려, 곧 메너를 지키려 노력하며 애쓰는 우리는 주 예수님 백성입니다.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소녀시대가 부릅니다. ‘지’
2018. 1. 22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아무리 노력하며 살아도 사람은 살아가면서 죄를 짓고, 털어서 먼지 않나오는 경우가 없을 정도로 사람은 세상사에서 살며 때묻고 잘못을 저지르는데요, 가끔은 뉴스에서 나오는 사건사고가 내 이야기인 듯 긴장이 될 때도 있죠. 정의사회구현과 따뜻한 용서 속에서 누구는 감옥에 가고 누구는 풀려나오는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아직 까지도 통하는 듯, 또한 고위층들은 그냥 넘어가고 우리들 서민들만 엄격한 잣대가 주어지는 현실에 살짝 짜증나고 억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공중도덕과 법과 규범을 잘지키도록 우리 스스로 애써야 겠습니다. 노랟 들어요.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2018. 1. 29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어리석은 자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만 현명한 자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다. 는 말이 있듯이 우리들 사람은 짐승이나 가축이 아니기에 스스로가 깨닫고 회개하며 바르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며 그 안에서 살고 있는데요. 어리석든 현명함을 떠나 우리들 솔직히 같은 잘못은 반복하지 않기로해요. 부모님께도 형제 자매 그리고 예수님께도도 말이죠. 우리 각각의 인내와 희생이 예수님의 영광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또는 본인의 양심으로 정의롭고 평화로운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해요.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티아라 러비더비
2018. 2. 5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잉 멘트
힘들고 어려울 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 스스로가 스스로를 이겨나가는 태도를 가져야, 진정 강해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상의하며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고 좋지만, 본질적으로 스스로에게 지면 더 어려워지고 패하는 것이기에 자기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돌보고 위로하고 극복해서 이겨나갈수 있는 힘이 있어야 험난한 세상 자기 앞가림하며 다른 이에게 부담주지 않고 살아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네 인생사 성인들에게 배울것이 많고 도움 받으면서도 자기 자신의 진정한 역양 강화를 통해 스스로 자립하며, 민주 시민으로 살면 그것 그대로의 성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최용준이 부릅니다. 아마도 그건
2018. 2. 12 인생예찬 방송대본
@ 오픈일 멘트
정말 힘들고 어려울 때, 그때를 이겨내면 평탄해지고 평안해지는 것을 아십니까? 산도 오르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듯이, 우리네 인생도, 힘든 위기의 순간을 때를 맞이할때도 있는데요, 그 순간 그 때를 잘이겨내야 편안함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절대 포기하거나 낙심하지말고, 조금더 천천히 안정된 자세로 위기를 이겨나가며 조금 느긋할 때 까지 참고 견디어야 하겠습니다. 피곤하거나 몸이 좋지 않으면 조금 쉬면서 잠시 잠도 청해보며, 누워서 체력을 회복하고 정신을 가다듬어 절말 중요하고 해야하는 것부터 하여 나가며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을 향해 정진해야겠습니다.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변진섭이 부릅니다. 새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