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도서관’ 프로젝트는 도서관이 없거나 공공도서관의 어린이 공간 시설이 열악한 지역들을 선정하여 전국 여러 곳에 어린이 도서관을 지어주는 공익사업 프로그램.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50여 자치단체가 신청을 한 상태이며 이 중 15개 도시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제1호 ‘기적의 도서관’은 전남 순천에 건립되게 되며 책 2만여 권이 비치되고 독서 정원, 이야기 방, 유아 취침실, 옥외 놀이터 등이 갖춰지게 되어 장애 어린이와 정상 어린이들이 모두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되어진다. 우리 회사가 이 프로젝트에서 참여한 부분은 무인경비 시스템을 설치하여 도서관 안전을 책임지는 것으로, 이혁병 사장은 시공식에 앞서 MBC 방송국을 찾았다. 이날 ‘기적의 도서관’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하였고, 관련 내용은 3월 29일(토) 느낌표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코너에 공개되기도 하였다.
이혁병 사장은 “우리 사회를 책임져 갈 미래의 꿈나무들을 키우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가 될 어린이 도서관 설립이라는 뜻 깊은 프로젝트에 일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어린이들의 소중한 책을 24시간 내내 잘 지킬 것을 약속한다”고 밝히고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축설계에 있어 시큐리티 시스템 설치가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지고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첫댓글 캡스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행복하세요...
tv 에서 본적 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