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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랐지.
[닉네임 : ?] ? 님이 입장 하셨습니다
단 한 문장으로 내 인생에 럭키가 올 줄은... 'ㅅ'
캐치마인드 CHAT
.
.
넷마블 캐치마인드
등급 전체 이용가
제작사 씨제이이앤엠 (주)
(클릭)
(로딩중 . . .)
"오늘은 뭐하지~~.."
닉네임 : 주님
🔆 Master
48855611
Exp -
"배고프니까 밥으로 할랭~~~....... 배고픈데 아이스크림이나 먹으면서 할까-"
"역, 하아아암압- 시 좋은 생각인 것 같아."
(김여주/고졸을 앞둔 스무살/수시납치로 합격하여 할 일=놀기/닉네임 : (김여)주님/캐치마인드 마스터/배고파서 아이스크림 통째로 들고옴)
(입장)
캐치마인드 - [자유채널-5]
■ 방 목록 [Room List]
No | 종류 | 제 목 |방장 | 인원| 비고 |상태
× 48 | 개인전 | 캐치마인드짱~☆ |
△ 9 | 개인전 |아무나 들어오세요 |
○ 85 | 팀전 |ㅋㅋ |
△ 56 | 개인전 |천사까지 달릴꼬얌! |
× 12 | 개인전 |답방 |
× 27 | 개인전 |장인정신 컴온ㄱㄱ |
× 25 | 개인전 |경식 일로오셈 |
△ 16 | 팀전 |♣그림 그리기의 진수♣ |
△ 13 | 개인전 |비번 123 |
× 19 | 개인전 |어렵게 내는 방 |
■ 대화 창 [Chatting Room]
## [godofgodyeojuking]님의 접속을 환영합니다 ##
★ 귓말 사용법 : /w 아이디 전할말
★ 혹은 접속자 리스트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 귓말하기 선택
★ 친구 정보 보기 사용법 : /i 아이디, 또는 /누구 아이디
★ 방바로가기 사용법 : /go 방번호, 또는 /고 방번호
★ 불량 아이디 신고는 채팅창 우측의 112신고버튼을 클릭하세요.
★ 게임방 안에서 F12키를 누르면 화면을 Jpg 파일로 저장합니다.
★ F1키를 누르면 도움말을 볼수 있습니다
(클릭)
"뭐야.... 다들 오프라인이네. 그럼 나 혼자라도 간다."
(김여주/게임 짬밥으로 캐치마인드 친구가 많은편/어릴때부터 시작한 캐치마인드를 지금까지도 하는중/남들은 테런이며 쥬니버뭐 뭐 갈아타는데 나는 외길인생/요즘은 배그인가 롤인가 뭐시기라는데/오로지 캐치마인드만 보여)
방 만들기
방제목 | 내 짬밥 아무도 못 이겨
공개여부 | 공개
비밀번호 |
게임모드 | 개인전
게임인원 | 4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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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 후
"지..겨......워......"
(김여주/평소 캐치마인드에서 친해진 사람들과 몇 년간 1초 스겜하시던 분/기다림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
.
.
.
.
쓱, 쓰윽, 쓱, 쓱
(멍 때리다가 결국 누군가 들어올 때 까지 재능낭비중/매우 재능낭비중. . .)
띠링!
[닉네임 : 배쿠] baekhyunee56 님이 입장 하셨습니다
"드디어...!!!!!!!!!!!!!!!"
(아직 한 명 더 와야 게임이 가능하지만 누군가 들어왔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신 분/김여주/캐치마인드 마스터/상망대 디자인과 입학예정)
"안녕하세요~~"
(토마토룽/방금막 입장한 사람/닉네임 : 배쿠/아이디 : baekhyunee/방 입장시 자동입력멘트/레벨 F)
"만세~~~~~~~!~~~~~!~!~!~~~~~~~~~~~!"
(김여주/하이텐션으로 바뀌는중)
[Room Reader : 주님]
"하이염!"
[Nick name : 배쿠]
"혹시 기다리는 사람 있으신가요?"
[Room Reader : 주님]
"없어용~!!"
[Nick name : 배쿠]
"그럼 제 친구 여기 불러도 괜찮을까요?"
[Room Reader : 주님]
"상관은 없는데 짜고치면 모가지입니당~!"
[Nick name : 배쿠]
"아"
"ㅋㅋㅋ"
"안 짰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ㅎㅎ"
[Room Reader : 주님]
"넹~~~"
"느낌이 와~ 단번에 느껴~! 이거 완전 진짜 자기 실친 불러올 각 아니여~~?! 긴장 좀 해야겠는데용~~"
(단번에 촉이 옴/얘는 찐인다. 진짜 현실친구 데려올 각이라고 느껴짐/김여주/캐치마인드 마스터/늘 캐치마인드에서 사귄 친구랑 게임한 사람)
띠링- 띠링-
"왔다."
[닉네임 : 열찬박] real_pcy 님이 입장 하셨습니다
[닉네임 : 우주최고세훈] oohsehun 님이 입장 하셨습니다
[Room Reader : 주님]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Nick name : 열찬박]
[Room Reader : 주님]
[Nick name : 배쿠]
"네"
주님 님 차례입니다. 그릴 준비되셨죠?
배쿠 님은 그 다음 차례입니다.
.
.
.
게임 1턴 끝 (총 20 round)
[Room Reader : 주님]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Nick name : 열찬박]
[Nick name : 배쿠]
[Nick name : 배쿠]
"우리 한 판 더 해요"
"뭐지......? 진짜 짜고치는 게 아닌가?????? 실친 아니고 그냥 알게된 넷상 친구 부른 건가??????? 어떻게 저렇게 못 맞추지???????? 다른 둘은 캐릭터 완성형인데 배쿠님만 갓난캐릭터에 F이더라니..... 진짜 F인 이유를 알겠다..... 진짜 못해......."
(김여주/시작할 때만해도 짜고치는판이라고 확신하신 분/그러나 결과에 말잇못. . ./떠먹여서 1문제라도 배쿠님이 정답 맞추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중...)
[Nick name : 배쿠]
"하실거죠?"
"주님님~"
[Room Reader : 주님]
"당콜~!"
"뭐, 내 알 바는 아님."
(김여주/한 판 더 하자고 배쿠님께 권유받음/물어볼 필요 없이 당근콜)
그렇게 다시 시작된
.
.
.
어느새
Round 17
주님 님 차례입니다. 그릴 준비되셨죠?
배쿠 님은 그 다음 차례입니다.
"와..... 이대로면 이번판도 배쿠님 맞춘개수 0되겠다.......ㅋㅋ....."
(김여주/이쯤되니 배쿠님 하나 맞추라고 주고 싶은 마음/의외로 처음 만난 사람에게 정을 많이 느끼는 편)
"답 이 정도면 배쿠님 충분히 맞추겠는데"
(제시어 확인함)
[Nick name : 배쿠]
"아"
"ㅋㅋㅋ 저 계속 못 맞춰서 그런거죠..?"
"이번에 주님님이 내주는 거 꼭 맞출게요."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Nick name : 열찬박]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Nick name : 열찬박]
[Nick name : 열찬박]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Nick name : 열찬박]
"......"
(김여주/얼떨결에 짜고치는판의 주동자가 되버림/그러나 이 분이 짜고치는판 제일 싫어하시는 분)
.
.
.
"진짜 5.6초컷이다"
"먼저 시옷그리고....."
[Nick name : 열찬박]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
(배쿠님 하나 정도는 줄 수 있는 거 아녀?/이미 열찬박과 우주최고세훈은 2등과 3등을 다투는 중/1등은 당마김/당연히 마스터 김여주)
"점 두 개를 찍으면....."
(힌트달라는 말은 가볍게 무시하고 바로 ㅅ 위에 점 두개 찍음)
[Nick name : 배쿠]
"변백현"
"주님님"
[정답입니다. 배쿠 님 차례입니다. 그릴 준비되셨죠?]
[Room Reader : 주님]
"크~~!"
"역시 맞출 줄 알았어용~~ㅋㅋㅋㅋㅋ"
[Nick name : 열찬박]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Nick name : 열찬박]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Nick name : 열찬박]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Nick name : 열찬박]
[배쿠님이 문제를 포기했습니다. 열찬박 님 차례입니다. 그릴 준비되셨죠?]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Nick name : 배쿠]
"아"
"도대체 이 사람들 뭐하는거람? 'ㅅ'. 이걸 모른다고???? 백현을 모르다니...... 집에서 캐치마인드만 하고 사시나.. 밖에 걸어다니면 나오는게 백현 노래인데-"
(김여주/조금전 17라운드 문제 내신분/가수 백현의 별명중 배쿠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문제 출제/드디어 배쿠님 맞춰서 기분 내심 좋음/열찬박님과 우주최고세훈이 저러든 말든 별 생각 없음/근데 배쿠님 왜 문제출제 포기했지?/궁금한 건 이것뿐)
띠링-!
"?"
(귓속말 도착/친구수첩 확인/아직 다 오프로 뜨는데?/누가 귓속말을 걸었담)
"엥? 배쿠님?"
친구끼리 속닥속닥
<배쿠> : 주님님
<주님> : 넹~~?
<배쿠> : 저 잘했죠?
<배쿠> : 주님님이 이번판 꼭 맞추라고 해서 제가 맞췄어요
<주님> : 넹~~ 잘하셨네용~!
<주님> : 그렇게 문제 맞추면 금방 레벨업 할겁니당~!~~!
<배쿠> : 그래서 말인데
<주님> : 넹~~
<배쿠> : 앞으로 저랑 같이 게임해요
<배쿠> : 저도 주님님처럼 눈도 생기고 입도 생기고 발이랑 손도 생길 때까지
<배쿠> : 같이 해주세요
<주님> : 음
<배쿠> : 저랑 같이 해주실거죠?
"뭐.... 별 상관 없겠지."
친구끼리 속닥속닥
<배쿠> : 저랑 같이 해주실거죠?
<배쿠> : 주님님이랑 같이하면 저 진짜진짜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님> : 뭐 어려운건 없으니깡 그럴게용~~!
<배쿠> : 좋아요
<배쿠> : 진짜 좋아 요
<주님> : ?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예용~~?
<배쿠> : 아
<배쿠> : 그 다른 방에선 제가 너무 못하니까 너무 놀려서..ㅠㅠ
<배쿠> : 근데 주님님은 안 그러시잖아요
<주님> : 같이 온 열찬박님이랑 우주최고세훈님은 배쿠님 많이 놀리시던데용~~?
<배쿠> : 걔네는
<배쿠> : 아니 두 님들은 익숙해서 괜찮아요 ㅋㅋ
<주님> : 그렇군용~~!~!
<주님> : 잠시만용 지금 판 끝난것 같으니까 다시 저기로 갈까용~?!!
<배쿠> : 아
<배쿠> : 네..
.
.
.
.
.
캐치마인드에 들어온 지 어연 2시간 째 . . .
잠시
브레이크 타임
[Room Reader : 주님]
"ㅋㅋ 진짜 ㅋㅋ "
"찬박님이랑 세훈님 아주 못하네용~~~~!!~!!!~!"
[Nick name : 열찬박]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Room Reader : 주님]
"우왕~~~~ 세훈님 무서워서 어디 게임하겠어용~~~?"
[Nick name : 배쿠]
"그러니까요"
"무섭네 세훈님"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Nick name : 열찬박]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Nick name : 배쿠]
"주님님"
[Room Reader : 주님]
"넹~~~?~?"
띵~ 띠링~ 띵띵띠리링 띵~
(전화벨소리)
"갑분전....... 어?"
(김여주/수신인 확인/뭐지?/왜 전화했지?/지금 이 시간에?/지금 시각 오후 4시)
[Room Reader : 주님]
"저 잠시만영~~~~!~! 시간 걸릴 것 같으니까 대화들 하고 있으세영~~!~!"
"아참~! 저 없을때 점수 좀 따겠다고 겜 시작하면 다 모가지에용~~!"
통화중
<<< "....여보세요?"
>>> "지금 집에 있어, 여주야?"
<<< "..어? 응..!!"
<<< "....근데 왜..??"
>>> "아"
>>> "영화표 2장이 생겨서, 혹시 보고싶으면 같이 보자고 전화했어."
<<< "......나랑?"
>>> "응, 여주 너랑."
>>> ".....오늘?"
<<< "응. 오늘 아니면 다른 날도 난 좋아, 같이 보는거면."
"............."
(김여주/고졸을 앞둔 현재 스무살/상망대 디자인 입학 예정/현재 전화통화중/상대방은...)
통화중
>>> "어려우면 거절해도 괜찮아."
<<< ".........."
<<< "......백현."
>>> "응?"
<<< "대답한거봐선 맞는데...... 목소리도 맞는데....."
>>> "아"
>>> "ㅋㅋㅋ 안 믿어져?"
<<< "아니.... 그게...."
띠리링~
FaceTime
거절 | 수락
".......실화?"
.
.
.
[Room Reader : 주님]
"저 가야할 것 같습니다"
[Nick name : 배쿠]
"네?"
"벌써요..?ㅜㅜ"
[Room Reader : 주님]
"인생이 걸린 중대한 일이 생겨서 나갑니다"
[Nick name : 열찬박]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
(김여주/준비 끝내고 집 나옴/1층 현관을 지나 밖으로.....)
".......어?"
(변백현/김여주에게 전화 건 인물/현관으로 나온 김여주 발견)
"여주야!"
"....안녕 ㅎㅎ"
(김여주/인터넷에서는 핵인싸이지만 현실에서는 소심쟁이/소금쟁이 아님)
"어.... 영화... 보러... 바로 갈까?"
(김여주/현재 같은반-이지만 졸업예정- 변백현 짝사랑중)
"아. 영화 보러 가기 전에 물어볼 게 있는데, 여주야."
"물어볼 거..... 뭔데..?"
(김여주/변백현의 질문에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함/혹시 뭐.... 고백이라거나...........)
"그 때 갈색머리 좋아한다고 해서- 처음으로 염색한건데 어떤 것 같아-?"
(변백현/곧 고졸예정/졸업을 앞둔 이 쯤 이미 모두 염색한 상태지만 백현은 이제야 함/왜일까?)
".......잘 어울려..!"
(김여주/용기낸 한마디/진짜 엄청 용기내서 말한 것이다)
속마음은...
'어떡하면 좋지....'
'진짜 대박대박 초대박이여!!!!! 내가 갈발 좋아한다고, 첫 염색을, 갈색으로 한 거 아니여!?!!!! 꺼이꺼이꺼이~~~~ㅠㅠㅠㅠㅠㅠㅠ 꺼이~~~ㅠㅠㅠ 꺼이~~~~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초대박이여~~~!!!!ㅠㅠㅠㅠㅜㅜㅜㅜ 아무리 생각해도벌써 백혀니는 내꺼여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이게 썸이지 썸이여ㅠㅠㅜㅜㅜㅜㅜ 아주 내 마음을 잘 캐치해부러써ㅜㅜㅜㅜ 꺼이ㅓㄲ이꺼이ㅜㅜㅠㅠㅜㅠㅜㅜ 백혀니 캐치마인드 하면 아주 1등감이여ㅠㅠㅜㅜㅜㅜ'
(김여주/기승전 캐치마인드/..가 아니라 기승전 변백현)
무튼, 용기 낸 여주의 말을 들은 변백현
"..진짜? 다행이다. 난 네가 안 좋아하면 어떡하나, 걱정했어."
(변백현/얼굴에 화색이 돈다)
"걱정은 무슨..... 진짜... 잘 어울려..!"
(김여주/속마음 : 다 씹어먹었는데? 지금 백현이가 갈발계의 최강이여!)
"다행이다.. 그럼 우리 이제 영화보러 갈까? 아니면 배고파?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다 좋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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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이 모두 끝나고 다시 여주네 집 앞 -
"오늘 진짜 재밌었어..... 그러면... 우리 내일 학교에서 봐..!"
(김여주 도망)
"아ㅋㅋㅋ 귀여워-"
(변백현/여주의 뒷모습을 지켜보던 자/슬슬 집에 갈까)
"또 캐치마인드 들어가겠지?"
(알고보니 계략왕/변백현/기존 캐치마인드 닉네임 : 혀니/Master 레벨에 더 이상 키울 캐릭터가 없어서 그만뒀다가/여주가 캐치마인드를 한다는 소식에 몇 년만에 캐치마인드 설치 후 새롭게 회원가입/그렇게 신생 캐치마인드 닉네임 : 배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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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 name : 배쿠]
"주님님"
"기다렸어요"
[Room Reader : 주님]
"헉 진짜용~~?"
"제가 좀 중대한 일이 있어서 늦었어용~~ㅠㅠ"
"저도 배쿠님이랑 스겜하는거 기다렸어용~~!!~!~~~!"
"여주가 나랑 게임하는거 기다렸대.. 아. 진짜 귀엽다-"
(변백현/여주의 마인드를 캐치하는 비법: 여주랑 같은반, 같은 대학-예정-, 남사친이자 썸남/그리고 캐치마인드 게임 <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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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마지막 백현의 반응을 본 (다른 방에서 대기하고 있던) 세훈과 찬열
[Nick name : 우주최고세훈]
[Nick name : 열찬박]
"이하동문"
< 참고 : 캐치마인드 캐릭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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