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중 몇명은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오르골은 18세기 스위스의 시계 제작자가 고안한 자동 연주 기구다. 오르골은 네덜란드어 오르겔 (Orgel)이 변형된 것인데 영어로는 뮤직박스 (Music Box) 라고 한다. 오르골의 기원은, 시간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중세 교회의 시계탑으로 알려졌다. 이 원리를 이용한 1780년 자케 드로 형제가 최초의 오르골인 노래하는 새를 만들었고, 그때부터 오르골의 문화가 태동했다. 오르골의 등장은 당시에는 일대 혁신이였다. 이전 까지만 해도 음악은 귀족들 즉 왕 을 포함한 모든 귀족들의 전 유물이였고, 라이브 연주로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절이였기에 일반 대주에게는 기회가 잘 주어지 않았다. 하지만 오르골도 항상 인기가 있지는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기가 있었다가 없어지는 일이 있었지만, 그러한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종류의 오르골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러한 종류는. 디스크 오르골, 수공예 오르골, 앤티크 오르골, 일본과 중국산의 보급형 오르골 등이있다 (보급형이라 둘이 차이점이 있을 수 있다) (사진출처. 네이버 이미지)
첫댓글 승현이가 오르골을 좋아하나 보구나~
선생님도 오르골을 좋아하는데~
사진 속의 오르골도 참 예쁘고, 음악 소리도 한 번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
사진 잘 찾았어요~
오르골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이라 더 친근했어.
나도 오르골 소리를 무척 좋아해서 가끔 만드는 오르골 상자를 사서
조립해보곤 해. 네가 첨부해준 사진을 보니 오르골도 참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됬어. 좋은 정보 고마워!
오르골 소리가 예쁘다고 생각하긴 했었지만 이렇게 오르골의 역사까진 생각해 본적이 없는것 같아 오르골의 역사의 대해서 자세히 써주어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