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 생신이라고 떡케잌 부탁을 하네요~
추석전날 차례음식도 해야하고 송편도 빚기로 했는데... 내심 걱정 ㅠㅠ
근데 혼자 새벽에 일어나 조용히 만들어 놓았네요.
감~~~동♡
많이 피곤했을텐데ㅣ 엄마의 부탁에 솜씨를 내어 주었네요^^
덕분에 고마움의 용돈 10만원 벌었어요~~ㅎ
청주에 친한 언니가 31주년 결혼기념일 여행을 부산으로 오신다 해서...
그냥 있을수 없죠~
솜씨쟁이 딸 찬스를 활용했답니다^^
형부 보나따나 언니 얼굴이 나길 바라며~~
형부가 너무 좋아하셨다 해서 넘 좋았어요..ㅎ
아는 언니 동생 시아버님 생신이라고 부탁한떡을
제가 잘못들어 시 어머니로 전달해서 울딸한테 혼났어요ㅠㅠ
나이들면 다 붉은색 좋아한다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kpga골퍼 박은신 선수가 우승하면 직접 떡 케잌을 해주리라 했었네요.
부산 에이원 경기에서 공동 7위~
우승못해 아쉽지만 넘 잘한 경기였답니다.
울딸 눈치보다 너무 늦게 말해서 박프로가 톨케이트 통과후 완성 되었답니다ㅠㅠ
정성 듬뿍 담긴 떡은 친한언니 회사로~~
사원들이랑 맛나게 드셨다니 감사드립니다...ㅎ
밤새워 만든 내 생일케잌~~
그 정성에 감동.
그 맛에 감탄^^♡
4단 케잌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흑임자맛은 2단
블루베리맛, 체리맛 각 1단씩
사무실가서 여럿이 함께 나눠 먹었답니다.
초등학생 친구들과 파티에~~
토끼의 앞뒤 디테일함에...ㅎ
연이어 100일떡~~
유니콘 또 다른 토끼 이쁘죠?
똑 같은걸 만들기 싫어하는 딸이랍니다.
취향에 맞게 여러가지색깔로 변신했네요^^~~
생각없이 그냥 막 찍어놓은 사진이라...
전 사진 보정 뭐 이런거에 능숙하지 못해서 이렇게 올리니 좀 아쉽긴 하네요...ㅠ
좀 일찍 울 딸아이 솜씨를 이쁘게 남겨놓지 못한게 더 아쉬움...
그래도 이렇게 남길수 있어 감사하답니다...ㅎ
친한 언니이고 울딸도 좋아하는 이모라 결혼기념일때 만들어 선물했었네요..ㅎ
선인장이 만들고 싶다더니 오빠생일에 만들었어요...ㅎ
블루베리, 체리 맛을 함께~~~
넘 급하게 만든 케잌.
이렇게 짠 장미도 참 이쁘더라구요
미니 사이즈 떡들이예요~
외할머니 생신때 만든 블루베리 떡이예요...ㅎ
만드는 과정들 몇개 찍어놓은게 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