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는 기차역부터 한옥형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양털구름 뭉게뭉게
기차역을 나와 버스 접근하기 좋은
중앙길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차없이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 같아요.
전주 관광안내소 기차역나와 눈앞에
바로 보여요. 이용하시면
지도와 안내 받으며
효율적인 여행일정이 될듯해요.
전주역에서 가볍게 디저트와 먹을 수 있는 전주비빔빵
고로케를 응용한 듯한 빵이었어요. 맛은 나름 나쁘지 않음요.
전주 레토르 거리의 오래된 서점 책을 고르고 싶다는 생각이 언뜻 났지만
코로나로 실내공간은 되도록 밖에서 구경합니다.
정말 쓸쓸한 거리입니다.
코로나로 닫힌 가게도 많았어여.
중고서점은
아마도 35년전 가본 듯해요.
아직도 있다니... 추억들이 남아있지요?
오래된 느낌의 레스토랑과 클럽
돈까스 썰려고 가던 시절 생각나서
가보려 했으나
간판 불만 켜져 있을 뿐
전주 콩나물국밥이 유명하지요?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는 식당 전주왱이 입니다.
포장만 가능했었어요.
어두운 조명였지만 주차장이 커서
유명한 집 맞구나 생각들더라고요.
전주 수제맥주집으로 정말 유명한 집입니다.
삼양다방
만남의 포인트이고 전주레토르
거리의 랜드마크 랍니다.
수제맥주? 2가지 구매해서 숙소에서 먹었어여.
실내에서는 판매해도 마실 수 없었거든요.
가나다라 브루어리 수제맥주는 문경에서 생산된 것이에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와인같은 숙성된 맥주로는 좋은 편이에요.
여성적인 맥주라고 이해해도 좋을 듯
맥주는 별도로 .. 나중에 ㅎ
밝은 한지 조명등을 환하게 밝혀 놓고 계신 가게
주인도 없고, 문도 닫혀 있었지만
유리창 넘어로 이쁜 한지들을
충분히 구경했지요.
도자기와 한지가 어울리더군요.
한켠에는 도자기를 전시해놓으셨어여.
분청도자기 컵은 모두 수제로 빚은 것이 었어요.
삼양다방
https://goo.gl/maps/w4sTmmSqy4FcAwkY8
첫댓글 한지전문매장 굉장히
궁금하고 가보고 싶네요
저도 밖에서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