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류(방수의류) 는 사용후 꼼꼼히 관찰한후 더러워진 부분이나,
우천으로인한 사용후 꼭 손질을 해두워야 합니다.
제가 83년도에 처음 고어텍스(허밍버드) 의류를 사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그당시 손질법이란 중성세재를 물에 약간풀어서, 의류를 흔들어 빠는
정도가 고작이었습니다.
사용후 보관방법이 소홀하였고, 고어제품의 스프레이를 뿌려 겆감의
섬유에 그리 신경쓰지않아 고어텍스의 수명을 단축하는 것을 여러번
반복하여 지금것 4벌에 도전(?) 하고 있습니다.
보통 3년정도가 수명이었고 길어야 5년정도가 최장 수명 이었습니다.
이렇게 2벌은 3년만에 버렸고, 한벌은 제가 일을 나간사이 집사람이
고어텍스가 더럽다고 다른 빨래와함께 깨끗이도 빨아 놓았더군요.
햇볓에 바짝 말려서 얌전히 옷걸이에 걸어 놓은걸 보는 순간 ...
으악~ 고어텍스에 물방울 처럼 기포가 수도없이 발생되었습니다.
고어텍스는 겆감 안쪽에 고무질 코팅이 붙어 있는데,
그것이 고아텍스의 핵심입니다.
겆감과 속의 코팅이 떨어져 기포가 형성이되면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됩니다.
그걸 몰랐던 집사람은 다른 빨래와 같은 방법으로 더러운옷을 비벼빨아
버렸으니 당연히 기포가 발생될수 밖에요.
그래도 내조(?)를 잘하는 집사람이라 화를 낼수도없고,
아깝지만 버릴수밖에 없었습니다.
그후 또한벌을 사서 집사람을 철저히 교육(?)을 시켰습니다.
절대 이옷은 아무리 더러워져도 절대 손대지마라...ㅋㅋㅋ
산행후 아무리 피곤해도 고어텍스는 제가 손질을 합니다.
고어텍스를 산행후마다 (자주) 세탁하는것도 바람직 스럽지않습니다.
산행후 옷의 상태를 살펴서 더러워진 부분만 약간 미지근한 물로
더러워진 부분을 솔로 가볍게 세탁 하시고,
전체 세탁을 하실때에도 미지근한물에 고어텍스 전용세제를
이용하여 가볍게 손으로 누르는 방법으로 세탁하세요.
절대 비벼 빠시면 안됩니다.
너무 오랬동안 세탁하셔도 안됩니다.
20분 내외에 세탁을 끝내시면 됩니다.
말리실때에도 그늘에 빨리 건조 시켜야 합니다.
보관시 주머니에 보관하라고 도하는데, 그것도 좀 고려하세요.
제가 두번째 구입하여 쎃던 고어텍스를 주머니에 담아 보관해오다
고무코팅 처리된 부분이 계속 접혀있던 관계로 그 부분이 주름처럼
펴지지않는 현상도 일어납니다.
의류를 말리시고 난뒤엔 꼭 겉감처리제를 뿌려서 겉감으로 스며드는걸
방지해 주세요.
고어텍스의 겆감과 속 코팅부분은 접합이 되어있어 겆감이 물에 흠뻑 젖어
버리면 발수기능이 떨어집니다.
그기능을 떨어트리지 않게 겆감에 방수 고어텍스 기능의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수명도 오래갑니다.
스키옷,등산복 전용세제 일부.타사제품도 있음.
GORE-TEX, SYMPATEX .전용세제 일부.타사제품도 있음.
GORE-TEX, SYMPATEX 방수액. 타사제품도있음.(의류를 담그는제품)
워시-인 고어텍스방수액.15000원
뿌리는 제품. 고어텍스 방수 스프레이.16000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e-mckinley.co.kr%2Facecart%2Fbin%2Fphoto%2FBB030.jpg)
위제품은 일부타사의 제품으로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제품성능이 좋고 나쁨은 각자 판단 하셔야함다.
아래 설명은 펌글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설명이니 꼼꼼히 읽으시고 꼭 본인이 세탁하세요.
저처럼 집사람이나,서방님께 빨래를 시키시면 클라요.ㅋㅋㅋ
◈고어텍스◈
고어텍스란 일반 원단에 아주 미세한 구멍을 뚫은 필름을 원단에 접합시킨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의 피부와 같이 체내에서 흘린 땀은 밖으로 배출하고 수분은 침투하지 못하는 기능을 가진 기능성원단을 말합니다.
이 필름의 구멍은 인체의 열로 인한 땀이나 수증기는 밖으로 배출 할 수 있고 외부의 물 입자는 수증기 보다 크므로 투과가 되지 않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고어텍스에는 투 레이어, 쓰리 레이어가 있는데 이는 필름의 구조에 따른 것입니다.
고어텍스의 용도는 모든 아웃도어 스포츠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고어텍스 내부의 땀이나 수증기를 배출하는 발 수 기능과 외부의 수분이 침투하지 못하며 이에 방풍기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아웃도어 활동의 기능성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관리와 취급◈
고어텍스는 취급이나 사용에 여러 주의점을 가져야합니다. 원단 자체의 기능성이 좋으니 매우 튼튼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 커다란 착각입니다.
고어텍스가 제 기능을 발휘하려면 사용자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평소에 원단표면에 WR(물이 스미지 않는 코팅처리)을 수시로 해주어야합니다.
이점은 처음 제품을 구입하였을 때보다 계속 사용하면서 이 코팅이 벗겨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표면원단이 물에 젖게되고 수막 현상으로 인하여 겉면은 비닐과 같은 역할을 하여 내부의 고어필름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경우 결국 외부의 물은 들어오지 않지만 내부의 수증기나 땀이 밖으로 나가지 않으므로 결국은 다시 물로 환원되고 사용자는 고어텍스가 물이 새는 느낌을 받습니다.
◈고어텍스의 세탁◈
이 같은 점 때문에 고어텍스는 절대로 드라이 크리닝을 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필름의 손상보다도 필름의 겉 원단의 접착성, 겉면의 WR처리등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고어텍스의 기능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됩니다.
고어텍스의 가장 취약부분은 봉제부분에 처리하는 심 테이프라는 작업입니다. 이 부분들은 열을 가공하여 붙힌 부분이므로 심하게 비비거나 손빨래 등에는 매우 민감합니다.
반드시 이 심테이프는 고어텍스 테이프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고어텍스는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표면에 이물질 등이 붙어있다면 내부의 필름의 기능이 제대로 역할이 힘듭니다. 고어텍스의 세탁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넣어 한동안 담가두어 염분등을 제거하고 절대로 비비거나 짜지 말고 공기의 압력을 이용하여 지그시 누르면서 세탁하면 됩니다.
실수로 찢어진 표면은 고어텍스 수선용 원단을 테이핑 하고 박음질부분의 수선은 반드시 뒷면에 테이핑 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고어텍스의 보관◈
고어텍스의 보관법은 되도록 주머니에 넣어서 보관하시고 펼쳐서 보관 시에는 직사광선이 직접 닿지 않는 건조한 곳이 좋으며 비닐커버 등을 덮어두시면 더욱 좋습니다. 구겨진채로의 장시간 보관은 여러모로 좋지 않습니다. 장시간 보관전에는 이물질등은 털거 나 부드러운 솔로 닦아 세척을 하고 완전히 건조한 후에 보관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곰팡이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장시간 우천이나 젖은 고어텍스는 반드시 WR처리용 스프레이를 뿌려주어야 합니다.
절대 화기에 접근하지 마시길 나일론 성분입니다.
고어텍스는 첨단의류이며 고가의 의류이니 만큼 관리를 잘해야 그 기능을 오랫동안 유지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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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고어텍스란 일반 원단에 아주 미세한 구멍을 뚫은 필름을 원단에 접합시킨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의 피부와 같이 체내에서 흘린 땀은 밖으로 배출하고 수분은 침투하지 못하는 기능을 가진 기능성원단을 말합니다.
이 필름의 구멍은 인체의 열로 인한 땀이나 수증기는 밖으로 배출 할 수 있고 외부의 물 입자는 수증기 보다 크므로 투과가 되지 않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고어텍스에는 투 레이어, 쓰리 레이어가 있는데 이는 필름의 구조에 따른 것입니다.
고어텍스의 용도는 모든 아웃도어 스포츠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고어텍스 내부의 땀이나 수증기를 배출하는 발 수 기능과 외부의 수분이 침투하지 못하며 이에 방풍기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아웃도어 활동의 기능성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관리와 취급◈
고어텍스는 취급이나 사용에 여러 주의점을 가져야합니다. 원단 자체의 기능성이 좋으니 매우 튼튼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 커다란 착각입니다.
고어텍스가 제 기능을 발휘하려면 사용자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평소에 원단표면에 WR(물이 스미지 않는 코팅처리)을 수시로 해주어야합니다.
이점은 처음 제품을 구입하였을 때보다 계속 사용하면서 이 코팅이 벗겨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표면원단이 물에 젖게되고 수막 현상으로 인하여 겉면은 비닐과 같은 역할을 하여 내부의 고어필름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경우 결국 외부의 물은 들어오지 않지만 내부의 수증기나 땀이 밖으로 나가지 않으므로 결국은 다시 물로 환원되고 사용자는 고어텍스가 물이 새는 느낌을 받습니다.
◈고어텍스의 세탁◈
이 같은 점 때문에 고어텍스는 절대로 드라이 크리닝을 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필름의 손상보다도 필름의 겉 원단의 접착성, 겉면의 WR처리등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고어텍스의 기능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됩니다.
고어텍스의 가장 취약부분은 봉제부분에 처리하는 심 테이프라는 작업입니다. 이 부분들은 열을 가공하여 붙힌 부분이므로 심하게 비비거나 손빨래 등에는 매우 민감합니다.
반드시 이 심테이프는 고어텍스 테이프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고어텍스는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표면에 이물질 등이 붙어있다면 내부의 필름의 기능이 제대로 역할이 힘듭니다. 고어텍스의 세탁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넣어 한동안 담가두어 염분등을 제거하고 절대로 비비거나 짜지 말고 공기의 압력을 이용하여 지그시 누르면서 세탁하면 됩니다.
실수로 찢어진 표면은 고어텍스 수선용 원단을 테이핑 하고 박음질부분의 수선은 반드시 뒷면에 테이핑 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고어텍스의 보관◈
고어텍스의 보관법은 되도록 주머니에 넣어서 보관하시고 펼쳐서 보관 시에는 직사광선이 직접 닿지 않는 건조한 곳이 좋으며 비닐커버 등을 덮어두시면 더욱 좋습니다. 구겨진채로의 장시간 보관은 여러모로 좋지 않습니다. 장시간 보관전에는 이물질등은 털거 나 부드러운 솔로 닦아 세척을 하고 완전히 건조한 후에 보관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곰팡이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장시간 우천이나 젖은 고어텍스는 반드시 WR처리용 스프레이를 뿌려주어야 합니다.
절대 화기에 접근하지 마시길 나일론 성분입니다.
고어텍스는 첨단의류이며 고가의 의류이니 만큼 관리를 잘해야 그 기능을 오랫동안 유지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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