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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일 것입니다
내가 그의 우주를 품을 수 있는 만큼이 바로 내 우주의 너비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영적인 지혜를 지닌 사람들은 매사에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모습으로 비춰지겠죠
그러한 이들의 항상적인 모습으로서 중생의 식안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범위는 거기까지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