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코리아 위빳사나 명상수련 안내

[선등]

담마코리아 위빳사나 명상수련 안내

위빳사나는 '있는 그대로 본다'는 의미를 가진 말로,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명상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것은 2,500여 년 전, 보편적인 괴로움에 대한 보편적인 해결 방법으로서, 즉 삶의 예술(Art of Living)로서 가르쳐졌습니다. 위빳사나 명상은 마음의 참 평화를 얻게 하고, 행복하고 유익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쉽고 실용적인 방법입니다.

종파적이지 않은 이 명상법의 목적은 정신적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그 결과로 완전한 해탈이라는 최고의 행복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질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고통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것이 바로 그 목적입니다.

고엥까 님은 버마 (미얀마)의 고 사야지 우 바 킨 전통에 속하는 재가자 위빳사나 지도 선생님입니다. 인도계인 고엥까 님은 버마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버마에서 사는 동안, 그는 우 바 킨 님을 만나, 위빳사나 명상법을 배우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14년간 스승으로부터 훈련을 받은 후, 고엥까님은 1969년에 인도에 정착해서 위빳사나 명상법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고엥까 님은 인도를 비롯한 동서양의 여러 나라에서 300회 이상의 명상 코스를 지도했습니다. 1982년부터 그는 명상 코스에 대한 늘어나는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그를 도와줄 지도 선생님들을 임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지도 하에 인도, 캐나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영국, 일본, 스리랑카, 타일랜드, 버마, 네팔 등 여러 나라에 명상 센터들이 설립되었습니다.

고엥까 님이 가르치는 명상법은 부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가르침의 전통을 대표합니다. 부처님은 결코 종파적인 종교를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보편적인 담마 – 해탈로의 길 – 을 가르치셨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고엥까 님의 접근법은 전적으로 비종파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그의 가르침은 세계의 모든 종교, 비종교의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담마코리아에서 함께 명상수련할 사람들을 찾습니다,

1. 일시 : 2012년 11월 20일(화) 늦은 4시

            ~ 2012년 12월 1일(토) 빠른 9시

2. 장소 : 경주시 내남면 박달리 950-8 박달연수원

3. 참가자격 : 심신이 건강한 남녀노소 누구나 (만 18세 이상).

 참가자들은 코스가 끝날 때까지 내내 센터 안에서 지내야 합니다. 코스 참가 규율도 주의 깊게 읽고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참가 규율을 진심으로 철저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만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참가할 마음의 준비가 되셨다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시면 됩니다.

4. 명상방법 : 명상 코스에 참가하는 수련생들은 10일 동안 합숙을 하면서 명상법을 배웁니다.

 이 기간 동안 수련생들은 정해진 규율을 따르고 명상법의 기본을 배우고, 유익한 결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충분히 수행합니다.

5. 참가비 : 참가비는 없으며, 일정에 소요되는 비용은 구수련생들의 보시로 충당됩니다,

   참가자들은 일정이 끝난후 자신의 의사에 따라 보시를 할수 있습니다,

6. 참가방법 : 담마코리아 홈페이지(http://www.kr.dhamma.org)로 들어간후,

코스일정 및 신청에서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작성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찾아오는 길과 준비해야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7. 문의전화 : 011-9731-4212 (정춘태)

[선등]

저는 이기간동안 수련오시는 분들을 위해 밥을 해줄 예정입니다,
제가 해주는 밥을 먹고 명상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바람소리]

예전 불교방송 아침6시에 일나가면서 듣던 불교경전에 관한 이야기들 중에서 어느법사님께서 위빠사나 와 12연기에 대한 법문을 많이하셨던 기억이,,
체질이 명상 체질은 아닌듯하네요 전..ㅎㅎ

[선등]

명상체질과는 가장 거리가 먼 사람이 바로 저랍니다,,ㅎㅎ
그래도 한번정도는 해볼만 하네요,,한번 해 보시지요~~

[일체유심조]

아~~이런곳이 있었군요.

1년에 몇번 진행되나요?

[선등]

홈페이지로 들어가보면 자세한 내용을 볼수 있습니다,

[일체유심조]

네~~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