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1998년 창립총회 때부터 사용해 오던 '사단법인 포항생명의숲 국민운동'이란 명칭이..
2013년 정기회원총회를 기점으로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 국민운동'으로 변경됩니다..
2010년 이후 새롭게 재편된 사무국과 운영위원회의 활성화로..
학교숲운동, 도시숲운동 등 법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활동의 영역이..
경북 경주를 비롯하여 안동, 영덕, 울진, 영양 등 경북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제안들을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초지자체의 명칭인 「(사)포항생명의숲 국민운동」으로 활동하는데 여러 가지 제약사항이 발생하였으며..
지역 사무국의 재정자립을 위한 기본요건인 후원회원의 확대를 위해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과정에서도..
위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여 활동이 위축되는 상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추진경과
- 2011년 9월 2차 정기이사회에서 명칭변경에 대한 정식논의를 진행
- 2012년 2월 22일 제 1차 정기이사회에서 정관개정 추진
- 2012년 2월 28일 제 14차 정기총회에서 정관 개정 추진에 대해 만장일치로 의결
- 2013년 제1차 전국사무국장단 회의에서 중앙생명의숲 이사회 논의 안건으로 상정하는 것으로 논의
- 2013년 제1차 중앙생명의숲 정기이사회에서 [(사)경북생명의숲 국민운동] 명칭변경을 승인
그동안 축적된 사무국과 운영위원회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학교숲운동, 도시숲운동 등
생명의숲의 목적에 부합되는 경북지역의 다양한 요구들을 수용하고..
회원 확대를 통해 지역사무국 재정건전성이 회복함으로서..
회원을 중심으로 하는 회원활동과 도시숲운동을 보다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경북생명의숲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